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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욕심은 구세력이 박해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끊임없이 인터넷에서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것을 본 내 마음은 아주 괴로웠다. 물론 박해 원인은 확실히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색욕심 문제도 구세력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이다! 욕망이 없는 행위는 색욕심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나도 부부 간의 행위는 없지만 이틀 전 사건으로 자신에게 아직 색욕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정에서 남편은 나를 거칠고 난폭하게 대하여 아직도 나는 원만한 애정을 추구하는 집착이 은근히 남아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그즈음 인기 있던 영화 ‘아름다운 공주 시씨’가 생각났다. 한 공주가 황후가 된 이야기다. 당연히 안에는 애정적인 요소가 있다. 당시에는 잠시 주저하기도 했다. 결국 이것은 속인의 물건인데 볼까 말까? 그러다 ‘어차피 색정적인 것도 없고 내 결혼 생활이 불행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보고 대리만족을 느낄 뿐인데!’, ‘남녀 주인공이 예뻐서 좋아할 뿐인데…’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했다. 컴퓨터를 열고 인터넷에 접속해 근 1시간 동안 봤다. 왕자는 잘생기고 공주는 예뻤으며 그들의 옷은 아주 화려하고 궁정 안의 모든 것이 매우 짜임새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별다른 생각없이 저녁에 발정념을 하고 잤다.

잠이 들어 내가 납치당한 꿈을 꾸었다. 꿈에서 3년 징역을 받았다. 원인은 바로 이 영화를 봤기 때문이다. 아마도 색욕심을 이를 불러일으킨 것 같았다. ‘단지 영화를 봤을 뿐인데 3년 징역을 받다니? 그것이 이렇게 엄중한 문제인가?’라고 꿈에서 생각했다.

깨어난 후 자신이 아직 침대에 누워 있고 자유의 몸이라는 것을 발견해 마음속으로 은근히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이 꿈은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색욕심이 나오니 구세력이 와서 박해하려는 것이었다. 다행이 사부님께서 앞당겨 점화해주셔서 나에게 존재하고 있는 문제를 알게 되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자신의 작은 누락이 이렇게 큰 번거로움을 일으키다니. 깊이 파 보니 작은 누락도 아니었다. 이것은 나의 근본적인 집착심이었다. 나는 언제나 인간의 따뜻한 삶을 동경하고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고 인간의 삶에서 자신의 어떤 목표를 도달하려고 생각했다. 잠시나마 사람이 되는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眞)이라는 것을 잊었다. 이후에 밍후이왕에서 관련 문장을 찾아서 보고 자신을 대조하고 사상을 진일보 바로 잡았다.

한 친척이 있는데 그녀는 지금 점오(渐悟)상태에 있다. 그녀는 이전에 사악에게 3번이나 납치당한 적이 있다. 모두 6년 징역을 받았다. 그녀는 색욕심을 깨끗하게 없애지 못해 일으킨 것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납치당하고 돌아온 후 그녀는 매일 자기를 청리(淸理)했다. 거의 9개월 썼어야 자신의 공간장(空間場)을 깨끗이 청리할 수 있었다. 그녀는 색욕심을 철저히 없앤 후 심성도 안정됐고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점오상태로 열어주셨다. 색욕심이 완전히 없애기 전에는 점오상태로 열어준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것이라고 그녀 스스로말했다. 그녀의 체득은 색욕심은 많은 집착심과 결합되어 있다는 것이다. 과시심, 질투심, 탐식, 안달함, 초초함 등등, 이런 마음을 없애지 못하면 참으로 안정할 수 없다. 물론 이것은 다만 그녀자신의 체득이다.

나에게는 또다른 문제가 있다. 이성과 익숙하게 되면 이성은 언제나 나와 말하고 농담을 하기를 좋아한다. 이것도 나의 색욕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 이 일에 대해 나도 아주 고민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 한번 점화해 주셨다. 내가 이성에 대한 태도가 올바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땅히 이성에게 엄격히 대해야 하고 함부로 농담을 하지 않고 담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한 후 정말로 이성은 나와 떠들썩하지 않았다.

색욕심은 인간의 애정을 동경하는 것도 포함한다. 이 모든 것은 구세력의 틈을 타는 곳이다. 이런 인심을 연마하고 속인 중의 이런 물건을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도록 하고 자기의 수련에 번거로움을 가중시키지 말고 자신의 최후의 길을 걸어야 한다. 색욕심이란 이 문제는 아주 엄중한 일이므로 조금만 있어도 구세력은 놔주지 않기에 절대로 이 방면에서 틈을 타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상은 개인 체득이다. 층차의 한계로 부족한 곳은 수련생분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8/2539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