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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련생: 자아를 내려놓고 참답게 대법을 수련

ㅡ 션윈매표 중에서 수련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들어 수련생들은 모두 고강도로 션윈매표를 추진하고 있다. 일부 수련생은 상점에서 표를 팔고, 어떤 사람은 직접 주류사회에서 표를 팔았으며, 어떤 사람은 주택가에 션윈 전단지를 배포했고, 어떤 사람은 발정념을 하는 등, 표를 파는 가운데 자신을 수련했다. 아래에서 나는 우리 도시에서 법공부할 때 수련생들의 교류를 정리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A. 법 공부

금요일 퇴근 후, 제5장 공법을 한번 연마했다. 연공 전에 구결을 암송하는데 “유이우이, 인쑤이지치(有意無意, 印隨機起) 쓰쿵페이쿵, 뚱찡루이(似空非空, 動靜如意)” 구결을 다 읽고 나자 온몸이 쏴 하고 진동하면서 구결 배후의 한 층의 법리(法理)가 쏴 하면서 나에게 펼쳐졌다. 이는 바로 나에게 표를 어떻게 팔라고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가?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사부님께서 안배한 치지(氣機)에 따라 하면 되는 것으로 그야말로 아주 간단했다.

이런 일이 최근 자주 발생했다. 날마다 법공부를 할 때면 ‘전법륜’의 어느 한 강이거나 혹은 다른 어떤 경문을 공부하건 모두 법리가 끊임없이 펼쳐져 나왔고, 법공부할 때 늘 쏴 하고 단번에 깨닫거나 몸이 뜨거워지곤 했다. 하지만 자신이 대체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 분명히 말할 수 없었고, 늘 어떤 어휘나 어느 구절을 예전에는 보지 못했음을 발견하곤 했다. 최근에 상점에 가서 표를 팔았기 때문에 ‘전법륜’의 매 강을 공부할 때마다 모두 어떻게 표를 팔며, 어떻게 제고할 것인가, 또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가를 배울 수 있었다. 매번 법공부에서 모두 예전에 배우지 못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날마다 모두 아주 많은 깨달음이 있었는데 날마다 달랐다.

어느 날 표를 팔러 나가려고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하고 법공부를 마치니 스스로 괜찮게 느껴졌다. 상점에 이르니 사람이 아주 적었다. 나는 그나마 상점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붙잡으려고 애썼으나 아무도 나를 거들떠보지 않았고 아주 냉담하게 내 곁을 지나가 버렸다. 발정념을 했지만 변화가 없었다. 나는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한 곳이 있어 이런 상황을 일으켰음을 재빨리 인식했다. 나는 자신이 어디에서 법리와 어긋났는지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갑자기 한마디 법이 쏴 하고 나의 뇌리로 들어왔다. “집착을 가지고 법을 배우는 것은 진정한 수련이 아니다.” (정진요지2ㅡ원만을 향해 나아가자) 나는 알게 되었다. 아침에 내가 법공부를 했다고는 하지만 나는 표를 잘 팔기 위해 법공부를 했던 것이다. 매표를 위해 법공부를 했다면 표면적으로는 무슨 잘못이 없는 것 같지만 사실 더 깊이 파보면 틀린 것으로서 여전히 구하는 마음을 지니고 법공부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나는 사부님의 대법(大法)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원용하려 했을 뿐, 일체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공손히 사부님의 배치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더 생각해 보니 표를 잘 팔려는 것이 무조건 대법을 실증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잘한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것이었는가? 아, 원래 이 배후에 숨어 있는 것은 자아를 실증하려는 것이었구나! 아울러 또 대법의 도움을 빌려 자아를 실증하려 했으니 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 마음인가! 원래 아침에 했던 법공부는 이런 사람 마음의 집착 하에서 한 법공부였으며, 가짜 수련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도 나를 거들떠보지 않은 것이 이상할 게 없었다.

