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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수련을 모든 일 속에 용해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년에 현지에서 끊임없이 대법제자가 납치당해 현지 수련 환경이 일정한 정도의 파괴를 당하고 있고 매 대법제자마다 모두 심리적 충격을 겪게 됐다.

집을 떠나 유랑을 할 것인가? 아니면 집으로 돌아갈 것인가?

내 신변에서 수련생이 끊임없이 납치당하고 있다. 한 번은 우리 여러 수련생이 함께 모여서 교류하기로 약속했는데 만났을 때 보니 미행하는 사람이 있었고 줄곧 수련생 집까지 미행했음을 발견하게 됐다. 미행하는 사람은 한 사람 뿐이 아니었고 또 경찰차가 그곳에서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들 심태가 아주 침착해 표면 현상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발정념으로 그것을 부정한 다음 교류를 계속하면서 시종 정념을 유지했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며 사부님께서 보고 계시고 바른 신들도 지켜주고 있으므로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며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몇 시간 후 우리는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사악에게 감시당하는 일도 잇달아 생겼는데 이후에 나와 연락이 비교적 많은 한 수련생이 납치당했고 아울러 그가 검은 소굴에서 타협해 많은 사람 및 일을 누설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부정적인 소식이 끊임없이 전해왔는데 나도 아무 때건 잡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때는 내 심태에도 동요가 생겼으며 수련생도 나에게 피하라고 권했다. 나는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되지 않는다면 장소를 바꾸는 것도 별 문제는 아니겠다고 생각하고는 친척집으로 갔다.

친척집에 가서 나는 자신의 정념이 어디로 갔는지 냉정히 반성해 보았다. 어느 때인데 아직도 집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는가? 이 공간을 피할 수는 있어도 다른 공간은 피할 수 없다. 이건 또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느 때가 되더라도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고, 법을 제1위에 놓으면 그들의 정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사악을 막을 수 있고, 사악을 직면해 바로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된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설법) 나는 자신의 염이 바르지 못하기만 하면 다른 공간의 바르지 못한 생명의 교란을 받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작심했다.

이튿날 나는 집에 돌아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했으며 장시간 발정념으로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한 동시에 자신의 수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더니 두뇌가 청성해지고 마음도 조용해졌으며 공간장도 순정해졌다. 정념은 갈수록 강해져 내보낸 정념은 위력이 갈수록 커졌으며 이에 따라 각종 표상도 없어졌고 집 아래 늘 서있던 경찰차도 보이지 않았는데 무의식 중 그 경찰차가 옆의 한 건물 안에 모여 도박을 하고 있던 사람들을 잡아갔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자신의 정념이 일어나니 다른 공간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생각했다.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한다는 것은 빈말이 아니라 행위상에서 법의 표준에 따라 해야 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귀정해 일사일념 상에서 모두 신사신법에 도달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길을 똑바로 걸어야 한다. 자신의 공간장이 아주 순정하고 누락이 없다면 누구도 박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나는 깨닫게 됐다.

법을 실증하는가 아니면 자신을 실증하는가

지난주에 법공부 팀에서 한 수련생은 어떤 소식의 보도가 정확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는데 나는 듣고 나서 그 소식이 나에게서 나간 것임을 즉시 의식했다. 그런데 그것은 당시 그 자리에 앉아 있던 갑 수련생이 나에게 알려준 것이다. 내가 아직 입을 열기도 전에 갑 수련생이 오히려 또 다른 한 곳의 보도도 사실에 속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나는 즉시에 마음의 평형을 잡지 못하고 그건 내가 쓴 게 아니라고 변명하면서 말했다. “방금 사실에 속하지 않는다고 한 그 소식은 당신이 나에게 알려준 것인데 당신의 이 소식은 어디서 온 것인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갑 수련생은 또 해석했다. 당시 수련생과 다툼은 생기지 않았지만 사람마음을 지니고 시비를 논하면서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증명하려 했다.

