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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점 수련생과 몇 마디 하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우리 지역에는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점점 많아졌는데 어떤 때 프린터에 문제가 생기면 나에게 가져와 수리해 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나도 수리할 줄 몰라서 인터넷에서 수리방면에 관한 일부 자료들을 다운받아 수리하려 했다. 몇 년 동안 적지 않은 수련생의 난제를 해결해 주었다. 그런데 최근 며칠 나는 잇달아 몇 대의 기계를 수리했는데 약간 우쭐거리는 마음이 들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 어느 사람이 시험에 참가하는 것을 보았다. 시험을 잘 보지 못해 내가 그 사람을 대신해 답했다. 깨어난 후에 나는 내가 왜 다른 사람을 대신해 문제를 푸는 지를 생각해 보았다. 곰곰이 생각하다가 나는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프린터에 문제가 생긴 수련생에게는 크든 작든 심성상의 틈이 있는데 만약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지 않는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기계에 또 문제가 생길 것이다. 프린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마도 수련생을 점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부 문제는 아주 간단한 것으로서 마우스를 몇 번만 클릭해도 해결될 수 있는 것인데 일부 수련생들은 너무 다른 수련생에게 의지하다 보니 문제만 생기면 수련생을 찾아 수리해 달라고 한다. 자신이 마땅히 제고해야 할 기회를 다른 수련생에게 넘기면서 기회를 낭비하곤 한다.

실은 많은 수련생들이 이 방면에 대해 이미 적지 않은 경험을 교류했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는 수리 방면의 지식과 상식에 관해서도 알아두어야 하는데 이러면 스스로 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바 정말로 해결되지 않을 때 다른 수련생을 찾으면 된다. 기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선 안으로 찾아야 한다. 어떤 수련생이 얘기한 것처럼 “먼저 자신을 수련하고 후에 기계를 수리해야 한다”고 말했듯이 심성에 누락이 있는 곳을 찾아 심성을 제고하면 기계도 쉽게 수리된다. 아마 수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수리 될지도 모르는데 많은 수련생들은 이 방면의 체득이 있다. 다른 한편으로 기계에 이상이 나타났을 때 우리의 처음 일념도 아주 중요한데 ‘이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도구로서 잘못될 수 없으며 사악이 교란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병업의 교란이 나타났을 때 ‘나는 연공인으로서 이것은 병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러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기계 이상이 나타나기만 하면 ‘끝장이다. 기계가 잘못 됐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데 일념차이로 결과도 달라질 것이다.

일부 수련생은 너무 다른 수련생에 의지하거나 혹은 속인 기술에 의지하면서 우리가 대법수련자라는 것을 잊는다. 사람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하면 우리 대법수련자의 일부 초상적인 능력들이 발휘되지 못한다. “공능은 인체의 잠재능력으로서, 우리 인류사회의 발전에 따라 사람의 대뇌사유는 갈수록 복잡하게 변했으며, 갈수록 현실을 중시하는가 하면, 갈수록 이른바 현대화한 도구에 의존하게 됐다. 이리하여 사람의 본능은 갈수록 퇴화됐다.”(전법륜) 우리가 하는 대법 일은 제일 신성한 것으로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정념을 확고히 하기만 하면 사부님의 법신은 곧 우리를 도와 줄 것이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기계는 제대로 될 것인데 우리 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신기한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들이 아주 바쁜 것을 안다. 한편으로 일해야 하고 한편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법학습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사람 일을 하는 것으로서 법의 위력이 없으며 과정 중에서 문제들이 나타날 것인데 이 방면의 교훈은 아주 많다. 다른 한편으로 발정념하는 것을 주의해 자료점을 파괴하고 중생구도를 파괴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해야 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우주 중에서 가장 신성하고 제일 위대한 것으로서 사악이 감히 교란해서는 안 된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어 수련생과 교류하려고 하는데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발정념으로 프린터 헤드가 막힌 것을 없애다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기계가 막혔다고 했다. 내가 가서 보니 검은색이 선명하지 않았다. 그래서 한편으로 발정념 하면서 한편으로 보수 프로그램을 사용해 프린터 헤드를 씻어 내고 테스트 페이지를 한 장 출력했다. 검은 칸에 몇 곳의 잘못된 점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와 수련생은 교류한 후 ‘인체의 어느 곳에 병이 있으면 그곳에 하나의 영체가 있는데 기계에 문제가 생긴 것은 그곳에 나쁜 것이 있기 때문인 것은 아닐까’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에 나는 한 번 더 씻은 후 테스트 페이지를 한 장 더 출력했는데 이제는 잘못된 점이 한 곳만 있었다. 그때 우리 모두 세 명의 수련생이 있었는데 나는 “금방 누가 발정념을 하지 않았죠?”라고 묻자 그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자기가 발정념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제야 우리는 우리 셋이 하나의 정체인데 그 몇 개 잘못된 점은 사악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우리가 공동으로 발정념하기만 하면 사악은 곧 청리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에 우리가 함께 발정념을 했는데 정상적으로 프린트 됐다.

