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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모순 속에서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다

[밍후이왕]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승부욕이 아주 강한 사람이었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고 커서 직장생활에 참가해서도 여러 방면에서 뒤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나에게는 한 가지 특별히 강한 자부심이 자라게 됐는데 도도하고 오만하며, 누구의 말도 진지하게 여기지 않고 누가 나의 의견을 부정하면 마음속으로 아주 좋아하지 않고 심지어 화를 내기도 했다.

1995년 봄부터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러한 변이된 성격을 고쳐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매번 모두 겉치레 하듯이 가슴 깊은 곳에 뿌리박힌 근원을 건드리지 않았다. 그래서 오만하고 자부심 강한 성격은 줄곧 나에게 체현되었으며, 자신의 문제를 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건의, 비평과 질책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매번 수련생들이 ‘안으로 찾는’ 방면의 체득을 볼 때마다 나는 자신이 원망스러웠고 아주 부끄러웠는데 마치 자신의 억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자신의 것에 집착하는 부자연스런 모습을 찾은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우리보고 문제에 부딪치면 안으로 찾으라고 강조하셨는데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이다.”(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이 부단히 깊어짐에 따라 나는 안으로 찾는 이 방면에서 ‘자신에게 문제없다고 여기는’ 데서부터 ‘자신의 부족을 인식하고’, ‘안으로 찾는 것을 모르거나 안으로 찾지 못하던’ 데로부터 ‘진심에서 우러나와 안으로 찾게’ 됐다. 아래에 나는 여러 방면으로 안으로 찾는 문제에 관한 나의 조그마한 수련체득을 얘기하려 한다.1.부모와의 모순에서 안으로 찾다

본래 나는 부모와 늘 맞지 않았는데 처음에 나는 그들이 고의적으로 나와 맞서고 나를 해친다고 생각했기에 수련 속에서 심성이 제고될 수 있었던 기회들을 여러 번 밀어버렸다. 지나간 후 나는 아주 후회했고 매번마다 자신을 일깨워 다음에는 잘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다음번에 또 모순이 있을 때 나는 마음속에서 여전히 자신에게서 찾지 못했으며 마음은 화가 나서 견디기 힘들었다. 이후에 모순이 생기는 것을 피하려고 나는 가급적 친정으로 가지 않았다. 하지만 나 혼자 집에 있을 때 오래된 일들이 무작정 생각나서 내 마음을 번잡하게 교란했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닌가? 내가 수련자이기 때문에 이 관을 지나가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깨달았다. 자신이 조용한 곳에서 외부와 접촉하지 않고 사람들을 멀리하면 어찌 심성을 제고하고 집착심을 버릴 수 있겠는가? 이것 역시 안일한 마음의 표현인데 모순이 나타는 것이 두려워 친정집에 가지 않는다면 나의 그러한 불편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변이된 성격이 스스로 제거된단 말인가? 매번 말다툼이 있을 때마다 나는 모두 억지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이기려고 했는데 그들이 나에게 반드시 양보해야만 마음이 편했다. 이것이 강렬한 체면을 세우려는 마음, 명을 구하려는 마음이 아닌가? 만약 내가 한 발 뒤로 물러난다면 아무 일도 없지 않겠는가? 자신의 대법제자 신분이 정말 부끄러웠다.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내가 잘못했어요, 미안해요, 화내지 마세요.”라는 사과의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들이 화내면서 나에게 상처를 준 말들은 용서하지 않았다.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멀리 떠나 그들과 영원히 얼굴도 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잘 지내기만 원하고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조금도 귀에 거슬리는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고 부모에 대해서 존경하지 않았으며 관용하지 않았다. 사람의 최저 조건에도 모자란 것이다.

