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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도 정진하여 사람을 구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년 나는 17살이고 고등학교 2학년이다. 오후 6시에 하교해 집에 돌아가 숙제와 연공을 하고 9시반에 잠을 자며 아침에 3시에 일어나 법공부를 한다. 금년 12월말에 연합고사가 있기에 학교는 11월 중순부터 수업을 늘려 매일 7시에 하교한다. 본래 시간이 적은데 1시간이 더 적어져 매우 힘들다. 이후에 학교에 모의 연합고사가 있었는데 만약 성적이 우수하면 보충수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내 성적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 모의고사 전에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했다.(지금 보면 안일심이다) 이후에 기적이 생겼다. 3과목 모두 보충수업을 하지 않아도 됐고 5시반에 하교했다. 보귀한 시간을 주셔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요 며칠 반에 한 남학생이 나를 따라다니며 물건을 사주는 등 관심을 보여서 마음이 좀 흔들렸다. 본래 며칠 전 법공부를 잘했는데 요즘 조금 정진하지 못했다. 나는 이것이 고험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마음이 움직이는 지를 본다. 그리하여 나는 ‘홍음3’을 베끼기 시작했다. 가사를 읽을 때 곡의 선율이 귀 옆에서 맴돈다. 나는 울었다.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머릿속에서 어떠한 난잡한 물건도 없어졌다.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겠다.

내 친구A는 전에 신을 믿지 않았는데 갑자기 어느 하루 옥으로 만든 부처상을 가져왔다. 나는 그녀에게 너는 부처를 안 믿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지금은 믿는다고 했다. 그녀의 엄마가 그에게 믿으라고 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2012년, 중공의 무신론, 문화대혁명, 6.4천안문 사건, 이후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을 말해주었다. 그녀는 줄곧 조용히 듣고 나중에 삼퇴에 동의했다. 이전에 그녀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거의 다투는 식이었다. 내가 처음에 ‘천멸중공(天滅中共)’을 말하자 그녀는 정치과에서 배운 것을 말했다. 그때 나는 학생들은 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학생들은 매일 세뇌를 당하지만 중년 세대는 모두 중공이 나쁘다는 것을 알아 진상을 알리기 쉬워.’ 나는 줄곧 이런 관념을 갖고 중생을 구했기에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지 않았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깨달았다. 어떠한 관념도 품지 않고 순정한 사상으로 중생을 구하려는 생각만 있으면 그의 진정한 일면이 알게 될 것이다.

며칠 전 고모가 갑자기 쓰러져 입원하셨다. 의사는 동맥류로 인해 뇌출혈에 걸려 위험하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염하라고 하셨고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했다. 다음 날 의사는 오진이라며 퇴원시켰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또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펼쳐주셨다. 아버지도 삼퇴에 동의하셨다.(이전에 아버지는 내 앞에서 더더욱 진상을 거절하셨다. 심지어 내가 이미 대법을 수련하는지 알면서도.)

내가 태어나기 전에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어머니는 수련하셨다. 어릴 때 꿈에서 사부님께서는 파룬을 갖고 나를 데리고 노셨으며 나는 매번 모두 웃으며 깨어났다. 한번 꿈은 매우 똑똑히 기억난다. 15층 되는 고층건물에 높은 미끄럼틀이 있었는데 미끄럼틀처럼 좁지 않고 넓어 많은 사람이 위로 기어오르고 있다. 나도 기어올라 맨 위로 올라갔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이 아래로 미끄럼 타는 것이 재미있다고 하자 사람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다시 내려갔다. 많은 사람들이 내려와 어디론가 가버리고 계속 오르지 않았다. 나는 실험해 보았는데 미끄러져 내려오는 느낌이 좋지 않았다. 나는 한 번 더 올라가 내려오지 않으려 했다. 두 번째 오를 때는 상대적으로 첫 번째보다 사람이 훨씬 적었다. 이번에 나는 매우 힘들어 한 발짝도 내디디기 어려웠다. 나는 놀라 깨어났다. 그때 나는 아직 무슨 뜻인지 몰랐고 다만 매우 두려웠다. 지금 끝내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주셨다. 정말로 미끄러져 내려와 돌아간 사람들이 아쉽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체험을 쓴 글이다. 대륙법회에 나와 나이가 같은 수련생에게 이끌려 썼다. 우리는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그 때 소제자는 현재 청년제자로 됐다. 당시 서약을 잊지 말고 용맹정진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 칭호에 부끄럼이 없게 하자.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점은 수련생분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8/250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