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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개변하고 대법에 동화한 경험

글/ 대륙 대법제자 팡밍(芳茗)

[밍후이왕] 나는 2008년 법을 얻고 수련을 시작한 신 수련생이다. 최근 몇 건의 일을 통해 자신의 관념이 개변되고 대법에 동화한 경험이 있게 됐는데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1. 휴가를 내다

최근 연말이 됐는데 나는 연휴를 아직 내지 않았다. 나는 휴가를 내러 지도자를 찾아가려 했다. 승인만 받으면 나는 많은 시간을 내서 집에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회사는 최근 큰 공사를 맡아 대부분 동료들이 잔업을 하고 있으며 연휴를 내지 않았다. 모두들 의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긴장한 상황에서 모두들 지도자와 이야기하기 민망스러워 했다. 나도 이런 상황에서 지도자를 찾아 휴가를 내야 하는지 아닌지 잘 정리하지 못했다. 늘 지도자가 나를 괜찮게 여겼는데 휴가를 내달라고 하면 그가 난처하게 될 것이고, 부지런히 성실하게 근무를 하며 좋은 사람이 되는 이치에 어긋나지 않은지 생각했다.

수련생들과 교류를 했는데 수련생들은 “현재 정법시기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제 1위다. 연휴는 근로자 법정휴가일이므로 사람의 정당한 권리이고 사람의 인정에 장애를 받지 말라”고 했다.

수련생들의 교류에 나는 크게 촉동되었다. 나는 지도자를 찾아 휴가를 내려고 결정했다. 그러나 속으로 불안했다. 저녁에 발정념할 때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일찍이 소수 사람의 마음이 대법(大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사회의 무엇을 수호하기 위한 것임을 보았다. 만약 당신이 한 속인이라면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 인류사회를 수호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수련하는 사람이다. 어떤 기점(基點)에 입각하여 대법(大法)을 대하는가 하는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로서, 바로 내가 당신에게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정진요지-뿌리를 파다) 이때 나는 문득 깨달았다. 나는 사람의 이치로 문제를 보고 생각했으며 속인의 이치를 수호하고 속인 중에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던 것이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지 않았다. 이번 휴가기간에 법을 실증하는 일을 얼마나 많이 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시간은 우리로 말하면 너무나 진귀하다!

법리에서 분명하자 관념이 개변 됐고 심태도 즉시 안정됐다. 나는 확고하게 발정념하여내가 휴가를 내는 것을 교란하고,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에 영향 주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다. 지도자 배후의 일체 사악을 제거해 그가 나쁜 작용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렇게 나는 특별히 순조롭게 휴가를 냈으며 동료들은 “지도자가 어떻게 당신에게 휴가를 허락했지?”하며 믿기 어려워했다.

2.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버리다

이 며칠 휴가기간 나와 한 수련생은 자전거를 타고 노동교양소에 가서 발정념을 하자고 약속했다. 갔다왔다하는 길에서 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그 수련생은 길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정말 잘했다. 나는 옆에서 묵묵히 발정념하고 협력하여 모두 순조로웠다. 돌아올 때 수련생은 “다음번에 당신이 진상을 알리고 내가 도와 발정념할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즉시 긴장했으며 어떻게 입을 열어야할지 전혀 생각나지 않았는데 마침 무엇이 나를 가로 막는 것 같았다. 그 중 두려워하는 요소가 있었다. 두려워하는 것뿐만 아니라 또 한 가지 내가 아직 분명히 인식하지 못한 것이 있었는데 나는 생소한 사람 앞에서 입을 잘 열 수 없었다. 나는 “나는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모르겠으니 그래도 당신이 말하고 내가 도와 발정념할게요.”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와 법공부를 하면서 안으로 찾았는데 그래도 무엇이 나를 가로 막는지 깨닫지 못했다. 다음 날 수련생들과 발정념할 때 갑자기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나를 가로 막고 있음을 깨달았다. 어려서부터 나는 영리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학교 다닐 때 성적도 좋고 겸손하며 친구들과 우정도 좋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들었다. 선생님과 친구들은 모두 나를 아주 좋아했다. 근무하는 회사에서도 사람들과 말다툼한 적 없고 무엇이든 모두 가지려하지 않고 빼앗으려 하지 않았으며 의견이 있으면 스스로 피해 너 좋고 나 좋도록 했다.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좋은 형상을 수호하고 모두 다 내가 선량하고 착실하다고 느끼게 했다. 이런 성장 과정에 나는 서서히 체면을 중시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반대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존심이 상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체면을 잃을까 두려워했다. 진상을 알릴 때 어떤 사람이든 모두 만날 수 있는데 그들은 받아들이거나 반대할 것이고 특히 대륙 사람들은 사악의 거짓말이 주입되어 진상을 알지 못하고 오해해 말을 불순하게 하거나 비방하고 모함을 할 텐데 나는 이런 사람들을 두려워했으며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몰랐다. 이런 관념에 체면을 수호하는 것, 자존심, 자아가 상처 받지 않도록 수호하는 등등 이런 나쁜 흑색물질들이나의 공간장에서 자리 잡고 나를 말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었다.