문제가 있는 곳을 찾아내자 나는 빨리 발정념으로 자신의 이 마음을 제거해 버렸다. 이때 외부적인 환경도 단번에 변하여 방금까지 누구도 나를 거들떠보지 않았던 것이 문제를 발견한 후에는 흥미를 갖는 사람이 대번에 나타났고 나는 또 바쁘게 맴돌았다. 나는 알게 되었다. 법공부는 바로 법공부로 수련인의 본분이며, 아무런 조건과 목적이 없다. 법공부 때 법리가 보이지 않는 것은 틀림없이 우리 자신이 어디에서 장애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내려놓지 못한 집착을 지니고 대법 중에서 얻으려고만 한다면 법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어느 날 나는 인터넷에서 어느 수련생이 쓴 교류 문장을 읽어 보았는데 정말 잘 썼다고 여겼다. 문장에서는 ‘북미 제1회 법회 설법’ 중의 한 단락 법을 인용했는데 당시 사부님의 법이 단번에 나의 마음에 와 닿았다. 나는 ‘북미 제1회 법회 설법’을 찾아 아주 공경하게 한번 공부했다. 나는 지금 이 두 단락 법을 여기에 적어서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만약 수련하는 사람이 단지 표면상으로만 내려놓고 내심 속으로는 아직도 지닌 채, 한 가지 것을 고수하면서, 당신 자신의 그 가장 본질적인 이익을 다른 사람이 해치지 못하도록 고수하고 있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그것은 가짜 수련이다! 당신 자신의 내심을 움직이지 않으면 당신은 한발자국도 제고할 수 없는바,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오로지 당신이 진정하게 내심에서 제고해야만 당신은 비로소 진정하게 제고된다.”

“사람이 자신을 수호하려 할 때 생각은 모두 ‘사(私)’에서 나오며 ‘사(私)’를 위한 그런 소원으로서 고통을 겪지 않으려하고 행복하려고만 한다.” (북미 제1회 법회 설법)

나는 곧 자신의 내심 심처에도 무슨 ‘자신의 가장 본질적인 이익을 다른 사람이 해치지 못하도록’ 고수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찾아보았다. 나는 조금씩 자신의 내심 깊은 곳을 보았고 서서히 보아낼 수 있었다. 그것은 이미 내 생명 중에 용해된 자아에 대한 보호였다. 이 ‘자아보호’는 이미 나의 생명 속에 아주 깊이 용해되었고, 심지어 나도 모르는 가운데 그것을 자신으로 여기게 되었다. 그것은 심지어 내가 법공부하고 법을 실증하는 항목 중에서도 모두 작용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나의 법공부를 주도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 ‘자아보호’는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자신을 더 잘 보호하기 위해서 비로소 법공부를 했던 것이다. 나는 또 계속하여 이 ‘자아보호’를 따라 더 깊은 곳을 찾아보았다. 나는 왜 늘 ‘자아를 보호’하려 하는가? 그것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이 ‘자아보호’의 뿌리가 바로 자아에 대한 집착임을 보아냈는데 바로 구우주 생명의 위사(爲私)위아(爲我)한 본성이었다. 나는 마치 폭탄이 폭발한 것처럼 단번에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미래의 우주는 무사(無私)한 것인데 나는 도리어 줄곧 이 위사(爲私)한 자아를 끌어안고 내려놓지 않았다. 또 대법으로 이 위사한 자아의 본성을 보호하고자 망상했으니 이러고도 어찌 법을 배워낼 수 있겠는가, 이는 가짜 수련이 아닌가! 나는 발정념으로 이 ‘자아보호’와 위사한 자아의 본성을 청리하기 시작했다.

이 ‘자아보호’와 위사한 자아의 본성을 발견하고 아울러 그것들을 청리한 후 다시 법공부하니 완전히 같지 않았다. 법공부는 일단 조용해지기만 하면 곧 법리를 볼 수 있었으며, 대법이 자신을 개조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문제에 부닥치면 곧 사부님을 생각하고 법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서서히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는 현묘(玄妙)함을 배울 수 있게 되었으며, 발정념의 장엄하고 신성함과 위력을 체험했고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지 알게 되었으며 늘 내심으로부터 사부님께 대한 끝없는 감사를 내보내게 되었다.

