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洪傳) 20주년 기념일이다. 온 천하가 함께 경하하는 이 신성한 기념일이 오기 전, 밍후이왕에서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 20주년 원고모집 통지’를 발표하여 전체 수련생에게, 정체협조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세인을 구도할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 이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특별한 영예이다. 대법제자의 주체인 중국대륙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자비를 더욱 소중히 여겨 이번 원고모집에 잘 협조하며, 자신을 내려놓고 사람마다 참여하여야 한다.
처음에 주위 수련생들은 원고모집에 대해 조금 무감각하였다. 어떤 사람은 “쓸 수 있는 사람은 쓰든지”라고 하였고, 어떤 사람은 “쓸 줄 모른다.”라고 하였으며, 어떤 사람은 “이런 것은 전에 모두 쓴 적이 있다.”라고 하거나, 원고모집에 대해 무기력함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교류를 통해 모두 아래와 같이 인식을 명확히 하였다.
1.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밍후이 편집부에서 모두에게 요구한 정체협조에 대해 우리의 첫 일념은 응당 무조건 원용하고 협조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설사 정말 곤란이 있더라도 정념 속에서 모두 제거할 수 있다. 반대로 ‘참여하기 싫다’, ‘쓸 줄 모른다’는 일념은 자신을 정체에서 갈라놓는다. 이전을 돌이켜보면 밍후이 편집부에서 여러 번 원고모집을 할 때 낡은 세력과 인간세상의 사악은 모두 대륙 대법제자가 투고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가로막고, 봉쇄하며, 저지하였다. 우리가 스스로 봉쇄하고, 참여하는 것을 포기한다면 그것은 사악이 좋아하는 일이다. 사실 그러한 소극적인 생각은 모두 교란이므로 정념으로 제거해야 한다.
사상이 법에 부합되면 꼭 지혜가 있게 될 것이다. 마치 수련생이 기술을 배우는 예처럼, 처음부터 후천적인 관념의 저애를 받아 ‘나는 호미를 든 사람이기에 마우스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더러 하게 하자.’라고 하면, 이 일념 때문에 자신이 영원히 ‘호미만 들게’ 만들 수 있다. 정념으로 대한다면 ‘호미에서 마우스’까지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원고 모집을 대함에도 역시 같은 도리이다.
2. 당신과 인연이 있는 중생들이 실망하게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 모두에게 무량한 자비를 베푸셨다. 어떤 수련생들은 “쓸 수 있는 수련생에게 쓰게 해라.”라고 하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 수련의 길을 나타내는 것이다. 대법제자마다 길이 다른데, 우주 중에서 모두 유일무이한 것이다. 어쩌면 일부 세인들이 당신의 문장을 보고 진상을 알게 되어 대법의 구원을 받게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수련생, 당신은 꼭 참여해야 하며, 당신에 대한 사부님의 보살핌과 대법의 위덕을 세인들에게 알려, 당신과 인연이 있는 중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련생은 예를 한 가지 들어 주었다. 장사하는 여 수련생이 교도소에서 조교에게 자기가 겪은 일을 이야기했다. 고객이 여 수련생에게 돈을 한 뭉치 주었는데, 수련생이 돌아와 세어보니 100원이 더 많아 고객에게 돌려주었다. 고객은 크게 감동했으며, 그 후 수련생과 거래할수록 대법제자가 특별히 신용이 있고, 선량하며, 남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어느 날 이 고객이 수련생에게 준 돈 가운데 위조지폐가 한 장 있었는데, 후에 수련생은 선의로 이 일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하였다. 고객은 “이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면 나는 바꾸어 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돈과 물품은 반드시 그 자리에서 직접 확인해야 하지만, 당신이 한 말이기에 바꾸어 준다. 파룬궁은 사람을 믿을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이야기를 들은 조교의 눈에서 빛이 났다. 듣기에 평범한 이 이야기는 조교의 선념을 일깨워 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사람은 공개적으로 파룬궁수련생 편에 섰으며, 다시는 조교 일을 하지 않았다.
