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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영으로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내내 진상자료 편집

– 현지 진상을 잘하면서 실속 있게 수련한 체험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제8기 중국 대륙대법제자 수련체험 교류회 투고’ 통지를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격동되었으며 이번에는 기필코 투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전 몇 차례 대륙대법제자 수련체험 교류원고 모집에는 자신이 충분히 중시하지 못한 데다 매번 원고 모집 때마다 다른 수련생들을 도와 원고를 수정하느라고 참여하지 못했다.

수련 중에서 점차 더욱 많은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제거함에 따라 나는 갈수록 대륙대법제자 수련체험 교류회를 중시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교류원고 모집에 한 차례 참여했었다. 자신은 오랫동안 자료점 일을 하였기 때문에 안전을 고려하여 많은 일을 수련생들과 묵묵히 협력만 하였지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었다. 그 때문에 원고를 쓰는 과정에서도 법을 실증한 아주 많은 일을 언급할 수 없었는데 지금까지는 원고를 쓰는 것도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는 한 가지 일로 변했고 신심이 정화된 문장으로 변했다. 물론 나의 원고는 최종적으로 채택되어 발표되지 못했다. 비록 유감은 좀 있지만 나는 안전을 위하여 다른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었다. 이는 당시 나의 경지의 체현이었다.

하지만 나는 중국 대륙대법제자 수련체험 교류회에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를 몰랐다. 후에 대법이 나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었다. 그래서 (교류회가 있다는) 통지를 접하자 즉시 원고를 쓰기 시작했으며 몇 차례 고친 다음 밍후이망에 투고했는데 자신의 진실한 수련 과정을 이런 형식으로 수련생들과 폭넓게 교류하고 위대한 사부님께 보고하고자 한다.

대법을 굳게 수련하니 사부님께서 상처를 치료해 주시다

나는 법을 얻고부터 오늘까지 위대한 우주 대법에 의해 정련(熔煉)되고 있다. 한 생명으로서 대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고, 행복이며 또 생명이 존재하는 근본적인 목적과 의의라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사악의 박해 속에서 대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나는 아주 많은 세인 중의 이익을 잃었다. 하지만 종래로 후회한 적은 없었다. 한 수련자로서 이성(理性)상에서 대법의 신성함을 인식한다면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견정하게 표현되어 나올 것이지만 세인은 이해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나는 깨닫게 되었다.

사악의 박해 중에서 나 역시 두려웠지만, 대법과 사부님에 대하여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박해당할 때도 마음속으로는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며 대법은 가장 바른 것이고 사부님 또한 가장 바르다고 굳게 믿었다. 항상 사부님께서 나의 신변에 계시며 자상하게 보호해 주시고 감당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 박해로 인해 상처가 났고 상처에서는 진물이 흘러내렸지만 나는 법 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면서 사부님과 법을 굳게 믿고 그 어떤 속인의 치료 수단도 쓰지 않았다. 하루는 꿈속에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내 침대 옆에 오셔서 상처 부위를 어루만져 주시며 치료해주셨다. (여기까지 쓰고 눈물이 앞을 가렸는데 제자의 매 일보 수련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떠날 수 없으며 오직 정진해야만 비로소 맞는 것이고 사부님의 고도(苦度)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꿈을 꾼 후 상처는 아주 빨리 회복되었고 오래 지나지 않아 아물었다.

의지하던 데로부터 자신이 스스로 하다

박해가 시작된 후 수련생들은 대량의 진상자료를 제작했다. 당시 나는 수련생들을 도와 많은 대법 진상자료와 경문을 보냈다. 그 당시의 자료들은 대부분 큰 자료점에서 제작했는데 여러 종류였고 수량도 많았다. 하지만 나중에는 자료 중에서 문제들이 갈수록 많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는데 예를 들면 복사된 자료가 똑똑하게 보이지 않았고 또 페이지 수도 맞지 않았으며 틀린 글자가 있는 등의 현상이 갈수록 심해졌다. 경문에 대한 인쇄 품질도 아주 차 하여 글자가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당시 수련생들은 아주 많은 자료가 수요 되었고 자료점은 또 여러 가지 원인으로 품질이 떨어졌다. 그러나 수요량은 끊임없이 증가 되었다. 수련생들이 몹시 어렵게 자료와 경문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안타까웠다.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에 내가 자료를 만들 수 있다면 아주 잘 만들 수 있으리라고 나는 생각했다.