B. 안으로 찾고 수시로 심성수련

토요일에 매표하러 가는 도중에 한 수련생이 차에 탔다. 그녀는 다른 한 수련생과 전화로 어떤 일을 소통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은 모순이 있는 것 같았다. 그 때 수련생은 ‘감춘다’(掩蓋)는 말을 한마디 했다. 수련생을 보내고 나서 나는 계속 상점으로 가려 했는데 그만 길을 잘못 들어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차를 몰았다. 나는 자신에게 틀림없이 무슨 잘못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도대체 어디서 잘못했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오늘 나는 왜 다른 사람에게 발생한 모순을 보게 되었을까? 나는 그냥 자신을 찾아보다가 수련생이 말했던 그 ‘감춘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났다. 나도 무언가를 ‘감추고’ 있는 게 아닐까, 서서히 나는 마음속에 시꺼먼 무슨 덩어리가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내 마음속에 정말로 ‘감추는’ 것이 있었는데 아주 깊이 숨어 있었다. 나는 왜 나더러 수련생의 이런 모순을 보게 했는지 알게 되었다. 원래 나더러 자기 마음속의 시꺼멓고 ‘감추어진’ 것을 닦아버리라는 것이었다. 나는 이 시꺼먼 ‘감추어진’ 것을 겨냥해 발정념을 하고 그것을 청리하기 시작했다.

나는 또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언급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그렇지 않으면 슬그머니 상류지역사회에 가서 여기에 한 장 던지고 저기에 한 장 던지는데, 하는 모든 행위가 마치 눈에 띄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것 같다. 일부 사람들은 스팸 우편물에 대해 아주 반감을 갖고, 일부 행위에 대해 늘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은 어떠한 일인가를 봐야 한다. 이처럼 큰일, 사람은 모두 구원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이 너무 지나치지만 않으면 사람들은 이해할 것이다. 정말로 잘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범하게 좋은 지역사회에 다가가서 사람들에게 차분하게 이야기하자, 즉시 아주 기뻐하였는데, 마치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고 한다. 실제로 모든 기반을 다 잘 다져 놓았으므로, 당신이 정념으로 가서 이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바로 그 정념이 없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이 법을 나는 여러 번 공부했다. 예전에는 공부할 때마다 나는 늘 추호의 주저함도 없이 자신은 정정당당한 그런 부류로 귀속시켰을 뿐 종래로 자신이 ‘슬그머니’ 눈에 띄어서는 안 되는 일을 한다고 여긴 적이 없었다. 오늘 나는 자신의 마음속에 ‘감춰진’ 시꺼먼 것이야말로 마음속에 숨어 있고 겨드랑이에 부착돼 있는 바로 ‘슬며시’이고, ‘눈에 띄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는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원래 나는 표면상으로는 ‘정정당당’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슬며시’ 했는데 사부님께서는 바로 나를 말씀하신 것이다. 나는 얼른 있는 힘을 다해 마음속의 이 시꺼먼 ‘숨김’을 제거했다. 점심을 마치자 나는 또 의자에 앉아서 전문적으로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제거했다. 그러자 마음속의 시꺼먼 물건이 재빨리 사라졌고 금빛이 발출되어 나왔다.

토요일 매표하러 가기 전, 제5장 공법을 연마하는데 뭔가 어두운 물건이 교란하는 것을 느꼈고 머릿속에 잡념이 생겼는데 떼어버릴 수 없었다. 발정념 할 때 나는 일부러 이 어두운 물건에 대고 발정념을 했더니 좀 옅어지긴 했지만 깨끗이 제거되진 않았다. 나는 이 물건이 도대체 무엇인지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한 차례 찾았으나 분명히 찾지 못했고 표를 팔러 갔다.

우리 팀은 3명인데 모두 교대로 앉아 발정념을 했다. 한 번은 내가 정념을 마치고 돌아오니 수련생이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린 분명히 당신이 그쪽으로 가는 걸 보았는데 당신이 보이지 않더니 어쩌면 또 그쪽에서 나오는 거예요.” 나는 무심코 농담을 했다. “그건 말이죠, 다른 공간으로 간 것이라 당신이 보지 못한 겁니다.”

