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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과 대법제자의 풍채에 대해 또 얘기하고자 한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의 수련환경은 거의 혼자 수련했는데 초기에는 자료점에 있었기 때문에 줄곧 밍후이왕에 접속할 수 있었으며 박해 사례는 모두 대강 훑어보았다. 특히 직접 단식한 수련생이 받은 박해와 속인의 반응을 보았기 때문에 단식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단식은 일반적으로 감옥에서 많은 범인이 응당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음식을 단절하는 자살 행위로, 항의를 표시하는 것이다. 감옥을 지키는 사람도 범인의 중요성 때문에 범인의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다. 일찍이 수련생들은 단식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반 박해를 하였는데 일정한 작용을 일으켰다. 장 마귀 우두머리가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한다.’라는 비밀명령을 한 후 사악한 당은 이미 대법제자의 단식을 별일로 여기지 않았다. 오히려 음식을 주입하는 것을 이용하여 더욱 야만적이고 잔혹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다. 이럴 때 수련생이 또 단식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면 사악에게 박해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며 박해를 가중할 것이다. 밍후이왕 보도 사례 가운데 이러한 박해가 특별히 많고, 특별히 몸서리쳐진다.

나는 박해받는 그동안 여러 수련생이 단식한 상황을 보거나 들은 적이 있었다. 한 명은 젊은 남자 수련생이었는데(허난 정저우시 헤이좡 구치소) 단식한 다섯 번째 날에 관식(灌食)을 당했다. 5, 6명의 건장한 남자들이 야만적으로 수련생을 땅에 눌러 놓고는 무엇을 부어 넣었는지 어떻게 부어 넣었는지는 모르나 관식이 끝나고 다시 수련생을 보니 이미 사람모양이 아니었다. 비록 줄곧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지만, 사람에게 사악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하는 것을 보여주었고 많은 사람이 우리가 왜 이렇게 하는지 이해하지를 못했다. 어떤 사람들은 공산당은 파룬궁을 죄다 죽이지 못해 얼마나 안달 났는데 당신들은 거기에서 스스로 죽으려고까지 하느냐 하면서 남의 재앙을 고소하게 생각하며 빈정대기도 하였다.

또 한 분은 정저우시 구치소(원 8과)에서 만난 60세 전후의 여 수련생이었는데 단식 후에 체력이 아주 약해졌고 끌어내어 관식을 당할 때 아주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다. 혼 몸에 흙탕물이었고 서기조차 힘들어하였고 게다가 교도관과 밖에 나가 일하는 범인들에게 이리저리 차이기까지 했는데 정말로 가여웠다.

다른 한 분은 내가 이름만 알고 얼굴은 모르는 수련생인데 단식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모욕, 혹형을 당했고 생리대로 입을 틀어막거나, 밥에 침을 뱉거나,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하거나 등등이었다. 후에 신썅감옥으로 보냈는데 나는 그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사람들을 만나 왜 그렇게 했는지를 물었다. 그들은 나에게 그들이 라이터 부속품을 생산하는 업무가 아주 중요하여 매일 15, 16시간을 일하는데, 교도관은 공제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업무를 감소해 주지 않고, 거기에 단식하는 대법제자까지 돌봐야 하였다. 그래서 그들 모든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증가시켜주어 바오자(包夾, 수감된 감시인원)가 때리고 욕하는 것은 물론 누가 힘들거나 마음이 불편하면 모두 이 대법제자에게 화풀이하였다고 알려주었다. 이것이 바로 노교소가 일부로 모순을 만들고 전가하여 범인들의 원한을 전부 대법제자에게 퍼붓는 것이다. 이렇게 단식하면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중생으로 하여금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게 할 것이다.

사실 박해받은 많은 수련생이 단식하는 방식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생사를 내려놓고 일념을 지켰는데 즉 진상을 똑똑히 얘기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었다. 환경이 얼마나 사악하고 박해자가 얼마나 흉악하던지 대법제자의 순정하고 선량한 심태는 강철도 모두 녹일 수 있다. 당신이 세인에게 대법제자의 이성, 지혜, 상화로움과 대법제자의 위엄을 보여줄 때 사람들은 꼭 대법에 대해 공경하고 우러러보는 마음이 생길 것인데 이러한 예는 많고도 많다.

내가 불법으로 감금되었을 때, 나도 한 가지 일념을 꼭 지키고 있었는데 반찬이 얼마나 형편없던지 상관없이 꼭 배불리 먹고 진상을 하겠다는 것이다. 나는 대법 중에서 수련된 생명으로서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또한 고생을 찾아서 하지도 않으며 온종일 웃으면서 진상을 얘기하고는 하였다. 나는 박해를 받는다고 여긴 것이 아니라 내가 이 간고한 환경에 사람을 구도하러 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심태가 자상하고 겸손하며 예의 있게 상대방을 존중하였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상대방이 어떠한 사람이든, 어떠한 말을 하든, 나는 모두 진상을 얘기하는 쪽으로 이끌어 왔다. 후에 나 자신도 어떻게 이 말을 이렇게 합당하게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몇 개월이 지나자 교도관이나 감금당한 사람들이나 모두 감히 자기가 꾼 꿈이라든가, 부딪친 시끄러운 일이라든가, 파룬궁은 대체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 나에게 들려주면서 나보고 얘기해달라고 하였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꿈속에서 점화해주셨는데 나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소개해 주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대부분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고, 어떻게 이로움을, 어떻게 박해를 받았는가를 말했다. 이튿날 마침 8시가 되자 ‘610’주임은 7, 8명을 거느리고 와서는 나에게 질문을 하였다. 그들은 파룬궁은 무엇인가? 정법은 대체 무엇인가? 라는 것들을 말이다. 그들은 사람마다 노트를 가지고 열심히 기록하면서 계속하여 물었다. 그래서 나는 심성과 그 층차의 법이 당신에 대한 요구에만 부합된다면 사부님은 꼭 우리에게 제일 좋은 것을 나타내 줄 것이라고 인식하였다. 이는 그런 ‘당해낼 기세만 있지 반격할 힘이 없는’ 단식보다는 강하지 않는가?

이는 다만 나 자신의 현재 층차에서 단식에 대한 일종의 인식이고 교류일 뿐이다. 법은 부동한 층차에서 부동한 사람에게 부동한 요구가 있다. 마난 속에 있는 수련생들은 가끔 자신을 장악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이 일념만 굳게 지키고, 자신의 생사득실을 내려놓는다면 곧 하나의 무사한 생명이며 새로운 우주의 법리에 부합되기에 사부님과 뭇 신들도 우리를 도와주게 될 것이고, 그럼 우리는 더욱 잘할 것이다.

한마디로, 대법제자는 대법제자의 풍채가 있어야 하고, 정정당당하며 반석과 같이 견강하고 금강불패(金剛不破)하여야 한다. 이상은 현재 단계에서의 일부 얕은 인식인데 미숙한 의견을 내놓음으로써 교류하는 작용을 일으키기를 바랄 뿐이다. 허스.

문장발표: 2012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2/2533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