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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가서 사람 구하는 노부인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천소(天素) 정리

[밍후이왕] 우리 법공부팀에 이런 노부인들이 있다. 그녀들은 글을 학식이 낮고 또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사람 같으나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방면에서는 오히려 일반인을 초월한 지혜와 사부님의 가호로 사당의 거짓말에 미혹된 무수한 세인들을 구도했다.

그들의 이야기는 비록 경천동지(驚天動地)하지 않지만 사람을 깊게 감동시키고, 비록 특별하지 않지만 평범함 속에 위대함이 있다. 그녀들은 연세가 많고 배운 것이 적어 문장 표현 능력이 좋지 않아 필자의 도움을 빌어 아래 문장을 써냈다. 사실 필자도 학력이 높지 않다. 다만 그들보다 몇 년 더 공부했을 뿐이다. 또한 역시 50이 넘는 사람으로서 문장 능력이 아주 제한됐다. 그러므로 글 중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포용하고 시정해해 주기 바란다.

지면이 제한되어 다만 그들 중 일부 사람들이 정념정행한 일부 토막만 뽑아 여러분과 나누려 한다.

1. 경찰도 탄복하는 춘청 이모

춘청(春淸) 이모는 금년에 73세다. 하지만 자신을 늘 노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막 박해를 당한 그 수년 간, 그녀는 혼자 아주 먼 외지에 가서 대법진상자료를 가져 왔다. 비바람에도 고되고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매번 수십 근 되는 자료를 등에 지고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돌아왔다. 그리고 여러 수련생들에게 즐겁게 자료를 나누어 주고 스스로 각 사회구역과 주위 마을에 배포했다. 여러 사람 손을 거쳐 어렵게 온 이런 진귀한 대법자료들은 정말 진상을 모르는 연분 있는 많은 사람을 구도했다.

어느 한번 S수련생이 그녀에게 “모모 사회구역에 감시카메라가 있으니 자료를 배포할 때 꼭 정념을 강하게 하고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알려주었을 때 춘 이모는 웃으면서 말했다. “강대한 정념으로 감시카메라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죠! 모 지역뿐만 아니라 모든 감시카메라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전체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를 감시하는 모든 감시카메라를 전부 움직이지 못하게 하죠.”

춘 이모는 시종 사부님의 “어떠한 어렵고 힘든 환경 하에서도 여러분은 모두 마음을 온건히 가져야 한다. 하나의 부동함(不動)이 만(萬)가지 움직임을 제약하는 것이다!”(미국중부법회설법)라고 하신 말씀을 확고히 믿었다. 그러므로 그녀는 매번 모두 순리롭게 사람을 구하는 자료를 그녀가 주려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었다. 보기에는 위험했으나 그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배포했으며 매번 모두 사부님의 보호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9평 공산당’이 출판되자 대륙 대법제자들이 속인들과 대면하여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춘 이모네 법공부팀 노수련생들도 거리를 다니며 ‘삼퇴’를 권했다. 야채를 구입하거나, 공원에서 산책하며, 슈퍼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모두 연분이 있는 사람이 있다. 농사일하고, 차를 기다리며, 품팔이를 하고, 노점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은 그들이 구도하는 대상이다. 공무원, 학생, 교사, 친척, 이웃, 우연히 만난 사람들도 모두 그들이 ‘삼퇴’를 권하는 귀중한 생명들이었다.

춘 이모만 보더라도 매주 주위에서 ‘삼퇴’를 시킨 사람이 최소 30여명, 많으면 6~70명이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런 성과를 이야기하거나 기뻐하지 않았다. 매일 묵묵히 말없이 가서 하고, 알리며, 권하고, 구했다. 춘 이모는 늘 말했다. “매일 백 명을 구한다고 해도 산처럼 무거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지 못하는데 저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기뻐할 것 없어요!”