그러자 수련생이 말했다. “됐어요, 허풍떨지 마세요.” 나는 그만 속이 움찔했다. ‘맞다, 내가 온종일 찾고자 했던 그 어두운 잡념은 바로 큰소리를 치고 큰소리치기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나는 마음이 갑자기 홀가분해졌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의 입을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 내게 알려주신 것이다. 바로 예전에 대륙에서 받은 당문화(黨文化) 교육으로 형성된 거짓말을 하고 빈말을 하기 좋아하던 습관과 관념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뛰쳐나온 것이다. 보아하니 중공사령(中共邪靈)의 물건이 내 몸에서 아직 깨끗이 청리되지 못했으므로 여전히 청리해야 한다.

금요일 회사에 출근하자 사장이 아주 조급하게 나더러 한 가지 일을 하라고 했다. 내가 보기에는 아주 간단하고 반복되는 일이고 또 아무 의미도 없는 순전히 형식에 흐르는 일이었다. 나는 일을 하면서도 속으로 여전히 불복했다. 이 일은 정말 쓸데없는 일이고 순전히 시간 낭비라고 여기면서 속이 좀 불편했다. 나는 자신이 옳지 않음을 발견했다. 속이 불편한 것은 틀린 게 아닌가, 나는 어디에서 틀렸는지 찾기 시작했다.

내가 이 일을 아주 간단하면서도 반복되는 일이자 또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라고 여기게 된 것은 내가 늘 자신을 대단하다고 여기며 고급적이고 복잡한 일을 하기 좋아하고 자신이 뭔가 중요한 일을 한다는 것을 과시하길 좋아하기 때문임을 서서히 알게 되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알게 되었다. ‘이것이 어디 사장님이 나더러 이 일을 하라고 한 것인가! 이건 분명 사부님께서 나더러 자신이 중요하고 대단하다고 여기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일부러 내가 보기에 중요하지 않고 간단하면서도 또 자질구레한 것 같은 일을 안배해 하게 함으로써 자신이 중요하고 대단하다고 여기는 나의 이 마음을 버리게 하신 것이다.’ 이것을 알게 된 후 나는 곧 참답고 참답게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이때에 한 갈래 따뜻한 에너지가 몸에서 흐르기 시작했는데 아주 편안하고 따뜻했으며, 아주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이와 비슷한 일이 최근 날마다 발생했다. 지금 나는 일에 부닥쳤을 때 마음속으로 염두가 움직이거나, 조금이라도 불편해지면 자신을 찾을 줄 알게 되었다. 더는 밖을 향해 보는 것이 아니라 무슨 일에 부닥치든 모두 자신을 보고 자신이 어디서 잘못했는지 찾아보곤 한다. 안으로 자신을 찾는 것이 마치 본능처럼 변했고 무슨 일에 부딪히든 모두 자신을 보고 자신이 어디서 잘못했는지를 찾을 뿐 더는 일의 표면적인 옳고 그름이나 나와 관계가 있는지를 보지 않았다. 어떤 때는 옆에 있는 두 사람이 나와 관계없는 일을 말할 때도 내가 듣고 마음이 움직이면 나는 즉시 왜 내 마음이 움직였는지 찾아본다.

어느 날인가 나는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이 쓴 연속 네 편의 교류문장을 보았는데 정말 잘 썼다고 여겼을 뿐만 아니라 매 편이 모두 나를 놓고 말한 것 같았다. 내게도 모두 똑같은 문제가 있었으므로 그때 나는 속으로 비할 바 없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전에 나는 남에게 잘못을 승인하기를 가장 싫어했는데 그날 이후부터 나는 정말로 속으로부터 모두 내가 잘못했고 모두 나의 잘못이며, 모두 나의 잘못이라고 인식했다. 나는 이 자리에서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나로 인해 상처를 받았거나 곤혹을 느꼈던 모든 수련생에게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사과를 한다. 미안합니다! 모두 내가 잘못했고 모두 나의 잘못입니다.