돌아간 후 자신이 아주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래서 내가 이전에, 대법제자는 한 수련인으로서, 문제를 볼 때 사람과 반대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언짢은 일에 부딪히면 기분 나빠 하는데, 그러면 당신은 바로 사람이 아닌가? 무슨 구별이 있는가? 언짢은 일에 부딪혔을 때가 바로 당신 자신을 수련할 때이며 마음을 수련할 때이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사부님 신경문은 열 번도 넘어 읽었지만 오늘 모순에 부딪히자 곧 어떻게 법으로 대조해야 할지를 몰랐다. 언짢은 일을 여전히 속인의 불편함으로, 귀찮은 것으로 여겼으며 속인의 관념을 돌려 세우지 못했던 것이다. 폭로하는데 너무 집착한 것이 아니냐는 수련생의 말은 나를 반성해 보게 했다. 그렇다. 대법을 실증하는 일 자체에는 잘못이 없지만 관건은 일하는 심태인데, 내가 일하는 심태는 도대체 순결한가?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왜 듣기 싫은 말을 들으면 표면적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속으로는 오히려 늘 넘어가지 못하고 변명하려 하는가. “사실은 무슨 문제인가? 아주 간단하다. 바로 당신이 법을 실증하는가, 아니면 자신을 실증하는가이다. 만약 당신이 법을 실증한다면,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당신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의견에 충격(衝擊)을 주고 당신의 목소리를 눌러 당신이 기분 나쁘다고 느끼거나,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의 어떤 문제를 견주어 당신에게 반대 의견을 제출하거나, 혹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 당신이 불편을 느낄 때면, 당신은 일어나서 반대하고 변명한다. 그리하여 주제에서 벗어나는 것마저도 꺼리지 않는데, 가장 선의적인 변명이라 할지라도 당신은 모두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다. (박수) 왜냐하면, 당신이 대법을 제1위에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때 당신이 제일 내려놓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다.”(2004년 뉴욕국제 법회설법)

항목을 하는 몇 년 사이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언제나 자기도 모르게 표현됐는데 어떤 것은 이미 자연적으로 형성됐다. 표현되는 것이라면 협력하는 가운데서 기본상 자신의 의견을 위주로 했고, 모순 가운데서 늘 자신이 옳음을 실증하려 했으며 편집한 자료가 밍후이왕에 보낸 후 발표되지 않으면 속으로 불편해 하고 심지어 밍후이에 편지를 보내 이는 현지에서 필요한 진상자료이니 발표해줄 것을 요구하는 등등이다. 그러나 조금만 성적이 있으면 수련생 가운데서 자신이 어떻게 재간이 있다고 과시한다.

그 날 나는 파일 하나를 클릭했는데 어떻게 되어 밍후이 소책자가 열렸다. ‘경사경법’이란 큰 글자가 내 앞에 펼쳐졌다. 나는 깜짝 놀랐다. 이건 절대로 우연한 일이 아니므로 즉시 안으로 찾아보았다. 자신의 일사일념 중에서 찾아보고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 줄곧 자아를 견지하고 자아를 표현했는데 자아를 강조하는 마음의 배후는 바로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는 것이었다. 정법 중에서 우리가 바르게 걸어가는 매 한 걸음은 모두 사부님 가호 하에서이며, 우리가 하는 일체는 어느 한 가지이던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늘의 공적을 훔치는 이 같은 것은 얼마나 큰 누락인가? 의식하게 되니 그야말로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가상을 타파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다

얼마 전에 형부가 사망했다. 형부(수련생)는 96년도에 법을 얻었는데 법을 얻은 후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생겼다. 그는 장시기 동안 기업 지도자로 있었는데 사람들이 공인하는 훌륭한 간부였다. 99년 7.20 이후 사당의 압력으로 수련을 포기했는데 그 후에 심장병 수술을 했고 수술 후 장기적으로 산소, 악물에 의지해 생명을 유지했는데 그지없이 고통스러워했다. 2005년, 사부님의 거듭되는 점화로 그는 다시 수련을 시작해 몸은 또 다시 좋은 방면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산소와 약물을 버리게 됐다. 그리하여 그는 한 마음으로 수련하겠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장기적인 당문화의 영향을 받아 당문화 속에 서서 사당을 욕했고 내심으로는 사당을 몹시 두려워하면서 완전히 법의 요구대로 하지 못했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이번에 형부는 또 엄중한 병태가 나타났지만 줄곧 병원에 가려하지 않았다. 그의 집은 모두 6형제인데 그가 맏이였다. 부친은 일찍 세상을 뜨고 그는 형으로서 부친의 책임을 짊어졌으며 동생들은 그를 모두 몹시 중하게 여겼다. 매번 그의 이런 모습을 보고는 동생과 제수들은 울며불며 병원에 가자고 빌었다. 그는 병원은 그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다면서 가지 않았고 그들을 피하면서 만나지도 않았다. 수련생들은 그를 도와주었지만 그는 사람마음을 지니고 넘어가자니 너무도 어려웠다. 8달 동안의 마난을 겪고서 끝내 세상과 하직하고 말았다.

