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난대법제자
[밍후이망] 최근 2012년 션윈 CD스티커를 출력할 때 프린터가 두 번이나 고장이 났다. 카트리지(墨盒)를 인식하지 못하고 카트리지 표시등은 분명히 밝지만 최신 4900기기는 인식하지 못하였다. 션윈이 갓 나왔고, 또 설날 연휴기간이어서 한창 강력하게 배포해야 할 좋은 시기이므로 수련생들의 수요량도 많아서 멈추지 않고 하여도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할 때, 기기에 이런 문제가 생겼으니 조급하지 않겠는가? 당연히 조급하여 도움이 되지 못했다. 수련의 일은 수련의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고 심성에서 해결해야 하며 마지막에는 모두 안에서 찾아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처음 고장 났을 때 대략 한 시간을 지체하였다. 나는 먼저 자신을 찾아 안일심, 법공부를 적게 하고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등을 찾았지만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또 발정념을 하고 프린터와 소통하며 반복적으로 테스트 하였다. 한마디로 말하면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사용했지만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였다. 후에 정말 방법이 없어 나는 사부님 법신상 앞에 허스하고 사부님께 점화해주시기를 부탁드렸다. 다음 앉아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아보니 영광(靈光)이 반짝이더니 아, 찾았다. 자신이 마음을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쓴 것이었다. 이 이틀간 아침에 일어나서 CD에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먼저 인터넷에 접속하여 한 번 대충 훑어보고, 동태망(動態網)의 뉴스를 보고 저녁에 기기를 끄기 전에 또 인터넷에 접속하여 뉴스를 본다. 비록 보는 시간이 짧지만 마음속으로 늘 보고 싶은데 이것이 바로 마음을 잘못 쓴 것이 아닌가? 문제를 찾고 다시 테스트하니 기기가 좋아졌고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본래 자신의 좋지 않은 마음이 가상을 만든 것이고 근본적으로 기기의 문제가 아니었다.
두 번째 문제가 생겼을 때 두 시간 반을 지체하였고 문제가 해결 된 후 자신의 오성이 실제로 너무 차하다는 것을 느꼈다. 당연히 첫 번의 체득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먼저 안으로 찾았지만 이번에는 마치 쓸모가 없는 것 같았다. 자신을 찾고 발정념을 하고 소통하여도 아무 것도 소용이 없었다. 시간이 길어지자 조급한 마음, 원망하는 마음도 일어났고 프린터가 협조하지 않는다고 질책하였고 다시 가상을 만들면 도태시키겠다고 위협도 하고 심지어 저주의 뜻이 마음속에서 나왔다. 그러나 프린터는 근본적으로 대수로워하지 않고 여전히 그대로였다. 후에 나는 약간 맥이 빠져 수련생이 와보게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했다. 이때 갑자기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하는 마음!’ 갑자기 명백해졌다. 원래 일을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이 며칠간 일이 많고 시간이 촉박하여 자기도 모르게 정말 일을 수련으로 간주하였다. 이 마음을 찾은 것은 사부님께서 점화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갑자기 명백해 진 것은 사부님께서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고 점화한 것이 아닌가? 맞게 찾으니 프린터는 즉각 정상이었는데 전후 거의 시간간격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제고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셨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고, 또 프린터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우러나왔다.
체득 : 수련 중의 매우 많은 일 모두는 자신의 마음이 조성한 것이며 자신의 마음에서 생긴 것이고 자신의 마음에서 생긴 것은 자신의 마음에서 멸(滅)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으로 찾는 법보를 주셨기에 오직 선용(善用)하면 일체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 안으로 찾고 무조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찾고, 수박 겉핥기식의 대강 훑어보는 것은 안 된다. 어떤 때 어떤 문제에서 가능하게 진정으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하나의 마음이며 오직 정확하게 찾았거나 제대로 찾으면 문제는 즉시 해결된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병 치료와 마찬가지로 부동한 병에는 부동한 공능으로 겨냥성 있게 치료를 해야 하며 갑을병정식으로 가득 나열하는 것이 아니며 도대체 어떤 마음이 조성하였는지 마지막에 자신도 잘 모르면 진정한 문제는 가능하게 덮어 감출 것이다. 많은 수련생들은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거나 혹은 찾지 못하겠다고 말하거나 산더미 같은 사람마음을 찾아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다고 말한다. 안으로 찾는 법리를 여러 분은 모두 알며 말할 줄 알지만 무엇 때문에 찾을 줄 모르고 찾아내지 못하거나 혹은 찾아도 되지 않는가? 사실은 정확하게 찾지 못한 것이며 진정으로 작용을 일으키는 것, 바로 그때 닦아야 할 것을 찾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속을 떠나 수련하는 것이 아니기에 각 방면에서 나타나는 마음은 가능하게 조금씩 있을 수 있지만 어떤 것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일부러 남긴 것이고 어떤 것은 부동한 층차에서 닦아버리는 것을 수요로 하는 것일 수 있다. 우리가 현재 직면하는 문제는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 마음이 조성한 것이 아니지만 오직 그것(혹은 몇 개) 관건적인 것을 파내거나 자신이 있는 층차의 요구에 부합되면 족하다.
이상의 체득은 현재 개인의 인식이며 층차의 한계로 수련생에게 참고로만 제공한다.
문장발표:2012년 2월 15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5/2530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