C. 발정념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하나이다. 여기서 나는 여러분들과 최근에 자신이 발정념을 하면서 느낀 체득을 나누고자 한다.

한 번은 도시 법공부팀에서 법공부 중간에 발정념을 했다. 가부좌하고 입장(立掌)하며 발정념 구결을 마치자 쏴 하고 단번에 머릿속에는 아무런 생각도 다 없어졌고 텅텅 비었다. 전체 발정념 과정이 비할 바 없이 조용하고 평온했으며 또 위엄이 있었는데 다만 거대하고도 따스한 에너지가 밖을 행해 충격하는 것을 느꼈을 뿐이다. 나는 자신이 발정념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으며 어떠한 잡념도 없었는데 전혀 없었으며 완전히 정지(靜止)했다

한 번은 힘을 강화해 발정념을 했다. 계속하다 보니 머리가 보이지 않았으며 금빛 속에 용해되었음을 발견했다. 이어서 또 발정념을 하자 몸도 보이지 않게 되었고 금빛 속에 용해되었다. 반 시간 발정념을 했는데 그저 온통 찬란한 금빛만을 알 수 있었다.

안으로 찾는 것이 습관으로 된 후, 매번 하나의 집착심을 발견하기만 하면 나는 곧 정념으로 그것을 청리해 버렸다. 빠를 때는 잠깐이면 청리해 버릴 수 있었다. 어떤 때는 하루에 무척 많은 집착심을 청리해 버릴 수 있었다. 안으로 찾는 습관이 양성된 후, 내가 찾아낸 이런 부동한 집착심들과 그것들이 청리된 후의 상태는 모두 따뜻한 에너지 흐름이 체내에서 유동하고 있음을 아주 분명히 느낄 수 있었고, 어떤 때는 하루 종일 따뜻하고 편안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한번은 상점에서 표를 파는데 오가는 사람들이 몹시 냉담했다. 나는 오가는 매 사람과 모두 이야기를 해보려 애썼지만, 그들은 나를 본 척도 하지 않았다. 따라서 나는 일종의 괴이한 긴장감을 느꼈고 심지어 두려움마저도 조금 있었다. 이는 교란임을 의식한 나는 이 교란의 내원을 찾기 시작했다. 서서히 나는 하나의 시꺼먼 물건이 있음을 느끼게 됐는데 그것을 향하여 발정념을 시작했다. 이 시꺼먼 물건이 점점 엷어지더니 나중에는 펑하고 사라졌다. 즉시 효과가 나타났다. 다시 사람을 찾아가서 얘기하니 그리 힘들지 않았고 사람들은 멈추어 서서 내가 하는 말을 들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왔다.

상점에서 표를 팔 때, 어떤 땐 일부러 발정념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션윈을 소개할 때면 에너지가 ‘쏴’ 하고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 번은 아주 흥미를 느끼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가족과 상의해야겠다고 하였다. 그녀는 이미 밖으로 걸어나갔고 나는 그녀가 밖으로 걸어나갈 때 그녀를 향해 그녀가 션윈을 보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는 정념을 발했다. 그때 단번에 에너지가 그녀의 공간장으로 들어갔고, 정말로 시꺼먼 것이 그녀의 공간장에서 밖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때 내가 그녀에게 뭐라고 한마디 하자 그녀가 나를 보더니 갑자기 1, 2초간 멍한 표정이었다. 그런 다음 몸을 돌려 되돌아와서는 상의할 필요 없이 지금 바로 표를 사겠다고 했다.

