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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심생마에 주의하자’를 공부한 체득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신경문을 반복하여 공부한 후 사부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무거운 망치처럼 나의 마음을 때려 나는 식은땀을 흘렸다. 제8회 법회에 투고하는 원고에 ‘나는 신이다’라고 써 수련생이 타자할 때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으나 나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투도 매우 강하였고, 자신은 정념이 강해 두려운 마음이 없으며, 어떠어떠하다고 여겼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 내가 수련을 잘해 수련생들이 나의 일을 숭배하게 되어 어떤 수련생은 가정모순이 있어도 나를 찾아오고, 어떤 이는 가족이 병이 있어도 나를 찾고, 파출소에서 수련생을 찾아도 나를 찾아 발정념 해 달라하고, 소모품을 살 때도 나를 찾음으로써 기진맥진하게 했다는 등 자신을 과시하는 말을 했다. 몸에는 병업 반응이 나타났는데 혈압이 높아 사람을 놀라게 했다. 전동차를 타고 일보러 가다가 택시 문에 걸리는 바람에 몸이 몇 미터나 튕겨나가 머리가 땅바닥에 처박히고 팔꿈치가 까졌다. 며칠 동안 원인을 찾아봐도 찾지 못하고, 자신이 일을 많이 하니 사악이 까닭 없이 파괴하고 교란한다고 생각하였다.

어제 저녁 사악한 것을 제거하러 나갔다가 자전거가 넘어져 다른 한쪽 팔꿈치가 크게 까졌는데, 이번에도 안으로 찾지 않고, 자신의 일이 대단하며 누구보다도 우월하다고 생각하였다. 게다가 양 팔꿈치에는 피부병이 있어 가렵고 몹시 괴로웠다. 줄곧 원인을 찾았으나 찾지 못했다. 늘 세 가지 일을 매우 잘하는데 왜 병마에 시달리는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신경문을 반복하여 공부하고 원인을 찾으니 정말 부끄러웠다. 무슨 일이든 사부님께서 근심하시게 만들고, 자신이 이미 위험한 지경까지 가고도 자각하지 못하고 스스로 상황이 좋다고 착각하며, 법을 실증하는 일을 조금 하고는 사람마음이 부풀어 올라 남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자심생마의 모양이었다.

다행히도 사부님의 자비가 무량하시어 제때에 나를 귀정(歸正)하셨다. 나더러 자신을 실증하고 자기를 나타내는,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을 보게 하셨다. 이것은 구세력 구우주생명의 가장 좋지 못한 표현이다. 반드시 엄숙하게 제거해야 하며, 끊임없이 제거하면서 열심히 법공부하고 정진실수(精進實修)하여 정법노정을 따라야 한다. 다시 한 번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6/2505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