많은 대법제자는 유사한 이야기를 각자 경험하였으므로, 써내면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3. 원고모집에 참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번 원고모집은 주로 세인들에게 보여주는 것인데, 목적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여 구도 받게 하려는 데 있다. 원고를 쓰는 것은 사람과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과 같은 것으로, 말한 것을 문자로 기록할 뿐이다. 세인들의 마음의 매듭을 겨냥하여 수련의 일부 또는 전체 과정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한 수련생은 만 명의 단체연공 활동을 회상하면서, 조직하지 않았지만 질서정연하였으며, 연공을 마치고 돌아갈 때 수련생들이 연공장소를 깨끗이 치워 세인들이 칭찬하고 감탄하였다고 하였다. 모두 돌아갈 때, 담배를 팔던 한 상인이 혼잣말로 “오늘은 정말 이상하네.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어찌 한 갑도 팔지 못했지.”라고 중얼거리는 것을 들었다. 세인들의 한두 마디는 이 단체가 도덕이 고상하고 깨끗하며, 스스로 단속하는 수련단체라는 것을 반영한다.
또 한 수련생은 자신의 체험은 전에 모두 썼기에 쓸 것이 없다고 여겼다. 관념을 개변한 후, 특히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을 학습한 후에 지난 일을 회상해보니 다른 시각이 생기게 되었다. 수련생은 검은 소굴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 주었다.
한 젊은 남자 교도관은 진상을 여러 번 들었기에 중공이 말하는 ‘분신자살’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았고, 파룬궁수련생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박해하는데 당신들은 왜 계속 견지하고 있는가?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고 생각하였다. 어느 날 그가 감방에 왔을 때 수련생이 진화론의 허점 몇 가지를 말하고는 마지막에 진화론은 허점투성이이니 진지하게 창조론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신불을 신앙하는 것은 미신이 아니라 진정한 과학이며, 우리가 믿는 것은 천리(天理)요, 불법(佛法이다. 수련생이 말한 도리는 그를 움직인 듯했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다른 수련생이 “우리는 모두 신이 만들었어요. 설마 모 대장(이 교도관을 가리킴)은 자신이 원숭이에서 변한 것이라고 여기나요?”라고 말했다. 그는 자조하면서 작은 소리로 “나는 원숭이에서 변한 것이다. 나는 원숭이에서 변한 것이다.”라고 말하고는 웃으면서 감방을 걸어나갔다. 그 후로 이 교도관은 ‘견지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와 같은 것을 묻지 않았다. 어느 날 상사가 그에게 수련생을 박해하라고 하였을 때 그는 집행하지 않고 수련생에게 “연꽃은 진흙에서 나왔지만 오염되지 않았다.”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사부님의 가지 하에 검은 소굴에서 나왔으며, 이 교도관도 불법수련의 초상적인 면과 희망을 본 것 같았다. 이 교도관은 검은 소굴에서 암암리에 다른 수련생을 보호하기 시작하였으며, 결국에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전출되었다.
이상은 단지 두 가지 사로(思路)에 대한 예를 든 것이며, 사실 쓸 수 있는 제재는 아주 많다. 수련생들은 소조 법 학습 후 교류하여, 대법이 심신을 정화하며, 세인의 미혹을 제거한 이야기를 더욱 많이 써내야 한다.
4. 서로 도와 공동으로 원고모집을 원용해야 한다.
이번 원고모집 활동은 진상을 알고 있는 세인의 투고도 환영한다. 대법이 널리 전해져 대법제자의 친지와 친구들도 이익을 적지 않게 얻었다. 우리 대법제자는 적극 투고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람들도 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해 주어야 한다. 그들의 각도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세인의 영광이고, 대법 역시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는 세인들을 성취해 주고 있다.
우리 서로 도우면서 시간을 다그쳐 원고를 구상하고 완성하여, 정체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활동을 이야기하는 것을 정념으로 협조하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5/2538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