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근간에 자료점에서 션윈 CD 제작과 관련하여 교류 하였는데 그 제작 방식 문제로 의견이 분분하여 인식 차이가 비교적 컸다. 사람들은 무슨 표준으로 포장해야 할지를 모르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조차 의견이 모두 달랐다. 나는 션윈과 관련된 사부님의 설법들을 이미 여러 번 학습하였고 인식 또한 명확한 것으로, 응당 제일 좋게 제작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야만 세계 초일류의 브랜드인 션윈에 부합되며 그것을 거기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몇 년간 수련생들은 밍후이왕 교류문장에서도 많은 것을 얘기하였는데 왜, 각 지역에서는 실제로 그것을 제작할 때마다 교류문장에서 제기해 나타난 문제점들이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는지. 왜, 항상 습관적으로 자기 개인의 생각과 관념을 표준으로 하는지. “네가 정책이 있으면 나는 대책이 있다. 네가 천변만화의 재주가 있다면 나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라는 식의 주장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이 강권으로 대륙을 통치한 몇십 년 동안 그들은 계통적으로 대륙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문화와 무신론을 주입했는데 즉 일종의 변이되고 독이 있는 물질이 생명을 구성하고 있는 일정한 범위에까지 침입하게 하여 생명의 선택을 통제하고 교란하였다. 비록 우리 수련인은 모두 중공사당이 전통문화를 파괴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는 전통문화와 신불에 대한 경외 그리고 은혜에 감사하는 것과 낡은 우주 괴멸 시 표현되어야 할 정통의 전통문화에 대해서는 우리도 이미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련자가 사부님을 공경하고 법을 공경하는 일부 표현과 형식도 다만 대륙 종교에서 전해 내려온 표현과 형식을 빌려 왔을 뿐이다. 인류가 가장 좋은 시기에 신불에 대해 경외하는 가장 좋은 표현은 어떤 것인지를 이제는 완전히 모르게 된 것이다. 그러나 바로 션윈은 우리가 모르던 것을 곧 우리에게 알려주었고 우리에게 펼쳐 보여 주었다. 또한, 제일 순정한 에너지로 오염된 생명의 구성을 씻어내 주었다. 지금의 인류는 무엇이 순정한 표준인지 본 적이 없지 않은가. 션윈이 펼쳐 보여 주었는데 이것이 곧 표준이다.
션윈 CD 제작에 관하여 대륙의 수련생들은 줄곧 부동한 인식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사부님의 설법에 따라 안으로 찾아 깨달은 것이 그전에 우리가 진상을 얘기하고 대량으로 진상 CD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그 층차의 인식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지금 션윈을 전하는 과정에서는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도 제고되었다. 이제 이전의 인식은 곧 우리가 진일보로 제고되는 것에 저애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션윈 CD를 제작할 때 인류사회의 효과적인 방식을 원용해야 하며 대륙에서 유행되는 방법을 참조하면 안 된다. 대륙사회는 눈앞만 고려하지 장구한 앞날을 고려하지 않으며 수량만을 따지고 품질에 대해서는 따지지 않는다. 이처럼 브랜드의 가치를 따지지 못하는 습관은 당문화의 폐해로 부지불식 중에 우리의 정념도 교란하였다.
만약 우리가 전문적인 CD 판매점을 찾아가서 매점 주인에게 어떤 포장을 해야 손님들이 포장된 물건을 아끼고 오래 보관하는지를 물어보거나, 또는 C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상품의 포장에 대해 의견을 물어본다면 아직도 사람들이 인식하는 심리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반인 중에는 “물건은 적을수록 귀중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는 물건은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나는 션윈 포스터에 쓰여 있는 문구에 ‘마음을 기울여 찾아보라.’고 한 의도가 사람들의 그런 희귀성 심리를 자극하려는 것 중의 하나라고 이해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전의 그런 가득 채우기 식의 진상 CD 제작이나 배포하는 방법은 션윈을 널리 알리는 데 적합하지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런 이전의 방법은 다만 배포를 할 뿐이며 사람이 구도 되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은, 이번에 션윈 CD를 제작할 때는 CD 케이스가 있어야 하고, 아트지로 밍후이왕에서 제공한 CD 내첩지를 프린트해야 하며, CD도 프린트를 하는 등 전문적인 고급 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노점 상품이 아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지금 사람을 구도하는 문제가 무척 긴박하여 이전의 그런 간단한 방법으로 제작해도 수량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며, 지금처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그 수요에 그 수량을 대지 못한다면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 지체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관념을 조금만 바꾼다면 부동한 상태의 표현들이 나타날 것이다. 노점 수준의 제품이 션윈 공연의 형상과 품질에 부합되겠는가? 싸구려 노점상식의 물건으로 만들어 대량으로 배포한다면 수량은 비록 많다고 해도 과연 어느 정도로 사람을 구도하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 단지 CD를 대량으로 배포하는 것만을 고려할 때 배포한 CD 수량만큼 사람을 구한 수량이 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가?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세인들 속에서는 희소할수록 더욱 세평이 좋을 수 있고, 전문적이고 정중할수록 더욱 귀하게 여길 수 있다. 그러면 션윈을 자기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전해 줄 것인데 이러면 션윈이 세인들 속에서 전파되는 것이 더욱 빠르고 사람들도 주동적으로 마음을 기울여 션윈을 찾아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은 우선 자아를 집착하는 관념과 시간을 집착하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설법으로 말씀해 주신 방법대로 션윈 CD를 제작해야 하는데 그러면 곧 고생 끝에 낙이 올 것이다.
가능하게 일부 국경지대 지역에서는 전문적으로 제작된 션윈 CD를 본 적이 없을 수 있다. 희망하건대 제작을 잘하는 수련생들이 실물 사진이나 제작 경험을 소개하여 밍후이왕에 올려놓아 각 지역 수련생들이 참고로 할 수 있게 한다면 좋겠다.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이다. 부당한 부분이나 인식이 바르지 못한 부분들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3/252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