2. 안으로 찾자 기계가 수리하지 않고도 저절로 고쳐져

어느 수련생이 자료점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를 불렀는데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새 기계이고 사용한지도 얼마 되지 않는데 어떻게 문제가 생기지’ 하면서 몇 번을 검사했다. 하지만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고 기계는 작동이 되지 않았다. 나는 한편으로 기계를 테스트하면서 한편으로 수련생과 교류했다. 그에게 최근에 법학습이 제대로 따라갔는지 혹은 심성에 누락이 없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꼼꼼히 안으로 찾았는데 갑자기 진지하게 찾았다고 하면서 자신에게 환희심이 일어났다고 얘기했다. 그가 막 자료를 만드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마음이 아주 격동되어 환희심이 일어났고 조금의 과시심도 일어났는데 그 결과 기계에 문제가 생겼다고 했다. 그의 말이 끝나자 기계는 정상적으로 작동됐다. 우리는 다시 한 번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느꼈다.

3. 프린터를 잘 대해야 하는데 프린터도 도태되기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법속에서 세상의 모든 일체는 법을 위해 왔으며 법을 위해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지금 사람들은 대다수가 하늘의 신이 전생(轉生)한 것이고 또 동물로, 식물로, 심지어 프린터로 전생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아껴야 한다. 꺼리거나 싫증을 내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다른 수련생에게 새 기계가 있는 것을 보고 새로운 기계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당신의 기계도 문제가 생길 것이다. 나는 이런 수련생을 본 적이 있는데 그의 생각이 나온 후에 그의 프린터는 두 번이나 잘못됐으며 지금도 수리되지 않고 있다.

또 한 수련생은 나에게 프린터를 가져왔는데 내가 너무 바빠서 기계를 다른 수련생에게 주어 수리하게 했다. 이후에 기계를 수리하는 수련생이 나에게 잉크를 넣는 방법이 적합하지 않아 조성된 것이라고 전했다. 나는 잉크를 넣는 정확한 방법을 써서 이 수련생한테 주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나한테 보내와서 나는 기계를 시내에 있는 수리점에 맡겨서 고쳤다. 수리된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가져왔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는데 나에게 귀찮은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심과 원망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기계를 나에게 보내 수리하게 했는데 나는 수련생에게 넘기고 심지어 속인에게 주었는데 이것이 어찌 수련생이 해야 할 행동인가. 나는 기계를 열고 보았는데 6A00잘못이라고 나타났다. 아주 간단한데 젓가락으로 몇 번 움직이니까 제대로 됐다. 얼마 되지 않아 이 수련생은 자신의 프린터 2대가 모두 잘 되지 않는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나하고 다른 수련생이 가서 보았는데 한 대는 4800인데 작동하지 않았고 다른 한 대는 저번에 수리했던 그 기계였다. 알고 보니 수련생은 두 대의 기계를 연결했는데 컴퓨터를 켜 보니 프린터 표시창에 4680으로 나온 것이었다. 표시창 위의 화살표를 클릭해 4800을 표시창에 나타나게 하자 제대로 됐다. 우리는 또 4680기계를 검사했는데 빨강색이 나오지 않는다고 수련생이 얘기했다. 나하고 다른 수련생은 그에게 어떻게 프린터 헤드를 세척하는지 알려주었다. 세척 후 테스트 했는데 여전히 잘 되지 않았고 심지어 작동도 되지 않았다. 프린터 헤드를 검사했지만 잘못되지 않았고 새로운 것을 장착해도 여전히 되지 않았다. 저번에 이 기계를 수리하던 속인이 “이 기계는 수리할 가치도 별로 없다. 거의 폐기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한 시간 동안 시도해도 되지 않으니까 수련생에게 정말 수리되지 않으면 이것을 폐기시키자고 얘기했는데 말이 끝나기 바쁘게 기계는 지지직 소리내기 시작했고 검사하니까 제대로 됐다. 소책자를 프린트해도 제대로 됐다. 나는 웃으면서 수련생에게 “프린터도 도태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계속 대법을 위해 일하고 싶어 하네요”라고 했다. 수련생들도 그렇다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이 말씀하신 한 마디를 인용해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한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師徒恩)]

문장발표: 2012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8/2519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