바로 이런 일념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기술을 아는 수련생이 나를 도와 기계를 구매하고, 조작하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배치해 주셨다. 그뿐만 아니라 신기하게도 기술자문이 필요할 때마다 기술수련생이 왔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어떠한 연계방식도 없었으며 그가 오기 전에 내게 연락을 취하지 않고 모두 직접 왔다. 매번 기술수련생을 보면 나의 첫 마디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우라고 배치하셨네요.”였다.

나중에는 내가 원한 바대로 만든 대법 진상자료와 경문들이 계속하여 끊이지 않고 수련생들의 손에 건네졌다. 마음을 써서 제작하니 글자가 똑똑했고 종이의 절단과 제본이 다 좋았다. 수련생들이 더는 글씨를 읽으려고 힘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보고 아주 기쁘고 위안이 되었다.

기계가 고장 나면 먼저 내 안에서 찾다

어느 날 갑자기 기계가 움직이지 않았다. 여러 가지 사람의 방법을 시험해 봐도 안 되었고 프로그램을 다시 깔고 컴퓨터를 재부팅해도 변함없이 작동되지 않았다. 내가 마음속으로 ‘기계야! 어찌 이럴 때 말썽을 부리느냐 아직도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데’라고 생각했다. 한참 괴로워하고 있을 때 한 수련생이 “이것은 교란이에요. 우리 발정념을 합시다.”라고 말했다. 가부좌하고 자세히 교란 원인을 찾아보았는데 후에 일하려는 강렬한 마음이 있어 무슨 일을 하든지 조용하지 못함을 발견했다.

돌이켜 보니 한 번은 수련생과 함께 발정념을 끝낸 후 그가 내게 “당신의 손이 넘어갔어요. 당신은 알고 있어요?”라고 엄숙하게 지적했는데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왜냐하면, 발정념 시 나의 머리는 심하게 동요했기 때문인데 A 수련생의 문장은 이따가 수정해야 하겠고, B 수련생의 문장은 발표할 수 있고, C 수련생의 박해당한 소식은 어디에 올려야 한다는 등……이런저런 생각을 잠깐잠깐 하였다. 정념 시간이 끝나고 종이 울려서야 자신이 방금 대오에서 이탈했음을 경각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자신의 착오와 집착을 인정하였다.

표면적으로는 법을 실증하는 일을 고려하고 있지만, 사실은 자신 집착의 영향으로 발정념이 사악을 제거하는 효과에 도달하지 못함을 나는 인식하게 되었다. 자료점을 꾸리는 대법제자 역시 착실히 자신을 닦아야 하고 일하는 것에 대해 집착해서는 안 되며 일을 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자신의 부족을 의식하고 즉시 고쳤다. 나는 가부좌를 똑바로 하고 허리를 쭉 펴고 손이 변형되지 않게 하려고 정력을 집중하여 마음속으로 정법 구결을 묵념하면서 강대한 정념으로 ‘일체의 교란을 제거하고, 대법을 박해하는 일체 요소를 제거한다.’고 내보냈다. 당시 강대한 에너지 마당이 형성되어 온몸이 에너지 속에 있고 열이 나는 것을 느꼈다. 발정념이 끝나고 수련생이 내게 알려 주었는데 한 가닥의 푸른 연기가 기계 뒤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나는 그것이 바로 사악 요소가 소멸된 후의 표현일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재차 기계의 전원을 연결했는데 기계는 다시 유쾌하게 작동되기 시작했고 일체가 모두 정상이었다.

