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 3명의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의 모함으로 610에 지시를 받은 지역 파출소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불법 납치되어 구류소에 감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가족과 동료 수련생들의 적극적인 구출활동으로 납치된 지 5일 만에 편안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생이 납치되자 가족들은 즉시 파출소를 찾아가서 죄 없는 사람을 석방하라고 강력히 요구, 어떤 가족은 도리를 따지며 악인과 끝까지 논쟁을 했다. 어떤 가족은 행인들을 상대로 큰 소리로 파출소 악행을 폭로했고, 어떤 가족은 납치된 수련생을 지지성원 했다. 또 수련생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알게 된 지역 수련생들은 발정념을 하는 한편 전단지 등을 제작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또 파출소 소장의 부친과 가족 등 영향력 있는 인척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죄 없는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으며, 해외 수련생들까지 610에 진상전화를 했다. 그러자 겉으로는 강해보이나 속은 텅 빈 악인들은 외지의 경찰병력 지원을 요구하는 등 두려워 떨고 있었다. 또한 모함으로 610에 밀고한 사람의 집까지 찾을 수 있었다. 결국 사부님 자비의 보호 속에서 수련생들은 납치 5일 만에 평안하게 집에 돌아왔다.
이번에 수련생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사건은 사례 측면에서 볼 때 지역에서의 영향이 매우 컸다. 한 방면으로는 지역 사악을 놀라게 하고 떨게하여 이전에 납치되어 불법 노동교양 등의 처분을 받았던 그 면모와는 달랐다. 다른 한 방면은 수련생을 고무격려 했고 우리가 더욱 신사신법하게 되고 정념을 유지한 것이다. 지금 돌아보면 우리가 걸어온 매 한 발 한 발은 모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법에 의해 모든 일을 했기 때문에 사악을 해체했다!
1. 진상을 알려 박해당한 수련생 가족의 지지를 받았다
수련인은 사악의 박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당연히 바르게 걸어야 하며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수련생이 납치되었을 때 밖의 가족과 상호 협조하여 공동으로 사악이 질식하도록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수련생이 평소 가족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파룬궁(法輪功)을 연공하는 것은 정정당당한 일이며, 대법제자는 고립되어 있지 않다. 전국 또는 전 세계 대법제자가 한 개의 정체를 이루고 있어 모든 수련생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파룬궁은 이미 전 세계에 홍전 되었고 많은 표창도 받았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틀린 것이 없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당이 모두 틀린 것이다.” 하는 점을 알려야 한다.
둘째 가족과 우리는 하나로 원용하는 정체라는 것과, 강대한 실력은 꼭 사악을 이길 수 있다고 알려야 한다. 해외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장려한 상황을 말하고 성공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한 사례를 말해주어 가족에게 사악은 결코 정의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려야한다. 때로 일이 복잡하여 일이 분간하기 어렵게 표현이 되더라도 그것은 사악이 꼼수를 부려 우리를 미혹에 빠지게 하는 것이니 어떤 경우라도 우리는 스스로에게 격려하며 언제나 맘속에 불멸의 희망을 갖고 있으면 꼭 성공할 것이라고 알려 줘야한다.
