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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에는 지름길 없어, 관건은 착실한 수련뿐

글/ 장쑤 대법제자

[밍후이왕] 1월 10일 밍후이왕에 사부님의 신경문 ‘자금을 모으는 문제에 관하여’가 발표됐다. 그것을 공부한 후 깊은 체득이 생겼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절실한 체험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장쑤 대법제자인데 2004년부터 장식회사를 꾸려 몇 년 노력으로 사업에서 일정한 성취가 있었다. 그러나 일상 업무에서 손님접대가 많고 불규칙적인 생활이 많아지면서 당뇨병에 걸렸다. 그리하여 타인의 소개로 2009년 3월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일정한 시간 파룬궁의 5가지 공법을 계속 견지하여 연마한 후 2009년 말,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혈당 수치가 신기할 정도로 정상으로 회복됐다. 그 후부터 나는 줄곧 파룬궁을 수련했다.

이후에 한 수련생이 자금을 기부하면 정진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리하여 나는 일척천금(一擲千金)으로 한 번의 기회에 영원한 원만을 얻으려는 교활한 염두가 생겼다. 그리하여 처음에는 수련생의 자료점을 도와 CD, CD-RW를 구매하는데 1, 2백 위안 기부했고 나중에는 따지웬, 씬탕런에 1, 2천 위안씩 기부했다. 나는 그때 돈을 기부하면 법공부한 것이고 연공한 것이라 여겼으며 법공부도 이따금씩 했다. 어떤 때 일이 바쁘면 법공부와 사부님의 경문을 공부할 것을 잊어버렸다.

2010년 6월 당뇨병이 재발했고 증상이 전보다 더욱 심해졌으며 눈도 잘 보이지 않았고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썩어 들어갔으며 길마저 걷기 힘들었다. 그때 나는 대법에 의심을 가졌다. 대법에 후하게 자금을 지원해 큰 공을 세웠는데 왜 사부님께서 보지 못하셨을까?

그 후 역시 밍후이왕의 글이 나에게 계시를 주었다. 자금을 모으는 문제에 관련해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 중에는 이미 명확히 말씀하셨다. 밍후이왕도 여러 차례 언급했다. 대법제자 중에서 특히 대륙 대법제자 중에서 그 무슨 자금을 모아서는 절대 안 된다고 하셨다. 우리는 행운으로 법을 얻었고 만일 법 중에서 정진할 줄 모르고 평소 법공부, 연공, 발정념이 매우 적고 자금 기부로 원만을 구해올 수 있는 것이라 여기고, 소위 ‘지름길’로 표면 형식에 정체되어 만족하며, 법리에 대한 인식을 깊이하지 않고 또 안을 향해 사람 마음을 찾지 않는다면 그것은 수련이 아니다. 대법 수련의 길에서 지름길이 없으며 오직 전심전력으로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전법륜(轉法輪)’과 사부님께서 공개 발표하신 경문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며 법에 용해되어야 한다. 또 착실한 수련에 중심을 두어야 법공부에서 승화할 수 있다.

나는 다시 ‘전법륜’을 펼쳐 들었고 매일 법공부를 견지하며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하고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이렇게 하니 마음속에 사부님께서 계시는 듯하여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이렇게 나의 당뇨병 증세는 점차 사라졌고 시력이 회복됐으며 썩어 들어가던 발가락도 다시 새롭게 살이 자랐다. 나는 “사부님 감사합니다.”와 “대법에 감사합니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3/2529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