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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품질은 취급인 모두와 관계된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금년 션윈공연에서 주류사회 각 계층의 사람들이 잇달아 션윈을 관람하러 왔다. 이 추세로 보건대 많은 사람이 와서 거대한 반응을 일으켰다. 정말로 사람을 기쁘게 하고 분발하게 한다. 동시에 나는 다른 일부 문제가 생각났다. 대륙 수련생이 션윈CD, 진상자료, 호신부를 만들고 배포하는 과정에 있어서 관념과 인식을 바꿔야 하지 않는가? 이전처럼 품질을 평범하게 대량으로 제작하고 대량으로 배포하는 방법을 바꿔야 하지 않는가? 높은 품질과 정품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지 않는가?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도 마땅히 대량으로 배포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는가?

비록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쓴 션윈CD의 품질을 제고하는 글이 적지 않지만 일부 수련생들은 이것은 자료점 수련생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과 그 외 다른 수련생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션윈이 주류사회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우리의 인식과 행위 역시 사부님의 정법노정의 요구에 따라 가야한다. 이것은 사람마다 모두 정체로 제고해야 할 부분이다.

금년 본 지방의 수련생이 션윈CD를 제작하는 것을 보면 품질이 작년보다 좋아졌다. 하지만 해상도가 좋지 않고 대형 스크린으로 방영하면 화면이 희미하고 좋지 않아 모자이크 무늬나 물리개 현상 등이 나타난다. 일부 수련생은 자료점에서 300여 부의 CD를 가져갔는데 이런 좋지 않은 화질이 나타났는데도 회수하지 않고 모두 배포했다. 이 일은 우리 자신의 문제와 수련상태를 폭로한다.

그리고 본 지역 진상자료와 화보의 책장이 정연히 장정되지 않았고 중간에 걸쇠장정이 비뚤어진 것이 많고 거칠어 정연하게 보이지 않는다. 한번은 사장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파룬궁은 좋다. 하지만 일부 사람이 나쁘게 만들었다.”고 했다. 내가 “어떻게 나쁘게 만들었어요?”라고 묻자 그는 “그들이 배포한 소책자, 화보는 그림도 선명하지 않고 글자도 희미하다…….”

내가 다시 그에게 설명해 주자 그도 대법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 사실은 나에게 감촉이 컸다. 중국대륙 사람은 습관이 있는데 일을 할 때 대충하고 품질을 중시하지 않는다. 몇 년간 CD, 진상자료, 호신부 등을 대량으로 만들어 배포하고 심지어 중복되게 배포하지만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상자료를 보고 구도되었을까?

만약 세인이 우리의 CD와 자료에 대한 품질 문제로 사념이

생겨 내던지고 찢어버리면 그들이 진 빚은 우리도 책임이 있다. 사부님은 법리에서 “만약 당신들이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그것을 잘 하라. 그렇지 않을 경우 당신은 하지 말라. 나는 전 세계 매 하나의 도시마다 모두 션윈을 공연하라는 것은 아니며, 내가 말하는 것은 당신이 정말로 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잘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하지 말라는 것이다.”(2010년 뉴욕법회 설법) 물론 자료점의 수련생도 지혜와 수련에서 부족한 점이 있지만 정체로 협조하여 더욱 능력이 있는 수련생이 참여하게 해야 한다. 정법노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우리의 자료, CD품질요구와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의 심성의 요구도 모두 한 단계 돌파해야 한다. 자신의 사상의 틀과 습관에 얽매여 그것을 사물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놓으면 안 된다.

한번은 정부기관의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막 홍콩에서 여행하고 왔는데 파룬궁이 만든 CD는 정말로 예쁘고 소중하다…..”라고 말하며 그는 이미 삼퇴했다고 했다. 이 말은 나에게 감촉이 컸다. 홍콩 수련생이 제작한 CD에서 진상을 보고 대륙 관광객이 감동되어 대법을 인정하고 삼퇴를 한 것은 나로 하여금 중생을 구도하는 매 하나의 소소한 것도 소홀히 하면 안 되며 세인을 감동시켜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인식하게 했다. 이전처럼 대량으로 제작하고 대량으로 배포하면 안 된다. 품질에서 제고해야 하고 자료를 배포하는 데에도 머리를 써야 하며 대면하여 줄 수 있으면 배포하지 않는 것이 좋고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

약간의 소감이며 수련생이 보충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9/2536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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