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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컴퓨터를 구입하고 배우며 가르치는 중에서 수련

글/ 창춘(長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50여세가 넘었지만 컴퓨터를 만져 본적이 전혀 없었으며 처음에 마우스를 잡았을 때 손을 떨기도 했다. 나는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면 가르쳐달라고 했다. 하지만 아들은 여러 번 가르쳐주었지만 귀찮아하면서 말했다. “아무리 가르쳐 드려도 모르시잖아요.” 나는 걱정됐다. 마음속으로 ‘이 높은 기술을 내가 배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이가 컴퓨터 앞에서 클릭하는 것만 보아도 눈이 어지러웠고 자신감이 부족했다. 법공부 장소에서 나는 수련생과 이 일에 대해 교류했다. 기술을 아는 수련생은 곧바로 나에게 말했다. “걱정 마세요. 나는 반드시 당신을 가르쳐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본문 작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여러 수련생들 안녕하세요!

대륙 대법제자 제8회 인터넷 법회가 시작됐다. 이것은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또 한 번의 교류 기회다. 아래에서 나는 이 몇 년 동안 자신이 곤란을 극복하면서 컴퓨터를 구입하고 배우면서 컴퓨터를 이용해 밍후이왕을 보고 또 노년수련생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친 수련 체험을 말하려 한다. 만약 바르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컴퓨터를 구입하다

나는 2008년 되어서야 컴퓨터를 구입해 밍후이왕을 볼 수 있었다. 당시 우리 지역에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수련생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내 옆에 매우 정진하는 수련생은 한 걸음 앞서서 컴퓨터를 구입해 기술을 배웠다. 수련생은 여러 번 나에게 컴퓨터를 구입하라고 했다. 하지만 내 당시 상태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집의 경제는 그다지 부유하지 못했고 아들 컴퓨터는 밖에 있었고 집에도 낡은 것이 있었다. 비록 잘 되지는 않았지만 아들이 돌아와서 고치면 사용할 수 있었다. 또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면 남편은 틀림없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어서 가정 모순을 일으켜 자신이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면서 각종 구실을 찾아 구입하지 않았다.

나는 늘 다른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면서 그들이 인터넷을 사용해 컴퓨터 기술을 배우는 것을 보았다. 또 밍후이왕 대법제자 수련의 각 방면의 풍부한 자료, 대법서적 등을 보았다. 나는 이곳이 정말 폭넓은 세계이자 대법제자의 진정한 정원임을 느꼈고 나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나는 진념을 움직였다. 나는 반드시 컴퓨터를 구입할 것이며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수련생과 말하자 그는 바로 나를 도와 중고 노트북을 사왔다. 이때 나는 정말 매우 강한 정념이 있었다. 나는 솔직하게 남편에게 컴퓨터를 구입해야겠다는 말을 했다. 처음에 남편은 매우 불만스러워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 보세요. 나는 10여년 수련하면서 약 한 알도 안 먹고 온 몸의 병이 다 나았어요. 이것은 사부님과 대법이 주신 거예요. 지금 나는 몸이 좋아졌고 바른 사람이 되려는 표준도 높아졌어요. 집안일도 거의 다 내가하잖아요. 또 나 도 월급이 있고 당신이 돈을 주지 않아도 돼요. 이 작은 일에도 당신이 동의하지 않으면 정말 너무 하는 거예요. 이 소원은 당신이 들어줘야 해요. 밍후이왕 보는 것은 대법제자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내가 이 길을 걷지 못하면 어떻게 대법제자가 되겠어요?” 그는 내가 이렇게 말하자 바로 태도를 개변했다. “그럼 구입해.”라고 말했다. 내가 컴퓨터를 그에게 보여줬을 때 그도 매우 기뻐하면서 “좋네, 잘 배워봐.”라고 말했다.

