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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CD의 제작과 널리 전함에 관하여

–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다.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하지만 오직 대법에 따르고, 사부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것에 따른다면, 당신들은 당신들이 갈 그 길이 있으며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 하지만 이 길은 아주 좁다. 좁기에 당신은 아주 바르게 걸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당신이 아주 바르게 가야만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라고 하셨다.

수련생들은 늘 우리는 사부님의 정법 진척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 중 몇 명이나 진정으로 따라가고 있는가? 정법이 매 하나의 형세에 이르렀을 때마다 모두 우리 수련에 대한 하나의 고험으로서 우리가 관념을 포기하고 집착심을 제거해야 할 때이다. ‘9평 공산당’이 세상에 나온 후 우리 일부 사람들은 따라오지 못하고 있는데 그럼 션윈 CD로 대륙에서 사람을 구도하는 데서 우리는 또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몇 년래 나는 우리 지역이나 주변 지역에서 줄곧 션윈에 대하여 각기 다른 방법으로 논의하는 것을 들었다. 아마 대륙의 많은 지역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를 써내어 자신의 미숙한 의견을 꺼냄으로써 서로 함께 토론하여 우리 수련의 길을 제대로 걷고자 한다.

형식에서 얘기하자면, 우리는 이전에 션윈을 대함에 다른 진상 CD와 구별하지 않았다. 제작과 배포에서 누구도 어떤 다른 점이 있음을 생각하지 않았기에 별로 논쟁도 없었다. 사부님께서 몸소 션윈을 만드시는 것은 실제로 사부님이 직접 이런 형식으로 중생을 구도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조사정법 해야 하는데 그러므로 CD 제작에 새로운 요구가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CD와 겉포장을 제작하고 프린트하는 데서 논쟁이 일어난 것이다. 인쇄가 가능한 CD로 제작하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어떤 수련생은 기어이 일반 CD로 제작하였다. CD 인쇄면에 ‘증품’이라는 두 글자가 나타나자 어떤 수련생은 션윈 CD는 직접 마주 보면서 전해야만 받는 쪽에서 볼 수 있고 진상을 명백히 알릴 수 있다고 인식했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그렇게 하면 너무 적게 주게 되는데 곳곳에 배포하는 것이 낫다고 말하였다. 이래서 함께 협력하기 어려웠으며 하는 수없이 각자 자기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래서 두 가지 방식이 나타났는데 일부 소수 수련생은 제작할 때는 반드시 좋은 것으로 하고 배포할 때는 직접 마주 보면서 주었고, 다른 다수 수련생은 널리 배포하고 대량으로 제작하는 것을 주장했는데 겉포장을 고려할 새도 없었고(다만 프린트한 CD를 PP 봉지에 넣었을 뿐이다.) CD 품질을 중시하지 않았는데 해내기만 하면 되었다. 배포하기만 하면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여겼다.

몇 년래 끊임없이 사악의 박해가 나타났는데 여전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지 못한 채 계속하여 자아를 견지하고 자아를 실증했다. CD를 살 때 늘 상인에게 속아 저질품을 사곤 했는데 그것으로 션윈 CD를 만들었다. 배포에 참여한 수련생은 납치, 판결을 받았으며 참여한 대형 자료점도 핍박으로 해체되었다. 그전에 사악이 제대로 이루어내지 못했던 세뇌반도 연이어 몇 년간 나타났으며 박해받은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법상을 밟으며 걸어서 나왔다. 광범위하게 배포하려는 CD가 공급이 부족할 때 곧 직접 마주 보며 배포하던 소형 자료점에 손을 내밀었는데 몇백 개 션윈 CD를 지원해 주기를 바랐다. 일부 수련생은 별로 생각하지 않거나 혹은 배포에 사용되는 것인지를 몰라서 지원해 주었다. 다른 일부 수련생들은 지원해 주기를 거절했는데 언어적으로 공격을 받았다. 그래서 망설이게 되었다. 만든 CD를 가져다주면 그 수련생들도 주동적으로 하려 하거나 혹은 진정으로 이해해서 하는 게 아니라 기계적으로 배포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위에서 밀고 아래에서 누른 채 표면적으로는 기세등등하고 여러 사람이 모두 바빴지만, 사람을 구도하는 데는 실제 효과가 없었다.

우리는 모두 사람을 구도하는 것은 법으로서 만약 우리가 하는 것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사악은 교란할 이유가 있게 되는데 사람을 구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수련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션윈은 매년 모두 완전히 새로운 것인데 의상을 포함하여 모두 수공으로 만든 것이다. 만약 우리 대륙에서 제작한 CD가 굽기, 표지, 포장 품질과 품격에서 모두 합격하지 못했다면 세인 손에 가게 되어도 중시하지 않을 것이고 대량으로 배포해도 사람들이 보지 않고 마음대로 버리는 등등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손실이 있는 부분들은 우리가 세인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한 것이 아닌가?