춘 이모는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10년간 어떤 실수도 없었다. 다만 작년에 한 번 진상을 듣던 사복 경찰의 고발로 납치당했다. 하지만 사부님의 가호와 보호로 하루 만에 정념으로 뛰쳐나왔다. 나온 후 우리들이 춘 이모에게 사실 경과를 이야기 하라고 할 때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모두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하셨고 모두 사부님의 자비가 경찰을 감동시켰으며 사부님의 위엄이 경찰을 두려워 떨게 했고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 나는 비로소 무사히 집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춘 이모와 함께 납치당했던 노년 수련생이 나와서 우리에게 말했다. “그날 우리는 몇몇 젊은이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생각밖에 그들은 ‘6.10’악도들이 전문 파룬궁수련생들을 붙잡기 위해 파견한 사복 경찰들이었어요. 그들은 국보대대와 협력하여 우리를 납치했습니다. 우리는 확고히 그들의 녹음, 녹화, 기록 등에 협조하지 않았고 곧장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렸어요. 나는 평소 담이 좀 작아서 일하기 두려워했어요. 그러므로 곧 발정념을 책임지고 춘 이모는 정념이 아주 족했습니다. 나는 그녀의 표정에서 일에 봉착함에 놀라지 않고 생사를 내려놓은 그런 확고함과 침착함을 보았어요. 그러므로 그녀는 진상 알리기를 책임졌어요. 우리 둘은 사부님의 가호 하에 협력을 아주 잘했어요.”

춘 이모는 성급히 서둘지 않고 천천히 상냥하게 일상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자신을 납치한 경찰들에게 말했어요. “대법은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고 선심을 품으며, 거짓말을 하지 않고 일에 봉착하면 참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대법은 진정한 정법으로 대법제자는 세상의 모든 사람을 모두 가족과 친구로 대하기 때문에 우리를 적이나 죄수로 대하지 마십시오. 공산당의 운명은 이미 끝장났습니다. 하늘은 즉시 멸하려고 하며 아주 속히 심판을 당하게 될 것인즉 절대 그것을 따라 좋은 사람을 다스리지 마세요. 그것을 따라 진리를 믿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마세요. 속담에 석자 머리 위에 신령이 있다고 하는데 신은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오늘 나를 납치하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화를 갖고 돌아갈 것입니다. 그때부터 집안에 아내, 어른, 아이들이 편하게 보내지 못할 것입니다. 반대로 진상을 알고 우리를 풀어준다면 한 가지 선한 일을 한 것으로 즉시 복이 당신에게 올 것이고 당신 가족들은 당신을 따라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런 선택은 당신들로 말하면 아주 힘든 것은 아닙니다.”

춘 이모가 보니 그들은 입을 다시며 얼굴에 의문이 나타났다. 쇠가 달았을 때 두드리라고 한 것처럼 다시 말했다. “오, 아직도 믿지 않습니까? 그러면 당신들은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신령의 존재를 느껴보세요. 머리 부위가 압박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이 건물에 신이 적지 않습니다. 집에 다 들어오지 못해 정원에 줄지어 있습니다.” 그들은 “누가 오늘 이 노파를 박해하면 우레가 울릴 때 우선 그를 찾아 이 빚을 갚게 할 것이야”라고 말했다. 경찰들은 듣고 머리카락이 쭈뼛 서듯 깜짝 놀랐다. 그들은 급히 손을 흔들며 “말하지 마세요. 당신은 빨리 나가세요. 그리고 잊지 말고 당신의 그 한 무리도 데리고 가세요. 오늘 정말 당신에게 손들었습니다.”라고 했다.

당일 그들은 춘 이모를 무조건 석방했고 우리는 그가 진상을 알릴 때 아주 지혜롭게 했다고 칭찬했다. 춘 이모가 말했다. “어찌 저의 지혜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 법리를 부단히 나의 머릿속에 넣어주고 나는 다만 확고히 믿었을 뿐이죠. 어떤 방법을 쓰든지 사악의 박해를 당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세인들에게 너무나 큰 오해와 대법에 거대한 손실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또 절대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갈수 없습니다!”