현지의 진상자료를 제작하여 진상을 알리는 교량을 세우다.

2003년 11월 15일 밍후이왕에 ‘현지의 민중을 향하여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자.’라는 글에 대한 사부님의 평어가 실렸다. 사부님의 평어를 공부하고 또 ‘현지의 민중을 향하여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자.’란 원문을 보았는데 나는 아주 부끄러웠고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왜 이점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내 수련의 차이를 인식할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대로 현지의 진상자료를 제작하여 현지 사람들이 대법의 진상을 요해할 수 있도록 하나의 교량(橋梁)을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현지에는 체계적으로 박해를 폭로하는 자료가 없었다. 다만 자질구레하고 연관되지 않는 일부 자료들만 있었는데 그나마 몇 번 나오고는 바로 없어졌다. 나는 ‘바로 내가 이 일을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

1.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진상자료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어떻게 할 것인가? 그때 나는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인 ‘오피스(OFFICE)’ 기능에도 숙달되지 못했고 전혀 몰랐다. 하지만 사부님을 굳게 믿는 일념으로 일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자료를 잘 만들고자 나는 편집과 타자 책을 샀다. 하지만 기초가 너무 부족해 책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오직 컴퓨터를 켜고 자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컴퓨터를 켜고 새로운 문서를 작성하고 여기를 클릭하고 저기를 클릭하면서 내가 볼 수 있는 도구란의 메뉴들을 모두 클릭하여 안에 무엇이 있는가? 모두 확인해 보았다. 혼자서 독백하듯이 WORD를 배우기 시작했다. ‘오! 이 기능은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오! 여기에도 이러한 기능이 있네.’……. 이틀 동안 보고 이틀 동안 자습한 후 나는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작할 때 정말로 아주 어려웠다. 내가 진상 표어를 거기에 넣으려고 하면 그것은 다른 한쪽에 가 있었는데 옮기려고 해도 옮겨지지 않았다. 그림 한 장을 거기에 넣으려고 했지만 나와 숨바꼭질하는 것처럼 여기저기 옮겨 다녔다. 컴퓨터 앞에 앉아 조급해하며 온통 땀을 흘렸다. 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현지 진상자료를 만들려고 하지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라고 청하였다. 예전에 자신은 컴퓨터를 외계인의 문화라고 생각하여 컴퓨터 지식을 잘 배우지 않았었다.

잠시 휴식한 후 재차 컴퓨터 앞에 앉아서 천천히 배워야지 조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냉정하게 다시 문서를 열고 도구(工具)란의 메뉴들을 하나하나씩 모두 클릭하면서 천천히 연구했다. 이러한 기능들은 모두 응용해 보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아주 신기한 것은 내가 하나의 기능을 클릭했는데 마치 내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한번 시험해 봤는데 정말로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맞았다.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방법을 가르쳐 주고 계신다고 생각했다. 어느 메뉴가 필요할 때 아직 익숙하지 않아 어디를 클릭해야 할지 몰랐다. 이때 손의 부주의로 마우스가 어느 곳에 미끄러져 갔고 메뉴 하나를 클릭했다. 내가 보니 정말 필요로 하는 메뉴였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도와주고 계신다고 생각했다.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일 처음 현지 진상자료를 만든 후 나는 정말로 만든 사람이 자신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았는데 그것은 컴퓨터를 완전히 모르는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르침에 아주 감격하였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줄곧 몇 년간 현지 진상자료를 만들었다. 밍후이왕과 직접 연결한 후 내가 현지 진상자료를 밍후이왕에 보내면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도와서 발표했다. 실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매번 원고를 받은 후 성실하게 고쳤는데 문장을 고쳤을 뿐만 아니라 더욱 유창하고 정확하게 했고 모든 문장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합했다. 내가 선택한 내용이 다소 편파적인 것을 발견할 때면 그들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한편의 문장을 다른 내용으로 바꾸어 새로이 더해진 내용을 토대로 구상하였는데 전체 자료가 미치는 범위가 더욱 광범위하게 되었고 사람을 더욱 흡인하게 하였다.