우리가 납치된 수련생의 가족을 찾아갔을 때 그들은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수련생 가족은 610 악인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면서 “외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610에게 진상을 알리며 수련생들을 즉시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고 하더라?! 어떻게 해외수련생들이 우리의 일을 아는가?” 하고 놀라워했다. 다른 한 수련생 가족은 며칠 동안 계속 경찰을 찾아가서 “파룬궁은 좋은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 당신들은 즉시 사람을 석방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러자 마지막에 경찰은 “우리도 모두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고 말했다. 위의 예를 든 두 수련생 가족들의 태도를 보면 그 수련생들은 평소 가족에게 진상을 똑바로 알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래서 수련생이 가족의 지지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매 번 고문 학대의 불법 박해를 당한 수련생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만약 수련생과 가족이 모두 사악을 정시하면 많은 박해는 내가 보기에 존재할 수 없고 많은 손실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2.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 한다
대법제자가 박해당할 때 왜 사악을 두려워하는가?대법제자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한 무리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무고로 사악에게 박해를 당할 때 그들의 위엄한 일면 때문에 수련생이 위축 되거나 사악이 파룬궁을 쉽게 얕보게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도 이 방면에 대해 하신 말씀이 있는데, 수련인은 마땅히 자비와 위엄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말씀하셨다. 왜, 수련인은 소중한 것이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할 수 있는가? 난세에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수련인을 모욕하고 박해하는 사람은 산보다 높은 죄업을 짓는데 어떻게 갚을 수 있을 것인가? 위엄으로 박해를 제지하는 것도 중생에 대한 자비고 도이다. 그저 무작정 감당하는 것만이 옳은 것은 아니다. 불법 납치된 수련생이 악한 경찰에게 협박을 받고 심지어 수련생에게 고문을 하려 할 때 수련생이 모두 정념과 위엄으로 화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수련생을 구출할 때 보여준 가족들의 위엄도 말할 가치가 있다. 가족이 소식을 알고 가장 먼저 파출소에 도착하여 사람을 내어 놓으라고 요구할 때 그들은 사당의 허세를 부려도 놀라거나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반대로 큰소리로 악경을 질책하고 행인에게 악인을 폭로했다. 악인들은 자신이 폭로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여 순식간에 풀이 죽었다. 그때 수련생 가족은 파출소를 떠들썩하게 만들며 큰소리로 석방을 요구했는데 어떤 가족은 당당하게 책상을 치며 위엄 있게 석방을 요구하기도 했다. 심지어 어떤 가족은 사람을 풀어주지 않으면 파출소 소장에게 목숨을 걸겠다고까지 했다.
납치당했던 수련생 말에 의하면, 악경들은 가족들의 기세에 눌려 파출소는 안전하지 못하다고 놀란 나머지 납치된 수련생에게 수갑을 채우고 문을 잠그며 가족들이 빼앗아 갈지 모른다고 불안해했다. 파출소장이 사람을 구류소로 이송한다는 소식을 들을 가족들이 파출소 정문을 가로막자 경찰은 매우 두려워했다. 그들은 급히 뒷문을 통해 일반인이 모르는 산길을 이용해 구류소로 이송했는데, 그 때 호송 중이던 악경들은 몹시 두려워 떨었다고 했다. 정의 앞에 악경들은 얼마나 두려워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들은 표면상으로는 기세를 부리며 떠들지만 사실 그들 뒤의 사악한 요소는 두려워 죽을 지경인 것이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신사신법이다
이번 구출사건과 관련해서 자주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2002년 워싱톤DC 설법) 납치당했던 수련생 중 한 사람은 나의 어머니다. 내가 정이 있기에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더욱 전력을 다했다! 그러는 과정 중에서 일부 수련생이 소극적으로 대하는 것을 보고 나는 안으로 찾아보았다. 내가 바로 이전에 다른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그랬던 것이다. 다른 수련생의 인식을 부정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나 자신은 매우 마비되어 수련생의 일을 나 자신의 일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 결과 구출하는데 큰 손실을 조성했던 것이다. 대법에 대해 수련생에 대해 큰 손실을 주었다. 크게 말하면 정법노정의 추진에도 좋지 않은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그동안 많은 구출과정에서 실패하게 된 원인과 문제점은 우리가 모두 정체적으로 잘하지 못해 사악이 우세를 차지하게 되었고 관건적 시기에 신사신법을 하지 못하고 사부님 말씀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구출에서 우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법으로 가늠하며 법의 요구에 부합되게 했기 때문이다. 납치된 수련생도 안에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밖의 수련생은 끝까지 지극정성으로 사악을 폭로하고 발정념하며 진상을 알렸다. 특히 해외의 수련생들 노력이 사악을 해체하는데 아주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 고마운 일이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이 문장을 쓴 목적은 수련생 서로가 격려하려는 데에 있다. 개인의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의 깊은 자비의 보호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 2012년 2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252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