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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을 관용

글/ 중국대륙 미자(微子)

[밍후이왕] 내가 불법 납치당해 감옥에 있는 동안 이런 일을 만났다. 경찰은 상사의 압력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주 나쁜 일을 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자주 진상을 알려 박해를 감소시키는데 일정한 작용을 했다. 하지만 내가 감방에 들어오자 수련생들의 공격을 받았다. 어떤 수련생은 “그들에게 무엇을 말해도 쓸모없습니다. 그들은 사악할 뿐입니다”라고 말했고 또 어떤 수련생은 “말할 것은 우리는 이미 다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한 번 더 실험해 보려고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 그 중 한 수련생이 보다 못해 나에게 “당신이 오기 전에 능력이 있는 많은 대법제자가 경찰을 설득하려 해도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뭐기에?” 그 뜻은 내가 주제도 모른다는 뜻이다.

나는 번거로워지는 것 같아서 기회를 찾아 수련생들과 교류했다. 그들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예수가 왜 십자가에 못 박혔는가에 대해 말했다. “예수의 제자는 사람의 빚을 졌을 뿐만 아니라 신의 빚도 졌습니다. 수련 중 그들이 어떻게 수련해도 그들은 사람의 빚을 갚을 수 있어도 신의 빚을 갚을 수 없었습니다. 그 신들도 순정하게 변하지 않았기에 그들은 예수의 제자가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강대한 원력망(怨力網)이 생겨 예수의 제자가 하늘에 돌아갈 수 없게 됐습니다. 결국 부득이 예수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으로 제자를 위해 신의 빚을 갚았습니다.(개인이 이해로 사부님의 원문은 아니다.) 만약 우리가 오늘의 구세력처럼 하면 우리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고 해치는 신들과 무슨 차별도 없습니다.”

반복해서 권고한 후 끝내 일부 수련생은 내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가로 막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여전히 반대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이라면 상관하지 않겠지만, 당신은 그래선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평온하게 그에게 이치를 알려주자 그는 매우 분노하며 말했다. “당신이 지금 들어와서 잘 모르는데 만약 당신이 당시 박해를 당했으면 절대로 이렇게 생각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나를 감시하는 사람과 관계가 비교적 좋다. 그들에게도 진상을 알렸다. 감시원은 나에게 당년 박해 일을 알려주었다. 나는 다른 수련생에게 전혀 불만이 없었는데 정말 그 수련생의 말과 같았기 때문이다. 그 수련생 말처럼 만약 당시 내가 직접 비인간적인 심한 박해를 받았으면 나도 오늘 경찰에게 태연하게 진상을 알릴 수 없을 것이다.

한번은 한 경찰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의 본성이 나와 우리에게 동정을 표시했다. 동시에 나에게 주의를 주며 한 선한 경찰의 이름을 댔는데 이후에 나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렇게 하면 중공이 그 경찰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었다. 이때 그는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당신은 내가 말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래도 그는 마음이 놓이지 않는지 더욱 긴장하며 오른손을 들어 이마에 놓고 공산당에 가입할 때처럼 말했다. “나는 맹세한다. 나는 OO를 지지하고 그들을 반대한다.” 그의 표현을 보며 나는 정말로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지 느낄 수 있었다. 이런 경찰들은 얼마나 가련한가.

이후에 경찰도 우리가 그들을 곤경에 빠지게 할까 봐 우리를 관여하지 않았다. 섣달 그믐날에 설음식을 먹을 때 한 감시원은 우리에게 함께 설음식을 먹지 않겠냐고 물었다. 설음식을 먹을 때 그는 중공을 크게 욕했다.

또 그 감시원은 불교를 믿는데 우리와 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직접 우리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을 잘 이해하지 못해 의견을 발표하지 않지만 한번 들어볼 수는 있겠네요.” 한동안 우리 말을 들은 후 그는 말했다. “알았습니다. 당신들은 맞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도와주겠습니다.” 이후에 그는 우리를 많이 도와주었다. 한번은 그가 지키고 있던 감방의 수련자가 전향되어 글을 썼다. 이후에 그 감시원은 다른 감방 감시원과 술을 마시다 적발되어 몇 개월 받은 감형이 취소됐다. 그 후 그는 나에게 마음이 편안하다고 했다. 나는 무엇 때문이냐고 물었다. 그는 그 수련생이 전향되어 미안하다고 했다. 비록 그가 전향시킨 것은 아니지만 그 수련생을 핍박하여 글을 쓰라고 할 때 제지하지 못해 줄곧 부끄럽다고 했다. 이번에 감형을 못 받은 것은 그 대법제자의 빚을 갚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기뻐하며 나를 만나도 이제 마음이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

감옥에서 나온 후 나는 또 같은 현상을 보았다. 어떤 수련생이 자신의 신체와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비교적 성심으로 빚을 받으러 온 생명과 선해(善解)하려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을 박해했던 사람은 의심한다. 나는 생각했다. ‘아, 당신이 이렇게 수련을 오래 했어도 이 마음속 매듭을 풀지 못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풀어줄 수 있겠습니까?’

동시에 나 자신에게도 이런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기에 나에게 보여주고 이런 일을 만나게 해서 나로 생각해 보게 한 것이다.

당연히 나는 개인적인 원한을 품지 않는다. 하지만 박해하고 대법을 비방한 사람의 악행은 제지해야 한다. 그들이 한 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고 그것을 중지하게 해야 하며 공으로 만회하게 해야만 좋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사소한 체험이고 부당한 점은 다른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4/2500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