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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은 후 약간의 깨달음

글/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진상을 알리다 큰 곤란에 봉착했지만 돌파하지 못했는데 이전의 방식과 방법이 더는 효과가 없었다. 왜냐하면 진상을 알리는 대상이 국세국(國稅局-우리나라의 국세청에 해당) 직원과 퇴역군인들인데 이들 중 일부는 직업이나 주택, 보수가 아주 좋아 사당(邪黨)의 은혜에 크게 감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몇 차례 진상을 알렸지만 결국 불쾌하게 흩어졌고 내심 풀이 죽었다. 나는 속으로 ‘내가 전심전력을 다해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고 당신을 초청해서 먹고 마시게 하며 그러면서 또 아주 겸손하게 말을 하는데 내가 뭐 먹고 할 일이 없어서 이러는가? 내가 왜 꼭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야만 하는가? 내가 진상을 알리지 않아도 수련을 잘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곤란은 나로 하여금 도피할 생각을 갖게 했는데 나는 완전히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개인수련상태로 돌아갔다. 이런 소극적인 상태가 줄곧 오늘까지 지속되었다. 그러다 이번에 사부님의 신경문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을 보고 나는 줄곧 분명히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 분명한 답안을 얻었다.

내가 이해한 것은 이렇다. 공산당이 아무리 사악(邪惡)할지라도 오히려 구세력이 배치한 것으로 우리의 수련을 위해 배치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공산당의 사악이 없으면 우리가 순정 순선하게 수련해낼 수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공산당의 사악을 타파하는 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 중에서 원만(圓滿)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세인들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기만당하고 훼멸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오늘날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저 사악한 공산당도 역사 속에서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며 인류가 신불(神佛)을 믿는 도덕기초도 이렇게 심하고 엄중하게 파괴되진 않았을 것이며 과학 역시 이런 형식으로 되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과(正果)로 수련 성취되지만 세인은 오히려 이 때문에 신불을 믿지 않고 심지어 경멸하거나 비방해 윤회 중에서 지옥에 떨어지거나 심지어 소각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무 책임도 없단 말인가?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존재하지 않았더라면 악당(惡黨) 역시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중국인들도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무신론(無神論)에 세뇌당해 신불에 대해 이렇게 큰 죄업을 짓진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는 사부님께서 왜 우리더러 거듭 진상을 알리는 중요성을 강조하시는지 분명히 알게 되었다. 구세력의 배치 하에서 세인들은 우리의 수련을 위해 악당의 박해를 받았고 악당에 의해 훼멸되고 있지 않은가, 우리 대법제자가 박해 받는 것은 단지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중에 봉착한 일시적인 정황에 불과하며 악당은 진수(眞修) 대법제자의 득도에 영향을 줄 수 없지만 오히려 무수한 세인을 훼멸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 한다. 물론 이는 한 가지 각도에서 말한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미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요성을 충분히 볼 수 있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9/2528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