나는 매 차례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수정한 후의 판본(版本)을 다운받아 교재로 보면서 내가 보낸 판본과 비교하며 밍후이왕에서 수정한 곳을 학습했는데 왜 이렇게 수정하여야 했는지를 연구했다. 때로는 어떤 곳을 하나의 의미로 표현하려고 했지만 고치고 고쳐도 항상 아주 확실하게는 표현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단지 밍후이왕에 압축하여 보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고친 후 내가 비교해 보니 고친 곳이 정말로 아주 적절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초기에 밍후이왕 수련생들은 또 이메일로 나에게 편집하는 요령을 가르쳐 주었는데 나는 여기서 진심으로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요 몇 년 동안 나에게 도움과 격려를 주신 것에 대해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 한 길을 걸어오면서 현지의 진상을 그 지역에 더욱 광범위하게 전달하고,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었던 것은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지불한 간난신고와 정말 갈라놓을 수 없다.

2. 현지 진상자료는 그 지역 사람들에게 대법진상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한다.

나는 현지 진상자료를 아주 중시했는데 왜냐하면 이는 현지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경로이기 때문이었다. 밍후이왕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편집, 제작하여 현지 주민에게 배포하였는데 현지의 사악을 지극히 두려워 떨게 했다. 현지 진상자료는 마치 하나의 교량처럼 밍후이왕과 현지 주민을 한 데 연결함으로써 현지 주민에게 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창문을 열어 놓은 것 같았다.

3. 편집 과정 중에서 착실히 수련

○ 완벽을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다

실제 편집 과정에서 문장을 더욱 잘 수정하기 위하여 반복적으로 같은 박해 문장을 보고 중복하여 여러 번 보아야 했는데 수정 후에도 여러 번 보았다.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제작하는 특간자료는 제때에 갱신이 필요했다. 갱신과정은 바로 내용을 새롭게 만드는 과정으로서 때맞춰 직면한 박해 상황을 반영해야 했다. 자료를 고칠 때 보통 한 문장을 10여 번씩 보았다.

최대한 오자와 잘못된 문장이 없게 하려고 편집한 후에도 다른 수련생에게 한번 검사해 보라고 했다. 나는 밍후이왕 수련생으로부터 편집을 배워 (자료를) 더욱 보기 좋게 만들어서 더욱 많은 사람을 유인하고 싶었다. 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집착심이 천천히 생겨 나왔다.

한번은 자료의 편집 배열을 더 좋게 하려고 많은 시간을 들여 조절하였는데 이 일이 다른 중요한 일에 협력하는 것을 지체하게 하였다. 나와 협력하며 일하는 수련생이 무례하게 “원고를 내가 복사하여 벌써 당신에게 주었는데 아직도 수정하지 않았습니까. 다음 진상자료는 어떻게 만들려고 그럽니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꾸물거려요!”라고 지적했다. 나는 부득이 그에게 다른 한 가지 일을 더 잘하려다가 일을 지체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 수련생은 나에게 “당신은 마땅히 완벽을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재빨리 자신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완벽을 구하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급히 보내야 할 문장을 내게 수정하라고 맡기면 시간이 오래 걸려야 수정할 수 있었다. 자신이 편집한 것에 대해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항상 더 정교한 자료를 만들 수 있기 바랐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정체적으로 협력하는 데 주의하지 못해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을 제때에 발송하지 못하였고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는 작용을 약화시켰던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선택된 자료는 모두 밍후이왕 문장이니 큰 문제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지엽적인 문제를 위해 단지 편집을 조절하면서 진상자료의 제작, 배포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것은 확실히 자신이 맞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그 수련생에게 자신의 부족을 승인하였고 앞으로 편집 과정의 교훈으로 받아들여 박해 문장의 편집, 발송, 갱신 과정에서 질적인 영향이 없는 전제하에 편집 속도를 빠르게 하였다. 내가 받은 박해 소식에서부터 갱신한 정보까지를 되도록 신속하게 밍후이왕에 보내는 동시에 수련생의 수정한 문장도 역시 빨리 처리했다.