수련 후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법으로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부모님의 좋은 점을 많이 생각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많이 찾았다. 친정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수련자의 자비, 선량으로 부모를 대했으며 그들로 하여금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의 거대한 변화를 느끼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도록 했다. 어쨌든 부모님께서는 어려서부터 우리를 키우시고 지극 정성으로 우리를 아꼈다. 기억에 우리 자매들이 아주 어릴 때 부모님께서는 우리들이 다른 사람에게 경시를 당하지 않게 하려고 매일 부지런히 노동했는데 아주 고달프고 힘들었다. 매우 적은 급여를 갖고 집안의 지출을 감당했으며 그들 자신에게 새로운 옷 한 벌 마련한 적이 없었다. 맛있는 음식, 좋은 옷들이 있으면 모두 우리에게 주었고 늘 우리의 성장에 관심을 가졌다. 부모님의 양육의 은혜에 대해서는 마땅히 은혜를 알고 은혜에 감사하며 자란 후에는 부모에게 효도해야 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사람의 도리다.

이후에 나는 사부님의 대법을 그들에게 소개시켜 주었으며 그들도 대법 속에서 몸소 이로움을 느꼈다. 그들은 처음에 믿지 않던 데로부터 점점 대법을 인정하면서 마음속에서 언제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고 있었다. 악당의 박해가 두려워 책을 감히 보지 못하던 데로부터 주동적으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악당의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벗어나 악당을 버렸다. 이러한 변화에는 사부님의 중생에 대한 무량한 자비와 사심 없는 구도가 스며 있었다.

지금 나에게는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이미 사라졌는데 매번 친정에 갈 때마다 그들에게 맛있는 과일, 간식 혹은 그들이 좋아하는 옷들을 사갈뿐만 아니라 그들보고 늘 대법이 좋다는 것을 기억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법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 주시고, 자신의 몸에 있던 변이되고 더러운 물질을 보게 하셨으며, 순정한 진선인(眞善忍) 우주 대법으로 나를 씻어 주시고, 나를 대법의 한 개 입자로 되게 해 미래의 새 우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며, 또한 부동한 층차의 천지를 지배하는 정법의 각자(覺者)로 수련될 수 있게 하심에 대해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2. 자매와의 마찰에서 안으로 찾다

1) 자비롭고 선한 마음으로 언니를 대하는 것을 배우다

나는 언니하고 여동생과 마찰이 잦았는데 그전에 나는 언니에 대해 태도가 아주 좋지 않았다. 늘 그가 아주 멍청하다고 여기면서 그를 업신여겼다. 대법을 얻은 후 나는 차츰 그러한 변이된 관념을 고쳤고 사부님의 대법도 그녀에게 소개시켜 주었다. 의외로 그녀는 대법책을 읽기를 아주 좋아했으며 스스로 사부님의 ‘대원만법’ 연공도해(圖解)에 따라 5장 공법을 배웠다. 지금 그녀는 대법을 자신의 생명의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며 거의 매일 마다 법학습을 견지하고 시간만 있으면 연공을 하곤 한다. 계산해 보면 그가 법을 얻은 지도 이미 십몇 년이 됐다. 내 성격이 좋지 않아 수련을 한 후에도 큰 변화가 없었으며 자주 언니 앞에서 소리 지르고 그의 결함을 탓했다. 하지만 매번 내가 화를 내도 그녀는 잠잠히 듣고만 있었지 반박하지 않았다.

앞전에 나는 언니가 잠이 오지 않아 또 수면제를 사러 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아주 불쾌해 하면서 “혹시 수련하지 않겠으면 책을 나에게 돌려줘. 언니는 책을 어떻게 보았기에 이렇지? 계속 법을 배우려고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언니는 즉시 “나는 배우려고 해. 나는 매일 책을 보고 시간만 있으면 연공을 해”라고 했다. 나는 듣고서 그러한 태도로 대한 것에 대해 아주 후회했다. 나는 어디가 수련자 같은가. 가족에게도 선해야 하지 않는가? 언니는 머리가 멍청하고 공부도 몇 년 밖에 하지 못했지만 대법책을 이해하는데 이것으로 족하지 않는가? 어떤 방면은 나보다 수련이 잘 됐는데 예를 들면 언니는 지금껏 화를 내지 않고 참는 것도 나보다 잘한다. 반면에 나는 수양이 없고 조금이라도 불만이 있으면 크게 성질을 내는데 이것은 내가 반드시 제거해야 할 마성이다.