2. 악인을 두려워하지 않고 중생만 구하는 팔순의 노인 하길 이모

우리 법공부팀에 또 팔순이 넘은 노년 수련생이 있는데 역시 매일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고 있다. 그녀는 악인을 두려워하지 않고 중생만 구도하고 있는 하길(夏洁) 이모다.

하 이모를 말하면 대법을 실증하는 살아있는 증거다. 80세인데 귀가 멀지 않고, 눈이 어둡지 않으며, 허리가 휘지 않았고, 몸은 정정하고 걸을 때 바람이 인다. 거기에다 입은 것이 정결하고 얼굴에 주름이 적고 피부가 희고 부드러워 어떻게 보면 60여 세로 보이기도 한다.

하 이모가 처음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함은 춘 이모 등의 영향을 받았다. 춘 이모의 진상 알리기 이야기는 하 이모를 감동시켰다. 그리하여 그녀도 걸어 나와 사람을 구하고 있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을 늙었다고 여기고 이야기할 줄 몰라 뒷걸음질 쳤지만 나중에 춘 이모 등이 이끌어 그녀는 우선 자신의 가족에게 알리고 자신의 세 아들, 오빠, 동생, 손자, 생질 등 그들의 모든 아이들이 ‘삼퇴’를 하도록 했다. 그리고 다시 생소한 사람들에게 알리고 물건을 사며 길을 걷고 자료를 배포하고 연분 있는 사람을 찾아 매주 20여명 사람을 삼퇴하도록 했다. 수량으로 보면 비록 춘 이모 등 다른 사람보다 적게 했지만 이미 팔순이 넘은 하 이모는 이 한 걸음을 내딛기가 너무 힘들었다. 우리는 그녀가 너무 대단하다고 느낀다!

하 이모가 진상을 알릴 때 우선 자신이 대법 속에서 이로움을 받은 것을 말하고 다음 사당(邪黨)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최후에 삼퇴를 권한다. 생생한 사실 앞에서 사람들은 눈앞에 사실을 믿고 사당의 선전을 믿지 않았다. 거의 누구를 권하든 탈퇴했다.

하 이모는 매번 진상을 듣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는 결장염, 기관지염, 각막염. 특히 교통사고 후 팔다리 뼈가 다 부러졌었습니다. 다리뼈가 빨리 났게 하기 위해 의사 선생은 내 다리에 못을 두 개 박았었습니다. 나중에 마음이 착한 한 대법제자가 나를 보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뼈가 아주 빨리 낳을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당신 몸에 있는 모든 병이 다 없어 질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듣고 너무 좋았습니다. 돈 내지 않고 고생하지 않으며 낫는다는데 이렇게 좋은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꼭 꾸준히 읽고 또한 남편, 딸, 아들 온 가족에게 모두 내가 책을 읽도록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어떤 사람이 나를 협박했습니다. ‘나라에서 파룬궁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당신이 읽으면 곧바로 파룬궁을 돕는 것이다.’ 나는 그를 관계하지 않고 오직 내 병이 나을 수 있고 고생을 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후 의사선생은 내 다리에서 실을 뽑을 때 다리뼈에 박은 못 두 개가 사라졌음을 발견했습니다. 모두들 아주 의아해했고 주임 의사는 놀라서 말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의학의 기적이고 또한 기이한 일입니다. 너무 불가사의합니다!’ 나중에 어떤 대법제자가 사부님께서 공능으로 못을 뽑아 주셨고 또한 내가 대법과 연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재삼 사부님께 나를 구해주심에 감사드리고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얼마 되지 않아 모든 병이 다 나았습니다. 특히 내장에 있던 작은 혹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자신이 겪은 이 일체를 직접 보고 더는 파룬궁을 떠날 수 없었고 어디에 가나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좋다고 알려주고 절대 믿으라고 말합니다.”

매번 사람들이 파룬궁의 초상(超常)에 놀라고 있을 때 하 이모는 사당의 거짓선전을 폭로하기 시작한다. 천안문 분신 사건을 조작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말하고 나서 다시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폭리를 도모한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를 지었음을 알린다. 다음에는 구이저우(貴州)성 핑탄(平塘)현에 나타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 장자석(역주-글씨가 쓰여 있는 돌)을 알려주고 전 세계에 탈당 물결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린 다음 마지막에 ‘삼퇴’를 권한다.

