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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손녀 박해를 저지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7살 손녀 박해를 저지하다

금년에 한 무리의 경찰들이 갑자기 침입해 파룬궁을 연마하는 할머니를 세뇌반에 붙잡아 가려 하였는데 그 때 할머니는 집에 계시지 않았다. 7살 손녀가 방 한 가운데 서서 당당하게 말하였다. “돌아가세요, 난 당신들을 환영하지 않아요, 할머니가 돌아오시지도 않았는데 당신들이 왔어요!” 할아버지가 얼른 손녀를 끌어당기면서 몰래 말했다. “말하지 마, 그들은 너와 나를 모두 잡아갈 게다.” 어린 손녀는 더 큰 소리로 외쳤다. “할아버진 두려워해도 난 두려워하지 않아요, 오늘 그들을 두려워하면 그들은 내일 또 올 거예요, 당신들, 내 할머니를 찾아와요! 할아버지, 그들에게 먹을 걸 주지 말아요, 정말 얄미워.”

한 경찰 두목이 말했다. “너, 앞으로 학교 갈 생각을 말아, 큰 다음에도 직장 다닐 생각을 말아, 너의 집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직도 떠들어, 그냥 그칠 새 없이 떠들어 대는구나.” 손녀가 말했다. “그건 나의 사부님 할아버지께서 결정하시지 당신이 결정 하지 못해요, 우리 집에 대법제자가 있으니 복이 있는 거예요. 할머니는 사부님께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집안이 이익을 본다고 말씀하셨다고 했어요. 난 연구생 공부를 할 거예요, 당신은 나쁜 일만 생각하니 당신이 한 말은 나에게 모두 영향주지 못해요.

어린 손자가 진상을 알리다

손자는 다섯 살인데 하루는 유치원 선생님이 그를 목욕시키다가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ㅡ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쓴 호신부를 발견하고 그에게 물었다. “누가 준 건데, 무슨 물건이냐?” 그가 재빨리 대답했다. “저의 할머니가 주신 호신부인데 평안을 지키는 거예요.”

이 귀염둥이는 계속하여 선생님에게 여쭈었다. “저의 할머니는 원래 병이 아주 많아서 발로는 길을 걸을 수 없었고 손으로도 일을 할 수 없었어요, 집 식구들이 할머니를 목욕시켜 주어야 했고 저도 때론 할머니 등을 밀어 드렸어요. 파룬궁을 연마한 후부터 할머니는 더는 남의 도움을 받지 않았고 또 일도 할 수 있게 되었죠. 그런데 경찰이 늘 와서 할머니를 붙잡아 가려 하기에 할머닌 도망쳤어요, 집에 돌아오지 않고 남에게 설거지를 해주면 돈을 할머니에게 드려요. 할머닌 저에게 날마다 이 몇 글자(호신부를 가리키면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해요.”

선생님이 물었다. “이건 하나에 얼마씩 하냐?” 귀염둥이가 말했다. “만 위안(약 180만원) 주고도 못 사요, 선생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드릴게요.”

다섯 살 손녀가 생일을 쇠다

천진하고 귀여운 손녀가 만 다섯 살이 되었는데 이번 생일에 손녀는 유별나게 즐거워하였다. 외할아버지는 파룬궁 연마를 한다는 이유로 이미 수감되어 몇 해 째 박해를 당하고 있다가 금년에야 드디어 온 집이 다 모여 함께 귀염둥이의 생일을 축하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온 집안의 모든 가족들은 모두 웃음을 머금고 꼬마 귀염둥이를 주시하면서 그 아이에게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 란 노래를 부르라고 하였다. 그런데 생각 밖에도 그 아이는 “세상에서 사부님이 제일 좋아, 사부님 계시는 아이는 보배 같네 ”하고 아주 공경스럽게 부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모두들 열렬하게 박수를 쳤다.

어린 손녀는 학교에서도 진상을 알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입대’(소년소녀선봉대에 가입)하지 말라고 권하면서 말한다. 그 붉은 넥타이는 마귀야, 입대하면 그것을 따라 재수 없게 되는데 그때면 무서운 거야, 그러니 우린 입대하지 말아야 해!

문장발표 : 2012년 1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9/2525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