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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하여 찾는 가운데서 심성이 승화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생과 사의 고난을 경과하고 다시 사람을 구도하는 길에 나섰다. 그때 심정은 정말로 감개무량했고 사존께 무한한 감격을 느꼈다!

이 몇 년간의 수련의 길은 울퉁불퉁했고 특히 심성수련에서 진정으로 안을 향하여 찾고 안을 향하여 수련하지 않아 누락이 매우 많아 구세력에게 틈을 주었다. 내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한 것은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아 조성된 것이다. 이로써 사부님께 많은 것을 감당하시게 했는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끄럽다. 수련이 얼마나 엄숙한 일이고 마음 수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됐다. 현재 나에게 있어서 수련은 처음 시작하는 것과 같다.

아래에 내가 안을 향해 찾으며심성을 수련하고법공부를 많이 잘하며 사람을 구도하는 방면에서의 체득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만일 법에 있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안을 향하여 찾으며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다

어느 날 길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나에게 자신이 삼퇴시킨 숫자를 보여주었다. 그때 나는 ‘이 수련생은 과시심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이 생각이 떠오르자 즉시 사부님의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설법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특징이다.” 나는 즉시 그 마음을 자신에게 돌려 과시하는 많은 마음을 찾아냈다. 예를 들면 늘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탈퇴 시켰다고 생각하고 말은 하지 않으나 늘 속으로 자신을 흐뭇해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마음은 이미 오랫동안 지속돼 왔으나 발견하지 못했고 자연적인 현상으로 형성됐다. 이는 자신이 오랫동안 안을 향하여 찾지 않고 깨달으려고 하지 않아서 이러한 집착을 보고도 못 본체 하게 된 것이다. 사부님이 자비로우셔 수련생의 표현에서 나의 집착을 발견하게 점오하셨으나 깨달으려고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련생의 집착을 찾으려 했다. 십 몇 년간 수련했으나 정말로 매우 차하게 수련했다. 나는 반드시 이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 오직 그것이 뛰쳐나오면 그것을 해체하고 멸하며 법 중에서 이 사람 마음을 닦아버려야 한다.

자신이 한 것을 돌이켜보면 사부님의 법에서의 요구와 잘한 수련생과 비교해 볼 때 정말로 십만 팔천리나 차이가 난다. 마땅히 자신을 가장 낮게 놓고 수련생의 좋은 점을 보아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님 감사합니다! 내가 찾기 힘든 집착심을 찾게 해주었으며 법 중에서 자신을 귀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수련생을 너그럽게 용서하고 자신의 용량을 크게 하자

수련생과 협조하며 사람을 구도할 때 우리는 언제나 사전에 시간과 지점을 약속했다. 어느 날 약속한 시간이 십 몇 분이 지나도 그 수련생이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곧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고 뜻밖에 그녀의 가족이 말하기를 그녀가 아직 어느 곳에 있다고 말했다. 그때 나는 수련생을 원망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왜 사전에 나한테 전화하지 않았는가, 내가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잖은가. 또 자전거로 반 시간이나 달려 찾아갔지 않은가.’ 속으로 기분이 나빠졌다. 그러다가 다시 생각을 돌렸다. ‘내가 또 밖을 향하여 찾고 있구나. 수련생은 불가피한 사정과 불가피한 일로 연락도 못 했고 또 돌아오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마땅히 정념과 선한 마음으로 그 수련생을 생각해야 한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마음이 조용해졌고 마음을 중생구도에 돌렸다. 이튿날 집에서 출발하면서 수련생한테 전화를 했으나 꺼져있었다. 나는 그녀를 찾아갈까 아니면 혼자서 갈까 생각했다. 만일 내가 혼자 가고 그 수련생이 기다리면 어떻게 하는가? 또 생각하기를 만일 내가 그녀를 찾아갔는데 그녀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러면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굴리다가 수련생을 찾아가기로 결정했다. 도착해 보니 역시 수련생이 없었다. 이때 또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비는 방울방울 몸에 떨어졌으나 나의 마음은 너무나 조용했다. 이 조용한 마음은 원망 없는 무아에서 내원한 것일 게다. 잠시 후 전신이 비에 젖었고 비는 계속하여 내렸다. 비는 강물에 흘러들었고 나의 심성도 제고되고 용량이 확대되는 느낌이 들었다. 집에 돌아온 후 딸애가 말했다. “열이 나겠어요. 헛고생을 했잖아요?” 나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잠시 후 수련생한테서 전화가 왔다. “정말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 제시간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요사이 핸드폰을 켜지 않아 부재중전화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헛고생을 시켰네요.” 하며 미안해했다. 나는 “괜찮아요. 평소에 단련할 기회를 찾으려 해도 찾을 수 없었는데 내가 더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 말하면, 당신들은 자신의 수련에 대해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는데, 혼란할수록 혼란 속에서 자신을 수련할 수 있으며, 마난에 부딪힐수록, 언짢은 일에 부딪힐수록 거꾸로 문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모두 자신에게 수련의 계단을 제공해 주고, 제고의 계단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안을 향하여 찾는 오묘함