이후에 나는 다시는 그녀에게 화를 내지 않았다. 언제나 대법이 좋다를 기억하고 시간이 있으면 책을 보고 연공하라고 알려주었다. 또한 발정념 요령을 알려주고 힘이 닿는 대로 주위 친척이나 이웃 사람에게 진상을 얘기하라고 알려주었다. 사부님의 설법이 나오면 가장 빠른 시간에 가져다주었는데 언니는 사부님의 설법을 보기를 아주 좋아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와 언니가 화목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사부님과 대법의 덕택이다.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에 자비와 선으로 가족을 대하는 것을 배웠는데 이전에 그를 깔보고 원망하는 것도 정에 대한 집착이기 때문이다. 내가 정에서 벗어나 대법에서 수련된 자비와 자선(慈善)심으로 언니를 대할 때야 만이 그녀에 대한 가장 좋은 배려가 될 것이다.

2. 여동생과 조카딸에 대한 정을 제거

여동생과 그녀의 딸은 대법을 얻은 지 모두 십몇 년이 되는 대법제자다. 나는 매번 그들을 만나거나 그들에게 전화할 때마다 늘 잊지 않고 그들에게 “어떠한 상황에 부딪치든지 어떤 때이든지 모두 자신의 생명을 아끼듯이 대법을 아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사부님께서 인간에서 정법을 하시고 중생을 구도하시는 시기를 맞추었는데 절대로 천년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이 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놓쳐서는 안 된다. 꼭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굳게 믿으며 법학습을 많이 하고 연공을 많이 하며 발정념을 많이 하고 정념을 많이 하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많이 외워야 한다.” 지금 그들은 모두 이미 대법을 자신의 생명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로 여기며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내가 친정에 대한 집착 때문에 사람마음으로 그들과의 모순을 대했고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지 못한 것들이다.

나는 조카딸을 아주 예뻐했는데 그녀에게 많은 정성을 쏟아 부었고 그녀를 위한 것이라면 모두 생각해 주었다. 하지만 그녀가 말을 듣지 않을 때는 화를 내면서 그녀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았고 자신의 속이 편하지 않고 화난 것만 생각했다. 어떠한 상처가 되는 말도 모두 했는데 전혀 수련자의 표현이 아니었다.

가끔 나는 여동생하고 조카딸에 관해 얘기할 때 뒤에서 조카딸의 나쁜 말을 하곤 해서 여동생도 덩달아 아주 화나게 만들었다. 이후에 나는 자신의 행동이 틀렸으며 자신이 수련인의 표준으로 하지 않았고 선이 없고 참음도 없으며 안으로 찾지도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 날 나는 여동생하고 우리는 모두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집에 있는 어린 동수를 그렇게 대해서는 안 되고 마땅히 그로 하여금 법학습을 많이 하고 대법에 동화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그전에 나는 아주 잘못했으며 표현이 대법제자답지 않았는데 한 번 또 한 번의 제고될 수 있는 기회들을 모두 밀어버렸고 거기에 화까지 냈는데 정말로 이래서는 안 된다. 여동생도 이러한 문제를 깨닫고 이후에는 다시는 딸을 그렇게 함부로 꾸지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에 여동생하고 한차례 모순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내가 그들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조카딸은 이제 고등학교에 다니는데 기숙사에 들어가게 됐다. 여동생은 딸이 학부모가 옆에 없어서 학습을 느슨히 할까 봐 늘 잔소리를 했다. 나는 여동생이 아이를 관리하는 그런 형식이 아주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그녀 보고 그렇게 아이를 믿지 않으면 되느냐고 얘기했다. 그녀는 당시에는 들은 것 같았지만 지나면 또 원래대로였다.

