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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고 하던데 오늘 나는 직접 보았다.”

글/ 허난대법제자 진슈(金秀)

[밍후이왕] 나는 늘 밍후이왕에 접속하여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한 문장을 보고 많은 계발을 받곤 한다. 이 몇 년 동안, 나도 줄곧 각종 기회를 이용하여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지폐를 쓰며 3퇴를 권했다. 첫 시작에는 두려운 마음이 몹시 중하여 자료 한 부를 배포해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법공부, 발정념을 견지했고 “어떠한 마음도 내려놓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말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하노라면, 모든 것이 곧 그 속에 있다.” (도항 – 워싱턴DC국제법회설법)를 암기하였다. 후에 이런 마음이 점차 줄어들었다. 나도 하는 과정에 모르던 대로부터 할 줄 알게 되었고 하지 못하던 대로부터 갈수록 잘하게 되었다.

한번은 내가 거리의 슈퍼에 물건 사러 가는 김에 그 곳에 진상CD와 자료를 놓으려고 몸에 몇 개 지니고 갔다. 한참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가슴이 찢기는 듯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머리를 돌려보니 8, 9세쯤 돼 보이는 어린 여자애가 차에 치어 쓰러졌는데 아마 다친 것 같았고 땅에 누운 채 큰 소리로 울고 있었다. 이 때 여자애 주위에는 많은 사람이 둘러서 있었지만 놀랍게도 누구도 다가가 아이를 일으켜 주는 사람이 없었다. 운전기사는 이런 상황을 보고 차 시동을 켜고 도망치려 하였다.

이것을 본 나는 몹시 괴로워 얼른 달려가 아이를 땅바닥에서 일으켜 세우고는 기사를 가로 막았다. 기사는 나를 보더니 쓸데없는 일에 참견한다며 차에서 뛰어내려 나를 밀쳤다. 밀치는 과정에 내 몸에 지녔던 진상CD와 진상자료가 전부 드러났다. 기사가 보더니 더욱 광기를 부리며 내게 호통을 치는 것이었다. “너 이 파룬궁, 그래도 감히 나의 일에 참견하느냐. 내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너를 잡아가게 할 테다!” 나는 조금도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기사에게 말했다. “파룬궁이 어떻단 말입니까?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지만 사람을 치어놓고도 도망치려는 당신과는 달라요.” 기사는 도리에 어긋나는지라 말문이 막혀 아무 반박도 못했다.

이때 여자아이의 부모와 경찰이 모두 달려왔다. 아이 부모는 자초지종을 알게 된 후 나에게 재삼 감사의 말을 했다. 기사는 감히 아무 말도 못하다가 도리어 내 몸에 지닌 대법자료와 CD를 가리키며 경찰에게 나를 파룬궁이라고 일러 바쳤다. 나는 즉시 마음속으로 발정념 하면서 사부님 가호를 청했다.

경찰은 CD를 들고 보더니 “모두들 파룬따파는 좋다고들 하던데 오늘에야 저는 직접 보았고 또 믿게 되었습니다. 이 CD를 저에게 주십시오.”라고 나에게 말했다.

나의 신변에서 순식간에 열렬한 박수소리가 터졌다. 나는 또 급히 남은 CD와 진상자료를 구경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기쁘게 받았다.

이 과정에서 나는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하는 도다. / 慈悲能溶天地春正念可救世中人” (홍음2 – 법정건곤)의 경지를 체험하였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것처럼 모든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5/251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