한 번은 나와 수련생이 약속한 시간이 이미 십 몇 분이 지났다. 나는 그때 수련생 집에 일이 생겨 늦게라도 올 것이라 생각하고 계속하여 기다렸다. 또 얼마 동안 시간이 지났으나 그 수련생이 오지 않아 수련생이 다니는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수련생이 오는지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나는 곧 자전거를 타고 혼자서 나갔고 그때도 수련생을 원망하지 않았다. 잠시 후 작은 길에서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바로 그 수련생이었다. 우리는 서로 기쁘게 바라보았다. 그가 말했다. “당신이 보이지 않기에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어요.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참되게 해내지 못하여 차질이 조성되었습니다.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오니 그 수련생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한번 또 한 번 나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러다가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나를 찾을 수 있었다고 했다. 우리는 서로 보고 웃으며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만나게 해주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수련은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이는 정말로 법보이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더욱 안을 향하여 찾는 오묘함의 초상적인 인식을 하게 됐다. 나와 수련생은 또 서로 협조하면서 사람을 구도하러 나섰다.

만물에는 모두 영성이 있다

딸이 손목시계를 샀는데 집에 돌아와 보니 멈춰 서있었다. 집에서 가족들이 모두 고쳐보려고 했으나 여전히 시계는 가지 않았다. 그러자 딸애는 시계를 살 때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대충 사는 바람에 중고 폐품을 산 것이라고 원망의 말을 했다. 할 수 없이 고장 난 시계를 그대로 딸애의 방에 놓아두고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잊어버렸다. 며칠이 지나서 딸애가 외출 중일 때 우리 부부가 딸애 방에서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 뒤 나는 그 시계를 보면서 말했다. “너는 행운이 있는 생명이구나. 불법을 들었으니. 그럼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할 것이 아니니?” 옆에 있던 남편이 시계를 들고 말했다. “고장 난거야 그렇잖으면 왜 가지 않겠어?” 나는 “고장 난 것이 아니에요. 당신이 시간을 맞춰놓으면 갈 것입니다.” 남편이 시간을 맞춰놓았는데 정말로 정상적으로 움직였다. 딸애는 이 사실을 알고 아주 기쁘게 말했다. “대법은 너무나 초상적입니다. 너무나 신기합니다!”

또 다른 사례가 있다. 화장실이 막혀 오물이 밖으로 흘러넘치려고 했다. 이때 옆집의 화장실에서 어른이 아이한테 “화장실에 뭘 넣었는가?” 하고 묻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는 아무것도 버리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웃하고 있는 여러 집의 하수관이 모두 함께 연결되어 있었다. 나는 혹시나 해서 딸애에게 무슨 잘못된 일은 없었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딸애는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금속수세미를 변기에 빠트렸다고 말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오물은 곧 흘러넘칠 지경이다. 딸애가 화장실 수리하는 사람한테 전화를 했으나 그들은 지금은 바빠서 올 수 없다고 했다. 집에는 하수도를 수리할만한 공구도 없었다. 좀 있다가 우리는 단체 법공부를 해야 하는데 마음이 다급해졌다. 나는 즉시 방으로 들어가 발정념을 하면서 금속수세미에게 말했다. “정말로 미안하구나. 너는 원래 그릇을 씻는 도구인데 우리가 부주의로 너를 화장실에 빠트렸구나. 너를 선하게 사용하지 못했고 너를 더럽혔구나. 모두 우리의 잘못이다. 그러나 너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음을 알게 된 행운이 있는 것이다. 너는 화장실의 하수도로 내려가거라. 이 역시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잠시는 네가 억울하고 고통스러울 것이나 장래는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네가 협조할 것에 감사드린다!” 잠시 후 딸애가 말했다. “하수도가 내려가요!” 우리 가족은 이렇게 또 한 번 초상적인 대법을 견증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한 몇 가지 일

