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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 하니 십몇 분만에 공안국에서 나오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7월 15일 저녁,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이 ‘폭죽을 사서 터뜨리는’ 스티커를 붙였다. 우리는 전동 삼륜차를 타고 큰길 안쪽을 따라 줄곧 간수소과 공안국 문 앞 큰길까지 붙였다. 본래는 길을 따라 기차역까지 붙일 생각이었는데 다시 돌아와 다른 한 면의 전신주에 붙였다. 그때는 이미 밤 12시 20여 분 되어 둥근 달은 하늘에 걸려 있고 대로 가로등도 아주 밝았다. 우리가 정신을 집중해 스티커를 붙이다 보니 경찰차 두 대가 맞은편에서 우리 옆에 온 것도 보지 못했으며 6, 7명 경찰이 내려 변명하거나 반박할 여지를 주지 않고 우리 둘을 두 경찰차에 나누어 싣고는 차를 공안국으로 몰고 갔다. 우리 둘은 시작부터 사부님 말씀대로 그들과 협조하지 않은 동시에 우리 둘을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청리하는 정념을 발했으며 사부님께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안국에 도착해 우리 둘은 두 칸에 나누어 감금됐고 경찰차에 있는 두목은 전화로 당직 상사를 찾았다. 그들이 무엇을 묻든지 우리는 모두 협조하지 않았으며 다만 정념을 발해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요구했다. 이 바른 장에서 경찰은 사악하지 못했고 두 경찰은 물을 가져다 노 수련생에게 마시라고 주면서 말했다. “괜찮습니다. 즉시 당신들을 가게 할 것입니다.” 또 한 경찰이 말했다. “우리가 만약 당신들을 감금하면 내일 우리는 인터넷에 이름이 널리 알려지겠지요.” 또 몇 분 지나 그들의 상사 같은 경찰이 수련생을 보고 말했다. “당신들 물건을 갖고 가세요. 이후에 다시는 붙이지 마세요.” 우리가 입구에 나왔을 때 또 한 마디 부탁했다. “당신들은 우리가 오늘 한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공안국에 10분도 안 되서 나왔다. 붙이다 남은 몇십 장 스티커 외 전동삼륜차와 열쇠, 풀 병과 작은 솔 전부를 우리에게 주었으며 그중 세 경찰이 공손하게 우리를 대문까지 데려다 주었다. 우리 둘은 말했다. “감사합니다. 들어가세요.” 우리는 곧바로 전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 일은 처음에 경찰이 소란피우며 ‘구치소에 감금’한 때부터 십몇 분 후 집으로 돌아온 이 모두는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제자가 다만 대법의 일에 부합되면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지켜주며 보호하신다. 오직 확고하게 신사신법해야만 우리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으며 일체 사악의 박해를 타파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0/2532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