내가 조카딸에 대한 정이 너무 강해서 여동생이 자녀를 훈계하는 것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여동생도 나에 대해 불만이 있었고 나에게 조카딸에 대한 아주 좋지 않은 얘기들을 많이 했다. 나는 듣고서 아주 화가 났는데 이 아이는 정말로 어른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부도 제대로 안하며 돈만 낭비한다고 여겼다. 마지막에 나는 홧김에 “영원히 너희들을 관계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말한 후에 나는 아주 고통스러웠는데 당시에 안으로 찾지 않았다. 억울하다고 느꼈고 그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여겼다. 실은 자신이 깨닫지 못하고 모순 속에서 자신의 이치만 강조하고 앞으로 밀고 나갔는데 자신이 우주의 특성에 어긋났기 때문이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기 시작했다. 나는 많은 집착을 발견했는데 친정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 보답 받으려는 마음, 억지로 떼를 쓰는 마음, 의심하는 마음, 자신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체면을 구하는 마음, 허영심, 쟁투심, 질투심 등등인데 정말로 너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얼마 시간동안 법학습을 했다. 나는 자신의 표현 때문에 여동생과 조카딸의 수련에 영향주기를 원치 않았다. 나는 자신이 그들에게 조성한 나쁜 영향을 바로 잡고 싶었다. 그래서 여동생에게 “우리 어른들 사이의 모순이 어린 수련생에게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내가 잘못한 것이 당신들 수련에 영향주지 않기를 바란다. 나중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법학습을 견지하고 어린 수련생의 법학습을 인도해야 하는데 이 방면에서 나는 늘 너에게 일깨워 줄 것이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 메시지를 보낸 것은 내가 그들에게 “영원히 너희들을 관계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 때문이었다. 나는 그들의 법학습과 수련 정황에 대해서 아주 눈여겨보았다. 그래서 그들에게 “다른 방면에서 나는 너희들을 상관하지 않겠지만 수련에 있어서는 꼭 정진해야 한다.”라고 알려주었다. 이후에 여동생은 나에게 “고마워요”라고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후에 나는 여동생과 조카딸에게 “내가 그 날 한 말은 모두 홧김에 한 말로서 마음에 두지 말라. 이후 나는 다시는 그렇게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여동생에게 “내가 만약 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나는 정말로 구제불능일 것이다. 대법이 나를 철저히 개변시켰는데 마음속으로부터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게 했다. 이전에는 불가능한 것으로 너희들도 모두 나의 표현을 보다시피 악독하고 패도하며 누구에게도 순종하지 않고 질투심이 극도로 강했다. 약한 것을 업신여기고 강한 것을 무서워했는데 나 같은 이러한 사람은 결국 친척도 몰라보고 누구도 나를 멀리 피하며 나를 아는 체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고 나를 대법 속에서 사람의 표준으로 돌아오도록 하시고 마지막에는 중생이 우러러 보는 정법의 각자로 수련될 수 있도록 해주셨다. 사부님에 대한 나의 고마운 마음은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지금 나와 여동생, 조카딸 사이의 모순은 대법 속에서 선해(善解)됐는데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자비이다. 집착심을 제거할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여동생도 자신의 부족함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여동생은 “이후에 다시는 무턱대고 딸을 탓하지 않겠어요. 마땅히 도리를 얘기 해야죠”라고 했다. 조카딸도 학습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는데 더 이상 학부모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되었다.