형부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즉시 찾아갔다. 형부 집의 동생, 제수, 친척들이 모두 왔는데 울음소리는 그야말로 하늘땅을 뒤흔들 정도였다. 이어서 원망과 책망이 뒤따랐다. 이런 장면을 본 나는 대번에 멍해졌다. 사람은 갈수록 많아지고 언니(수련생)는 또 비통 속에 빠져 있었다. 급한 중에 나는 이래서는 안 되며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와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이런 국면을 돌려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형부의 큰 동생을 한 쪽에 끌고 가서 말했다. “형부는 돌아가셨고 그에게는 자식들이 없으니 죄다 당신에게 의지해 후사 처리를 해야 합니다. 형부가 이렇게 가기를 누구도 바라지 않았지요, 나도 그에게 권고했습니다. 수련을 잘하든지 아니면 병원에 가든지는 그의 선택에 달린 것이고 이는 개인 수련 문제입니다. 당신들이 이렇게 원망한다면 죽은 사람이 안심하고 갈 수 있겠나요? 뿐만 아니라 그는 수련하여 모두가 승인하는 좋은 사람이지요. 그는 꼭 좋은 곳으로 갈 것입니다. 그의 영혼은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파할 것입니다.” 내 말을 듣고 나서 그의 동생은 울음과 원망을 그치고 아울러 다른 형제들에게도 울지 말라고 큰 소리로 제지했다. 나와 가족 수련생은 동생, 제수들. 친척들에게 일일이 이야기를 하자 상황은 서서히 수그러들기 시작했다.

이 기간, 형부의 동료, 이전에 사업했던 직장의 상하급 사람들이 아주 많이 왔다. 모두들 그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모두들 그가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하지만 사당의 선전을 받은 그들인지라 한 쪽에서 수군거렸다. ‘과학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과학을 믿지 않고 병원에도 가지 않다니…‥.’ 동료 중에 많이는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으므로 형부의 사망에 대해 의혹이 생겼다. 수련생들은 왔다가 이런 정경을 보고 이건 대법에 너무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이건 진상을 알릴 때가 아니라면서 가버렸다.

한 동안 나는 태산이 내리 누르는 듯 숨조차 쉬기 어려웠다. 형부가 병업을 겪는 기간 많은 것을 잘하지 못했고 법에서 제고하도록 그를 도와주지 못했다. 여기도 잘못하고 저기도 잘못했다고 오히려 책망하기만 하고 구세력의 박해를 근본적으로 철저히 부정하도록 그를 도와주지 못했다. 이런 것을 생각하니 후회, 자책이 나도 모르게 생겼다. 이 때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청했다. 사부님 법이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당신이 후회를 많이 해도 또 집착이다. 잘못했으면 어디서 잘못했는가 보고 알았으면 다음에 그것을 잘하고 새로 하라. 곤두박질쳐 넘어져서 한사코 그곳에 엎드려 있는데,(뭇사람 웃음)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된다.”(2003년 정월 대보름설법)

저녁에 나는 언니와 교류하면서 그녀에게 주의식이 강하고 정념에서 뛰쳐나오며 자책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오늘 세상의 일체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왔다. 당신이 그로 하여금 이 점을 청성(淸醒)하게 인식하게끔 하려면 당신은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것이 만능열쇠이며, 중생에게 오랫동안 봉해져 있었던 그런 일, 중생이 이미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일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2003년 애틀란타법회설법) 이전에 우리는 잘하지 못했는데 지나간 건 상관 말고 지금부터 어떻게 잘하겠는가가 관건이다. 우리는 사부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데 바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함으로서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이튿날 우리는 모든 관념을 내려놓고 사람들이 올 때마다 진상을 알렸다. 형부 직장의 한 부사장은 (이미 3퇴) 몇 년 전 일을 회상했다. “사장(형부)이 병이 도졌을 때 내가 그를 병원에 보냈는데 의사는 그의 심장 밑 부분이 다 괴사했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지금 10년이 지났는데 그가 오늘까지 살 수 있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죠.”

