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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을 관람하니 정념이 나오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청년제자로 사당(邪黨) 무신론(無神論)의 독해가 몹시 깊다. 특히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데 대해 때로는 정념이 있었지만 때로는 또 신심이 부족하거나 우려하는 마음이 나오곤 했다. 2012년 션윈을 보고 감촉이 아주 많아 이 자리를 빌려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양해와 시정을 바란다.

무용극 ‘선택(選擇)’에서 선량한 경찰이 대법을 수련하는 절친한 친구를 보호하려다 다른 악경에게 맞아 죽었다. 친구의 보호를 받은 수련생은 비통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즉각 발정념을 했다. 그러자 다른 공간의 신불(神佛)도 와서 그 선량한 경찰이 기사회생하도록 도와주었다! 당시 나는 정말 크게 진감되었다. 원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큰 능력을 주셨던 것이다.

“사실 박해 전 노수련생들은, 나중에 온 신수련생들을 포함하여 나는 당신들을 모두 제 위치에 밀어놓았다. 오로지 정념정행 하기만 하면 완전히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단지 일부 수련생들은 바로 정념이 없기에 모든 것을 구비했으나 박해 중에서 또 사람의 사상으로 문제를 보며, 또 한 무더기 집착하는데, 사부더러 어떻게 하란 말인가?”(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이든 다 구비해주셨다고 알려 주셨지만, 나는 이제야 천백 년 간 나의 뼈 속에서 형성된 사람의 이치가 자신을 장애하고 있으며 또 자신이 무엇이든 다 구비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평소 말끝마다 신사신법(信師信法)을 입에 올렸지만 단지 자신을 속이며 구호를 외치는데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무용에서는 나중에 먼저 자리를 떠났던 수련생들도 돌아왔고, 생사를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순수하고 강대한 정념을 발해 사악에게 조종당한 나쁜 사람들이 즉시 도망치게 했으며 그들에 대한 박해가 연기처럼 사라지게 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설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준 것과 같았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념정행 할 수 있고 어떠한 정황에서도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박해를 마주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올 수 없는데, 누가 감히 와서 당신을 박해하는지 보라!” 내가 또 세어 보니 화면에 있는 8명의 수련생 가운데 5명이 발정념을 했고, 그들 위에 동시에 나타난 부처가 마침 다섯 분이었다.

무용극 ‘제공’(濟公)에서 내 층차에서 보기에, 제공이 악인을 고정시키려면 악인이 곧 고정되었고, 악인더러 오른쪽으로 걸으라고 하면 그 사람은 곧 오른쪽으로 걸었으며, 악인더러 서로 때리라고 하면 하인들이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주인을 힘껏 때렸다. 참으로 통쾌해 보였으며 또 제공이 아주 자유자재로 공능을 운용하는 것이 무척 부러웠다.

무용 ‘대법제자 신선을 만나다(大法弟子遇仙)’에서는 대법제자가 벽에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ㅡ 파룬따파는 좋다)를 쓰고, 진상을 알리어 세인을 구하는데 악경이 달려와 그를 박해하려 한다. 그는 마치 ‘신족통’(神足通)을 사용하는 것처럼 아주 빨리 달려 악경을 멀리 떼어 놓았다. 나중에 악경이 뒤쫓아와 그를 박해하려 하자 선녀가 도와 악경의 주먹질과 발길질이 모두 자기 몸을 때리게 했고 통증과 상처도 모두 나쁜 짓을 저지른 악경에게 전이되게 했다. 결국 악경은 겁에 질려 달아났다. 대법제자의 이런 거동은 나로 하여금 불법(佛法)은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함을 보게 했고, 아울러 이렇게 함으로써 악경더러 나쁜 짓을 중지하고 도태될 처지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을 해낸 것이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고 선(善)을 행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으며, 이 정념은 악인이 악을 행하는 것을 제지하고, 또한 기타 나쁜 사람에게 경고하여 보여주는 것이며, 역시 세인들에게 죄를 짓지 말라고 하기 위해서인데, 목적은 여전히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내가 이해하기에 이 무용극의 줄거리에는 두 층 함의가 있는 것 같다.

첫째, 우리 자신도 정념으로 악을 행하는 자를 제지할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단지 우리 자신이 때로 정념이 부족해 인위적으로 공능의 발휘를 가로막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아직도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마귀굴에서 사악의 각종 잔혹한 박해를 당하며 심지어 생명을 잃기까지 한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괴롭고 가슴이 아프다. 나와 내가 아는 일부 수련생들은 때로는 박해 보도 문장을 차마 보지 못한다. 어떤 때는 수련생이 엄중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도리어 정념으로 악을 행하는 자를 제지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우리 역시 몹시 안타깝다. 나 자신의 불안정한 상태를 되돌아보면 확실히 무신론이 내게 조성한 장애였다. 사실 대륙 제자들은 어려서부터 악당으로부터 무신론을 주입 당했다. 이 층층의 껍데기를 벗겨 버리자면 오직 법 공부를 많이 해야 하며, 오직 법의 강대한 위력만이 비로소 구세력이 이 방면에서 우리에게 계통적으로 주입하고 배치한 것을 타파할 수 있다.

둘째, 선녀 역시 아마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배치하신 호법신(護法神)일 것이다. 우리가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면 사부님과 호법신은 우리를 위해 책임져 주신다.

나는 개인적으로 선녀의 출현에도 아마 다음과 같은 한 가지 함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고 악을 행하는 자를 제압하는데, 박해 당하는 당사자가 이렇게 문제를 처리함을 잊고 있을 때, 밖에 있는 우리 제자들이 평소 발정념 할 때 그들을 도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질 것이다.”(도항 ㅡ미국 서부법회설법)

우리에게도 역시 이런 책임과 사명이 있는 것이다. 아울러 부족한 것을 보면 묵묵히 보완하고 원용해야만 조사정법을 더욱 잘할 수 있고 가급적 협력을 더 잘해 더 많은 세인과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원래 2012년 션윈을 막 봤을 때 나는 사부님께서 이런 직관적인 방식으로 우리에게 수많은 수련의 내포와 현재의 부족함, 시급히 제고할 곳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음을 깨달았다. 하지만 내가 깨달은 것이 너무 적었고 또 수련에 그리 정진하지 못해 자신이 깨달은 것을 감히 써내지 못했다. 나중에 며칠을 생각해보니 늘 밍후이 문장을 보고 다른 제자들의 도움 하에 끊임없이 제고했으니 마땅히 펜을 들어 교류해야 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다른 수련생들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나 외에도, 어떤 젊은 수련생이 신통을 사용해 신(神)의 일을 행하는데 대해 때로 반복이 나타나거나 간혹 신심이 부족할 때가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토론하고자 한다.

끝으로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중의 말씀으로 여러분들과 격려하고자 한다. “사실 이때 대법제자가 신(神)의 일을 행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개인 수련은 이미 제1위가 아니며, 정법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대궁을 새롭게 조합하는 것이 비로소 목적이기 때문이다. 정법의 일,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곧 이러한 환경의 장애를 꼭 타파해야 하고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2/2532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