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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여 난관을 넘다

글/ 선양 대법제자 샤오잉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2011년에 나는 한 개 관을 넘었는데 수련생들은 내가 쓰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글씨를 쓸 줄 모르기에 수련생이 대필해 나의 이번 경험을 대략 써주었다. 혹시나 나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수련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 작용을 일으킬지 모르겠다. 층차에 제한이 있어 합당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께서 비평하고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갑자기 들이닥친 난

2011년 9월의 어느 하루, 나는 갑자기 설사 증상이 나타났는데 먹기만 하면 설사하고 먹지 않으면 괜찮았다. 당시에는 많이 생각하지 않았고 ‘우선 배를 비워두면 며칠 지나서 낫겠지’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난 후 소변을 볼 수 없었고 이어서 배가 끊임없이 아프기 시작했다. 대변을 볼 때에는 타액 같은 희고 반들반들한 것들이 나왔다. 배설할 때 극심한 통증과 함께 허리가 부러지는 것 같았고 누울 수도 없었으며 배는 하루하루 커졌는데 마치 해산을 앞둔 임신부 같았다. 나의 얼굴은 야위었고 창백했으며 팔뚝에는 조금도 혈색이 없었다.

평소 집에는 나 혼자 있었는데 이 갑자기 들이닥친 난은 나로 하여금 어쩔 바를 모르게 했다. 밥을 해 줄 사람도 없었고 열이 나서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매일 정공만 연마했는데 동공은 연마하려고 해도 일어설 수 없었고 걸으면 곤두박질하곤 했다. 나는 연공인은 병이 없는 걸 알고 있는데 이 바르지 못한 상태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눕지 못하기 때문에 잠을 잘 수도 없었다. 매일 늦은 밤이 되면 나는 마귀(魔)가 와서 나를 끌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열려서 수련한다.) 뜻인즉 나를 죽게 하려는 것인데 게다가 이미 세상을 뜬 수련생의 모습을 연화해 나에게 보여 주었다. 나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대법제자로서 죽으면 안 되는데 죽으면 법을 파괴하는 것이에요.”라고 했다. 마귀가 나타나면 나는 그것을 소멸했다.

가장 아팠던 때 나는 더는 참기가 어려워 나는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2003년 정월대보름설법)라고 말했다. 그 후 나는 내심으로부터 머무름과 떠남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는 일념을 내보냈다. 순간 그러한 나쁜 물건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이후에 잠을 자지 못하는 날짜가 13일이 되자 나는 조급해졌다.

2. 나는 법을 공부하겠다.

나는 전화를 걸어 수련생을 찾기 시작했고 수련생이 나와 함께 법을 공부하기를 희망했다. 결과로는 모두 와서 나를 보고는 그냥 갔는데 모두 일이 있다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내가 이렇게 된 것을 보고는 울기까지 했다. 그전에 나는 시간만 있으면 법을 외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수련생이 일이 있지 못하게 되어 스스로 법 공부를 할 때는 졸렸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기만 하면 속이 불편했다. 이후에 급해서 말조차 나오지 않았는데 그래서 나는 크게 “나는 법을 공부하겠다.”라고 한마디 소리쳤다. 이 한 마디에 머리가 갑자기 많이 명석해졌다.

수련생 갑은 나의 전화를 받은 후 나에게 “문을 열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나는 열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즉시 택시를 잡고 급히 왔는데 집에 들어오자 다짜고짜 나보고 옷을 입고 그를 따라가자고 했다. 나는 바지를 입고(허리가 줄어 바지가 V형으로 됐다.) 허리를 굽혀 그를 따라 층계를 내려갔다. 그는 “당신은 대법제자다워야 합니다. 제대로 걸어요.”라고 했다. 나는 듣고는 “맞아. 이웃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지.”하면서 즉시 허리를 폈다.

3. 수련생 집에서

이렇게 되어 나는 갑 수련생 집에 왔는데 문에 들어서자 방에 이미 여러 수련생이 와 있는 것을 보았다. 을(乙) 수련생은 “언니는 승화됐네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한 줄기 뜨거운 것이 마음에 흘렀다. ‘아, 수련생들은 나를 질책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고무 격려해주는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수련생 병(丙)도 나왔는데 나를 보자 잠깐 멍해 있더니 즉시 웃으면서 “마땅히 제고해야 되겠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시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고 감동만 남았다.

수련생들은 ‘전법륜’을 읽었고 나는 듣고 있었다. 비록 나는 법을 듣고 있었지만, 머리에는 마치 함지를 씌운 것처럼 법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수련생이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 (전법륜)를 읽었을 때 머리 위에 있던 함지가 갑자기 무거운 쇠망치에 의해 두 쪽으로 갈라진 것을 느꼈고 머리는 삽시간에 맑아졌는데 와, 나는 또 법의 다른 한 층의 내포를 깨닫게 됐다.

점심을 먹게 됐는데 나는 먹지 않았다. 을은 나보고 먹으라고 권했는데 나는 “배가 갈비까지 부었는데 어떻게 먹을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을은 “밥을 먹지 않는 것도 이기적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물 세 모금에 반 숟가락 쌀죽을 섞어 억지로 먹었다. 그 후에 빈번하게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십분 혹은 반 시간에 한 번씩 다녀왔다. 배설한 물건은 마치 큰 강의 진흙과 같았고 대략 3, 4일 지속됐다.