D. 사존께 감사한 마음을 영원히 마음에 품다

사존께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은 나의 수련 체득에서 가장 큰 것이다. 일체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으로부터 비롯되며 일체의 영광은 모두 대법에서 온다. 사부님께서 다시 만들어주신 은덕을 생명이 영원히 명심하는 것이야말로 정념(正念)이다. 어느 한번 차를 몰고 매표하러 가다가 길에서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금강백련(金剛百煉) 청순(淸純)함을 나타내거니”(감개)를 외우는데 눈물이 쏴 하고 흘러내렸다. 그때 나는 무엇이 행복인지 체험했다. 위대하신 사존께서 직접 돌봐주시는 가운데 정법시기를 걸어옴은 정말이지 전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생명이다. 차를 달리면서 나는 내내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생생세세 홍진 속에서 천만번 윤회하면서 생명은 업력덩어리로 되었고 사부님께서는 그것을 깨끗이 씻어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미혹 속에서 사명을 망각한 생명을 일깨워 본성이 자사(自私)로 가득한 생명이 대법에 의해 정화(淨化)되게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일체를 주셨지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셨다.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사부님의 은덕에 보답해야 할 것인가? 아마도 사부님께 대한 무한한 은덕(恩德)과 그 은덕에 보답할 소원을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는데 돌려 그 마음을 사부님께 바쳐야 할 것이다.

일요일 저녁 무의식중에 흔들리는 치아를 발견했다. 그때 나는 마음이 번거로웠고 속으로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했다. 이어서 발정념이나 하려고 생각했으나 밤에 매우 바빠서 발정념 시간을 찾지 못했다. 일을 다 마치고 나니 밤이 이미 깊었고 이 일을 잊어버렸다. 월요일 점심시간에 나는 법공부를 반 시간 했다. 법공부를 마치니 머리가 청성해졌고 또 그 흔들리던 치아가 생각났다. 나는 속으로 매우 부끄러웠다. 나의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 아닌가,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로서 모든 일에서 마땅히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만일 사부님께서 정말로 치아 하나를 버리도록 배치하셨다면 그것은 아마 거대한 업을 갚은 것이리라. 그러므로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만일 치아가 뽑히지 않았다면 그건 사부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원래 구세력이 나의 이를 없애 나를 교란하고자 한 것을 사부님께서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이다. 이 역시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내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고 이가 뽑히든 그렇지 않든 전혀 개의치 않게 되었다. 이가 어떻게 되든 나는 모두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내가 뜻밖에 이 일로 한동안 마음이 번거롭고 이 때문에 발정념을 하려 했던 것을 생각해보았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라고 주신 법보(法寶)다. 아직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대륙에서 사악의 박해를 당하고 있는데 나는 그것을 겨냥해 발정념할 것을 생각하지 않았고, 그렇게 많은 중생구도 항목을 도와야 하는데 나는 그것을 겨냥해 발정념할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나는 이가 신경 쓰여 자신이 편안하기 위해 발정념을 하려 했다. 이 얼마나 자사(自私)한 생명인가!

나는 또 지난주 법공부 팀에서 교류한 것이 생각났다. 수련생들은 모두 중생구도의 시간이 긴박함을 느꼈다. 그렇다. 이렇게 긴박한 때에 내가 정말로 시간이 있다면 마땅히 션윈 항목을 겨냥해 발정념하고 중생구도를 위해 발정념을 해야 했다. 치아 하나 때문에 발정념을 하다니, 어디 그럴 시간이 있는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전부 내려놓았다.

E.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

사부님께서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는 법을 말씀하신 후 나는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전에 나는 관련되는 설법을 찾아 외우려고 했다. 그러나 도대체 어떻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했다.

어느 한번 발정념을 하는데 법리가 단번에 나의 눈앞에 펼쳐졌다. 와, 원래는 이렇게 간단한 것이었구나.

어느 한번 매표에 나갔다가 고속도로 출구에서 차를 세우고 파란 신호등이 켜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이때 ‘쾅’하는 소리와 함께 고속도로에서 내려오던 차가 내 차 뒷면을 들이박았다. 그때 나는 목이 비뚤어진 감이 들었고 양 옆구리도 슬슬 아프기 시작했다. 바로 이때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 제4강에서 말씀하신 태원 수련생이 차에 부딪힌 그 단락 법이 생각났다. 나는 차를 길옆으로 주차하고 차에서 내렸다. 상대편 기사도 차에서 내렸다. 한 서양 젊은이였는데 매우 놀란 기색이었다.