물론 악인을 만날 때도 있었고 모함이나 위협을 받는 상황도 있었다. 하 이모는 늘 먼저 사부님께 보호를 구하고 발정념으로 악인 배후의 사악을 제거한다. 이 외 ‘홍음’에서 악을 청리 하는 관련 시구를 외운다. 어느 한번 그는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니, 마음에 眞善忍(쩐싼런)이 있네, 세간의 대나한(大羅漢)을 신도 귀신도 몹시 두려워하네”(홍음-위덕)를 읽었는데 악인은 놀라서 슬금슬금 달아났다. 대법의 신력은 그의 배후에 있는 난귀(爛鬼)를 놀라게 했던 것이다. 또 한 번은 그는 “온갖 고생 다 겪고 두 발로 많은 마귀를 밟고 섰노라 입장(立掌)하니 건곤이 진동하고 거대한 부처 하늘에 우뚝 섰노라”(홍음-대각)를 읽었는데 대법에 대해 나쁜 말을 하던 사람들이 즉시 입을 다물었다. 대법의 위덕이 진상을 알지 못한 세인의 배후 흑수난귀(黑手爛鬼)와 공산사령을 해체했던 것이다.

하 이모는 조사정법, 진상 알리기, 사람을 구하는 신의 길에서 굳건하게 걷고 있다. 모두 대법의 거대한 위덕과 사부님의 자비한 보호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사부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3.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골 곳곳 밟아온 추정 누나

추정(秋淨) 누나는 금년에 60여세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우리 여기 사방 백리 시골 대지를 다 밟았다. 그녀는 처음에 혼자 나갔는데 나중에 몇몇 노년 여 수련생들도 따라 나섰다. 그녀들은 함께 사람을 구하러 갔다.

추 누나는 매번 나갈 때 한 보따리 진상자료를 갖고 가는데 ‘9평 공산당’, 션윈, 진상CD, 진상전단지, 진상소책자, 구명호신부, 진상화폐 등등이 있다. 매번 그녀는 사람에 따라 했다. 지식이 있는 사람을 보면 ‘9평 공산당’을 주고, 농가 정원에 들어가 누구 집에 VCD가 있는지 묻고 있다면 션윈CD를 준다. 병이 있는 노인을 보면 호신부를 주고 진상을 알린다. 학교 다니는 학생을 보면 소책자를 주고 물건을 사면 진상화폐를 쓴다. 그리고 그에게 진상화폐에 있는 짧은 글이 아주 귀중하니 절대 믿으라고 알려 준다.

시골 길은 울퉁불퉁하다. 특히 비 오는 날이면 더욱 미끄럽고 걷기 힘들다. 추 누나는 자전거를 밀며 한 면으로 나무 막대기로 자전거에 달라붙은 흙을 훑어낸다. 정말 걷기만 해도 땀투성이, 흙투성이가 된다. 그러나 추 누나는 여전히 웃고 걸으면서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홍음-정념정행)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를 읽었다. 그러면 사부님께서 옆에서 그녀를 격려하시는 것처럼 늘 무궁한 힘이 솟아 그녀에게 이 험난한 길을 걸어오도록 했다.

