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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에 안으로 찾아 사악의 박해를 해체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달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할 때 악인의 모함으로 불법 구류된 적이 있다. 그 과정을 회고해 경험을 정리하여 교훈으로 삼으려 한다.

그때는 양력설에 가까웠는데 우리 지역에서 ‘공산당 찬양노래’ 시합을 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대법도(大法徒)로서 법으로 가늠하여 이런 활동은 참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거절했다. 직장 상사에게 참가하지 않는 이유를 말할 때 쟁투심이 곁들어져 상사는 나를 꽤 싫어하고 미워했다. 하지만 나는 이 일을 제때에 정확하게 정리하지 못했다. 그 후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일을 상사가 알게 되자 그는 화가 치밀어 자료를 수집해 이튿날 상급에 보고했다.

사실 이렇게 동시에 몇십 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일은 처음이 아니고 전에는 꽤 순리로웠으며 효과도 신기할 정도로 좋았다. 그런데 이번은 왜 효과도 좋지 않고 그 뒤에 고발당하게 됐을까? 일이 발생한 후 나는 제때에 안으로 찾았고 매우 많은 집착심을 발견했다.

첫째 나는 착오적으로 시간이 매우 긴박하며 삼퇴시킨 숫자가 너무 적어 2012년 양력설이 되기 전에 반드시 몇 명이라도 더 삼퇴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마음속에 집착(일을 하려는 마음)이 있어 사부님께서 몇 번 점오해주셨으나 파악하지 못했고 깨닫지 못했으며 임무를 완성해야 한다는 집착에 빠져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는 이미 유위적으로 행동했고 구하는 속에 있었다. 우리는 늘 ‘조사정법(助師正法)’을 말하고 있으나 급히 이루려는 마음이 있으면 또 다른 극단 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실증하게 된다. 그때 동영상을 보여줄 때 동영상이 켜지지 않았고 진상을 듣는 사람은 진상을 알지 못했다. 그럼에도 나는 총망히 삼퇴를 시켰고 많은 사람은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몰랐으며 매우 근심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날 밤 아이가 계속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난다고 했는데 이로써 나는 집을 나갈 수 없었다. 나는 오히려 이 일을 마의 교란으로 여겨 끊임없이 발정념으로 청리했다.

둘째 일을 할 때 과시심, 환희심이 나와 제때에 이런 마음을 청리하지 못했고 자신을 귀정하지 않았다. 셋째는 상급에 보고됐을 때 마음속으로 좀 원망이 생겼다. 직장 내부에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크게 만들었다고 원망했다. 넷째는 전에는 수구에 주의하지 않아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사악이 틈을 타게 했다. 이전에 “감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대법을 확고히 수련해야 한다.”라는 말을 했었다. 이것이 바로 평소 수구에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나는 정면으로 사악을 정시했고 조금의 두려운 마음도 없었다. 동시에 각급 상사가 나를 ‘전향’ 시키려 면담할 때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정확함, 그리고 법률에 부합함을 알렸다. 그들은 나를 판결할 것이며 2년간 노동교양을 보낼 것이고 아이는 민정국에 보내 돌보게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나는 이러한 것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너희가 어떻게 말해도 소용없다. 나의 일은 나의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올해 설에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설을 쇠러 갈 것이다.’ 그들은 또 나에게 검토서를 쓰라고 했다. 나는 곧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이 쓴 대법의 아름다움과 정확함을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은 매우 만족스럽지 못한 기색이었고 또 잘 쓰지 못하면 일자리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여전히 두려움이 없었고 그것에 움직이지 않았다. 그들은 내가 이전에 진상을 알린 사람들에게 말한 진상을 되돌리고 그러한 말들이 모두 잘못됐음을 인정하라 했으나 나는 즉시 절대 그럴 수 없다고 거절했다.

그들이 돌아간 후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으며 발정념으로 그런 집착을 하나하나 제거했다.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법에서 귀정했다. 나중에 그들은 불법적으로 10일간 나를 감금했고 설을 쇠기 전에 집에 돌려보냈다. 이때 그들은 또 가짜로 나에게 잘해주었다. 말하기를 나를 생각해주었으니 망정이지 만일 15일간 감금으로 처리했더라면 집이 아니라 감옥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집에 돌아가서 지난날을 뉘우치고 검토서를 잘 써서 상사에게 제출하라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꾸하는 게 싫어져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단지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가장 좋은 배치로 집에 돌아가 가족과 설을 쇨 수 있게 해주신데 감사드렸다. 현재까지 나는 어떠한 검토서를 그들에게 제출하지 않았으며 그들도 더 이 일을 언급하지 않았다.

설을 쇤 후 나는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처럼 직장에 출근했다. 직장에 도착한 그날 친척에게서 상급이 지금 나를 처리할 회의를 하며 형세가 어떻게 불리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배치하여 주심을 확고히 믿기 때문이다. 나는 전화도 하지 않았고 누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다. 나중에 직장의 회의에서 상사가 말하기를 직장은 보류하되 일자리만 변동할 것이라 했다. 이렇게 나는 원래 일자리보다 더 많은 여유시간이 생기게 되어 더욱 많은 시간에 법 공부하고 대법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나는 또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렸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우리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더라도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하며 동시에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확고히 믿어야 사악의 박해를 당하지 않음을 알게 됐다.

이상의 서술에서 부당한 곳이 있게 되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정념으로 박해를 화해(化解)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0/2532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