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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수련이야기

[밍후이왕]

법학습을 하다

양양은 태어나 18개월 넘었을 때부터 가정부 왕 아주머니 집에서 매일 오전에는 사부님 광주설법 동영상을 보았고, 점심 때 낮잠을 재울 때는 아주머니가 안고 걸으면서 ‘논어’를 외울 때 들었다. 일주일 후 양양은 한 글자도 빠짐없이 혼자서 논어를 외울 수 있었다.

사악을 제거하다

4살이 넘었을 때, 먼 데서 온 친척이 잠시 집에서 묵었다. 그 친척은 사오가 엄중한 사람이었다. 어느 날 어른들이 거실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친척이 쓸데없는 걸로 시비를 걸어 말다툼이 일어나자, 옆방에 있던 양양이 뛰쳐나와 그 친척 앞에서 테이블을 세게 밀치며 ”당신은 그만 말하세요!” 하고 크게 고함을 쳤다. 그러자 그는 과연 말문이 막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했다 .

원망도 증오도 하지 않다

8살 때, 아빠한테 아주 많은 전화가 걸려와 자주 발정념하는 것을 교란했다. 어느 날, 발정념을 하려는데 또 전화가 걸려와 아빠가 전화를 받으려는 순간 양양은 벽에 걸린 전화선을 끊어버렸다. 화가 난 아빠는 손에 들고 있던 수화기로 양양의 이마를 세게 쥐어박았다. 수화기는 3, 4미터 정도 튕겨나갔다. 순간 엄마가 너무 놀라 재빨리 양양의 얼굴을 살펴보았으나 피부조차 붉어지지 않고 멀쩡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고 어머니가 말했다. 양양은 거울 앞으로 가서 자신의 얼굴을 보더니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좌정을 하고 계속 발정념을 했다. 그런 후 양양은 아빠에게 과일을 드시라고 권하는 등 여전히 친절하게 대했다. 그러나 엄마는 그 일로 며칠 동안 마음을 안정시키기 어려워했다. 여러 번 양양한테 이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어도 양양은 “아무 생각 없다”고 말했다.

홍법

양양의 학급 담임 교사는 30년 넘는 근속의 여자선생님이시다. 그는 학부모회 때 “양양은 우호적이고, 똑똑하고 총명하며 사색적이고 성적이 우수하다, 그리고 매 사람들을 존중한다.”고 양양의 부모에게 말하면서 그 사랑스러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으며, 지금까지 이렇게 훌륭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고 장점을 들어 칭찬의 말을 하고 나서 양양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훌륭한 딸을 어떻게 교육을 시켰습니까?”라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제가 교육시킨 게 아닙니다. 그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집에 돌아와 꼭 ‘전법륜(轉法輪)’책을 읽고, 연공도 하고 가부좌도 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눈을 크게 뜨고 아주 부러워하면서 “나도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 2012년 2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3/2533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