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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로 새 생명을 얻다

글/산둥대법제자

[밍후이왕] 2008년 9월 16일은 내가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이날 나는 법을 얻고 내가 또 새 생명을 얻은 기쁜 날이다.

연공하기 전 나는 경추의 심한 통증과 디스크 돌출로 허리와 두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아파서 살아있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다. 여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좋아지기는커녕 반대로 갈수록 심해졌다. 방법이 없어 남편은 또 나를 시(市) 병원에서 회복하게 했는데 반대로 다리는 더욱 움직이지 못하고 한 달 남짓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다. 마지막에 돈이 없어 집에 돌아와 치료하기로 했다. 나는 울며 남편에게 “나는 마치 트랙터처럼 모든 부속은 녹슬어서 고철이 되었고 심장만 남아서 수리해서 다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새로운 것으로 바꿀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은 어찌할 수 없어 “아직 고쳐서 다시 사용해 보자.”고 대답했다.

남편은 백방으로 의원과 약을 찾았다. 양의사가 보지 못하면 중의사를 찾았다. 워낙 많은 약을 먹다보니 소염제든 진통제든 모두 유창하게 외울 수 있었다. 약국에 가서 약을 타도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지 않고 직접 약을 물었다. 약을 너무 많이 먹어 위열이 나고 입과 혀가 말랐다. 매일 저녁 큰 보온병을 부둥켜안고 심야까지 물을 마셔야 했다.

남편도 내가 움직이지 못하고 일도 하지 못하며 간호를 해야 하고 또 돈을 벌어 치료비로 써야 하니 목을 매고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딸은 매일 아버지를 잃게 될까 지켜야 했고 세 딸도 매일 얼굴에 근심이 가득했다. 큰 딸은 200위안을 들여 양자 목걸이를 하나 사왔다. 듣기에는 경추를 치료할 수 있다고 했다. 목걸이를 한 후 경추는 조금 나아졌지만 신체의 다른 부위는 아프기 그지없었다.

어느 날, 파룬궁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며 파룬궁수련을 권했다. 남편과 딸은 중공의 텔레비전의 거짓말 선전에 따라 기만당하고 또 내가 박해 당할까봐 걱정되고 또 딸이 남자 친구를 찾지 못할까봐 어떻게든지 나의 수련에 동의하지 않았다. 줄곧 세 딸이 다 시집을 간 후 남편과 딸은 내가 연공하는데 동의했다.

2008년 9월 16일 그날 저녁 나는 그 파룬궁 수련생을 따라 파룬궁을 배웠다. 단지 하루 저녁을 배웠는데 사부님은 나의 신체를 청리해 주셨다. 나는 흰 거품을 토한 후 온몸의 병이 온데 간데 사라졌다. 이튿날 아침 나의 목에 건 목걸이가 떨어졌다. 이 목걸이를 걸지 말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병이 다 나았기 때문이다. 이날 나는 하루 종일 일을 했는데 전혀 힘들다고 느끼지 못했고 다만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는 것을 느꼈다.

대법은 너무나도 신기하다. 온 식구는 지난 날 전혀 지어보지 못한 미소를 지었다. 나는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대법은 나에게 새 생명을 얻게 해 주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정말로 사부님께서 우리 온 가족을 구하셨다. 나는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견지하며 여태껏 중단한 적이 없었다.

어느 한번 내가 자전거를 타고 여동생 집에 가는데 1미터가량 깊은 도랑이 앞을 가로 막았다. 만약 돌아가면 많이 돌아가야 해서 그냥 가기로 결정했다. 참으로 걸어지나 갈 수 없어 난감해 할 때 갑자기 사부님생각이 났다. 사부님이 계시지 않는가? 나는 왜 사부님께 구하지 않을까? 그리하여 나는 두 손으로 허스하고 ‘사부님 좀 도와주세요, 내가 이 도랑을 건너가게 해 주세요.’했다. 그리고 나는 자전거를 밀고 도랑에 들어갔다. 의외로 자전거를 도랑에 밀어 넣자 뒤에서 한 사람이 갑자기 힘껏 자전거를 들어 올려 주는 느낌이었다. 나는 격동되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한번은 내가 트랙터의 밀을 안아 나르는데 약 60Kg되는 포대가 너무 무거워 안지 못했다. 나는 두 손으로 허스를 하고 ‘사부님 도와주세요, 포대를 좀 들어 올려 주세요.’ 하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막 포대를 만지려 할 때 나를 도와 갑자기 한 사람이 포대를 올려주는 느낌이 들었다. 대법은 정말로 매우 신기했다. 사부님은 우리 주변에 계셨다. 나는 기뻐서 무슨 말을 할지 몰랐다.

2011년 가을 막 일어나려 할 때 신체가 천천히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나는 재빨리 앉았다. 다만 일어서기만 하면 신체는 천천히 떠오르고 신체가 가벼워 무게가 없는듯했다. 이렇게 온종일 떠다녔는데 감동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앞으로 나는 정진하여 수련하고 3가지 일을 열심히 하고 사부님의 자비고도(慈悲苦度)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부당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본인 구술 , 수련생 정리)

문장발표:2012년 1월 14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4/2518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