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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을 넘는 중에서 “나도 알아요”라는 말을 자주 하는 수련생들과 교류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우리 현의 일부 수련생에게서 속인의 병과 유사한 바르지 못한 상태가 나타났다. 게다가 모두 십몇 년 수련한 노 제자들이었는데 현재 가상에 이끌려 자신을 속인의 표준으로 요구하고 있다. 어떠한 마음이 이러한 바르지 못한 상태를 일으켰는지에 관해 수련생들과 안으로 찾으려고 할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한마디는 바로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큰 이치는 나도 잘 안다.”는 것이었다.

왜 이런 말들이 내 귀에 들렸을까? 분명히 내가 수련해야 할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만약 어떤 수련생이 자신의 사람마음을 보고 지적해 줄 때 역시 습관적으로 ‘나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아보니 정말로 아주 심각했는데 수련생과 함께 교류해 정체적으로 제고하려 한다.

이 2년간 각종 원인 때문에 먼저 세상을 떠난 수련생들이 흔히 이런 말을 한 것이 생각났다. 평소 보기에 아주 정진하는 두 명의 수련생도 있었는데 법리도 잘 깨닫고 책임자였으며 또한 협조인이었다. 50여세에 곧 구세력에 의해 육신을 잃었는데 일으킨 영향이 아주 좋지 않았다. 예를 들어 일찍 떠난 수련생 갑은 나에게 “몸에 힘이 없고 갈증이 나며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데 마치 속인의 당뇨병 같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이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가상으로서 부정해야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급히 웃으면서 “나도 알고 있습니다. 나도 알고 있으니 당신은 말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이후에 다시는 수련생에게서 이 일을 들은 적이 없었고 당시에는 수련생이 깨닫고 제고된 줄 알았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그는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었는데 물론 다른 원인도 있을 것이다. 일찍이 떠나간 수련생들은 자주 “당신들이 말하는 것을 나는 일찍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배운 법이 당신들보다 적겠습니까?”라는 등의 말을 했다. 그 결과 역시 구세력이 틈을 타서 고통스러워하며 떠났는데 교훈은 너무나 심각한 것이다.

이 한 마디 “나도 안다.”, “나도 이해하고 있다.”는 구세력이 사람을 조종해 말하는 것인데 겉으로 볼 때에는 말만 하면 펄쩍 뛰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여 지지만 실은 아예 다른 의견을 듣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마음을 덮어 감추거나 혹은 수련생을 얕보고 수련이 잘된 척 하거나 자신을 실증하기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등등이다. 우리 모두 신경문 ‘자심생마(自心生魔)에 주의하라’를 잘 학습해야 한다. 찾지 않았으면 어쩔 수 없으나 안을 향해 찾았으면 그가 대법제자의 공간 마당 속에 존재하게 해서는 안 되고 우리 모두 함께 그를 제거해야 한다. 대법 앞에서 제자인 우리가 알면 얼마만큼 알고 깨닫겠는가? 정말로 극히 미미할 것이다. 대법제자로 되어서 무조건 부단히 법에서 바로잡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정진요지-불성무루(佛性無漏)]의 경지에 점차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서약을 지켜 귀로에 오른다. 사실 대법제자가 한 모든 일체는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하신 것인데 그 이루신 위덕은 오히려 제자에게 주셨다.

이상의 교류인데, 개인인식에 적합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0/2516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