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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돈과 재물을 강탈당함을 ‘수긍’하는 것을 사고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우리 지역에서 연이어 여러 번 수련생이 악독한 경찰(악경)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역수련생들은 정체적으로 협조해 가장 빠른 시간에 발정념을 하고 인터넷으로 사악을 폭로했으며 제때에 가족과 협조해 함께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자료점 수련생들은 제때에 진상전단지를 제작해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으며 음성전화를 걸고 ‘선을 권하는 편지(勸善信)’를 써서 진상을 얘기하고 사람을 구하려고 했다. 한마디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했다. 정법의 이치대로 얘기하면 한 지역 수련생들이 상대적인 한 단락 시간에 집중해 발정념하고 진상을 말하며 사악을 폭로했고 더욱이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오늘까지 수련했고 모두 신의 길을 걷는 위대한 생명으로서 우리가 내보내는 정념은 수련생을 납치하고 박해한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기에 충분했고 조종당한 악경들도 응당 조건 없이 수련생을 석방해야 했다. 하지만 최종적인 결과는 반대로 수련생 가족들이 악경에 협조해 재물을 강탈당하고 나서야 돌아올 수 있었다. 또한, 일부 수련생은 납치돼 재물을 강탈당하는 박해를 받은 후에 누구에게도 감히 얘기하지 않고 폭로하지 않았으며 악경을 대신해 비밀을 지키고 있었다.

이러한 악경에게 납치되어 재물을 강탈당하는 박해는 놀랍게도 ‘수긍’할 정도에까지 이르렀으며 우리 지역의 사악을 방임하고 이러한 박해의 발생을 더 심해지게 했다.

어느 한 자리에서 악경이 동행한 사람들에게 자랑스럽게 경험을 소개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우리가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해서 당신을 노동교양소에 보내지 않고 또한 판결하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단 하나 바로 ‘돈’이다. 당신이 돈을 내놓기만 하면 석방한다.” 그러고 나서 그는 그 중의 한 차례 경험을 얘기했다. 그는 어느 농촌 파룬궁 수련생 집에 쳐들어가서 이 수련생을 납치하려 했다. 그의 가족들에게 우리는 그를 납치해 노동교양소에 보내거나 판결하지도 않는다고 했는데 뜻인즉 가족들 보고 마음을 놓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자신들은 ‘돈’만 요구한다고 하면서 돈 2만 위안(약 360만원)만 내놓으면 사람을 석방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가족들은 만 3천 위안(약 230만원)을 모아서 가져왔으며 악경에게 이만큼밖에 모으지 못하겠다고 했다. 악경은 됐다고 하면서 석방하라고 했다. 이렇게 악경에게 만 3천 위안을 강탈당했는데 가족들은 이를 꽤 수긍했고 악경이 제시한 가격에 비하면 결국 7천 위안(약 130만원)을 아꼈다고 생각했다. 이 일에 대해 악경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으며 가족들 또한 정말 순종하여 지금까지 비밀로 했다. 지역 수련생들은 누구도 이번 납치 강탈사건의 발생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이 일을 듣고 나의 마음은 정말로 서글펐다. 나는 악경에게 납치돼 재물을 강탈당하는 박해를 받은 수련생을 원망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수련생은 악경에게 납치되어 재물을 강탈당하는 박해에 ‘수긍’하고 심지어 감사해 하며 아무런 원망도 없을 정도이며, 또 악경을 대신해 비밀을 지켜 폭로되지 않도록 하는 정도에 이르렀음에도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여전히 깨닫지 못한다. 나는 그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안으로 찾는 것을 통해 나는 이러한 ‘수긍’에 대해 법속에서 자신의 층차에서 느낀 아래 몇 가지 얕은 인식을 써서 악경에게 재물을 강탈당하는 데 대해 ‘수긍’하는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바르게 하고 다시는 발생하지 않게 하려는 데 있다.