○ 밍후이왕 통신원 역할을 잘하다

‘되도록 빠른 편집, 빠른 편집으로의 반전’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굳센 의지가 필요했다. 많은 때 낮에 검은 소굴의 박해를 폭로하는 비교적 긴 문장을 고치고 나면 저녁에는 또 잇달아 갑 수련생의 박해 소식을 접수하고, 을 수련생이 부탁한 문장을 수정하며, 병 수련생이 밍후이왕 자료를 고쳐달라는 등등의 요구를 하였는데 즉, 많고 많은 진상 편집 일을 같은 시간 내에 완성해야 했다. 다시 말해서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적어도 3편에서 그 이상의 문장을 편집해야 했으며 밍후이왕에 보낸 후에는 또 계속하여 보도원 수련생들의 박해 당하는 소식을 추적해야 했다. 동시에 또 현지 진상자료의 선별과 제작까지 돌봐야 했다. 가끔 아주 지칠 때도 있었는데 이때일수록 대법제자의 책임을 생각했으며 사부님의 설법을 외우면서 자신을 격려했다. 항상 “대법제자들 중책을 어깨에 짊어졌네. 중생을 구도하며 진상을 알리는구나. 독해를 말끔히 제거함에 법은 끝이 없나니. 신의 길은 멀지 않도다”라고 하신 ‘홍음2-대법제자’를 외웠다.

나는 알고 있다. 힘든 것이 다 무엇인가? 나는 단지 한 도시의 박해 소식을 편집할 뿐이며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끝없는 일의 양과는 비교할 바도 아니라는 것을.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교류를 보았는데 한 수련생은 문장 한편의 편집을 끝내고 다시 쉬려고 생각했는데 너무 피곤하여 머리를 살짝 올리자 그만 잠들어 버렸다고 했다. 보고 나서 나는 매우 감동했다.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그렇게 바쁜 상황에서도 대륙에서 보낸 원고, 전단지, 소책자 등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또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오직 잘할 수 있어야 하고 더욱 잘해야 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사람의 관념을 돌파하고 끊임없이 정념을 강화하면서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게, 적시에 밍후이왕에 되도록 정확한 현지 소식을 제공하는 것이 내게 요구될 뿐이다.

어느 날 밍후이왕 수련생의 편지를 받았는데 ‘밍후이 통신원 주의사항’이었다. ‘밍후이 통신원?’ 내가 ‘밍후이 통신원?’이라고. 비록 밍후이왕 수련생들과 몇 년간 연계는 하였지만, 메일을 받고서 나는 적잖이 놀랐다. 자신에게 물어봤다.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나를 ‘밍후이 통신원’이라고 부르는데 ‘밍후이 통신원’의 직책을 다하겠는가? 밍후이 통신원에 대한 요구사항을 몇 차례 자세히 읽어 보고서 자신이 짊어진 책임이 더욱 중대함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비록 세인의 표면적 인식으로 보더라도 나의 문화 수준이 높지 않았으며 편집 능력은 밍후이왕 수련생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다. 그러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 하에서,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편집과 조판 인력이 매우 부족한 시기에 나는 겹겹이 쌓인 장애를 돌파하면서 많은 문장과 진상자료를 편집하였다. 많은 편집과정에서 사부님의 가지를 감수했고 자신의 지혜를 초월하여 주신다는 것을 진실하게 감수할 수 있었는데 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 편집할 때면 지혜가 끊임없이 생겨나 왔다. 나 또한 밍후이왕으로부터 뉴스편집을 배웠고 자료의 편집을 배웠다.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문장에서 제기된 진상자료 제작요령과 조판요령을 나는 제때에 인쇄하여 교재로 사용했다. 밍후이왕의 진상자료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을 보고 나 역시 자신에 대한 요구를 더욱 높였는데 즉, 내용이 뉴스 보도에 더욱 근접했으며 배열도 더욱 아름다웠다.

