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일정(一丁)
[밍후이왕] 매번 인터넷에 접속해 사악이 수련생을 박해한 폭로소식을 볼 때 마음이 오랫동안 차분하지 못하고 매우 애석하며 또 조급하다.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대법제자는 정체이며, 나는 대법제자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정체를 원용하는 행위가 있어야 한다. 억제 못하는 심정으로 차분해지기 힘들어 나는 결국 전화를 들어 직접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 번은 지린성 모 연구소 규율검사 서기에게 전화를 걸었다. 대륙에서 생활한 대법제자는 모두 각 단위(직장)의 규율검사 서기가 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집행자나 참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다. 폭로된 악인 휴대폰 번호에 따라 전화를 걸었다. 당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고 나는 사악을 질식시키고 수련생을 도와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당신은 반드시 대법제자 OO를 박해하는 것을 멈추라”고 말했다. 아직 말을 다 하지 않았는데 그는 즉시 휴대폰을 껐다. 그때 나는 그가 경고를 들은 후 당황하고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을 똑똑히 느낄 수 있었다.
또 최근 한 번은 허베이성 안핑(安平)현 악독한 경찰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날은 금요일이었다. 요즘 대륙 사악은 광적으로 인터넷을 봉쇄하기 때문에 언제 순조롭게 접속할지 몰라 정하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한다. 그날은 매우 순조롭게 접속했고 그 경찰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또 대법제자에게 불법적으로 중형을 판결한다는 것을 보았을 때, 아무런 고려도 없이 그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 경고했다. “선악에 보응이 있는 것은 천리이고, 박해에 참여하면 보응을 받는다네. 젊은이 주의하기를 바라네.” 그때 그가 멍해지더니 한마디도 못하고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듣는 것을 명확히 느낄 수 있었다. 마치 그가 전신을 떨고 있는 것을 보는 것만 같았다. 좀 멈추고 나는 전화를 끊었다.
위의 사악에게 두 번 경고하고 박해를 제지한 것은 비록 갑작스러운 것 같지만 그때 어떠한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을 두렵게 하는 요소도 존재하지 않는다.”(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그러나 나중에는 마땅히 더욱 이지적이고 더욱 안전에 주의하자고 생각했다.
나는 이상의 두 번 전화를 한 것으로 나 개인의 현 단계에서 약간의 인식을 말해 보려 한다. 사부님의 정법은 이미 최후에 가까워졌다. 만약 우리 대륙 대법제자가 모두 행동하여 박해 소식을 보고 들었을 때 전화를 걸면(우리는 외지 번호로 사용해 현지에서 빠르게 걸어 조사당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만약 대륙의 조건이 있는 수련생이 모두 이렇게 행동하면 늘 국외 수련생에게 의지하지 않고 대륙 대법제자가 정체를 형성해 한 발짝 내딛는 것도 가능한데 이 역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당연히 방식은 개인 상황에 근거해 더욱 이지적으로 더욱 융통성 있게 함께 해야 한다. 만약 대륙에 더욱 많은 사람이 참여하면 박해 참여자에게 더욱 큰 충격이 있을 것이고, 동시에 다른 공간의 사악을 더욱 빠르게 모조리 남김없이 소멸해 사악은 죄를 범하는 것을 더욱 무서워하고 두려워할 것이다. 이것은 의심할 바 없이 악행을 일삼는 자에게 더욱 큰 타격이 될 것이다. 당연히 나는 또 어떤 수련생은 더욱 많이 하고 더욱 잘하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더욱 잘 참여하면 수련생에 대한 강력한 가지와 도움이 아닌가? 동시에 진상을 알리고 두려운 마음을 깨끗이 제거하는 또 하나의 방식이 아닌가? 조건이 있는 수련생이 더욱 빨리 행동하기를 바란다. 요즘 나의 약간의 인식이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상황이면 수련생이 시정해 주시길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5/2505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