(1)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나서 첫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돌아올 때 작은 언덕이 있었는데 힘들어 타고 올라가지 못했다. 이튿날 돌아올 때 생각했다. ‘오늘 그 언덕으로 갈까 아니면 돌아서 갈까?’ 그러다가 그 언덕길을 넘어가기로 작정했다. 거의 올라갔는데 맞은편에서 4명의 초등학생이 걸어왔다. ‘계속하여 자전거로 올라갈까 아니면 내릴까.’를 생각했다. 다리가 불편하여 자전거를 타고 내리는 것이 매우 불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결정을 내려다리의 아픔을 참으며 얼른 자전거에서 내렸다. 그리고먼저 그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들은 모두 4학년 학생이었고소선대에 가입했었다. 나는 그들에게 소선대에서 탈퇴하면 좋은 점을 알려주었고 그들은 매우 열심히 듣다가 탈퇴하겠다고 머리를 끄덕여 동의했다.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 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영원히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들이 떠난 후 나는 두 번이나 자전거에 올라타려 했으나 안 돼 세 번째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여 자전거에 올라탈 수 있었다. 땀이 조금 났으며 다리도 매우 아팠다. 그러나 매우 흐뭇했고 그 순간 미진함을 남기지 않았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여 그들이 구도됐다.

(2) 어느 날 기찻길에 누군가가 앉아있었다. 좀 멀리 떨어진 거리라 여자인지 남자인지 또 나이는 어느 정도 됐는지를 똑똑히 분간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곳은 너무나 위험해 보여서 그 자리를 떠나라고 알려주어야 했다. 나는 자전거를 길옆에 세워두고 그 사람을 향하여 걸어갔다. 길은 자갈밭이여서 걷기가 힘들었다. 기찻길 옆에는 또 많은 풀이 자라서 위험한철길로 가야 했다. 매우 어렵게 그 사람 앞에 다가갔는데 어린 꼬마 남자애였고 울고 있었다. 내가 물었다. “꼬마야, 왜 울고 있지?” 아이는 말을 하지 않고 계속 울고만 있었다. 나는 그의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꼬마야, 부모가 너를 나무란 것은 네가 잘 되라고 한 것이다. 그런가 그렇지 않은가를 잘 생각해 보거라. 어서 울음을 그치고 나랑 이야기하자. 몇 학년이지?” 아이는 머리를 들었고 맑은 눈으로 나를 보면서 말했다. “5학년입니다.…” 좀 말을 나누다 나는 소선대원에서 퇴출해야 하는 일을 알려주었고 꼬마는 이내 대답했고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었다. 나는 그에게 어서 이 위험한 곳을 떠나라고 했다. 헤어질 때 꼬마가 말했다. “이모님, 감사합니다!” 잠시 후 기차가 이곳을 지나갔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더욱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을 구함은 빼앗아내는 것처럼 그렇게 긴박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3) 이전과 마찬가지로 아침 6시경 집에서 나왔는데 안개가 자욱해 앞 사람을 분간할 수 없었다. 짙은 안개로옷에 습기가 스며들었고 물방울이 머리카락에서 맺혔다가 떨어졌다. 이때 옆으로 한 처녀가 지나갔다. 그녀의 자전거 받침대가 올려져있지 않아 알려주었다. 잠시 후 그가 자전거를 타고 내 옆으로 오더니 “요즘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다니, 감사하네요!” 라고 말했다. 우리 둘은 화제가 생겼고 마치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 같이 친해지고 자연스러웠다. 그녀는 조금 가다가 자전거에서 내려, 자기에게 좋은 말을 많이해주었다고고마워하면서 자기 집주소를 알려주며 언제 시간이 되면 놀러오라고 했다. 헤어질 때 나는 그녀에게 ‘삼퇴’를 알려주었고 그녀는 즉시 동의했다. 그녀는 나에게 안개가 심하니 조심하라고 인사말까지 해 주었다. 그녀의 모습은 안개 속으로 사라져갔다. 그날 안개가 너무 많아 9시가 되어도 흩어지지 않았다. 나와 수련생은 그날 협조를 잘하여 14명의 생명이 대법에 의해 구도됐다.