○ 자료정리의 무미건조함을 돌파

자료를 제작하는 과정 역시 수련과정이다. 자료를 선택하고. 편집하며, 수정하고 배열하는 등등의 일을 하루 또 하루, 일 년 또 일 년을 하게 되는데 좀 무미건조한 일로 보인다.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생이 박해당한 자료가 정비되지 못해 정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편집만 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자료를 정리하자면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밍후이왕에서 조사한 직접적인 자료를 얻기 위해서 항상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밍후이왕 홈페이지에서 박해소식을 찾아내 ‘내문서’에 저장하였고 다시 박해 형식에 따라 정리하는 양식을 만들었다. 실제 바빠서 정신없을 때는 다른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우리 지역(本市)의 박해 당한 대법제자에 대한 통계가 드디어 처음 나오게 되었는데 이는 이후의 현지 진상자료 제작에 편리함을 제공해 주었다. 박해소식은 온갖 장애를 뚫고 밍후이왕에 전달된다. 그래서 검은 소굴을 폭로한 자료를 제작하고 나서 나는 협조인 수련생에게 부탁하여 자료 중의 그 일과 관련 있는 수련생을 찾아 자료의 세부사항의 진실성을 확인하도록 했는데 진정으로 밍후이왕를 위해 책임을 다했다.

○ 정체 구출 활동에 적극 참여

어떤 때 내가 한창 진상 전단지를 편집하고 있으면 협조인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나를 찾아와서는 모모 검은 소굴을 폭로하는 진상자료를 급히 만들자고 했다. 이런 땐 매번 묵묵히 하던 일을 멈추고 정체 구출에 적극 협력하였는데 즉시 필요로 하는 자료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생의 일이 곧 나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직 무조건 협력하며 하나의 정체를 이뤄야 한다는 일념뿐이었다. 오직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협력이 있어야만 발휘되는 역량이 비로소 가장 큰 것이다.

○ 마음의 용량을 확대하여 수련생을 자비로 관용

정(丁) 수련생이 몇 개의 진상자료를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양이 아주 많았다. 그래서 나와 수련생 몇 명이 협력하여 빨리해내려고 다그쳤다. 정 수련생이 오기를 기다렸으나 그는 오히려 필요하지 않아 했고 그것도 한 장도 필요하지 않다고 했다. 나는 당시 정말로 이해할 수 없었으며 몹시 화가 나서 속으로 사람이 왜 저 모양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즉각 나의 심태가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는데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정진요지 – 시간과의 대화’에서 말씀하신 한 구절의 법이 또렷했기 때문이다. 즉, “신: 이러한 문제는 이미 몹시 심각합니다.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그들이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사부: 마땅히 그들로 하여금 청성(淸醒)하게 하며 그들의 환경을 진정으로 수련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진정한 신(神)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라고 하신 구절이 또렷해졌다. 대법에 대조해 보니 자신의 부족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내가 어찌 수련생의 잘못에 집착할 수 있단 말인가? 냉정하게 내려놓고 세밀하게 자신의 마음을 찾아보았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화가 났는가? 나중에 내가 내린 결론은 나에게 선(善)과 자비(慈悲)가 부족하여 그를 관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깊이 파고 내려갔다. 무엇 때문에 선이 부족한 것인가? 왜냐하면, 그가 나를 기만하고 또 손해를 입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는데 그러나 사실은 질투심이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나의 마음은 탁 트이고 맑아졌다. 재차 그 수련생을 보았을 때 그렇게 싫지 않았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자 다른 수련생이 마침 이 자료가 필요하다며 모두 가져갔다.

