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촨 대법제자 자귀(子歸)
[밍후이왕] 2005년 2월 사부님 경문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가 발표된 후 대법제자들은 모두 인터넷으로 삼퇴를 했다. 나도 다른 수련생에게 부탁하여 탈퇴했다. 비록 인터넷으로 사당(邪黨) 조직에서 탈퇴했지만, 실제 사업 중에서 아직도 늘 피동적으로 사당의 여러 가지 세뇌회의, 활동에 참가하면서 심적으로 아주 힘들었다. 나중에 회사 사당 당지부에 탈당 성명을 제출하려고 결심했다. 우선 남편에게 나의 결정(그는 당지부 위원담당)을 말했는데 남편은 결연히 반대했다. 2005년 5월 나는 정식 서명 형식으로 회사 사당 당지부에 탈당 신청을 했다. 반년이 지난 후 남편은 집으로 와서 나의 탈당 신청이 주관회사 회장을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회장 사무실에 도착 했을 때 회장은 빙빙 둘러서 나의 모든 사상 동태를 파악하려 했다. 혹시 파룬궁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등등이었다. 그 후부터 나는 더는 사당의 그 어떤 활동, 회의 등에 참가하지 않았다. 남편도 내가 탈당한 일로 인해 그 어떤 영향도 받지 않았다. 나중에 나는 남편에게 진상을 알리고 ‘9평 공산당’을 보라고 권유했다. 그도 실명으로 따지웬 사이트에 삼퇴를 했지만 여전히 지도 위치에서 사업하고 있다. -본문 작자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전체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륙 제자 연례 인터넷 법회가 또 시작됐는데 벌써 제8회다. 자신은 늘 수련을 잘하지 못하다 보니 세 가지 일도 잘하지 못했고 아주 정진하지 못한 느낌이었다. 다른 수련생들과 비교할 때 너무나 거리가 먼 느낌으로서 원고를 쓸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제7회 인터넷 법회를 지나쳐 버렸다. 최근 법공부와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통해 많은 것을 깨우쳤다. 우주 정법 특수시기 인터넷 법회는 사부님께서 대륙제자들에게 특수한 수련 형식을 남겨 놓은 것이다. 기왕 사부님께서 인정한 것인데 내가 구실을 찾아 참가하지 않고 회피해서야 되겠는가? 이것을 신사신법이라고 할 수 있는가? 또 사부님의 제자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안에서 자신을 찾았는데 인터넷 법회에 참가하지 않은 근본 원인은 모두 너무 많은 집착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이기심(다만 다른 수련생들의 심득만 보려하고 심득 문장을 쓰려면 자신의 법공부와 연공 시간에 영향이 미칠까 두려웠음), 나태심(문장을 쓰려면 많은 구상을 해야 함), 허영심(잘 쓰지 못하면 밍후이왕에 나오지 못할뿐더러 심지어 원고 심사하는 수련생들이 수준이 너무 부족하다고 말할 것 같은 두려움), 이미 집착을 찾은 이상 바로 제거해 버리기로 다짐하고 내가 법회에 참가하는 것을 교란하는 부패한 물질을 해체하기에 노력했다. 아래에 내가 정법 수련 중에서 자신의 세 가지 일한 체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두려울 때 그 일념이 바로 정념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다
1999년 7.20 이후 사악의 하늘에 사무치는 거짓말 박해는 갈수록 심해졌다. 처음에 회사 지도부에서는 나에게 연공하지 않고 청원하러 가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고 신분증도 제출하라고 했다. 나는 직접 연공하지 않고 청원하지 않는다고 쓰지 않았고 다만 ‘반드시 국가 법률 규칙을 준수하고 회사의 규칙을 준수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썼고(사실 이 역시 쓸 필요가 없음) 신분증은 당연히 내지 않았다. 얼마 후(대략 2001년 말), 하루는 남편이 나에게 상급 주관 회사 모모 서기가 모 시에 전문 전향반을 꾸리는데 무릇 회사에서 파룬궁을 연공하는 사람은 모두 반드시 가서 전향해야만 돌아올 수 있다고 했다.