(4) 어느 중년 부인을 소선대에서 퇴출시켰는데, 션윈 CD와 진상 호신부를 달라고 했으며 합장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 맑은 눈동자로 나를 보면서 매우 많은 축복의 말을 했다. 나중에 그녀는 나의 이름을 물으며마음속으로 내가 평안하기를 영원히 축복하겠다고 했다. 여기까지 쓰니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또 한 번의 소리 없는 감동이다. 길은 걷기 힘들었고 다리도 아팠다. 그녀는 뒤에서 계속하여 축복을 보냈다. 멀리 가서 뒤돌아보니 그녀는 여전히 그곳에서 합장한 채 조용히 그대로 서있었다. 나는 자전거를 세우고 그녀한테 합장하며 감사를 표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가라고 손짓을 했다. 그 순간 나는 그 세인의 언행에 감동돼 눈물이 났다. 푸른 하늘에는 흰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 있었고 나는 황금빛 대도를 걷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맑은 마음속으로 말했다. “사존님 감사합니다!” 대법제자는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사존님의 호탕한 은혜 속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니. 대법제자는 현재의 풍류인이며 중생구도의 무대에서 신의 서약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법 암송

법을 외우면서 대법의 소중함을 더욱 느꼈고 우주 대법이 세인의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됐다. 어느 날 갑자기 ‘무릎 꿇고 법을 외워야’ 한다는 일념이 생겨 다리의 아픔을 참고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합장하고,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하고 조용히 법상을 보면서 사부님과 더욱 가까워진 감을 느꼈다. 그것은 일종 특별한 따스함이었고 특별한 의경(意境)이었다. 일종 홍대하고 자비로운 에너지 속에 전반 몸이 감싸졌으며 세포마다 진감했다. 또 무수한 생명 군이 찬송하고 미소 짓고 있는 감이 느껴졌다. 사존님 법상을 보면서 나의 16년간의 수련과정을 돌이켜보았다. 수많은 감개와 회억, 신기한 일들이 한 장면씩 나타나 마치 어제 발생한듯했다. 바로 사존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나는 이 사악의 박해에서 뛰쳐나올 수 있었다.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술에 취한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나와 부딪쳤을 때 자전거의 앞바퀴가 나의 몸 위로 지나갔으나 나는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 바로 사존께서 그 순간 제자가 부동한 층차에서 진 빚을 갚아주신 것이다. 사존의 그 감당은 또 어떠하셨겠는가!

사악의 세뇌반, 수갑, 철창살, 하나하나의 죽음의 고비에서 바로 사존께서 제게 길을 열어주셨다. 사악의 세뇌반 4층에서 뛰어내렸을 때 바로 사존께서 사악의 박해에서 나를 구해내신 것이다. 사존의 거대한 감당이 계셨기에 내가 오늘 중생 구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됐다. 16년의 수련에서 정말로 많은 것을 지나왔다. 그때마다 사존께서 감당하셨고 가호하여 주셔서 나는 그 거대한 고비를 벗어나 지나올 수 있었으며,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많은 감촉이 있으며 뼈를 깎아내는 아픔 속에서 집착하는 사람의 마음을 제거했고 또 거대한 고비에서 신사신법의 신기한 체현으로 가장 어려운 날들을 지나왔다. 이렇게 수련 중에서 점차 성숙으로 걸어왔다.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해야 한다’는 경문을 공부한 후 더욱 법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거의 매일 ‘전법륜(轉法輪)’ 4~6개 강의를 공부하고 외웠다. 자전거를 타면서도 외웠고 외울수록 더욱 외우고 싶어졌다. ‘전법륜’의 박대정심한 내함은 부동한 층차에서 체현됐는데 보게 되는 것이 갈수록 많아졌다. 법의 내함을 보게 될 때마다 몸이 가볍고 오묘했으며 일종 현묘한 세계로 들어선 듯 했다. ‘수련은 정말 좋다’는 진실한 체험을 하게 됐다.

수련인의 가장 좋은 상태를 찾아 정진을 하되 일종 습관으로 되게 하자. 사존께서 거대한 감당을 하시면서 연기(延期)하신 정법의 하루마다 자신의 호칭인 ‘대법제자’ 임을 잊지 말자. 마음을 다해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우리의 생명이 중생구도 중에서 빛을 발하게 하자. 우리는 수련에서 모두 자신의 휘황함과 신기함이 있지 않은가. 자신에게 있는 신필을 꺼내 우리가 대법을 실증한 사실과 체득을 써내자.

사존님, 제자는 앞으로 당신의 법상 앞에 꿇어앉아 당신의 대법을 외울 것입니다.

허스(合十) –

문장발표 : 2012년 1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7/2523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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