1. ‘수긍’은 구세력이 배치한 정법을 교란하고 박해하는 길을 걷는 것

사부님께서는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우리 수련생 가족들이 사악에게 재물을 강탈당하는 박해를 ‘수긍’하는 것은 실제로 우리 납치당한 수련생에 대한 ‘수긍’이기도 하다. 그럼 우리가 생각해 보자. 우리의 ‘수긍’은 법에서 빗나가고 구세력의 안배를 전반적으로 부정하지 못했으며 사악을 제지하지 않고 조사정법을 하지 못한 것이다. 반대로 인위적으로 사악을 키웠고 사악이 수련생의 재물을 강탈하는 박해를 가중시켰으며 수련생이 조사정법하고 법을 실증하는 데 대한 교란을 가중시킨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수긍’은 구세력이 안배한 정법을 교란하고 박해하는 길을 걸은 것이 아닌가?

2. 법의 기점에서 본다면 ‘수긍’은 중생을 훼멸하는 것

사부님의 정법은 모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어떠한 생명이든 불문하고 정법에 대해 죄만 저지르지 않았다면 모두 가히 선해(善解)할 수 있고 구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도할 몫’만 있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가 내려 왔고 법을 파괴하려고 할 때 만약 당신이 제지하지 않고 ‘수긍’한다면 그들의 뜻대로 되는 것이다.(사실 법은 파괴할 수 없다.) 그러면 사악이 법을 파괴하는 것을 방임한 것이 아닌가? 사악이 통제하는 사람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닌가? 그 결과 그 자신이 소훼될 뿐만 아니라 그것에 조종되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한 사람들도 소훼에 이르게 된다. 우리가 생각해 보았을 때 그러면 얼마나 많은 생명이 소훼될 것인가? 만약 당신이 협조하지 않고 ‘수긍’하지 않았다면 사악은 뜻대로 하지 못하며 조종당한 사람들도 법에 대해 죄를 범하지 않게 된다. 그럼 그들도 소훼에서 벗어날 희망을 가질 기회가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면 ‘수긍’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중생에 대해 책임지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수긍’하는 것은 곧 중생을 훼멸하는 것이다.

3. ‘수긍’하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의 개인 재물이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의 자원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사악이 감히 강탈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법리에서 진정으로 대법제자 개인수입이나 재물들이 중생을 구도하는데 사용되는 대법 자원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사악은 감히 강탈하지 못한다. 강탈하고 싶어도 강탈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기(氣)를 훔치다’에서 “무릇 진정으로 연공(煉功)하는 사람, 공이 나온 후의 사람은 모두 사부가 책임진다. 그 사부는 당신이 거기에서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고 있는데, 남의 것을 가져간다면 그의 사부도 가만있지 않는다.”라고 하셨다. 우리 매 하나의 진수(眞修), 착실하게 수련(實修)하는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이 지켜주고 계시는데 각 방면을 모두 포함해서다. 그중에는 우리 대법제자 개인수입의 대법자원을 포함해 모두 우리의 사부님께서 지켜주시고 있다. 사악이 우리 대법제자에게서 대법 자원을 강탈하려고 하면 사부님도 가만히 계시지 않는다. 그럼 사악이 여전히 강탈할 수 있겠는가?

수련생이 한 문장에서 얘기한 것이 기억난다. 어느 수련생이 악경에게 재물을 강탈당할 때 그는 한마디 했다. “내가 번 돈은 중생을 구도하는 데 쓸 것인데 어찌 사악에게 줄 수 있단 말인가?!” 이 일념 때문에 악경은 그에게서 강탈하려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그 원인은 이 수련생은 진정으로 자신이 번 돈을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 자원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악이 강탈하려고 할 때 우리 사부님께서 가만있지 않으셨으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4. ‘수긍’에 대해 안으로 찾아보면 모두 제거하지 못한 사람마음이 있다

‘수긍’에 대해 안으로 찾아보면 필연코 사람마음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악경이 강탈할 때 박해를 가중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두려운’ 사람마음이 있지 않은지, 강탈당한 후 폭로하지 않는 데는 ‘체면을 중히 여기고’ 수련생을 만나기 부끄러워하는 사람마음이 있지 않은지 등등이다.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홍음2-슬퍼하지 말라) 이러한 제거하지 못한 사람마음을 수련해 제거하고 해결해야만 악경이 재물을 강탈하는 사악한 박해가 비로소 우리에게서 뜻대로 될 수 없을 것이다.

개인의 층차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1/252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