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래는 내 신변에서 발생한 진실한 탈당 이야기 두 편이다. 이전에 나는 줄곧 대법제자가 박해를 매우 심하게 받았다고 잘못 인식했다. 이 두 가지 사례를 통해 나는 비로소 세인이야말로 진정으로 독해를 심하게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했고 대법제자가 구원하지 않으면 그들은 정말 영원히 미래를 잃는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당신을 구원한다.’ 식의 높은 곳에서 굽어보는 나의 심태가 변화됐고 구도중생은 자신의 사전 서약을 실현하는 의무라는 것도 인식했다.
이전에 진상을 듣지 않던 교장이 사당 탈퇴
정씨는 퇴직한 중학교 교장이며 매우 자신감이 넘치며 열정적으로 공익을 위해 일하기 좋아한다. 그러나 그는 오직 파룬궁 세 글자만 들으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며 뒤돌아 가버린다. 여러 해 동안 많은 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듣지 않고 진상자료를 보지도 않으며 또 복도의 진상 스티커를 늘 훼손했다.
올해 초 나는 먼저 그의 아내(이미 삼퇴를 했다)를 청해 기회를 봐서 그에게 진상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라고 했다. 그녀는 “그는 역사가 인류에게 정해준 인류의 제일 큰 악마, 사당이 중국인과 전 세계에 대한 독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분간하지 못해요. 그가 스스로 단정한 일은 누구도 설득하지 못해요. 나이가 있으니 마음대로 하라지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부님 말씀이 늘 나의 귓가에 울렸다. “진심으로 세인들이 다 진상을 명백히 알고 역사가 인류에게 정해준 가장 큰 악마, 사당(邪黨)의 중국인과 전 세계에 대한 독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똑똑히 알고, 이 역사상 중생들의 가장 큰 ‘겁(劫)’을 걸어 나오며, 진심으로 중생들이 모두 구원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중생들의 문안에 감사를) 사부님께서는 또 엄숙하게 경고하셨다. “대법제자는 책임이 있는 것이며, 어쨌든 간에 모두 당신이 세간에 온 서원(誓愿)을 완성해야 하는바, 이것은 당신이 애당초 신의 생명으로 보증을 했기에 비로소 오늘날 이 우주의 가장 위대한 생명-대법제자가 된 것이다.” (유럽법회에 보냄) 사부님께서는 또다시 한 번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라고 강조하셨다. 정씨도 대단히 큰 담력을 안고 내려온 것이 아닌가? 인간세상에서 그는 미혹됐는데 죄는 사당에게 있다.
나도 당초에 정씨 집은 ‘성분이 높아서’ 사당에게 매우 괴롭힘을 당했으며 자신의 근면함과 뛰어난 업무 능력에 의지해 인생 출로를 찾기 위해 사당에 가입하고 등용됐음을 알았다. 그리고 그는 그 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세뇌됐고 기득권 수호자가 됐다는 것을 파악했다. 그리하여 나는 의식적으로 그와 많이 접촉하고 그가 사심 없이 주민을 위해 많은 생활상 편리함을 만든 데 대해 진정으로 칭찬하고 감사를 드렸지만, 그는 대법 진상 화제만 나오면 회피했다. 5년이 지나갔다. 2011년 7월 중순 ‘경강망,제사령(慶江亡,除邪靈-장쩌민이 죽은 것을 경축하고 사령을 제거하자)’ 당시 백성이 폭죽을 터뜨린 화제가 주제가 됐다. 두 시간 동안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사부님께서 부여한 지혜가 샘물처럼 용솟음쳐 사당이 그에게 주입한 하나하나의 매듭을 타파했다. 깊이 진상을 알림에 따라 붉으락푸르락하던 그의 얼굴이 천천히 풀어지고 옅은 홍조가 그의 두 뺨에 어렸다. 그는 ‘정의(鄭義)’라는 가명으로 웃으면서 사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했고 처음으로 대법 진상자료를 받아들였다. 본성이 회복되니 생명이 구원됐다.
‘공산당 출신’ 원(袁) 언니가 탈당
나는 2000년 10월에 베이징에 가서 호법(護法)하다가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고 2002년 ‘4.25’일 집으로 돌아가 안마당을 관리하는 원 언니에게 감시를 당했다. 그녀는 경고, 미행, 남의 말을 엿듣는 등을 했다. 나는 원 언니가 ‘공산당 출신(根紅苗正)’이며 시 우수 사당당원이라는 것을 파악했다. 문화대혁명 때 중학교 교사인 남편이 적발당해 비판 투쟁을 받고 감금됐으며 홍위병이 집을 수색해 막내딸이 놀라 미쳤으며 아이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남편과 이혼해 경계를 그었다. 누명이 벗겨진(平反) 후 혼인 관계를 복원했지만, 부부관계는 늘 긴장감이 돌았다. 마치 사부님께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중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그러나 중공의 ‘일언당(一言堂)’이 천지를 뒤엎을 듯한 요언 날조의 선전 중에서, 정말로 일부 사람들이 중공의 가짜 선전에 기만당했다. 그중에는 여러 차례 운동, 심지어 박해를 받은 후 속았다고 외치는 사람, 또한 일부 태어나자마자 당 문화의 교육 속에서 자란 사람들을 포함한다. 그러나 그들 중 아주 많은 사람은 확실히 좋은 사람이며 근기가 좋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은 당의 선전교육에 완전히 마음이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그녀와 가깝게 지내기 위해 나는 문밖에 나서면 원 언니에게 알려주고 돌아오면 그녀에게 인사를 했다. 그녀는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맛있는 것이 있으면 그녀에게 주었다. 나는 일 년 내내 복도를 위아래 청소했고 매달 복도 청소비를 액수대로 그녀에게 주었다. 겨울에는 그녀를 도와 눈을 쓸어주었다. 그녀는 오랫동안 수발실에 머물고 있었는데 온돌이 축축해 다리가 아프고 땔나무가 모자랐기에 나는 쓰지 않는 낡은 가구를 부숴 온돌에 불을 때라고 갖다 주었다. 그녀가 심장이 나쁘면 그녀에게 물을 갖다 주고 약을 보내 주었다. 그녀는 천천히 나에게 웃는 얼굴을 보였고 말도 부드럽게 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병이 재발해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고 그에게 ‘9자 길언’을 묵념하라고 알려주면 그녀는 눈을 부라리며 소리 질렀다. “입 닥쳐! 고생을 맛보고 싶나?!” 그래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예전과 다름없이 그녀를 잘 대했다.