한번 추 누나는 진상을 알리고 돌아오는 길에 옥수수 밭을 지나야 했다. 여기는 아주 좁은 한 갈래 길만이 모 마을로 통하고 있다. 이 길은 아주 좁은데 반드시 지나가야 한다. 당시는 점심시간이라 밭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이런 작은 길은 높고 끝이 보이지 않은 옥수수 밭에 가려져 일반사람은 이 시간에 혼자서 감히 걷지 못한다. 늘 듣는 말에 옥수수 밭에서 늘 나쁜 사람이 뛰쳐나와 약탈한다고 하는데 재물을 약탈하고 강탈하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너무 험악하다! 사당(邪黨)이 사회를 이렇게 난잡하게 다스려 수습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추 누나는 수련인이어서 속인과 다른 점이 있다. 그녀는 마음에 중생을 담고 ‘진선인(眞善忍)’을 담았다. 그녀는 중생에게 자비롭고 중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추 누나는 속으로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바로 내 신변에서 보호하시는데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한 속인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그러면 웃음거리가 아닌가? 만약 정말 여기서 나를 어쩌자고 생각한다면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를 구하겠다. 그러면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지 않는가?’고 생각하며 계속 앞으로 자전거를 타고 갔다. 가고 가는데 갑자기 한 여자가 농기구를 메고 옥수수 밭에서 나왔다. 추 누나는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다가가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처음에 그리 잘 접수하지 않았고 자신은 다른 종교를 믿고 있다고 했다. 나중에 추 누나는 인내심 있게 많은 사례를 들어주어서야 비로소 그녀는 믿게 됐고 ‘삼퇴’도 했다.

추 누나는 우리 시골 곳곳을 다니며 진상을 모르는 수많은 선량한 농민들을 구했고 자신의 행동으로 중생을 감동시켰으며 그들에게 직접 대법진상과 복음을 듣도록 했다.

어떤 사람이 삼륜차를 타고 언덕을 오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도와서 밀어주고 다시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알려주고 중공의 거짓말을 믿지 말고 재빨리 사당조직에서 탈출하라고 말한다. 어떤 농민이 땅콩 밭에서 일하는 것을 보면 다가가서 일을 도와주면서 진상을 알린다. 감동된 농부는 그의 차 바구니에 땅콩을 담아준다. 농촌 부녀자가 밭에서 김을 매면 그녀 앞에서 도와 일한다. 그리고 진상자료를 주면서 “당신이 매일 ‘파룬따파 하오’를 읽으면 새가 당신 밭의 곡식을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알려준다. 그 사람은 물론 매우 감동한다.

추 누나는 자신의 많은 시간을 희생해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데 응용했다. 확실히 우리 이곳 한 뙤기 지역을 닦아내고 한 무리 중생을 구도했다. 추 누나는 늘 웃으며 말했다. “대법의 요구와 거리가 아직 멀어요. 사부님께서는 우리 가족 목숨을 구하셨어요. 이것은 무엇으로도 보답하지 못해요.”

4. 소리 없이 매일 선을 권하는 동응 누나

동응(冬凝) 누나는 역시 5~60세 노년 수련생이다. 동 누나는 박해를 반대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신의 길에서 아주 듬직하게 걸어왔다고 할 수 있다. 십여 년간 매일 현수막을 걸고 전단지를 붙이며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으나 매번 모두 안전하게 돌아왔다. 사부님께서 그를 보호하셨다. 역시 그 스스로 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이 족하며 자비심이 강하기 때문이다.

동 누나는 몇 년 간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표어를 붙이는 것을 위주로 했다. 나가면 늘 하룻밤을 자고 왔다. 그와 함께 하는 젊은 수련생도 힘들어 숨을 몰아쉰다. 하지만 그녀는 다리도 아파하지 않고 심장도 두근거리지 않는다. ‘신족통(神足通)’ 공능이 있는 것처럼 침착하게 앞으로 걸어가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줄곧 발정념하고 사람을 구한다.

최근 몇 년간 추 누나는 진상 알리기 팀과 함께 매일 자료를 지니고 얼굴을 맞대고 진상 알리기를 했다. 그들은 진상자료로 수많은 사람을 구했다.

그들은 다양한 사람에 따라 다양한 진상자료를 준비했으며 여러 각도로 세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여러 방면의 진상을 알린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모두 받아들인다.