컴퓨터를 구입하는 중에서 나는 대법제자가 일에 부딪혔을 때의 정념과 관념 개변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이전에 내 사상에는 ‘남편은 아마 컴퓨터를 구입 못하게 할 것이다. 남편 성격이 안 좋으니 이 일을 말하면 집안에 평화롭지 않을 것이다’는 관념을 고집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와 이 일을 말하려 하면 가슴 속에는 마치 벽이 있는 것처럼 막혀있는 것 같았고 정말 가로 막고 있는 것 같았다. 관념을 개변한 후 법리에서 뚜렷해지고 정념을 확고히 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필요하신 것이고 나는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을 걸을 것이며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 일념이 바르고 배짱이 충족해지자 사람 이쪽이 바로 변했고 가슴속에 있는 벽도 뚫린 것 같았다. 정말 ‘유암화명유일촌(柳暗花明又一春)’이었다.

이 일에서 나는 사실 많은 일에서는 우리 자신의 사람 마음이 조성한 것임을 인식할 수 있었다. 우리 마음이 바르고 법에 서서 부동한 층차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법에 부합된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며 그 일체는 정말 우리가 결정하게 된다.

컴퓨터를 배우다

컴퓨터를 구입했으니 그 다음은 배우는 것이었다. 나는 50여세가 넘었지만 컴퓨터를 만져 본적이 전혀 없었으며 처음에 마우스를 잡았을 때 손을 떨기도 했다. 나는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면 가르쳐달라고 했다. 하지만 아들은 여러 번 가르쳐주었지만 귀찮아하면서 말했다. “아무리 가르쳐 드려도 모르시잖아요.” 나는 걱정됐다. 마음속으로 ‘이 높은 기술을 내가 배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이가 컴퓨터 앞에서 클릭하는 것만 보아도 눈이 어지러웠고 자신감이 부족했다. 법공부 장소에서 나는 수련생과 이 일에 대해 교류했다. 기술을 아는 수련생은 곧바로 나에게 말했다. “당신 걱정 마세요. 나는 반드시 당신을 가르쳐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대법제자는 초상적이고 못할 것이 없어요. 당신이 배우려 하면 나는 가르칠 뿐만 아니라 또 우리 법공부 팀의 매 한 사람에게 시스템 설치 방법도 가르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 수련생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나는 정말 기뻤다. 나는 즉시 “당신이 가르치면 배울 거예요. 내가 배우면 나도 다른 사람을 가르칠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마우스를 잡는 것부터 배웠다. 배우면서 기록하고 정말 매우 심혈을 기울여 배웠기 때문에 하루 내에 나는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운로드 등 초기 컴퓨터지식을 다 배울 수 있었다. 저녁 잠자기 전에 나는 머릿속으로 낮에 배웠던 것들을 한 번 훑어보고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제때에 수련생에게 물었다. 전부 다 배운 후 나는 바로 수련생에게 시스템을 설치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재촉했다.

당시 수련생은 너무 바빠서 매일 한밤중까지 일하고 때로는 날을 새기도 했다. 시스템 설치는 정말 바쁘다. 그들의 바쁜 모습을 보고 나도 매우 조급했다. 나는 수련생에게 나도 가르쳐 달라고 자꾸 재촉했다. 수련생은 자기 일에만 신경 쓰고 나를 가르쳐 준다는 생각이 없는 것 같아서 나는 그를 원망했다. 마음속으로는 ‘당신이 나에게 컴퓨터를 구입하면 시스템 설치 방법을 가르쳐 준다고 했는데 가르쳐 주지 않다니. 내가 다 배우면 당신을 도와 일부 분담할 수 있을 텐데. 당신만 바쁩니까, 당신은 언제 해줄 건가요?’라고 생각했다. 컴퓨터를 배우면서 이런 안 좋은 마음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션윈 CD를 배포하면서도 반영됐다. 우리 팀 어떤 수련생이 버스에 올라가 CD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도 나는 원망하고 질투했다. 마음속으로는 ‘당신이 이전에 진상하러 갈 때 내가 당신을 데리고 갔는데 지금 당신은 왜 나를 이끌지 않는가, 당신만 능력이 있는가? 당신 한 사람이 하루 동안 뛰어도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다. 질투심, 증오심이 이렇게 심한데 나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불평하고 일심전력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만 보았다.