정말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얘기하신 것처럼 “사람으로서 우주의 眞(쩐)・善(싼)・忍(런), 이 특성에 순응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좋은 사람이고, 이 특성에 어긋나게 행하는 사람은 진정 나쁜 사람이다. 직장이나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당신을 나쁘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신이 꼭 정말로 나쁜 것은 아니며, 어떤 사람이 당신을 좋다고 해서 당신이 꼭 정말로 좋은 것도 아니다. 수련자로서, 이 특성에 동화하면 당신은 곧 도(道)를 얻은 사람인데, 바로 이렇게 간단한 이치다.” 나는 언제나 사부님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새기고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여 대법에 동화되겠다.

3. 남편과 지내는 가운데서 안으로 찾다

집에서 남편하고도 심성관을 넘는 고험이 있었다. 지금처럼 세상이 어지러운 시대에 남편은 그래도 비교적 바른 사람으로서 내심에서 사람의 도덕을 최저한도는 지키고 있었다. 가정과 윗사람에 대해 아주 책임지고 직장에서도 직무를 다했다. 비록 이 시각 그는 아직 수련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는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나는 당신을 간섭하지 않겠으니 당신도 나를 강박하지 말자.”라고 했다.

처음에 나는 흔쾌히 응답했지만 그가 수련하지 않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조급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당신도 만나게 되고 집에 수련하는 사람도 있는데 왜 보지를 않지? 당신도 참 괜찮은 사람인데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 것이 정말 아쉽네.’라고 여겼다. 그래서 나는 늘 기회를 찾아 그에게 대법 진상을 말해주었다. 이후에는 조금 강제로 듣게 했는데 듣지 않으면 그에게 소리쳤다. 그는 말했다. “책에서도 다른 사람을 강박하지 말라고 했어. 우리 이미 얘기하지 않았나?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고.” 나는 듣고 나서 도리가 있다고 여겨 더 이상 그에게 꼭 들어야 한다고 얘기하지 않았다.

실은 그는 2004년에 이미 ‘전법륜’을 한번 읽었고 사부님께서 광주에서 하신 설법녹음도 한번 들었다. 보고 난후 그는 “책에 쓴 것은 좋지만 당신들이 잘못하고 있어.”라고 했는데 그가 가리킨 것은 경찰에 붙잡혀 불법적으로 감금된 사람을 말한다. 그는 “집도 관계하지 않고 자식도 관계하지 않으니 이렇게 수련하면 누가 받아들이겠어?”라고 여겼다. 나는 그하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정부하고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공산당이 파룬궁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죠.”라고 해석했다. 이후에 나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을 많이 학습하고 책을 많이 읽으면서 부단히 심성을 제고하고 가정을 원용했다. 인위적으로 자신의 수련에 마난을 조성하지 않았고 구세력이 틈 탈 어떠한 기회도 주지 않았다. 나에게 어떠한 마음이 있던 모두 대법에서 수련해 제거하지 절대 구세력이 이것을 구실로 삼아 나의 수련을 교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일에 부딪치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관건은 내가 늘 자신의 문제를 찾지 못한다는 것이다. ‘머리 숙이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들이 나에게는 하늘에 오르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다.

가끔은 나도 그 완고한 물질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벗어 나오지 못했으며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게다가 나같이 불같은 성격과 독선적인 성격은 종종 남편 앞에서 억지를 쓰고 도리가 없어도 궤변을 늘여 놓곤 했다. 매번 그는 모두 나에게 “그래도 수련자라고 하지? 그래도 참는다고 하지?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것도 참는다고 하는 건가? 말은 누구보다 잘하지만 하는 짓은 누구보다 뒤처지네.”라고 말했다. 혹은 나에게 “누가 부처로 수련되어도 당신은 부처로 수련될 수 없어”라고 했다. 이때서야 나는 불현듯 정신을 차리면서 자신이 또 대법 표준에 부합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나는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꼭 수련될 것이며 대법이 있고 사부님이 있기 때문에 나 또한 반드시 수련될 것이다. 그래서 남편의 그러한 마음을 자극하는 말들에 대해서도 그전처럼 맞받아 친 것이 아니라 웃으면서 남편에게 “나는 천천히 수련할 거예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낙수 물이 돌을 뚫고 쇠몽둥이가 바늘로 되듯이 말이죠. 지켜보세요. 나의 항심(恒心)은 아주 크니까요.” 실은 많을 때 모두 사부님께서 남편의 입을 빌어 나를 일깨워 주신 것인데 나는 한 번 또 한 번 밀어냈다. 당시에는 마음에 두었지만 지나가면 또 잊었고 마성이 발작할 때에는 진정한 자신이 아니었는데 나는 오히려 이끌려 마성이 가득한 기분 나쁜 말만 했다.

