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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가락이 끊어졌지만 아주 빨리 원래대로 자라다

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후난(湖南)사람이며, 1998년 9월 중학교 3학년 때 대법 수련으로 들어섰다. 이전에 나는 늘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생을 때렸는데 때려도 화를 풀 수 없으면 나는 칼을 휘두르고 동생은 무기나 집게를 쥐고 막았다. 어머니는 늘 매우 놀라서 다른 사람에게 울면서 하소연했다. “내 이 엄마 노릇을 어떻게 하겠어요?” 수련을 한 후 어머니는 늘 웃으시며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 “내 아들은 정말 다른 사람이 됐어요. 동생을 도와주고 서로 우애가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예절이 있고 남을 돕기를 즐긴답니다.” 이웃과 마을에서는 모두 우리 가정을 부러워했다.

2000년 10월, 그해 나는 18세였는데 학교를 졸업하고 2년 후 사촌누나를 따라 광둥(廣東)성 공장에 가서 일했다. 어느 날 출근해 조심하지 않아 종이 자르는 기계 맨 앞에 오른손 식지(집게손가락)와 중지가 들어갔다. 나는 급히 손을 힘껏 빼내보니 두 손가락이 피범벅이 됐다. 피가 샘물처럼 줄줄 흘렀으며 떨어져 나간 손가락은 땅에 떨어졌다.

동료들은 놀라 나를 끌고 급히 공장 의무실로 뛰어가 치료했다. 그때 나는 좀 흐리멍덩했으나 도중에 즉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이니 아무 일도 있을 수 없다. 그러자 피는 기본상 멈췄다. 의무실 직원은 약을 바르고 붕대로 상처를 잘 싸맸다.

사장이 차를 몰고 와 나를 큰 병원에 보내 치료하게 했다. 차가 절반쯤 갔을 때 나는 생각했다. ‘지금 매체는 모두 대법을 모함하니 나는 이 사건으로 대법을 실증해야겠다.’ 나는 용기를 내서 사장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니 내 손은 괜찮을 것입니다. 내가 주의하지 않았으니 나는 공장에 한 푼도 배상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나도 당신들을 찾아 어떠한 시끄러움도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갑시다.” 나의 요구에 따라 사장은 끝내 차를 돌려 돌아왔다.

공장 기숙사에 돌아온 후 나는 의무실에서 싸맨 약을 바른 붕대를 뜯어버리고 위생종이에 침을 발라 상처 입은 손가락을 싸매고 이후에 매일 위생종이를 갈았다. 이때 동료는 베어나간 두 손가락을 나에게 보여주며 모두들 의견이 분분했다. “네 손은 큰 문제가 될 것 같아. 염증이 생기면 또 잘라야 하는데. 너 겨우 18세인데 어떻게……” 그들이 어떻게 말하든지를 막론하고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두렵지도 않았다. 나는 더욱 대법의 힘을 믿었다.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3, 4일 지나 나는 장갑을 끼고 출근하니 동료들은 모두 기특하다고 했다. 이튿날 출근했을 때 사장은 나에게 일하지 말고 잘 휴식하라고 해서 나는 기숙사에서 대법책을 보고 연공했다. 1주일이 지나자 손은 염증이 생기지 않았을 뿐더러 상처가 아물기 시작했으며 또 새 손가락이 나오기 시작했다. 동료들은 내 손가락의 변화를 보고 모두 파룬따파의 신기함에 대해 흥분하며 말했다. 어떤 사람은 또 벽에 크게 썼다. ‘파룬따파는 박대정심(博大精深)하다.’

공장 측이 당황하지 않도록 나는 몇 번이나 사장에게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매번 사장은 말했다. “네 손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고 공장에서도 아직 배상해주지 못했는데……” 마지막에 사장은 말했다. “네가 기어코 가려한다면 얼마나 배상금을 받아야 하느냐? 네가 금액을 말해보아라.” 나는 아주 성실히 말했다. “나는 일찍이 공장에서 한 푼도 배상 받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장은 계속 말했다. “너는 서명할 수 있느냐?” 나는 말했다. “있습니다.” 사장은 인쇄한 종이를 꺼내 놓았는데 대략 내용은 손가락의 어떠한 문제도 모두 공장 측이 책임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약 10일 후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는 내가 손가락이 일부 떨어진 것을 보고 아주 근심했다. 20여일 지나자 손가락과 손톱이 모두 자라 거의 상처가 보이지 않았다. 7, 8개월이 지나서 동료들이 우리 집에 와서 나를 보았다. 그들은 집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내 오른손을 들고 보았지만 문제를 찾을 수 없었다. 그들은 다시 내 왼손을 보고는 이상하다고 했다! 도대체 어느 손가락이 잘라졌지? 그들은 그렇게 잘 회복될 수 있다는 점에 너무나 신기해했다!

이 일을 통해 아버지와 친척, 친구들은 모두 대법에 대해 바른 이해가 있게 됐으며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5/2526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