다른 수련생과 한 번 교류했는데 그는 나의 이 방면 사람마음을 지적하면서 나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했다. 이때서야 나는 갑자기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에서 “진정한 수련은 곧 마음을 향해 닦아야 하고, 안으로 닦아야 하며, 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밖에서 찾는 것이 없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는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을 생각해보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것이 어찌 수련인의 상태인가? 이것은 가짜 수련이 아닌가? 이렇게 하면 얼마나 위험한가? 나는 또 더 깊이 찾아보았다.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 나는 법 중에서 더 많은 항목을 하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려 했지만 사실은 자신이 질투심의 지배하에 지식을 배우고 싶어 했고 ‘나도 할 수 있다. 누구보다 뒤떨어지지 않는다.’를 실증하려고 했다. 사실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전법륜-질투심)는 그런 사람이었다. 이 안 좋은 마음이 진정한 내가 아님을 인식하고 나는 반드시 그것을 제거하려고 결심했다. 머리를 돌려 기술 수련생을 보니 그야말로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진수실수(眞修實修)하고 있었다. 나는 수련생의 빛나는 모습만 보였다. 그 수련생은 각종 곤란을 극복하면서 기술을 배우면서 매일 아주 적게 잠을 자면서 수련생을 위해 봉사했다. 세 가지 일을 매우 잘했으며 다른 수련생이 일이 있어 부르면 바로 달려왔다. 이때 나는 그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자신의 이기적이고 수련생을 이해하지 못함에 대해 부끄러웠다.

나는 이 일에서 인식이 제고됐고 마음속으로 수련생을 이해하게 됐으며 다시는 시스템 배우는 일을 말하지 않았다. 이때 수련생은 주동적으로 우리를 찾아와 우리 팀 몇 명에게 시스템 설치하는 컴퓨터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했다. 현재 나는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거의 다 배웠고 일부 간단한 컴퓨터 고장도 처리할 수 있다. 또 우리 지역 컴퓨터 기술면에서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수련생들을 도와 일부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나는 정말 기술을 가르쳐준 수련생이 고맙다. 나에게 기술을 가르쳐줬을 뿐만 아니라 또한 나로 하여금 안으로 찾는 것을 알려주었고 진수실수하게 됐다.

컴퓨터를 가르치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설법 중에서 자료점이 도처에 꽃이 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밍후이왕 수련생의 교류 문장에서도 대법제자들은 모두 밍후이왕을 접속하라고 말했다. 이렇게 접속하는 사람이 많으면 안전율이 높고 수련생이 인터넷에 접속하면 수련에 정진할 수 있게 촉진할 수 있다.

나는 일부 컴퓨터 운용 지식을 배운 후, 우선 내 옆에 있는 몇 명 수련생들을 동원해 컴퓨터를 설치하게 했다. 나는 그들을 우리집에 불러와서 컴퓨터를 켜고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내 컴퓨터에 준비되어 있는 자료는 매우 풍부했다. 그들이 대법 사이트를 보고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들을 본 후 모두 좋다고 느꼈다. 나는 또 우리 사이트는 얼마나 안전하고 컴퓨터 운용은 얼마나 쉽고 배우고 싶다면 내가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내 말을 듣고 그들은 사상에서 압력이 없어졌고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도 안전하고 배우기 쉽다고 생각했다. 현재 내 주위 수련생들은 거의 다 컴퓨터를 설치했고 때로는 기타 팀 수련생들을 만나면 그들도 컴퓨터를 설치하도록 재촉했다. 컴퓨터를 설치한 사람들이 많아지자 상대적으로 시스템 설치하는 사람도 많이 필요했다. 시스템을 설치하려면 2시간 넘게 걸리지만 시스템 사용법을 가르치는 것도 어려운 문제다. 이렇게 나는 컴퓨터 응용을 가르치는 임무를 맡게 됐고 기술을 아는 그 수련생은 시스템 설치를 책임졌다. 그녀가 시스템을 설치한 컴퓨터는 내가 가르쳤다.