고험은 정말로 하나에 하나를 이어 계속 왔는데 이쪽에 금방 호전되는 기색이 있자 다른 쪽인 손, 종아리, 다리가 붓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는데 그것은 내가 정신만 무너지지 않으면 사악은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갑(甲) 수련생 집에 일주일 정도 있었을 때 어느 수련생이 나에게 “수련생을 위해 생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집에 돌아가세요.”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속이 두근두근했는데 속으로 ‘집에 가면 견뎌낼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나는 자신이 의지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4. 엎드려 있지말자

배가 별로 작아지지 않고 발이 신에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서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자 나는 힘이 생겼다. “그래. 나는 왜 수련생에게 의지하는가? 나에게는 사부님이 있지 않은가!” 3, 5일이 지난 후 스스로 나가서 채소를 살 수 있게 됐는데 비록 머리가 흐릿하고 마음이 답답하고 무기력했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다. 수련생도 나에게 “당신은 엎드려 있지 마세요.”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므로 걸을 수만 있다면 나는 걸어나갔다. 비록 매 한 걸음을 걷기가 그렇게 어려웠지만 끝내 고생 끝에 낙이 왔다. 왜냐하면, 나는 행인만 보면 진상을 말했는데 사람들은 나를 보고 “당신은 얼마나 좋은가. 살결이 희고 통통한 것이”라고 칭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속인의 입을 빌려 나를 격려해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는 이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지나 나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10월 어느 날, 내가 시장에 있을 때 뒤에서 작은 목소리로 떠보듯이 “G가 맞나? (나를 말한다.)”라고 묻는 것이 들렸다. 내가 고개를 돌려 보니 수련생 정(丁)이었다. 정은 정말로 나인 것을 보고는 놀라면서 “G이네요. 정말 당신이 맞죠?”라고 물었고 나는 “내가 맞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내 등을 한 번 치고는 기뻐하면서 “당신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네요. 이 대법은 너무나 신기하네요. 정말로 당신이네요.”라고 했다. 그는 “그때 당신 뱃가죽은 폭발할 것 같았는데 투명하고 붉은빛이었죠.”라고 했다. 그랬기에 수련생이 나를 보고 운 것이었구나. 수련생이 나와 함께 공부하려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감히 못 했던 것이다. 미안하게 나는 수련생들을 놀라게 했다.

5. 안으로 찾다

이번에 사악에게 박해당함에 대해 나는 처음부터 꼭 법에 어긋난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자신의 집착심을 찾기 시작했다. 결과 질투심, 과시심, 독선적인 마음, 법을 공부할 때 남을 보고 자기를 보지 않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 같았지만 실은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한 것이다. 그 후 나는 자신이 어떠한 집착심을 갖고 대법에 들어왔는지를 찾아보았다. 찾아본 결과 나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애초에 책을 다 보고 나서 부처는 무엇이 필요하면 무엇을 가질 수 있고 자유롭다는 것을 알았는데 수련 후에는 고생할 필요가 없고 생명이 보장이 있으며 위험이 없다고 여겼다. 지금까지 나는 이 집착심을 안고 내려놓지를 못했다. 다른 사람의 칭찬을 들으면 남보다 한 층 높다고 여겼는데 이후에는 정체를 벗어날 경향까지 발전했고 정체가 협조해야 할 항목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나는 다행히 관건적인 시각에 수련생을 생각했고 나에 대한 수련생들의 관용은 나로 하여금 자신의 차이를 볼 수 있게 됐다.

지금 나는 법 공부가 마음에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법을 이탈한 것과 같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는데 나의 가장 큰 체득은 반드시 마음을 가다듬고 법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관을 넘는 중에서 나는 또 한 가지를 발견했는데 당초에 구세력이 나에게 강제로 주입한 더러운 물건들을 제거한 후에도 신체에 여전히 좋지 않은 것들이 있었다. 이런 것들은 다른 수련생에게서 온 것이었는데 나는 이것이 진짜라고 믿고 싶지만 않았지만 확실하게 진실한 것이었다. 다른 수련생을 질책하고 원망하고 좋지 않은 쪽으로 생각할 때 모두 그 수련생 공간마당 안에 좋지 않은 물건을 버리는 것이다. 수련생마다 모두 에너지가 있는데 그러한 좋지 않은 물건들이 모이게 되면 난 속에 있는 수련생의 난을 더욱 가중시킬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수련생들이 나에게 준 도움에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 수련생 정체의 승화가 나로 하여금 이 관을 넘을 수 있게 했다. 내 주위 수련생들은 사람 마음으로 내 일을 대하지 않았고 그들은 나와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법을 공부한 것이 아니라 나의 이 일에서 모두 스스로를 찾았고 자신을 바로 잡았다. 이번 관을 넘는 가운데서 생각하지 못한 것은 익숙하지 않은 수련생이 나보고 왜 이 모양이 됐느냐고 질책할 때 나는 마음으로부터 이 수련생에게 감사해 했는데 그것은 내가 수련생이 나를 위한 그 하나의 진심을 느꼈기 때문이다. 나도 승화된 것이다.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수련생들이 나에 대한 도움에 대해 감사드린다. 사부님에 대해서는 말로 이루 다 표현할 방법이 없는데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나의 손을 붙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오셨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7/252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