몇 년래 션윈에 관한 내부통지에는 모두 이러한 말들이 씌어 있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션윈 CD를 만드는 과정은 역시 매 하나의 수련생이 수련하는 과정으로 우리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수련에 책임지고 자신이 하는 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우리가 책임져야 할 때 누가 이 책임을 짊어질 것인가? 나는 생각하건대 우리는 하려면 마땅히 잘해야 하고 밍후이왕의 요구에 따라 ‘영상을 기록한 CD 품질이 높고, 표지의 인쇄품질이 좋으며 포장도 제대로 되어야 한다. 건의하건대 질량이 좋은 CD를 사용하고 아름다운 CD 포장을 제작해야 한다. 예를 들면 CD 표지의 사진을 직접 프린트한다든가 혹은 CD첩지나 또한 아름다운 CD 봉투를 사용한다든가 말이다.’

사부님께서는 법 속에서 “션윈공연 이 일을 나는 반드시 여러분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그것도 하나의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법제자의 자금은 유한한 것으로, 만약 당신들이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그것을 잘하라. 그렇지 않을 경우 당신은 하지 말라. 나는 전 세계 매 하나의 도시마다 모두 션윈을 공연하라는 것은 아니며, 내가 말하는 것은 당신이 정말로 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하지 말라는 것이다.”(2010년 뉴욕법회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모두 션윈 CD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모두 션윈 CD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잘하지를 못하는데 예를 들면 포장 케이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 그것은 너무 품을 들이는 것이라고 하면서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혹은 다른 방법으로 대체하려고 하는데 정말로 아주 복잡한 심성 집착이다. 대륙에서 션윈 CD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것은 실제로 사람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션윈이 나타내는 것은 정체의 협력이고 정체의 힘이다. 사부님께서는 “하지만 사부는 줄곧 한 가지 생각이 있는데, 우리가 출연자의 좋은 연기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현지 대법제자가 협력을 잘하지 못하고 일을 잘하지 못하면, 관중 역시 오지 않을 것이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큰 방향마저 통일할 수 없는데 어찌 협력을 얘기할 수 있겠는가? 우리 많은 수련생의 방법을 안으로 찾아보면 사부님이 설법에서 이미 얘기하시다시피 여전히 자아를 견지하고 더욱 자기에게 부합되는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전에 ‘9평’을 할 때 우리 많은 사람은 아주 잘했고 고생을 많이 했다. 지금 션윈을 보통 진상자료처럼 여기면서 개인의 생각대로 대하는데 이는 법을 잘 학습하지 못하고 엄숙하게 대하지 않는 것이 아니겠는가?

션윈 CD를 광범위하게 널리 전하는 것에 대하여 내가 이해하기에는, 널리 전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것으로 하나를 주더라도 그 사람으로 하여금 CD를 보게끔 하여 진정으로 그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지 넓은 지역으로 곳곳에 배포만 하면 곧 임무를 완성한 것이 아니다. 모두 당신이 소중하다고 여기어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받는 사람들도 이러한 메시지를 받아 중시하게 되고 관람을 할 것이며 구도를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방출’(뿌리는 것, 펼쳐서 뿌리는 것)하고는 다르다. 방출하는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복잡한 심리가 있을 것인데 일부는 피동적으로 하는 것이고 일부는 아주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다. 어느 한 수련생은 “시내의 수련생이 보내 준 션윈 CD를 처음에는 마주 보면서 주고 싶었지만 몇 사람에게 주어도 받지 않아 후에는 저녁에 나가서 배포했다.”라고 말했다. 생각해 보라. 마주 보면서 줄 때 사람들이 받지 않아 저녁에 나가 그 CD를 배포하면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가? 교류를 통해 인식한 것이 일하는 수련생들은 근본적으로 션윈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으며 자기도 보려 하지 않고 또한 션윈이 무엇을 연출하는지도 깨닫지 못했다. 이렇게 하면 일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이렇게 함으로써 수련생은 수련해 올라오지 못했으며 수련생은 피동적으로 참여하게 되는데 실은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참여한 일들은 아주 많은데 하나하나 예를 들지 않겠다.

많은 수련생은 정념 하에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를 배포하는 것에 습관이 되었고 자료가 있으면 배포한다. 사람을 구도하는 실제 효과에 이르렀는지는 묻지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나에게 “션윈 VCD 중 한 장이 왜 나오지 않나요? 내가 100여 개 가졌는데 모두 이러하네요.”라고 물었다. 나는 “가져와 보세요. 내가 볼게요.”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모두 나누어 주었어요.”라고 하였다. 나는 듣고 나서 마음이 아주 괴로웠다. 세인들이 이러한 CD를 가지게 되면 션윈과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바른 생각을 할 것인가 부정적인 생각을 할 것인가? 이는 사람을 구도하는 것인가?

션윈 CD 포스터에는 ‘유의하여 찾아보세요.’라고 쓰여 있다. 나는 이는 세인으로 하여금 주동적으로 션윈을 보게 하려고 하는 것인데 만약 우리 대법제자가 모두 주동적으로 션윈을 전하지 않는다면 세인들이 어찌 주동적이겠는가? 만약 우리가 션윈을 정확히 대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다른 것을 해도 되는데 예를 들면 다른 진상자료나 진상CD를 전하는 등등을 말이다. 아직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은가? 이성적인 인식에 도달해야 비로소 잘할 수 있다.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 (전법륜) 사람을 구도하는 것과 형식은 모두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서이지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구도하든지 말든지 관계하지 않고 자기의 행위가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켰는지 아닌지는 관계도 하지 않는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9/2528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