그들은 매번 나갈 때 대법 서적을 갖고 다니며 시간이 있으면 앉아서 법공부를 하고 머리에 대법과 중생만 담고 있다. 동 누나는 대법의 노래와 ‘션윈’속의 천음을 부르기를 즐기는데 매번 나가면 늘 한 길에서 노래를 부르고 법을 외운다. 그녀가 걸어간 길에는 늘 ‘보도(普度)’, ‘파룬따파 하오’, ‘자비’, ‘연꽃송’ 등 아름답고 우아하고 사람을 울리는 선율과 ‘논어’, ‘홍음’의 우렁차고 감동스러운 법음이 나부낀다. 마음속에 모두 대법이고 중생을 담았다. 이것이 그들이 굳건하게 걸어온 비결일 것이다.

동 누나는 키가 비록 크지 않지만 사람을 구하는 자비심은 아주 크고 정념도 매우 강대하다. 그가 구도한 많은 세인들은 그를 보면 ‘파룬따파 하오!’라고 소리치고 어떤 사람은 그를 ‘대선인(大善人)’, ‘대호인(大好人)’이라고 부른다.

2년 전 동 누나는 수련생들이 준 진상자료가 자신과 수련생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수요에 부족하다는 것을 서서히 느끼고 사부님의 점화와 기술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스스로 작은 한 떨기 꽃을 피웠다. 연세가 많아도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등 법기를 조작하기 시작했다. 스스로 자료를 만들어 배포한다. 그녀는 자신이 사부님의 정법노정과 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고 느꼈다. 그녀는 늘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이 무엇 때문에 가서 진상을 똑바로 알리며 무엇 때문에 중생을 구도하려고 하는가? 왜냐하면 이는 바로 대법제자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나 리훙쯔(李洪志)가 원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생명이며, 대법제자는 바로 이러한 수련인이다”(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이라고 하신 말씀을 잊지 않았다.

더 많은 문자로도 수련생들이 자아를 놓고 중생을 구도하고 정념정행한 사심 없는 장거를 나타낼 수 없다. 본 글에서 채택한 것은 다만 우리지역 수련생 중 몇몇 노년 수련생들이 사람을 구하는 일부 토막이다. 몇 글자로 대법제자들이 성취한 생명들을 묘사할 수 없다. 어떻게 몇 글자로 신의 길에서 자비로 사람을 구하는 매 일보, 위대한 사부님께서 중생에게 쏟은 그지없는 자비를 더욱 나타낼 수 있겠는가. 대법제자들의 위대하고 장엄한 수련의 길, 대법의 홍대하고 끝없음,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을 인간의 언어로 다 나타낼 수 없다.

이글을 마치려 할 때 나는 갑자기 손에 쥐고 있는 볼펜이 섬세한 향기를 풍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후 머릿속에서 신속히 한 수의 시가 날아왔다.

東西南北幾多程? 萬裏行! 동서남북 갈 길이 몇 리더냐? 만리행!春夏秋冬爲啥奔? 救眾生! 춘하추동 무엇을 위해 달리나? 중생구도 위해!方圓遠近明白否? 全退了! 인근 중생들 알고 있더냐? 전부 탈당했네!化禍生福何方聖? 法輪功! 화를 복으로 만드니 웬 성자냐? 파룬궁이라네!茫茫洪宇誰主宰? 師掌擎! 홍대한 우주는 누가 주재하나? 사부님 손바닥이네!巍巍巨難怎消平? 師獨承! 거대한 난을 어찌 없앴나? 사부님께서 홀로 감당하셨네!芸芸眾生緣獨承? 法感動! 운운중생의 연분을 홀로 감당하셨다고? 법에 감동했네!朗朗乾坤幾時明? 已見淸! 낭랑한 건곤은 어느 때 밝을까? 이미 시작됐네!救衆神蓮今何在? 法壇中! 중생구도의 신기한 연꽃 어디 있나? 법의 제단 중에 있다네!世間轉輪人咋動? 棄邪靈! 세간에서 파룬 돌리는 사람은 무엇을 했나? 사령(邪靈)을 버렸다네!萬古大戲何時終? 天象呈! 만고의 큰 연극은 언제 끝날까? 천상을 보면 알리!事事平安何最靈? 眞相明! 일마다 평안하려면 무엇이 가장 좋을까? 진상을 아는 것!

문장발표: 2011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3/249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