자신의 집착과 부정확한 관념을 인식하고 곧바로 버렸으며 관념을 개변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라고 하셨다. 나는 힘껏 법공부를 했으며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우선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길을 걸을 때 누가 나를 발로 한번 차더라도 아는 사람이 없기에 이건 내가 참아낼 수 있다. 나는 이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한다. 장래에 어쩌면 당신이 가장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람이 당신의 뺨을 두어 번 때려 당신으로 하여금 망신을 당하게 할지도 모르는데, 당신이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당신이 참아낼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당신이 참아낼 수 있지만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한다면 이 역시 안 된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한(羅漢) 그 층차에 도달하면 어떤 일과 마주쳐도 다 마음에 두지 않고, 속인 중의 모든 일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으며, 언제나 싱글벙글하면서, 아무리 큰 손해를 보아도 싱글벙글하며 개의치 않는다.”(전법륜) 대법제자로서 무조건 법에 동화되어야 한다. 그러면 스스로 법의 요구에 따라해야 하고 사람의 것을 버려야만 비로소 신(神)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속인의 몇 마디 오해하는 말이 무엇인가, 우리들이 그들을 구도하고 있지 않는가. 마땅히 어떤 것에 직면해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반복적인 법공부를 통해 나는 그런 불쌍한 중생들을 직면해 자비심을 품고 진정으로 가서 그들을 구도하고 그들의 태도에 개의치 않고 더러운 자존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고 느꼈다. 이때 나는 자신과 그들의 거리가 아주 멀어졌으므로 그들이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고 느꼈다.

3. 사람 마음과 정념

어떤 사람이 핸드폰 문자로 “감사합니다.”라고 회답하면 보통 나는 아주 기뻤고 많은 격려가 됐다. 잠자리에 들었는데 문자를 받았다. 시계를 보니 저녁 11시가 넘었다. 보아하니 수련생들은 아직도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정말 노고가 많았다.

나는 금방 받은 짧은 감사 글을 생각하고 수련생에게 회답을 보내 격려하게 하려 했다. 아내(수련생)는 즉시 나를 제지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지 마세요. 곧 어떤 수련생들이 하고 있는 사이트처럼 다 대법제자가 가서 갈채를 보내 겉으로는 흥성흥성하지만 무슨 소용이 있었나요? 모두 사람 마음일 뿐으로 우리는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다시 자신을 찾았다. 나는 왜 수련생들이 수고한다고 느끼는가?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일을 아직도 일하는 것으로 대했고, 이것을 수련생들이 스스로의 수련의 길을 걸으며 자신의 위덕을 쌓는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또한 사람 마음으로 쓰라림과 달콤함, 좋고 나쁨을 가늠했고 수련의 기점에서 정념으로 문제를 인식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속인들이 좋지 못하다고 여기는 것을, 수련인, 여기를 떠나려는 생명으로서는 바로 좋은 것이다. 당신이 속인과 같은 생각이라고 여긴다면 당신은 곧 영원히 속인이며 당신은 영원히 여기를 떠나지 못한다.”(2008년 뉴욕법회 설법) 정말 관념을 마땅히 개변해야 한다. 일사일념을 모두 법으로 가늠하고 사람 이 층의 껍질을 벗겨버려야 비로소 신의 길로 갈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0/250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