수련생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이것도 하나의 수련 과정이고 평소에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야만 잘 가르칠 수 있었다. 내가 가르치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 노년 수련생이었다. 특징은 나이가 많고 지식이 얕았으며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은 70여 세였고 대다수는 60세 이상이었다. 어떤 사람은 학교도 며칠 못 다녔고 중문 병음조차 모른다. 이러므로 나에겐 충분한 인내심이 필요했고 상대방의 각도에서 문제를 생각해야 했다. 한 67세 되는 노년 수련생은 지식이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이었다. 나는 그에게 컴퓨터를 구입하라고 했다. 그는 “사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배울 수 없을까 봐 걱정됩니다. 이 초보자를 누가 가르치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구입하세요. 나는 반드시 당신을 가르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를 도와 컴퓨터를 구입해왔다. 그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정말 너무나 힘들었다. 마우스를 잡는 것만 며칠 동안 배웠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위로 올라가고 문서파일은 같이 합쳐져서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이틀 동안 배우고 자신감이 사라졌다. 나는 그에게 “성급해하지 마세요. 법공부를 많이 하시고 정념이 강해야 해요. 대법제자는 못할 것이 없으니 이 약간의 곤란에 가로막히지 마세요. 대담하게 배우세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내가 있고 내가 모르면 또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면 되고요. 절대로 낙심하지 마세요. 이것은 대법제자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니 끝까지 걸어갈 자신감이 있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지금 이 노년수련생은 혼자 컴퓨터를 다룰 수 있다. 그는 매우 감개무량하면서 “대법을 배우지 않았으면 나는 컴맹이었을 텐데 대법을 배우니 이제는 높은 기술도 사용할 줄 알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노년수련생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면서 나도 많은 나쁜 마음을 제거했다. 예를 들면 조급한 마음이다. 어떤 노년수련생은 매우 간단한, 세 단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것을 몇 시간을 걸려도 잘 모르고 배우고 나면 또 잊어먹고 배우는 사람 본인도 좀 부끄러워했다. 이때 나도 매우 조급했다. 어떤 때는 나도 귀찮을 때가 있었지만 나는 바로 이것은 수련이고 속인의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님을 인식했다. 수련생은 거울이고 그의 표현도 내가 닦아야 할 것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한 가지 진리를 알려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이 조급한 마음도 수련생에 대한 진심, 선심과 인내심이 포함돼 있다. 이것은 바로 ‘진선인(眞善忍)’에 부합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이때 나는 대법은 매우 홍대하고 정말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다.’ 일체는 모두 그중에 있다고 느꼈다. 내가 여기까지 인식하자 수련생도 생각이 트였고 일체는 모두 순리로웠다.

동시 이 과정에서 나의 사심이 반영되어 나왔다. 한 노년수련생을 가르치려면 매우 긴 시간이 필요했고 어떤 수련생은 차를 타고 스물 몇 번을 가서야 혼자 할 수 있었다. 게다가 늘 오늘은 다운로드할 수 없고 좀 있으면 접속할 수 없다는 등등 일들이 있다. 어떤 때 나도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내 시간을 너무 지체하고 법공부 시간도 적어지며 기타 사람을 구하는 일도 시간이 없고 하루 종일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노인들을 가르치려니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들고 돈이 드는데 가치가 있을까?’ 이 염두가 나오자 나는 바로 이것은 사심임을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는 일에 부딪혔을 때 우선 자신부터 생각하는데 이것이 어찌 수련인의 행동인가? 수련은 남을 위하는 생명을 닦아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내가 사심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이 법리들을 알고 난 다음, 나는 다시는 수련생이 전화로 나를 찾을 때 내 시간을 지체한다고 여기지 않고 매우 기뻐하면서 제때에 수련생을 도와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내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기술을 아는 수련생을 찾아갔다. 현재 이 수련생들은 모두 매일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고 제때에 인터넷에 올린 교류문장을 볼 수 있어 그들의 수련 제고에 매우 큰 도움이 됐다. 어떤 노년수련생은 이전에 집에서 법공부와 발정념만 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은 감히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의 요구 하에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서 정진하고 있다.

나는 15년 동안 수련하면서 사부님의 보호 하에 오늘까지 걸어오게 됐음을 생각했다. 정법의 최후 단계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닦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잘 완성해 원만해서 사부님을 따라 갈 것이다.

이상은 자신이 컴퓨터를 구입하고 배우며 가르치는 중에 겪은 일부 체험이다. 만약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2일

문장분류: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2/249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