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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일을 잘하는 중에서 대법의 홍은(洪恩)에 흠뻑 젖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일찍이 실직한 우리는 길옆 시장에서 상품을 땅에 늘어놓고 팔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99년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는 두 번이나 불법 감금당했으며 수련생인 남편도 두 번이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또 어쩔 수 없이 떠돌아다니기도 했다. 원래 넉넉하지 못했던 집은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됐다. 한번은 파출소에 납치됐는데 악독한 경찰은 저질스러운 말로 우리를 욕하면서 “그래도 연공하느라고…… 이렇게 가난하면서 무슨……” 라고 했다.

2008년 올림픽 전에 악독한 경찰은 그전에 감금당했던 대법제자들을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큰소리쳤다. 동시에 내가 땅에 물건을 펴고 팔던 곳도 다른 사람에게 강제로 빼앗겼다. 나는 수련자이기에 그와 쟁탈하면 안 된다고 여겨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걸으면서 한편으로 “이 몇 년 동안 시장에서 대부분 영업주와 만나는 손님들에게 모두 진상을 말했으니 이제는 장소를 옮겨서 사람을 구도해야 하는 것인가? 모든 것은 사부님의 안배에 따르겠다.”라고 생각했다.

그 며칠 우리는 물건을 팔 곳이 없게 됐다. 그래서 집에서 대량으로 학습하고 고밀도 발정념을 했으며 거의 밖에 나가지 않았는데 실은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였다. 어느 날 수련생인 남편이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걸어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한다.”라고 했다. 말이 나오자 즉시 걸어 나왔다.

집 문에서 막 나오자 뒤에는 즉시 두 ‘꼬리(미행자)’가 달라붙었다. 우리는 보지 못한 척하고 번화가까지 왔는데 마침 원래 직장의 노 주임을 만나게 됐다. 그래서 가까이 가서 진상을 말하고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퇴출하는 것)를 권해 한 생명이 구원됐다. 수련생인 남편은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한편으로 그 뒤를 따르던 두 사람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그 둘은 감히 가까이 오지 못하고 멀리 서 있었다.

인연이 있는 사람을 더 만나면 계속해 말했는데 이렇게 우리 둘은 매일 나갔다. 어느 날 외지에서 물건을 팔던 몇몇 사람들을 만났는데 우리는 그들의 상품을 샀고 동시에 진상도 얘기했는데 그들은 모두 공감을 표시했다. 다만 두 사람이 너무 바빠서 듣지 못해 이튿날 우리는 또 갔는데 그들은 오지 않았다. 참으로 유감스럽게 느꼈다. 어느 날 그들이 또 왔는데 우리는 즉시 가서 말을 걸었고 말하는 중에서 진상을 얘기해 그들은 모두 ‘삼퇴’를 했다. 우리는 곧 잘 아는 사람이 됐다. 우리가 그들에게 대신 판매해 주겠다고 제기하자 그들은 아주 기뻐했고 또한 물건을 다 판매한 후에 돈을 주어도 된다고 하면서 우리를 믿는다고 했다.

이렇게 되어 우리는 또 다시 장사를 시작했다. 사람들이 물건 사러 오면 우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진상을 얘기하고 삼퇴를 권했다. 물건 사러 온 사람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주위의 물건 파는 사람도 놓치지 않았다. 우리의 살림살이도 점차 호전되기 시작했고 힘들지 않았으며 법을 학습할 충분한 시간도 있게 됐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우리는 물건을 팔지 못하게 됐다. 마침 이때 아이가 또 한 가지 장사 기회를 주었는데 이 물건은 겨울에만 팔 수 있는 것이었다. 우리는 아이를 도와 물건을 사들이고 팔았다. 물건을 사는 곳에는 노점이 아주 많았는데 우리는 어느 집에 가든 모두 진상을 얘기하는 것을 잊지 않았고 삼퇴를 권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또 ‘유명인’이 됐으며 많은 영업주들은 모두 “정말로 신기한 게 당신들이 간 후 우리 집 장사가 너무 잘 됐어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가끔은 물건을 살 때 돈이 부족했는데 어떤 영업주는 “내가 당신에게 빌려주겠어요.”라고 했고 어떤 영업주는 “당신들은 좋은 사람이기에 내가 담보한다. 잘못될 리가 없다.”고 했으며 어떤 영업주는 십몇만 위안이나 되는 물건을 외상으로 우리에게 주었다. 차용증을 쓰려고 하자 그들은 모두 “당신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에 쓸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늘 우리 물건을 요구하는 고객 중에는 직업이 경찰인 사람도 두 명이 있었는데 우리가 진상을 얘기하는 것을 통해 그들은 명백해져 다시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않겠다고 표시했다. 몇 년래 진상을 듣고 ‘삼퇴’를 한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우리도 똑똑히 기억하지 못한다. 그들 가운데는 근로자, 농민, 학생, 장사꾼, 아르바이트생, 군인, 기업주, 간부, 경찰, 법원에 다니는 사람이 있었고 우리를 감시하던 사람도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진상을 들은 후 연달아 고맙다고 인사했고 어떤 사람은 눈물을 머금으며 우리보고 조심하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은 또 친척,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는 진상을 듣게 하고 물건을 사갔다.

이 기간에 우리는 부단히 법으로 자신을 바르게 했다. 간혹 사람 마음이 강할 때가 있었는데 이때는 물건 사러 오는 사람도 곧 적었다. 그러면 우리는 즉시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하는데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또 사람이 찾아온다. 우리도 몇 번은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고발당한 적이 있는데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았고 사부님한테 보호해 달라고 빌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師徒恩))

우리는 더는 가난하지 않다.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가운데서 사악의 경제적인 박해를 부정했고 자료점에 기부할 돈도 있게 됐으며 어려운 수련생들도 도와줄 수 있게 됐다. 우리는 큰 집을 바꾸게 됐고 차도 샀으며 옷을 잘 차려 입을 수 있게 됐다. 친척과 친구들은 대법의 홍은을 보게 됐고 세인들도 우리가 대법을 수련해 복을 받은 것을 알게 됐다. 우리를 감시하던 사람들도 우리를 보면 더는 이전처럼 우쭐거리지 않았으며 이후에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소위 ‘민감한 날’에 암암리에서 지켜보고 있었을 뿐이었다.

우리는 부유해졌다. 이 모든 것은 대법의 자원으로서 바르게 사용해야 하기에 우리는 감히 헤프게 사용하지 못한다. 가끔은 사람 마음에 이끌려 ‘시원하게’ 쓰고는 이후에 몹시 후회하곤 한다.

수련 층차가 제한되어 있고 많고 많은 부족함이 있기에 문장에서 많은 사람 마음이 보일 수 있으니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7/2519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