최근에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일을 상의한 적이 있었는데 말하다 보니 화를 냈고 그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는 “또 왜 그래? 무슨 말이든 왜 잘 얘기 못해? 당신 그러한 성격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어? 세 마디도 끝나기 전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니 당신이 이후에 또 이러면 나는 바로 전화를 끊을 거야. 당신 마음이 평온해지면 다시 전화를 하지”라고 했다. 나는 그의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나는 자신이 이 방면에서 정말 잘하지 못했다는 것을 느꼈고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이후의 아주 오랜 시간동안 나는 그하고 수련에 관한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그가 나를 놀릴까 봐 두려워서였다.

자신의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 나는 법학습을 강화하고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았다. 안으로 찾기 시작했는데 나는 우선 자신에게 되물었다. “나는 왜 안으로 찾지 못하는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만 그것을 없앨 수 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잘못을 덮어씌우는 것인데 그럼 누가 좋아한단 말인가? 바로 구세력 그 무리가 좋아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곧 평온해졌고 넓고 환해졌다. 이후에 나는 남편에게 “그날 당신에게 화를 낸 것은 내 잘못이에요. 당신에게 상처를 주었으니 말이죠. 생각해보니 나는 너무 이기적이었는데 불쾌하면 이것, 저것을 원망하고 끝없이 잔소리만 하고 당신을 배려하지 않았어요. 당신의 감수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각도로만 출발해 억지를 부렸으며 도리가 없어도 궤변을 늘여놓곤 했는데 이것은 내 뼛속 깊은 결점으로서 고치지 않으면 정말 부처로 수련되지 못할 거예요. 가끔 당신이 나에게 한 그러한 얘기들은 정말로 적절하고 나의 약점을 짚어냈어요. 나는 모두 재삼 음미하곤 하는데 진정으로 그러한 나쁜 성격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이번에는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행동으로 해낼 거예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남편은 메시지를 받은 후 즉시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말투가 많이 온화해졌다. 남편은 말했다. “왜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였지? 또 그렇게 많은 말을 하고?(메시지에 쓴 내용들을 가리킨 것이다.) 나는 괜찮으니까 당신도 마음에 두지 말아요. 그것들을 모두 지나가게 내버려요. 이후에 우리 둘이 주의하면 되니까.” 나는 당시 안으로 찾는 것의 무한한 위력을 분명히 느꼈다.

