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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구원의 마음을 품으면 구도핟을 수 있나니 자녀를 위한 말과 소가 되지 말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예전에 한 도사의 수련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천상에 삼형제가 있었는데 모두 득도한 신성이다. 그 한 층차에서 오랜 세월을 지내다 보니 더욱 높은 경지로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리하여 삼형제는 어떻게 인간세상에 내려와 수련할 것인가를 상의했다. 그들은 인간 세상에 내려와 한 가정을 꾸려 큰 형은 남편, 둘째는 아내, 셋째는 아이로 태어나 마를 담당하여 그들을 도와 수련하여 장래 세 사람은 함께 더욱 높은 경지로 올라갈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삼형제는 약속대로 세간에 내려왔다. 큰형과 둘째 형은 부부가 되어 서로 격려하고 독려하며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했다. 몇 년 후 이미 공성원만에 이르렀다. 하늘로 돌아가는 한 시각 큰형은 세간의 일체에 그리워하는 것이 없어 단번에 하늘로 날아갔다. 둘째가 막 날아오르려 할 때 갑자기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속으로 한번 더 아이를 보자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니 날아올라 갈 수가 없었다. 큰형은 마음이 견정하여 세간의 일체에 얽매이지 않아 원래 경지보다 더욱 높은 경지로 수련해 올라갔다. 둘째는 정에 집착해 자신이 하늘에 돌아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셋째마저 세간에서 돌아올 수 없게 망쳤다.

이 도가 수련 이야기에서 보면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 일인가? 중요한 시기에 하나의 집착하는 염두가 수련자로 하여금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게 한다. 생각해 보라. 10여년 박해 중에서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해 각종 형식의 박해를 받아 자신의 수련에 손해를 조성했는가. 줄곧 어떤 수련생은 친정에 매우 집착하고 특히 자녀에 대한 집착심이 상당히 심하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모두 큰 역사적 사명이 있다. 이런 거대한 책임은 우리 수련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오직 사부님의 요구대로 무조건 사전 약속을 지켜야 진정으로 가족과 중생을 책임지게 된다.

어떤 수련생은 자식을 위해 오랫동안 열심히 돈을 벌고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과하다. 재물과 부를 쌓고 혹은 속인사회에서 공을 세우고 명을 날리는 것이야말로 그들에게 좋고 그들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인식한다. 속인의 말 중에도 ‘자손은 자손의 복이 있고 자손을 위해 소, 말이 되지 말자’라는 말이 있다. 그러면 수련자로서 수련인의 각도에서 보면 자신의 자녀에게 책임지고 법을 얻게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그들을 위하는 것이다. 법을 얻지 못하더라도 진상을 명백히 알려 구도 받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고 그들에게 어떻게 사람이 되고 생명의 진정한 득실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야 한다.

당연히 우리는 자녀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아야 한다. 너무 지나치면 자신의 정력과 과도한 재력을 자녀에게 쓴다. 그것은 진정으로 그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들을 해친다. 그럴수록 그들에게 인류도덕이 미끄러져 내려 따라감에 따라 탐욕, 이기심을 조장시키게 된다. 또한 자신이 대법제자로서 책임을 중시하지 않은 것은 더욱 엄중하다. 당신은 사부님과 대법이 당신의 능력, 재부 그리고 연장해준 시간을 과도하게 자녀에 쓰고 중생을 구도하지 않으면 그것은 정말로 자녀를 해치는 것이며 동시에 자신이 아래로 떨어진다.

대법의 표준은 우리 앞에 놓여있다. 역사상 어느 종류의 수련보다 더욱 엄숙하다. 대법은 중생을 구도하고 수련인이 되게 하는 것은 사부님의 자비이다. 사부님은 거듭 우리에게 시간과 기회를 주어 진정으로 우리가 법을 얻고 득도하여 마지막에 완전히 법의 표준에 도달하길 원하신다. 대법수련자가 만약 자녀의 정에 대한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그 도가 수련자의 뒤를 따라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자신을 해치고 다른 사람도 해친다.

사부님이 연장해주신 시간에 우리는 오직 조사정법하고 심혈을 기울여 중생을 책임지고 구해야 하며 그저 자녀를 위해 말과 소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2012년 1월 4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4/2514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