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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하다

글/대륙 청년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부모님께서는 친구에게 부탁해 집문서 등록을 대행하셨다. 친구는 사당(邪黨)의 여러 가지 정책으로 인해 집문서를 거의 반년이 되어도 처리하지 못했고 대신 지불하라고 맡긴 돈도 우리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부모는 약간 집값이 걱정이 되어 그가 우선 집값을 돌려줘야 되지 않겠느냐며 다투기까지 했고 이후에 집에서 친구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나는 듣고 마음이 불편했고 부모님이 너무 감사할 줄 모른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집을 사고 집문서를 처리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친구가 도와줘서 일체 편리함를 누리면서 약간의 위험이 있으면 즉시 불평을 하다니. 그리하여 당시 나는 수구(修口)하지 않고 얼마 동안 모질고 매몰차게 부모님에게 감사할 줄 모른다고 나무랐다.

그러나 이후에 나는 한 수련하는 사람은 주위에서 발생한 일체 일에서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갑자기 나는 가장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실 나라는 것을 발견했다. 부모가 집을 사는 것은 나와 여동생 수입을 올려주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다. 돈은 부모님들이 내고 위험도 부모님들이 짊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손을 놓고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들에게 무책임한 말을 했다.

사실 나는 평소에 부모님, 가족을 자상하게 돌보지 않고 사심이 매우 중하며 덮어놓고 요구만 하고 지불할 줄 모른다. 일이 순조롭지 못하고 법 실증에도 정진하지 못하며 매우 많을 때는 모두 부모님의 교란으로 결론을 내린다. 그들이 어떻게 이렇게 잘못을 고집하며 깨닫지 못하는지만 생각하고 자신의 평소 행위가 대법제자에 부합되는지는 생각하지 않으며, 특히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요구에 부합되는지 생각하지 않았다! 사실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강도는 심지어 회사 동료보다도 못했다. 뿐만 아니라 사실은 나의 집착은 여러 차례 그들을 대법의 대립 면으로 밀어버렸다. 나는 부모님이 만일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를 책망하고 욕할 것을 우려해 그들에게 더 말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구세력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강압한 박해 중에 대법제자의 가족은 사실 똑같이 각양각색의 박해를 감당하고 있지만 나는 오히려 그들을 이해하지 않고 그들에게 요구가 많았다. 부친은 지금까지도 나의 부족함, 나 자신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인해 여전히 사당을 탈퇴하지 못하셨다.

이리하여 나는 자신이 사부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안으로 찾지 않았다. 수입이 높지 않으면 사부님을 원망했다. 자신이 정진하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왜 나를 상관하지 않으시느냐고 원망했다. 생활에서 모순이 나타나면 자신의 틀린 것을 찾아보지 않고 오히려 자신에 대한 불공정이라고 여기고 집착심이 클 때면 심지어 마성이 생겨 사부님의 대립 면에 서서 심지어 사부님을 증오하는 마음까지 생겼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대법제자에 대해 새로운 요구가 생겼을 때, 자신의 개인 이익과 충돌하지 않을 때는 괜찮지만 자신의 개인 집착에 부딪쳤을 때는 간혹 사부님의 요구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비록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대법제자를 위해, 중생을 위해 매우 많이 지불하셨다는 것도 알지만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은 오히려 자신의 이익보다 못했다. 특히 정법시기의 사부님을 더욱 이해할 줄 모르고 단지 덮어놓고 사부님께 요구만 했는데, 단순히 나 개인이 흥미 있고 집착하는 것만 요구했다. 자신이 대법을 위해 조금만 지불하면 마치 하늘처럼 큰일이고 이런 지불은 사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라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했다. 매우 많은 신은 그가 지불하고 싶어도 이런 기회가 없다.

자신이 몇 년 동안 사심에 집착하고 정에 집착하며 편안함에 집착하고 소설에 집착하며 고생을 하는 것이 두려워 법공부를 게을리 해 여러 가지로 대법제자에 부합되지 않았고, 특히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행위가 사부님께 조성한 번거로움을 자세히 생각하니 정말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 설령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작은 일이라도 사부님께서는 모두 기억하시고 또 우리에게 감사를 하신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특히 정진하지 않는 이런 우리 대법제자 때문에 이렇게 많이 감당하셨지만 오히려 우리의 의문과 원망을 얻으시다니. 자신을 생각하니 어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에 어울리겠는가.

정말 다시는 게으르면 안 되겠다. 다시는 사부님께 죄송스러우면 안 되겠다. 오직 용맹정진하고 사부님께서 맡기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비로소 일편 고심과 중생을 위해 상상할 수 없이 지불하신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다.

층차의 한계로 부족한 점은 수련생이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4/250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