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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박해를 승인하지 말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03년 2월, 나는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해 억울하게 4년 판결을 받았다. 감옥에 있는 동안 남편과 이혼을 하여 아이를 남편이 데려갔고, 직업도 잃었다. 2007년에 집으로 돌아왔지만, 수입원이 없었고 의지할 사람도 없었다. 나는 처량한 느낌이 들어 눈물이 나왔다. 나는 대량으로 법공부을 하여 점차 청성해졌다. 기다리면 안 되고, 누구에게도 기대하면 안 되었다. 나는 직업을 찾으러 지역사회에 갔다. 외출 전에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행운이고, 먹고 마실 것이 없으면 안 된다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내가 지역사회를 찾아가서 직장을 해결해 달라고 요구하자 해고당한 증명서를 가져오라고 하였다. 직장을 찾아갔더니 해고한 증명서를 주었는데 서명이 없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것은 해고지 제명이 아니므로 다시 직장에 나가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직장의 인사과에서는 해고와 제명은 똑같은 뜻이라고 대답하였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전 남편을 찾아갔다. 그는 나에게 지역관리 상담부서에 가서 노동중재를 찾으라고 하였다. 성(城) 중재소를 찾아가니 한 사무원이 나를 내보내려 “이 일은 직장에 찾아가서 해결해야지 여기서는 해결할 수 없다.”라고 말하였다.

여러 부서에서 이렇게 서로 미루었다. 나는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사악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겠어요. 가지해 주세요.”라고 청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자 그 사무원은 지도자에게 물어봐야겠다며 상사를 찾았다. 상황을 설명하자 그는 제명은 해고가 아니니 직장에 찾아가라고 하였다. 내가 감옥에서 4년 동안 있었는데 양로보험은 어떻게 납부해야 하는지 묻자 그는 면제된다고 했다. 나는 잘못 들은 줄 알고 다시 한 번 “당신은 내가 납부를 안 해도 된다고 했나요?”라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했다. 나는 또 퇴직연령이 되었는데 퇴직해도 되는지 물었다. 그는 나보고 부문에 가서 조사하면 가능하다고 하였다.

나는 부문에 돌아가서 재직연수와 양로보험을 자세히 확인해 보았다. 직원은 나의 기록은 성 사회보험회사에 있을 것이니 그곳에 가서 퇴직 수속을 하라고 말했다. 그래서 기록을 사회보험회사에 갖고 가서 저장했으며 직접 퇴직 수속을 처리했다. 2개월 후 퇴직급여가 나왔다.

이 과정에서 나는 아주 많은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예를 들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타인이 알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 감옥에 갇혔던 사실에 대한 부끄러움, 사악이 다시 박해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지도자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이었다. 내가 이런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았을 때, 모든 두려운 요소는 사라졌다.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었다.

문장발표 : 2012년 2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2/2529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