형부 집 가족들은 진상을 알고 3퇴도 전부 했지만 혈육의 사망에 직면해서는 아직도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다. 한 동생이 언니에게 말했다. “나는 원래 대법을 믿었는데 형님의 이 일은 나를 더는 믿지 않게 했어요.” 나는 그의 말에 따라 동요하지 않았다. ‘첫 칠일(頭七-사람이 죽으면 7일마다 제사를 지내다 49일이 되면 제사를 마친다)’ 그 날 온 가족이 다 모이자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96년도 나는 병으로 자리에 눕게 됐는데 연분이 있어 대법을 얻게 됐어요. 연마한지 한 달이 되니 병이 다 나았고 체중이 17근 늘었어요. 오늘까지 15년이 지났어도 더는 약을 먹지 않고 주사를 맞지 않았고 병원에 간 적도 없으며 필요도 없었어요. 그 해가 바로 형부께서 일신의 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인데 40을 넘은 사람이 장시간 병의 시달림으로 머리가 이미 하얗게 센 것이 마치 노인 같았어요. 그런데다 온 몸이 붓고 얼굴은 푸석푸석 했는데 이건 당신들도 다 알고 있죠. 나는 그에게 ‘전법륜’을 보여 주었는데 그는 즉시 퇴원하고 부부 두 사람이 다 우리집에 주무시면서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집에 왔을 때 나의 한 친구가 왔었는데 그가 형부를 본 후 물었어요. ‘자네 언니는 왜 이런 늙은이와 결혼했지? 돈이 있나, 아니면 권력이 있나?’ 한 달 후 이 친구가 다시 우리집에 와서 형부를 보았을 때 그의 머리가 검어지고 얼굴이 희고도 붉으며 정신이 맑아진 것을 보더니 이 친구는 탄복했고 그때부터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 오늘까지 여전히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고 있어요. 99년 후 사당은 파룬궁을 박해했고, 형부는 고압 하에서 수련을 포기했다가 이후에 다시 대법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내심에는 압력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참답게 수련하지 않았습니다.”

여기가지 말했을 때 형부의 한 제수가 말했다. “맞아요, 아주버님이 병을 얻을 때 나는 분명한 꿈을 꾸었어요. 많은 사람이 모두 연공하고 있는데 아주버님과 아주머니만 곁에서 구경하는 것을 보고 왜 연공하지 않나 생각하면서 나는 꿈에서 아주 조급했답니다.” 여러 사람은 모두 웃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탓하려면 이 사당을 탓해야 합니다. 이번 탄압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게 했습니까.”

그 후 그의 집 사람들은 기본상 모두 진상을 알게 됐고 또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 형부 예전의 동료, 몇 십 년을 보지 못했던 초등 동창마저 다 왔는데 나는 오직 우리가 바르게 하기만 하면 바른 신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 모두는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으러 오도록 안배한 것임을 깨닫게 됐다. 이미 3퇴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진상을 들은 사람은 모두 사당에서 퇴출했다. 과거에 탈퇴를 동의하지 않던 사람도 이번에는 탈퇴하면서 오늘에야 파룬궁이 이렇듯 신기함을 알게 됐다고 했다. 어떤 이는 평안할 수만 있다면 탈퇴시켜 달라고 했고, 어떤 이는 또 남편을 데려다 진상을 듣게 해 사당에서 퇴출하게 하겠다고 했다. 떠나갈 때 모두 진상 CD를 갖고 기뻐하면서 갔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몇 십 명을 탈퇴시켰는데 그 중 많은 사람은 사당 당원이고 어떤 이는 직장의 지도자 간부였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 바로 사악을 제거하는 과정으로서 세인이 진상을 알면 사당에서 퇴출하게 되는데 그의 배후의 사악한 생명이 해체되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

지금 이 일을 회상하노라면 어쩐지 격동을 금할 수 없다. 하지만 속으로는 아주 분명한바, 당시의 상황에서 그런 험담을 듣기만 해도 보통 분발하기 어려울 것이지만 우리가 걸어올 수 있고 사람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께 의지했고, 사부님께서 하셨으며, 우리는 단지 사부님 안배 하에 일을 조금 했을 뿐이다.

최근 법공부에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로 끌어올려 주셨음을 느끼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진작 분명히 법을 말씀하셨고 길을 이미 우리에게 펼쳐 주셨으므로 우리가 안으로 찾아보면서 자신을 귀정하여 매 한 층차의 순정함에 도달하고, 자신을 착실하고 참답게 수련해 일체 일 가운데 자신을 용해시키며, 시시각각 자신의 일언일행 중에서 위사위아 하는 마음을 닦아버리는데 의지해 승화해 올라가야 한다.

이상은 나의 심득 교류다. 여러분 감사하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3/2533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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