그는 끊임없이 나더러 괜찮은지 물었다. 그가 몰던 차는 헤드라이트 한쪽이 꺼져 있었다.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니면 사고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나는 그 젊은이한테 괜찮다고 말했다. 또 나의 차를 돌아봐도 아무렇지 않았다. 나는 그 젊은이한테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어서 가보세요!” 그리하여 그는 차를 몰고 떠났다. 나는 내 차로 돌아와서 생각에 잠겼다. 내가 차를 세우고 이곳에 멈춰 서서 움직이지 않았는데 교통사고가 났다. 이는 수련에서 내가 어느 곳에 머무른 것이 너무 오래되었음을 설명한다. 차에 부딪힌 일은 나더러 어서 앞으로 달리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집에 돌아와 법공부할 때 그 ‘자아를 보호’하는 마음을 발견하고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기 시작했으며 수련에서 단번에 매우 많은 진보를 하게 되었다.

어느 한번 매표하러 나가려 하는데 아침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두 번 연속 화장실에 다녀왔다. 나는 발정념할 때 특별히 ‘배가 아프다’는 것에 대해 깨끗이 청리할 일념을 가졌다. 느낌상 매우 좋아진 것 같았으나 여전히 최후까지 깨끗이 제거하진 못했다. 상가에 도착해서 또 화장실에 갔다. 상가 화장실에서 나와 되돌아가면서 나는 더는 배가 아프다는 것에 신경 쓰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말했다. “나는 사부님을 첫 자리에 놓겠다, 나는 사부님의 소원을 첫 자리에 놓겠다.” 그런 후 나는 거대한 에너지가 신체에서 유동(流動)하는 것을 느꼈고 갈수록 강대해졌다. 점심때 그 거대한 에너지 충격으로 나의 두 팔과 두 다리는 끊임없이 떨리고 있었다. 손에 든 전단지마저 떨리고 있었다. 그날 우리 팀은 매우 많은 티켓을 판매했다.

지난주 수요일, 눈이 내렸다. 나는 아침에 차를 몰고 출근했다. 고속도로에서 내려오는 Y자 모양의 길 어구는 두 고속도로의 길이 합쳐 작은 길로 되는 곳이다. 나는 고속도로에서 내려 작은 길로 접어들려 했다. 그때 눈이 내리고 있었으나 고속도로에는 별로 눈이 없어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속도로 달렸다. 그런데 바로 고속도로와 작은 길로 이어지는 곳에 얼음이 있었고 게다가 날이 어두워 보이지도 않았다.

내 차는 빙판에서 미끄러져 방향을 바꿀 새도 없이 그대로 앞을 향해 맞은편의 구렁텅이로 들어가려 했다. 이때 다른 차량이 동시에 저쪽 고속도로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그 순간 나의 머리에는 한마디 말이 스쳐 지나갔다. ‘사부님, 구해주세요!’ 그러자 내 차는 스스로 방향을 바꿔 작은 길로 접어들었다. 내가 차 핸들을 돌리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저쪽에서 내려오던 차도 내 차 뒤를 따라 작은 길로 들어섰다. 마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회사에 도착한 후 나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발정념할 때 나는 여전히 나에 대한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깨끗이 제거하고자 생각했다. 점심때가 되어 나는 또 발정념을 했는데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는 법리가 단번에 눈앞에 펼쳐졌다. 이 한 층의 법리를 깨닫자 나는 완전히 편안해졌다. 나는 계속하여 발정념을 했다. 그러나 마난 속에서 걸어 나오기 위한 발정념이 아니었다. 내가 대법제자이기에 발정념으로 대법을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며,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도하시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은 나의 책임이며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하라고 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고 있었다. 나는 단번에 반 시간 발정념을 했다. 내 머리와 신체조차 느낄 수 없었으며 마지막에는 한 줄기 금빛만 남았다.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함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수련인이 마음속에 품은 것이 사부님의 법이고 마난 속에서 생각하는 것 역시 사부님의 법이며,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는 마음마저 없다면 이런 대법제자는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대법수련은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이는 수련인의 본분이다. 무엇에 봉착하든지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이는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로 구세력이 배치한 것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더욱이 마난 속에서 걸어 나오기 위하여 안을 향해 찾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의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책임과 사명이다. 또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걸어 나오기 위하여 발정념하는 것이 아닌데 구세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9/2524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