그 당시 나는 모두 대법을 감성적으로 인식했으며 근본적으로 법리에서 문제를 사고하지 못했으며 더욱 정념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다. 이 때문에 나는 떳떳하게 내가 법을 위반하지 않았는데 무엇 때문에 전향을 해야 하는가, 나는 갈 수 없다고 했다. 남편은 가지 않으면 바로 직장에서 해고될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요! 나는 대법을 수련해 신체가 좋아졌고 도덕이 회복됐어요. 내가 국가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고 또 회사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는데 누가 감히 나를 해고할 수 있단 말이죠?” 당시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으며 또 조금의 두려움 없이 바로 이렇게 간단한 일념(당시 조그마한 속인의 쟁투심이 있었음) 뿐이었다. 회사 지도부에서 누구도 나를 찾아오지 않았고 세뇌반으로 가야 한다는 일은 마치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끊임없는 경문과 설법을 발표하셨는데 나는 이 일체가 모두 구세력이 내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려고 고험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왜냐하면, 당시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본능의 일념(지금에 보면 바로 정념)인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이번의 마난을 제거해 주셨다. 사실 이 일념이 바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사악의 박해를 제거한 것이다!
집착을 내려놓고 가정환경을 바로잡다
나는 1996년 말에 법을 얻었다. 1999년 7.20 이전 남편은 내 수련을 아주 지지했으며 또 대법이 좋다고 했다. 그런데 1999년 7.20 이후 사악이 박해를 시작한 후 그는 사악의 독해 선전을 듣고 대법에 대한 의혹을 나타냈다. 비록 내가 수련하는 것을 완전히 반대하지는 않지만 내가 다른 수련생들과 접촉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당시 회사에서 중층 간부였기에 나의 연공(회사의 많은 사람이 내가 연공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음)으로 인해 그에게 영향이 미칠까 두려웠던 것이다. 당시 회사에서의 압박이 심해 대법제자들이 집회를 갖고 청원하러 가면 회사에 영향이 미칠까 두려웠던 것이다. 내가 수련을 포기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또 신분증도 제출하지 않았으므로 회사 지도부에서는 남편에게 압력을 가해 나를 잘 담당하도록 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앞날에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이러 했지만 나는 남편 몰래 익숙한 2, 3명 수련생들과 접촉하고 교류했다. 뒤이어 도시에 있는 수련생들이 적은 수량의 진상자료를 보내 왔었다. 우리는 이 진상자료를 주민구역에 보냈다. 이것이 우리들이 가장 처음으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린 것이다. 비록 당시 진상에 대한 더욱 깊은 층차의 함의는 몰랐지만, 오직 세인들에게 파룬궁이 과연 어찌된 것인가를 알려주기 위해 매주 진상자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랐다. 나중에 나와 함께 어떤 수련생이 컴퓨터, 복사기 등을 설치했다. 도시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자료점을 만들었다. 나도 늘 다른 수련생 집으로 가서 그들과 함께 자료 만드는 것을 배웠다. 그 후 그 부부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도 복사기 등 설비를 구입해 자료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전후 2년간 많은 시간에 나는 이 일체를 모두 남편 몰래 했다. 다만 그가 집에 없을 때만 할 수 있었다. 한 번은 내가 자료를 만들고 있는데 우연하게 그가 집으로 돌아오게 됐는데 그가 볼까 봐 두려워 마치 자신이 그 무슨 나쁜 일을 저지른 것처럼 다급히 자료와 설비들을 수습했다. 어느 한 번은 금방 자료를 다 만들고 아직 수습하지 못했는데 남편이 앞당겨 집으로 왔다. 그는 컴퓨터, 복사기, 종이 절단기, 비닐 봉하는 기계, 잉크병, 다 만들어 낸 자료가 침대 위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심한 욕을 했다. “당신 죽으려고 작정했어! 갈수록 더 한심하네!” 컴퓨터는 남편의 것이었다. (이 노트북은 회사에서 그에게 준 것인데 그가 집에서는 아주 적게 사용했기에 내가 자료 만드는데 썼음) 그는 “당신은 뜻밖에 감히 내 이 컴퓨터로 이러한 것을 만들다니….”하고는 만들어 놓은 자료로 다가갔다. 운 좋게 내가 한발 앞섰기에 그에게 손상 받지 않았다. 이어서 나는 한편으로는 남편을 진정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재빨리 자료와 설비를 수습했다.