거듭 사부님께서 하신 다음 말씀을 복습했다. “아무리 큰 억울함에 직면해도 모두 아주 태연하게 대할 수 있고,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으며, 모두 자신을 위해 구실을 찾지 않고, 많은 일에서 심지어 당신은 논쟁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하는 이 길에서 어떠한 우연한 일도 없기 때문인데, 아마 서로 이야기하는 중에 당신을 건드리고 아마 당신과 모순이 발생해 이해관계가 있는 이 요소는 바로 사부가 마련해준 것일 것이다. 아마 그가 말한 그 한 마디가 당신을 몹시 자극하고 당신의 아픈 곳을 건드렸기 때문에, 당신은 비로소 자극을 받았다고 느낀다. 아마 당신은 정말로 억울하겠지만, 그러나 그 한 마디 말은 꼭 그가 말한 것이 아닐 수도 있으며, 아마 내가 말한 것일 수도 있다. (뭇사람 웃음) 그때 나는 당신이 이 일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려고 하는데, 그때 당신이 그를 들이받는다면 사실 당신은 나를 들이받고 있는 것과 같다. (웃음) (뭇사람 웃음, 박수) 우린 오늘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그러한 것들을 내가 당신들을 위해 모조리 떼어버릴 수 있으나, 양성된 습관은 당신들이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반드시 제거해야 하고,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박수)”(맨해튼 설법) 이것을 보니 나는 부끄럽기 그지없었다. 얼마나 많은 ‘마음을 자극’하는 상황에 부딪혔을 때 그 사람들에 대해 맞받아쳤는가. 실은 사부님에게 대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넓은 도량으로 입이 닳도록 우리들을 설득했는데 연속 세 번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를 사용했다. 마디마디 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치고 들어갔는데 나는 아직도 그러한 나쁜 습관을 제거하지 않으면 되겠는가? 나에게는 이렇게 좋으신 사부님이 계시고 또한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대법을 얘기해 주셨는데 내가 그래도 자신을 닦지 않는다면 사부님에게 무슨 면목이 있겠는가? 자신이 과거에 사부님과 맺은 서약에 죄송스럽지 않겠는가? 자신에게 희망을 걸고 있는 그러한 중생들에게 떳떳할 수 있겠는가? 수련은 거룩하면서도 엄숙한 것인데 조금의 소홀함도 허용하지 않는다.

4. 업무환경에서 늘 심성을 제고하다

자신의 도도하고 오만함 때문에 부정행위를 통해 위로 승진하는 사람들에 대해 아주 불만을 품었다. 일하는 가운데서 그들을 안중에 두지 않았는데 진상도 내가 보기에 좋은 사람들에게만 알려주었다. 자신이 반감을 느끼는 사람하고는 진상내용에 관해 다루지 않았으며 이러한 사람들은 남에게 손해를 끼쳐 자신의 이익을 얻기 때문에 구해낼 방법이 없고 도태하기만을 기다려야 한다고 여겼다. 특히 그러한 사람들이 권세를 이용해 다른 사람을 업신여길 때의 기고만장함을 보고 나는 정말로 기분이 씁쓸했다.

며칠 전 기관의 한 직원이 우리 사무실에 일을 보러 왔다가 얘기를 나누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그 직원이 마오쩌둥이 발동한 ‘문화대혁명’은 틀린 것이 없으며 그것은 당시의 수요라는 등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즉시 반감을 느껴 즉시 “지금도 ‘문화대혁명’이 틀림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그 당시 마오쩌둥은 ‘문화대혁명’은 7,8년에 한 번씩 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하늘이 정한 일은 사람이 계획하지 못하듯이 그는 첫 번째 ‘문화대혁명’이 끝나기도 전에 죽고 말았죠. 공산당도 ‘문화대혁명’을 대참사로 인정하지 않습니까”라고 반박했다.

내 말이 끝나자 많은 사람들은 할 말이 없었는데 그 직원은 그래도 생억지를 피웠다. 그는 내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고 십년 전 악당에 의해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고의적으로 공산당을 찬양하고 악당을 수호하는 많은 말들을 했다. 말하고 나서 그는 득의양양해 하면서 껄껄거리고 웃었고 그러자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웃음보가 터졌다.

그전 같으면 나는 즉시 쟁투심이 일어나 그를 반격하는 말들을 많이 했을 것이고 마음속으로 그를 저주해 보응을 받으라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 나의 마음은 아주 온화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홍음 (三)-논쟁하지 말라’에서 얘기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자신이 대법제자인데 어찌 미혹 속에 빠진 사람들의 언론에 이끌려서는 되겠는가?’라고 생각했다. 마음속에는 비록 그의 말을 반격하는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나는 모두 하지 않았고 그가 가련하게만 느껴졌다. 악당에게 세뇌되고 주입되어 이젠 무엇이 옳고 그름도 모르고 있었고 사유는 완전히 악당의 희로(喜怒), 시비에 따라 좌우지 되고 있었다.