수련생들과 함께 있을 때 모순에 봉착하면 나는 이 모순을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았다. 모순이 생길 때 나는 고집을 피우지 않았으며 표면적으로 다른 수련생이 옳든지 틀리든지 되도록 그를 선하게 대하고 최대한 그를 선하게 대하는 동시에 자신의 집착을 찾았는데 흔히 아주 빨리 자신의 집착과 부족을 찾을 수 있었다.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에서 나는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모두 아주 소중하게 여겼고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였으며 일사 일념까지도 태만히 하지 않았다. 법 공부를 통해 수련이란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사부님께서 “진정한 수련은 곧 마음을 향하여 수련해야 하고 안을 향하여 수련해야 하며, 안을 향하여 찾아야 하는바, 밖에서 찾는 것이 없다.” (전법륜) 라고 하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겼다. 나는 또 오직 사부님의 말씀대로 100% 따라 해야만 진정한 수련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밍후이왕 문장을 보니 정념이 강화

내가 처음으로 인터넷 돌파 사이트에서 밍후이왕에 접속한 후 사부님의 사진 ‘정관 세간(靜觀世間)’을 보았을 때 눈이 밝아졌는데 오랫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끝내 스스로 밍후이왕에 들어 왔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나는 알고 있는바 제자가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화와 보호로부터 떼어낼 수 없다.

나중에 밍후이왕 수련생들과 직접 연계하고자 나는 자료점 소책자의 안내대로 밍후이왕에 내 이메일 주소를 만들었다. 이메일 주소를 만들 때 나는 대륙 대법제자들의 밍후이왕 메일 뒤에는 모두 ‘정념’이라는 접미사가 붙어 있음을 발견하고 아주 진감 했다. 나는 자신에게 “정념으로 법을 실증하고 정념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밍후이왕에 들어가니 수확이 상당히 많았는데 나중에는 밍후이왕 소식을 보고 정념이 갈수록 강해졌다. 나는 밍후이왕 문장을 보면 가히 정념이 강해질 수 있음을 인식했으며 또 밍후이왕 문장을 가능한 한 복사하여 기타 수련생들에게 주고자 했다. 한 노년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는 처음에 단지 밍후이왕 소식을 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왜냐하면, 어느 면에서 (밍후이왕을) 보기가 몹시 어렵기 때문이었는데 나는 곧 몇 년 동안의 밍후이왕 소식을 모두 복사하여 그에게 주었다. 좀 지나서 이 노년 수련생은 주동적으로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자신이 자료를 뽑겠다고 제의했다. 밍후이왕 문장이 대법제자의 정념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서 측량할 수 없는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볼 수 있다.

○ 법 공부를 견지하면 얻는 것이 무척 많다

비록 아주 많은 일이 매일 내가 가서 완성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나는 항상 사부님께서 “실속 있게 수련하는 자는 얻고자 함을 집착하지 아니하여도 스스로 얻게 되나니, 일체 공(功), 일체 법(法)은 모두 책 속에 있는 것이라, 대법을 통독(通讀)하노라면 스스로 얻을 수 있노라. 배우는 자는 스스로 변하나니 반복적으로 통독함은 이미 도(道)중에 있는 것이로다. 스승님은 필경 법신(法身)이 있어 조용히 보호해 주나니, 꾸준히 견지하노라면 타일에 가서는 필연코 정과(正果)를 이루리라.”(정진요지 -스승을 모시다)라고 하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 나는 매일 법 공부를 제일 중요한 위치에 놓는데 아무리 급한 일이 있다 해도 법 공부 뒤에 배치했으며 법 공부 시간을 점한 적이 없었다.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이 발표되면 적어도 5, 6번 이상 공부하는데 인상(印象)이 머릿속에 있게 될 때까지 한다. ‘전법륜(轉法輪)’을 연속으로 한동안 공부한 다음 시간을 집중하여 사부님의 기타 설법도 공부했다. 무엇을 공부하든지 간에 그 어떠한 일보다도 모두 먼저 하였다.