그날 저녁 나는 이 일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다. 진상자료는 반드시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늘 이렇게 남편 몰래 하는 것도 방법이 아니었다. 속담에 “하루는 숨길 수 있지만 15일을 숨길 수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물며 내가 나쁜 일 한 것도 아니고 다만 세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므로 차라리 그와 상의해 좋은 말을 하여 그로 하여금 내가 하는 일을 동의하도록(당시 근본적으로 정념을 운용할 줄 몰랐고 완전히 사람의 정으로 그를 설득했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리하여 이튿날 나는 남편에게 매주 한 번씩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수량이 아주 적어 그 무슨 문제가 나타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데 말을 건네자마자 남편은 우레와 같이 폭발했다. “당신은 복중에 있어서 복을 모르는데 잘 지내고 있는 이 가족을 훼멸시켜야 만족하겠어? 나도 금방 지도자 위치로 승진할 수 있고 다른 집 부부 모두가 화목하게 보내고 있는데 당신은 오히려 나와 반대로 가려고 하다니? 당신이 뭐 모자라서 이 정부가 반대하는 일을 하고 있지? 당신 힘으로 정부에 대항하려고? 당신에게 집에서 연공하게 하는 것만도 대단한 건데. 한번 봐 주면 더 심하게 빠져드니 우린 도저히 안 되겠어! 아예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남편의 이런 속사포 같은 분노의 말이 갑자기 나를 깨우치게 했다. 나는 ‘진선인(眞善忍)’ 우주 대법을 수련하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로서 나쁜 일을 하지 않았고 오늘날 대법이 박해를 당하고 있고 사부님께서 억울함을 당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자료를 만들어 세인들에게 알리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는가? 대법이 박해를 당하는 초기에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법을 실증하고 진상으로 세인을 구도하는 방향을 명확히 지시해 주셨는데 무엇 때문에 내가 아직도 이렇게 도리에 어긋난 일을 한 것처럼 남편의 동의를 거쳐야만 자료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이리하여 나는 즉각 확고한 태도였지만 언어는 평화롭게 남편을 대하면서 말했다. “당신과 상의하는 것은 당신을 존중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당신이 동의하든 하지 않든 막론하고 나는 이미 자료점을 하기로 다짐했어요! 아울러 매주 모두 할 거예요!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이 몇 년간 나와 아이들 신체가 변화된 것을 당신은 잘 알고 있고 당신 자신도 역시 이로움을 얻은 것이 적지 않아요. 희망하건대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지지 말아요. 당신은 당신의 그 직위에만 신경을 쓰면서 당신이 모든 앞날을 위해 내가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 이혼을 제출하는데 그렇다면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라고 쏘아붙였다. 내 말이 끝나자 남편은 즉각 태도가 180도 변해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당신이 붙잡혀 들어갈까 두려워서 그러는 거야. 나도 대법이 좋은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재 환경이 나쁘니까!” 이리하여 나도 즉각 그의 말에 따라 한편으로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그를 위안하고 또 다른 한 면으로는 진상자료를 주어 그로 하여금 박해하는 사악과 세인들이 모두 진상을 알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했다. 바로 이렇게 남편은 내가 집에서 자료를 만드는 일을 상관하지 않았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집착을 내려놓으니 정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남편의 직위와 이혼하자는 위협에서 집착이 없었다. 그리고 사상상 그렇게 많은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바로 아주 간단하게 ‘어떻든지를 막론하고 나는 모두 진상자료를 만들 것이다.’란 일념이 바로 정념 작용을 한 것이다. 정념의 힘이 바로 남편의 배후에서 그를 통제해 진상자료 만드는 것에 노발대발하던 사악을 제거했기에 그의 명백한 일면이 깨우쳤던 것이다!
바로 이렇게 2003년부터 오늘까지 나는 정정당당하게 집에서 진상자료를 만들 수 있었다. 남편은 거의 나의 일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모든 ‘민감한 날’(당연히 우리는 민감한 날은 승인하지 않는다.)에는 그가 나에게 조심하라고 알려주었다. 이 기간 당연히 반복될 때도 있었지만, 매번 이러한 상황에 봉착하면 나는 우선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에서 나의 진상자료 만드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동시에 자신에게 어떠한 집착이 나타났는지 찾았다. 한 번은 자신에게 일을 한다는 강렬한 마음의 집착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사 일을 마땅히 해야 한다는 것을 깜박했고 남편에 대한 관심도 소홀히 했는데 이를 발견하고 즉각 고쳤다. 나중에 나는 모든 가사 일을 도맡아 하고 되도록 시간을 짜내 남편과 교류도 하여 그에게 진상자료를 보여주고 함께 씬탕런(新唐人) 텔레비전도 보았다. 점차 그도 대법이 박해당한 진상과 대법제자들이 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가를 알게 됐다. 전 한시기 그는 또 흔쾌히 차로 내가 다른 수련생에게 보내는 자료를 실어주었다.
