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2년간에 걸쳐 중공사당은 무슨 ‘농민 한 단계 발전’이라는 계획을 세워 땅을 팔고 토지를 새롭게 점거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도시 변경 지역에서 대규모로 마을을 허물고 층집을 짓는데, 마을을 새롭고 아름답게 꾸민다며 ‘새로운 농촌건설’ 혹은 ‘새로운 도시구역 건설’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마을 개조 작업을 벌리고 있다. 우리 현성 주변의 8개 마을도 많은 토지가 이 지역에 속해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세우고 새로운 시장을 건설한다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때문에 많은 외지의 농민들이 공사장 인부로 와서 일을 하고 있는데 그들은 대부분 외진 지역인 칭하이, 간쑤, 쓰촨 등 교통이 불편한 빈곤한 벽지 사람들로 대부분 대법진상에 대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실정이다. 그들은 여전히 “당신들 파룬궁은, 분신자살” 이라는 단계에서 기만당해 있는 실정이며 더구나 삼퇴 같은 것에 대해서는 놀라워하며,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중시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그들이 구원해야 한다.
이런 농촌 근로자들은 비교적 순박하고 선량하다. 그들은 밤이면 현장의 초라한 판잣집 숙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한가한 여가시간에 CD를 보거나 전단지를 보는 등 외래정보 접수를 원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인원이 유동되고 있어 조금 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대량의 사람들로 바뀐다.
최근 이 일 년 동안 나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늘 일부 공사현장을 찾아간다. 어떤 현장은 건설자재 도난방지를 위해 장벽을 치고 경비원이 있지만, 어떤 현장은 레미콘 등 건자재 운송차량의 출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간단한 출입문이 있을 뿐 경비원은 없는 곳이 있다. 우리는 출입이 용이한 현장을 찾아가서 일하는 인부들에게 지장이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자료를 배포하고 일이 끝나면 보라고 한다. 그들은 모두 바쁘게 일하며 또 크레인 등 건설 장비에 위험할 수도 있어 오래 머물게 되면 현장 책임자도 싫어하게 됨을 고려해서 우리는 빠르게 행동한다. 휴대용 DVD/VCD 플레이어가 있느냐고 물어서(현재 많은 젊은이들은 휴대용 EVD를 갖고 있다) 시디를 주기도 한다.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 9평, 션윈 등) 퇴근하면 동료 인부들과 꼭 함께 보라고 당부한다. 이렇게 하여 현장 인부는 물론이고 현장의 많은 경비원들도 삼퇴를 시켰다. 그런 다음 그 현장의 출입은 매우 편리해 졌다.
저녁에 그들이 모두 휴식을 취하는 기숙사를 찾아가면 더욱 편리해 얼마간의 시간 동안은 그들에게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말할 수 있다. 그들은 저녁식사를 할 때는 길에서 서서 먹거나 혹은 작은 식당에서 먹기도 하고 식사가 끝나면 여러 명이 산보를 하거나 담소를 하는데 이럴 때 우리는 그들을 상대로 말을 할 수 있는데 가까이서 그들을 보면 얼굴이나 옷차림새로 보아 농민출신이라는 걸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이 농민출신 인부들은 대부분 사투리를 쓰는데 어떤 사람의 말은 알아듣기 가 힘들 정도지만 대부분 글을 읽을 줄 안다. 또 젊은이와 교류하게 되면 아주 수월하다. 불법은 끝이 없으니 진상을 분명히 알고 나면 구도되며 무슨 장애가 없다.
우리 현성 주변에 이런 아파트 공사현장이 매우 많아서 수련생들이 교대로 가면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 공사를 착공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현장은 외벽을 설치하지 않아서 이런 곳도 우리가 활동하기엔 편리하다.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도 우리 현성 주위 공사장에 와서 일하는 농촌출신 인부들은 상당히 많은데 아마 10여만 명은 될 것으로 추산된다. 그들은 멀고 편벽한 고향에서 비교적 발달된 우리 지역으로 온 것은 정법 최후의 이 몇 년을 때맞추어 온 것이 아닌가? 긍정적으로 진상을 듣고 대법을 듣고 미래를 구하려고 온 것이다.
거의 1년 동안 이 현장에서 진상을 알리며 느낀 감촉은 농촌출신 인부들은 모두 단순하여 외지에서 매우 힘들게 일하면서 온정을 그리워하고 자신들에 대한 관심과 공평한 대우를 갈망하고 있음이다. 우리가 사심 없이 무상으로 그들에게 자료와 호신부를 주고 있으니, 설령 그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려면 하나의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그들은 우리의 선의와 성실에 진지한 정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 현지인들은 십여 년의 진상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자료를 보거나 직접 진상을 듣는 것은 이미 보편적이어서 어떤 사람은 매우 무감각해졌다. 복도에서 버려진 전단지를 자주 보게 된다. 그러나 이 농촌출신 인부들은 자료 한 부를 얻어도 매우 아끼고 기숙사에서 돌려보는 사람이 많아 하나가 열로 열이 백으로 전해지고 있어 인연 있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도될 수 있으니 진상자료의 효용성은 더욱 크게 발휘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건설회사의 경리, 공정사, 기술원도 역시 외지 사람이며 그들도 여러 해를 외지로 돌며 현장 혹은 호텔에서 숙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농촌출신 인부들 보다는 사당의 부패와 타락을 더욱 똑똑히 알고는 있지만 혹시 모를 피해를 의식해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는 진상자료 받기를 꺼려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보는 사람이 없을 때 그들에게 준다. 생명과 관계되는 큰일이니 그들 내심 깊은 곳은 명백하다. 생명은 평등하고 모두 소중하다.
이 몇 년 간에 일하는 조류는 천상변화로 편벽한 곳의 사람들도 와서 진상을 알고 복음을 고향으로 갖고 가고 있다. ‘천시지리인화(天時地利人和)’ 우리 매 대법제자는 마땅히 중시를 일으켜 잘 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11년 12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9/251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