2004년 가을 날씨가 맑고 시원한 어느 날 나는 외지에서 돌아왔다. 그녀는 단번에 나를 작은 방으로 끌고 가더니 작은 소리로 물었다. “나에게 파룬궁 일을 말해주세요. 듣고 싶어요.” 그때부터 나는 늘 그녀를 도와 일을 하면서 진상을 알려주었다. 2005년 새해에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대법은 정말 영험해요. 내 심장이 괴롭지 않고 힘도 좋아졌어요. 나도 대법을 배울래요. 리 선생님, 저를 받아 주세요. 나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래요.” 이때 그녀는 비로소 나에게 시 ‘610’, 공안국, 파출소, 가도에서 그녀에게 나를 감시해 ‘낚싯줄을 길게 드려 물고기를 낚는 식’으로 대법제자들을 붙잡을 것을 강요했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그들은 모두 내가 우수 (사-邪)당원이라는 것을 알고 나를 깊이 믿죠. 안심하세요, 밤낮 그를 감시해 정황이 있으면 즉시 보고하겠다고 말했어요. 이 몇 년 동안 나는 직접 파룬궁만이 좋은 사람인 것을 보았어요. 동생, 마음을 놓고 수련하세요. 내가 그들을 지켜볼게요. 내가 그들이 소란을 피우게 않도록 할게요.” 나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는데 그녀는 줄곧 암암리에 본심을 드러내지 않고 나를 보호했던 것이었다.
2005년 연꽃이 만발하던 어느 날, 원 언니는 밥을 먹으러 집으로 돌아가다가 어떻게 되어 자동차 아래로 넘어졌다. 그녀는 말했다. “그때 두렵지 않았어요. 또 어떤 사람이 내 손발을 한데 합쳐 차바퀴에 바싹 달라붙게 했는데도 깔리지 않았어요. 운전사는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나는 가지 않았고 또 나에게 돈을 주었지만 나는 파룬궁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는 것이 생각나 받지 않았죠. 운전사와 에워싸고 구경하던 사람들이 오늘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어요.” 나는 그녀에게 사부님께서 그녀를 보호하고 명을 갚았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즉시 허스(合十)하고 사부님께서 목숨을 구해 준 큰 은혜에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전에 주민이 울안에 쓰레기를 버리면 그녀는 늘 욕설을 퍼부었는데 지금은 참지 못해 한마디 욕하더라도 즉시 사부님께 잘못을 시인하고 나를 보면 어린이처럼 외친다. “동생, 내가 또 사람을 욕했어요. 나는 꼭 고치겠어요. 리 선생님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탈퇴를 권하면 그녀는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2006년, 버들개지가 날리던 어느 날 그녀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일장 연설을 했다. “나는 노 OO당원이며 마음속으로 그것을 믿었고 그것을 열애했고 필사적으로 일해 그것을 위해 영예를 쟁취했다.……이렇게 여러 해 지나갔다. 나는 직접 파룬궁과 OO당이 말한 것이 완전히 다르며 흑백이 완전히 뒤바뀐 것을 보았다. 만약 파룬궁이 없었더라면 나는 기만당해 죽어도 그것에게 찬가를 불렀을 것이다. 지금 나는 이 사람을 잡아먹고 뼈마저 뱉으려 하지 않는 악당을 완전히 간파했다. 영원히 다시는 나를 속일 생각을 하지 마라. 나는 그것의 한 글자도 믿지 않는다. 나는 3, 4년간 라디오방송을 듣지 않고 TV도 보지 않았는데 그들은 일언반구도 진실한 말이 없다. 동생, 나를 도와 탈당을 시켜주세요!”
나는 그녀 뒤 높고 활력이 넘치는 버드나무를 보면서 “‘춘류(春柳)’라는 두 글자로 탈당해요! 봄날, 만물이 소생하고 버드나무는 또한 완강한 생명력이 있죠.”라고 말했다. 그녀는 “좋아요, ‘춘류’라는 이름으로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다. 헤어질 때 그녀는 나에게 “나는 파룬궁만 믿어요. 리 선생님을 따라 끝까지 가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 뒷모습을 오랫동안 바라보았다. 나는 그녀에게서 절대적으로 신뢰했던 사람에게 우롱당하고, 속고, 버려진 후 깨어났을 때의 그런 극도의 분노, 극도의 고통과 자책, 양심의 가책을 보았고, 아울러 새롭게 태어난 후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무한한 기쁨을 보았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13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3/2529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