정념이 나오자 정정당당하게 회사에 탈당 신청을 하다
2004년에 ‘9평공산당’이 발표된 후 나는 9평을 착실히 공부하고 중공 사당의 본질을 투철히 알게 됐다. 한 대법제자로서 정말로 자신이 사당 당원이라는 것이 아주 부끄러운 일이다. 2005년 2월 사부님 경문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가 발표된 후 대법제자들은 모두 인터넷으로 삼퇴를 했다. 나의 소속 회사는 국영기업으로 사당의 다양한 회의, 활동이 아주 많았는데 매달 모두 한 번씩 ‘조직생활’이 있었다. 비록 나는 인터넷에서 사당 조직을 탈퇴했지만, 실제 사업 중에서 아직도 늘 피동적으로 사악의 각종 세뇌 회의, 활동에 참가하게 되므로 심적으로 공산사령에게 통제당하는 느낌이었다. 왜냐하면, 법공부를 통해 사람의 대뇌는 마치 하나의 용기와도 같이 무엇을 넣으면 바로 무엇으로 되기 때문이다. 나는 기왕 대법제자인 만큼 사상 중에 마땅히 전부 대법을 담아야 하고 삐뚤어진 사당 문화를 마땅히 타파하고 해체해야 하는데 어떻게 아직도 피동적으로 사령의 물건을 담을 수 있는가? 나는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신경문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를 공부했다. 나중에 회사 당지부에 탈당을 신청해 진정으로 공산사령의 나에 대한 독해와 통제에서 벗어나려고 다짐했다.
우선 나는 남편에게 나의 결정(왜냐하면, 그가 회사 지도부이기 때문에 그에게 마음의 준비를 준비를 하도록 하려는 생각)을 말했다. 남편은 들은 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라 결연히 동의하지 않았으며 내가 자신을 죽이려고(그를 강등시키려고) 한다면서 홧김에 나를 쳐다보더니 뺨을 치면서 “정신병, 미친 아내…” 등등이라고 욕을 했다. 나는 남편이 욕하고 때리는 것을 모두 참았다. 그는 속인이기에 명리(名利)의 집착과 두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기에 한편으로 위안하면서 어떠하든지 막론하고 나는 결연히 탈당 신청을 할 것이고 이것은 나 개인의 일이기에 당신에게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약 정말로 당신에게 영향이 미친다면 그것은 바로 사당의 사악함을 실증하는 것이 아닌가요? 가족들까지 모두 영향이 미치다니! 정말로 그렇다면 당신도 탈퇴하라고 권고하고 싶어요.” 남편은 화가 났지만 반박하지 못했다. 남편은 “당신이 정말로 탈퇴하면 우리는 바로 이혼이야. 집안 재산을 조금이라도 가질 생각 말아!”라고 한 마디 내뱉었다. 당시 나의 마음은 아주 평온했으며 근본적으로 남편 말에 개의치 않았다.
2005년 5월 17일, 나는 정식 서면 형식으로 회사 당지부에 퇴당 신청서를 냈다. 당시 사당 서기는 아주 놀라면서 그 어떤 사상상 매듭이 있는지, 아니면 또 파룬궁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나는 “이것 모두 나의 탈당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이것은 다만 나 개인적인 믿음 문제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사당 서기는 “당신은 잘 생각해 보세요. 역대로 모두 다만 착오를 범했을 때에는 당적을 해고당한 사례가 있지만 자발적으로 탈당한 사례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 규약에는 명확하게 입당은 자원이고 탈당도 자유라고 하지 않았어요? 무엇 때문에 탈당할 수 없어요?”라고 반문했다. 사당 서기는 “우리 회사나 상급 주관회사나 모두 이러한 사례가 전혀 없었어요. 당신의 이 일은 아마 연구하고 위에 보고해야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은 당신들이 해야 할 일이죠. 어쨌든 나는 오늘 탈당 신청을 제출했고 다시는 당신들의 일원이 아닙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 후로 매번 사당 팀장이 나에게 회의에 참가하라고 했고 당비를 납부하라고 했을 때 나는 “이미 탈당 했으니 향후 당신들은 나에게 회의 통지를 할 필요가 없고 앞으로 당비도 내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반년이 지났다. 2005년 12월 어느 날 정오, 남편이 돌아와서 “당신이 탈당한 사실이 주관 회사의 회장을 놀라게 했어. 오늘 오후 당신은 회장 사무실에 가야 해. 회장이 직접 당신과 이야기할 거야.”(원래 회사의 사당 서기가 나의 탈당한 사실이 그에게 영향이 미칠까 두려워 내가 제출한 탈당 신청서를 상급에 올리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반년 동안 그 어떠한 사당 조직 회의에 참가하지 않았기에 회사의 대부분 사당 당원들은 모두 내가 탈당한 일을 알고 있었다. 나중에 회장 귀에까지 들어가 우선 내 남편을 찾아 이야기 한 후 남편으로 하여금 나를 설득시키라고 부탁했는데 남편은 나와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고 했기에 회장이 직접 나를 만나겠다고 해서 이렇게 찾은 것이다.)