바로 법 공부를 충분히 중시했기에 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언제나 대법으로 가늠했고 주위의 정확하지 못한 요소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지속해서 온건하게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이 CD 혹은 자료를 가지고 와서는 내용이 아주 좋다며 얼마를 (제작해 달라고) 요구한다. 자료와 CD를 제작하기 전에 우리(진상팀)는 먼저 내용을 한번 검사하는데 만약 내용이 대법에 부합하고 밍후이왕에서 그것의 출처를 찾을 수 있으며 품질이 좋다면 곧 제작하여, 되도록 수련생의 요구를 만족하게 해 준다. 하지만 만약 CD 혹은 자료의 내용이 대법에 부합되지 않거나 혹은 밍후이왕에서 다운받은 것이 아니거나 혹은 품질이 차하면 우리는 한 장도 제작하지 않았다.

가끔 수련생이 가지고 온 자료 내용이 대법에 부합되지 않을 때면 나는 수련생에게 “이 자료를 우리는 제작할 수 없어요.”라고 명확하게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에게 그 원인을 말해 주었다. 어떤 수련생은 듣고 말없이 자료를 가지고 되돌아가지만 어떤 수련생은 바로 불만스러워 하면서 “왜 할 수 없어요? 그들(그가 알고 있는 수련생들)은 모두 좋다고 말했는데요! 나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당신들이 하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가서 만들 거예요!”라며 더는 나의 설명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뽀로통해서 돌아갔다. 나는 냉정하게 수련생의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자료점의 대법제자라면, 복사기가 아니므로 자료의 내원을 잘 검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는 반드시 가져온 자료를 감별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제작한 자료는 직접 많은 세인을 대상으로 하며, 내용이 대법에 부합되지 않으면 세인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할 수 있고, 세인들의 천만년 기다림의 기연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그러므로 대법의 원칙을 견지하는 것은 필수적이고 또 수련생에 대해 책임지고 세인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라고 나는 인식했다. 우리는 수련생 간의 인정(人情)에 미혹될 수 없으며 대법에 부합되지 않고 밍후이왕에 발표되지 않은 자료를 만들 수는 없다.

총괄하면 내가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들었든지 간에 모두 대법으로 가늠했다. 내가 알기에는 오직 대법의 요구에 따라 엄격히 요구해야만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다. 몇 년간 자료점이 바르게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법 공부를 중시한 것이 관건이었다.

○ 진상팀은 하나의 정체이다.

나와 진상팀, 기타 수련생 사이에는 간격이 없었다. 우리는 줄곧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 몇 년간 함께 법을 실증했다. 우리 사이에는 가끔 일부 사소한 모순이 나타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법 실증을 제 일위에 놓았기에 모순으로 우리들의 정체 협력이 영향을 받은 일은 없었다. 모순이 발생할 때 쌍방 모두가 안에서 찾는다면 아주 빨리 자연스럽게 담배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진상팀의 개개 구성원은 모두 법으로 자신의 언행을 가늠하면서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묵묵히 협력하였는데 이 역시 자료점이 바르게 걸어올 수 있었던 관건적인 원인 중 하나이다.

맺음말

법을 얻은 후 십몇 년간 대법에 대한 믿음으로 사부님을 따라 오늘까지 걸어왔다. 이 중에서 종종 신기(神奇)가 나타난 사례들을 세세히 쓴다면 정말로 책 한 권은 족히 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의 제약으로 나는 단지 그중 일부분의 법을 실증한 선례들을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며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하고자 했다.

문장을 쓰는 과정이 바로 수련, 제고하는 과정이고 역시 정화되는 과정이었다. 나는 이 교류 원고를 쓰는 것을 통해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온몸을 정화해 주심을 느꼈다. 나는 아주 많은 문제에 대한 인식이 더욱 밝아졌는데 이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수련의 기연을 더욱 소중히 여길 것이다.

제자는 여기서 위대하고 자비하신 사부님께 경의를 드립니다!

여기서 밍후이망 수련생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또 나와 협력하는 진상팀 수련생들, 당신들이 나를 도와주고 격려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문장 중에 만약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께서 지적하여 바로잡아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밍후이왕 제8기 중국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3/2489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