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얼빈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70이 넘은 노년 여성 대법제자다. 1996년 6월에 법을 얻어 수련하기 시작했다. 15년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나는 수련의 길에서 줄곧 오늘까지 걸어왔는데 이 기간 많고 많은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 특히 작년 섣달에 나에게 발생한 일은 더욱 잊을 수 없다. 나는 지식수준이 낮기에 내가 말하고 다른 사람이 글로 적었다.
작년 섣달 14일 오후 나와 남편은 상점에 가서 물건을 샀다. 날이 추워 나는 두터운 솜옷을 입어 걷기 좀 불편했다. 물건을 산 후 남편은 산 물건을 자전거에 가득 실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 두 발이 미끄러지더니 오른쪽 팔을 땅에 딛다가 비틀어져 팔목이 골절됐다. 그때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꼭 붙잡고 아픔을 간신히 참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보니 팔목이 심하게 부어올랐다. 다섯 손가락이 마치 한 덩이처럼 보였다. 나는 이렇게 아픈데 저녁에 어떻게 잘 수 있을까 생각했다.
이때 밤이 점점 깊어가고 나는 밖을 쳐다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 내가 잠자고 있을 때 누가 내 오른손을 움직이는 감을 느꼈다. 눈을 조금 떠보니 달빛에 비춰 큰 손이 내 오른손 마디에 들어가 손가락을 분리해 놓았다. 전혀 아픈 느낌이 없었다. 잇따라 나는 또 잠이 들었다. 깨어난 후 알았는데 나는 꼬박 4일 동안 마시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잠을 잤던 것이었다. 깨어난 후 온몸이 편안하고 머리가 또렷해 다섯 손가락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오른손이 다 나았다. 나는 격동해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 일은 이미 1년이 지나갔지만 매번 이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이고 격동된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존경하는 사부님,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이런 고난을 감당하셔서 제자의 오른손이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1년간 나는 줄곧 거리에 가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세인을 구했다. 새로운 한해에 나는 더욱 노력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더 많은 인연이 있는 사람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사당 조직을 탈퇴하게 하겠다. 이것으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비로운 고도와 거대한 지불에 보답하겠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6/2523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