당시 나는 회장에게 가야 하는지 가지 말아야 하는지 주저했다. 회장이 직접 이렇게 보잘것없는 작은 직원을 만나려고 하는데 잠깐 생각 끝에 가기로 결정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회장도 사람이고 다만 그의 사업상 직업이 나보다 높을 뿐이다. 내가 탈당하는 것은 자신의 신념을 선택하는 문제이므로 누구도 나를 동요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회장 사무실에 도착하여 서로 간단하게 몇 마디 인사말을 나눈 후 회장은 빙빙 둘러서 나의 모든 사상 동태를 파악하려 했다. 혹시 파룬궁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등등이었다. 나는 직접 화제를 탈당으로 돌렸다. 상대방은 여차여차하게 직접 나에게 사당의 공적과 과실은 무엇이며, 또 절대로 정치 생명으로 장난쳐서는 안 된다는 등을 이야기 했다. 나는 “연령으로 보면 당신은 나보나 선배이지만 공산당에 대한 파악에 대해선 내가 당신보다 아는 것이 적다고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내 탈당은 나 개인적 신념의 선택으로서 내가 무엇을 ale든 강박해서는 안 되지요?”라고 말했다. 회장은 “말은 그렇게 하지만 당신은 또 남편을 위해 생각해야죠. 그는 회사의 지도 간부예요.”라고 말했다. 나는 “나의 탈당은 나 개인의 일이므로 그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어떻게 그와 연루될 수 있나요? 만약 정말로 그에게 연루된다면 이 당은 진짜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 아닙니까?” 나는 놀리는 말로 “말대로 가족과 연관된다면 봉건 전제제도에서만 나타날 수 있는 산물입니다!”라고 말했다. 회장은 나를 설득할 방법이 없었다. 나중에 간청하는 어투로 “당신 이 문제는 전례가 없었던 일로서 당신의 탈당 신청서를 토론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만약 정말로 위에 올려 보낸다면 틀림없이 우리 기업의 정신문명건설 명칭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전 회사 직원들 이익에 영향이 미칠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계속 말하려 할 때 나는 “당신의 의도를 알만합니다.”하고는 속으로 이 사람의 상황을 보아 한발 물러서야겠다는 생각하고 태도는 확고하게 언어는 평화롭게 “당신의 어려움을 고려한다면 탈당 신청서를 가히 걷어 들일 수 있습니다. (종이 신청서는 다만 형식에 불과한 것이다. 목적은 내심에서 탈퇴한 후 사령의 통제에서 벗어나 그 사령의 에너지를 삭감하는 것) 하지만 내 마음은 틀림없이 탈당했습니다. 앞으로 나는 그 어떠한 당 회의, 공부, 활동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고, 더 이상 당비를 내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도 이 일로 나를 심사해서는 안 됩니다.” 회장은 다급히 “좋아요”라고 말했다. “당신은 돌아가서 당신의 회사 당서기와 다시 한 번 얘기하면 될 겁니다.”
그 후부터 나는 회사에서 정식으로 사당 조직에서 탈당한 걸로 되어 더는 사당의 어떠한 활동, 회의 등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사상 중에서 마치 무거운 보따리 같은 것을 떼어버린 것 같았다. 사령의 통제가 없으니 정말로 온몸이 가벼운 느낌이었다. 남편도 나의 탈당으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더욱 이혼이란 말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 남편도 나의 진상을 듣고 ‘9평’을 본 후 실명으로 따지웬 인터넷 사이트에 삼퇴를 했지만, 현재는 여전히 지도자 지위에서 사업하고 있다. 나는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모든 것을 하셨으며 다만 최초에 그 간단한 확고한 일념이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이상은 내가 정법 수련 과정 중에서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정념의 힘을 깊이 느낀 부분이다. 이것은 다만 나의 과거를 대표한 것이지만 오늘날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이 글을 올렸으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사실 정법 수련 10년간 정념이 강했고 수련에서 정진한다고 했지만 3가지 일을 잘하고 있는 수련생들에 비하면 아직 거리가 멀다. 그런데 이 며칠간 문장을 쓰는 가운데서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보고 또 자신에게 많은 집착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말로 수련생들이 말한 것처럼 밍후이왕에 문장을 보내는 과정 역시 자신을 제고하고 수련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더한층 깊이 느꼈다. 나는 이번 법회 문장을 계기로 밍후이왕에 제일보로 되는 투고의 길에 들어서서 진정으로 정진하고 실속 있게 수련해 심혈을 기울여 세 가지 일을 잘해 명실상부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밍후이왕 제8기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제8회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6/2491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