사실 1999년 전에 나는 그 직원에게 파룬궁을 소개해 준적이 있는데 그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미신’ 등 거슬리는 말들을 했고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이후에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그는 더욱이 악당을 수호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여기고 자기 입장을 굳게 다지면서 악당에 의해 ‘100분의 5’의 작은 범위에 포함되어 들어가지 않았다고 여겼다. 지금 그는 악당기관 직원으로 발탁되어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더욱 중시한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을 만나면 그에게 주장을 내세우는 것보다 자신의 정념을 유지하면서 절대로 집착심에 이끌려서는 안 된다. 정념으로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난귀(爛鬼), 공산사령(共產邪靈)을 철저히 해체하고 구세력이 그를 이용해 중생구도 하는 것을 교란하고 파괴하려는 음모를 해체해야 한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자신에게 여전이 강한 쟁투심이 있다고 느꼈다. 그가 마오쩌둥과 악당을 찬양하는 것을 듣고 마음이 아주 불편했는데 실은 자기의 공간마당이 순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이러한 사악한 언론을 불러온 것이었다. 또한 나는 늘 다른 사람이 나의 관점을 받아들이기를 강박했다. 예를 들면 나는 ‘9평공산당’을 여러 번 보았는데 공산악당의 사악한 본질에 대해서는 아주 똑똑히 알고 있었는바 자신이 공산악당에 대한 관점을 다른 사람도 받아들이도록 했으며 만약 다른 사람이 지금까지도 악당을 찬양한다면 나는 곧 아주 불쾌해 했다. 공산악당이 그렇게 나쁘고 지금 전 세계적으로 모두 공산악당을 혐오하고 있는데 아직도 공산악당의 뒤꽁무니만 졸졸 따르는 그러한 사람들은 구제불능이라고 여겼다. 이것 역시 내가 지금까지 수련했어도 순수한 선을 닦아내지 못한 구체적인 표현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구하기 위해 우주의 제일 최하층, 인간 세상에 오셔서 그렇게 사악한 세력에 직면하고, 이 정도로 나빠진 현대 세인과 대면해서도 여전히 자비로 중생에게 우주의 대법을 거듭 말씀해 주시고 변이되고 빗나간 각계 중생을 바로 잡아주셨다. 다시 나 자신의 지금의 표현을 보면 나는 사부님의 요구와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나는 나의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마저 ‘도태되면 됐지’하는 생각인데 그럼 이러한 논리대로 나간다면 나는 그래도 사부님에 의해 구도될 수 있었겠는가? 일찌감치 지옥에서 기다렸을 것이다.

법학습을 통해 정념을 부단히 강화하고 자비심도 부단히 강화했다. 며칠이 지난 후 나는 또 그 직원을 보았는데 나는 정말로 그를 미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속으로부터 그를 불쌍하게 생각했다. 속으로 만약 적합한 기회가 있다면 다시 그에게 진상을 말할 것이고 그도 꼭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했다. 왜냐하면 매 생명마다 모두 지금 이 때 대법에 의해 구원받기를 기다리기 위해 온 것이고 오직 구세력만이 대법을 파괴하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다행히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됐는데 조사정법(助師正法)의 길에서 나는 다만 입만 놀리고 뛰어 다니기만 할 뿐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시고 대법이다.

하고 싶은 말은 아직도 너무 많고 사부님에 대한 고마움도 이루다 말할 수 없다. 오직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한다면 곧 앞길이 밝을 것이고 시시각각 안으로 찾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넘지 못할 관과 난도 없을 것이다.

이상은 내가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의 조그마한 체득으로서 법에 있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9/2516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