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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감히 만나지 못하는 ‘610’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산둥 대법제자다. 아버지는 시골 간부이고 군인출신이다. 무슨 지식이 없고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몇십 년 세뇌됐다. 비록 공산당이 부패하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당문화에 독해가 심하다. 나와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아버지는 수련 후 어머니에게 나타난 큰 신체 변화를 보고 우리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나와 어머니는 가정에서 끊임없이 교란과 박해를 받아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압력과 고난을 당했다. 아버지는 체면을 중시하고 아들을 아껴 수련하는 어머니에게 자주 화를 내고 우리가 수련을 견지하는 것을 원망하고 대법에 불경스러운 말을 했다. 어머니는 수련 전에 담이 작고 잘못을 범할까 봐 두려워하고 성격이 거친 아버지를 두려워했는데 그저 피동적으로 참고 정념이 부족해 아버지 앞에서 진상을 알리지 못하자 상황은 점점 심해졌다.

이후에 법공부를 하고 교류를 통해 다른 수련생은 어머니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라고 했다. 아버지는 중공 거짓말에 독해가 깊었으므로 그가 받아들이는 능력에 따라 천천히 설명했다. 다만 한 마디를 말하거나 진상 한 가지를 알려도 점차 그를 개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용기를 내어 아버지에게 진상을 알렸다. 과연 비록 그때는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그 후부터 화를 내지 않았다.

한번은 ‘610’(중공의 전문적인 파룬궁 박해 조직)이 집에 와서 교란할 때 아버지는 어머니가 알려준 말을 그들에게 했다. “지금 전 세계가 다 파룬궁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중국만 반대합니다. 그때 중앙7개 정치상무위원회 가족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는데 당시 장쩌민만 반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610’은 의아해하며 “당신은 아는 것이 많네요.”라고 말했다.

‘610’의 악한 사람이 어느 날 또 왔다. 아버지는 그들에게 어머니가 알려준 다른 진상으로 말했다. “당신들이 파룬궁이 반(反)인류, 반(反)사회라고 하는데 전 세계에서 대법을 지지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은 인류가 아니고 사회가 아닌가요?”라고 질문했다. ‘610’은 할 말이 없었다. 삿된 말을 하던 주임도 한마디도 못하고 풀이 죽어 돌아갔다.

그 후부터 ‘610’은 매번 올 때마다 부친이 있는지 물어보고 집에 있다면 문도 들어올 수 없었다. 이것을 보면 사당 ‘610’도 자신이 하는 일도 면목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무리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매 사람마다 정정당당해지면 사악은 자연히 멸망하게 된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6/2527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