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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어리광을 제거하자

– 간파하기 쉽지 않은 당 문화를 깨끗이 제거하자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세요,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

마침 제8차 대륙 대법제자 심득교류회를 만나 어머니께서 아침에 컴퓨터를 켜니 웹 페이지를 연결하지 않은 정황 하에서 밍후이왕의 페이지가 갑자기 시야에 비추기에 자세히 보니 대법제자의 법회 원고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교류문장을 쓰는 것은 대법 수련의 일종으로 반드시 필요한 형식이라고 점화해 주신 것이며, 매 대법제자는 모두 참여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래는 최근 개인 수련 중의 약간의 경험이며 희망하건대 제자들과 연구 토론이 촉진되기를 바란다.

나는 80년대 태어난 대법제자로 어머니의 지도아래 2001년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외동딸이라 어렸을 때부터 가정조건이 비교적 좋았다. 가족들은 모두 나를 보호하고 양보했기에 나는 속인 중에서 체면을 중시하고 칭찬하는 말을 듣기 좋아하며 비평을 듣지 않는 관념을 양성했다. 수련 중에서 비록 법리에서 틀린 것이 명백하지만 오히려 줄곧 진정으로 자신의 이 집착을 중시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일찍이 여러 번 점화하셨으나 나는 모두 각종 이유로 한 번 또 한 번 제고할 기회를 회피했다.

그러나 수련은 엄숙한 것이며, 내가 한 번 또 한 번 이 사심을 감싸고 방임할 때 모순이 나타났다. 처음에 일을 할 때 늘 소홀히 하는 것으로 표현됐고 전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부족했다. 일 처리에 대해 사람이 늘 마음을 놓지 못했다. 부모님께서 나를 나무라시는 것을 피할 수 없었지만 나는 오히려 안으로 찾지 않고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잘 교육을 시키지 못했다고 탓했고 마음속에 또 불만이 생겼다.

이후에 모순은 점점 커졌다. 가족, 부모부터 남편, 시누이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에게 문제를 지적했고 내가 과잉보호를 받고 자라 약간의 일도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여겼다. 특히 한 동안 남편은 나에 대해 매우 불만이 많았고 내가 한 모든 일, 옳든지 틀리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만족하지 않았다. 심지어 분명히 그에게 있는 잘못도 나에게 기세 사납게 한바탕 열거하며 꾸짖었다. 한 동안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나에게 일일이 따지기 시작하고 질책하며, 심지어 손님이 있어도 피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법에서 깨닫지 않고 완전히 속인의 마음으로 대했다. 마음이 괴롭고 평온하지 않아 그와 냉전하기 시작했다. 논쟁이 있어 말로 그를 이길 수 없으면 말을 하지 않거나 그를 거들떠보지 않았고 냉전 며칠 후 그가 결국 참을 수 없을 때 스스로 나와 화해해서야 지나갔다. 이후에 모순이 많아지자 냉전이 점점 길어지고 결국 모순이 점점 커져 가정의 그런 화목과 평온함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한번은 식사를 하면서 그와 한담할 때 남편이 갑자기 나에게 말했다. “당신 알아? 당신은 사실 당 문화로 나를 대하고 있어.” 나는 당시 멍해졌고 그는 이어서 말했다. “당신들이 매일 공산당을 반대하지만 당신은 바로 공산당의 그 한 세트로 나를 대하고 있소. 당신도 나와 투쟁하려고 하고 있소. 비록 당신이 겉보기에 나와 투쟁하려 하지 않지만 마음속으로는 완고하게 나와 다투고 있지.”

나는 즉시 말문이 막혀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 제자는 명백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남편의 입으로 나를 깨우쳐 준 것을 알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평소에 코웃음을 치던 당 문화가 아닌가? 나는 표면적으로 자신에게 그와 다투지 말라고 알려주어도 마음속으로 그의 질책에 완전히 따르지 않고 이런 소위 냉전의 방식으로 그와 투쟁하는 것을 채택했다. 이것이 바로 일종 변이된 투쟁이 아니란 말인가? 이러한 더러운 투쟁철학이 뜻밖으로 이렇게 거만하게 내 몸에 붙어 있어도 나는 완전히 느끼지 못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으니 쟁투심, 체면을 차리는 허영심, 억울한 마음, 남편에 대한 정 등이 일일이 내 앞에 폭로됐다. 수련을 이렇게 오래해도 무엇 때문에 이런 더러운 사심이 여전히 이렇게 완고하게 내 몸에 있는가? 다시 아래로 깊이 파보니 나는 줄곧 나에게 매우 깊이 숨은 하나의 마음을 발견했는데 바로 잠재의식에 있었다. ‘나는 이미 대법을 수련했고, 나는 이미 매우 괜찮게 했으며 속인보다 많이 대단하다. 성격이 완고한 이런 사소한 결점은 주요 부분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심지어 여자는 작은 결점이 있어도 아무것도 아니니 너무 들추지 말자!’ 바로 이 방종된 일념, 자신 몸에서 마땅히 일찍이 버려야 할 집착을 줄곧 오늘까지 남겼다. 안되겠다. 오늘 나는 청성하게 그것들을 보았으니 제거해야겠다. 이때, 사부님의 설법이 나의 뇌리에 들어왔다.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전법륜(轉法輪)’ 중 ‘논어(論語)’를 펼치니 이 한줄 글이 또 똑똑히 나의 시야에 들어왔다. 즉시, 나는 ‘근본’ 이 두 글자에 더욱 높은 내포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일사일념에서 모두 위사위아의 나의 낡은 우주 특성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우주의 특성, 진선인(眞善忍)으로 동화되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오늘 나에게 점화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나는 절대로 그것이 다시 슬쩍 지나게 하지 말고 제거해 버려야겠다. 나는 즉시 태도를 바꾸어 성실하게 남편에게 말했다. “아, 맞아요, 나를 일깨워줘서 감사해요. 내가 생각하기에 당신이 한 말이 매우 정확하며 나는 반드시 그것을 제거해 버리겠어요. 정말이예요.” 남편은 당시 어리둥절해지더니 자신이 늘 최고라고 여기는 부인이 이렇게 사죄하는 것을 믿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내심으로 나를 개변하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결심을 보셨고 나는 갑자기 남편과 언쟁할 때 그런 속상하고 분하고 화난 정서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것을 느꼈고 많이 홀가분해진 것을 느꼈다. 천천히 나는 점점 또렷하게 마치 그가 한 말이 더 이상 바늘로 사람을 찌르는 것 같지 않았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정환경이 편안하게 변했다. 나는 일을 순리롭게 했고 우리 부부는 또 말하다 웃기도 했다. 나는 내가 법에서 깨달아 올라왔기에 사부님께서 이런 패물(敗物)을 가져가신 것을 알았다.

이상은 나 개인 수련 중의 약간의 경험이고 수련생과 함께 격려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12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4/250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