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춘화
[밍후이왕] 처음에 전화할 때는 긴장해서 마음이 두근거렸다. 상하이 사람이 전화를 받았다.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상대방은 “이틀 전에 방송원에게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당원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청년단과 소년선봉대에 가입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복강(福康)이라는 이름으로 탈퇴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기뻐하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내 몸은 많이 가벼워졌는데 좋지 않은 물질들이 사라졌다. -본문 중에서
정체를 형성해 중국으로 진상을 전하다
처음에는 기술전문 수련생의 도움으로 문자메시지 보내는 형식으로 사람을 구했다. 나중에 악당이 메시지를 심하게 봉쇄해 우리는 전화를 하는 것으로 바꿨다. 팀을 나누어 각 팀이 다른 지역을 맡아 외진 지역으로 전화를 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어떤 사람은 한 시간 넘게 걸렸고 어떤 사람은 한 번 더 듣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또 “당신들은 너무 위대합니다”라는 문자를 보내오는 이도 있었다. 우리는 세인이 깨어난 것을 보고 자신감이 증가해 평소에 씀씀이를 줄이고 돈을 아껴 카드를 몇 장 더 샀다. 어느 수련생 부부는 겨울에 매일 절인 배추만 먹었고, 한 노년 수련생(80여 세)은 퇴직급여가 2천여 위안(약 36만 원) 나오는데 대부분 전화하는데 쓰라고 내놓고 본인은 시장에 가서 천을 사서 옷을 지어 입는다. 시장에 가서도 사람 구하는 것을 잊지 않고 갈 때마다 20여 명을 구한다. 젊은 수련생은 전화를 해서 녹음을 들려주거나 직접 삼퇴를 시킨다. 수련생들은 돈이 있으면 돈을 내고 힘이 있으면 힘을 내어 견고한 정체를 형성해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했다.
운전을 배워 편리한 조건을 이용해 중생을 구도
나는 수련생 몇 명과 함께 녹음 전화를 하고 오래 들은 사람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했다. 처음에는 농업용 차량에서 전화를 걸었는데 삼퇴를 시키려면 말하는 소리가 밖에서 다 들려 불편했다. 이 항목에 참가한 수련생이 늘어나고 녹음 전화를 듣는 사람이 많아져, 전화번호가 쌓인 것을 보고 나는 조급했다. 좋은 차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장소와 소리 크기에 제한 받지 않고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나는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겠다고 했다. 남편은 “나와 아들이 운전하는데 당신이 운전을 배워서 뭐하나? 나이도 많고 길에 차도 많은데 안전하지 않아요.”라며 반대했다. 나는 낙담하다가 생각을 바꾸었다. ‘내가 운전을 배우는 것은 사람을 많이 구하기 위해서다.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나를 도우실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이 염원이 있는 것을 보았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자동차 운전기술 학교에 있는 사람을 아는데 3개월이면 운전을 배울 수 있다고 했다. 나는 그곳에 가서 배우겠다고 했다. 그 수련생은 남편이 동의하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모든 것은 사부님이 결정하니 상관없다고 했다. 그 후 나와 나이가 비슷한 수련생 3명도 배우고 싶어 했다. 남편이 알고 친구가 있으면 같이 가서 배우라고 했다.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일들은 사부가 안배한 것이며, 사부가 한다. 그러므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한다. 당신 자신은 다만 이런 소원만 있고 이렇게 생각할 뿐, 진정 그 일은 사부가 해준다.”(전법륜)
이렇게 우리 네 명은 운전학교를 다녔다. 운전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는 사존께서 늘 우리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체험했다. 그때는 운전시험이 엄격할 때였다. 사존의 가지 하에 우리는 순조롭게 시험을 통과했다. 면허증이 나오고 수련생의 지지 하에 나는 새 차를 사서 매일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나가서 사람을 구했다. 매 달 4~5백 명이 진상을 알았다. 다른 수련생들은 우리 방법을 보고 연이어 면허증을 따고 차를 사서, 현지 사람을 구도하는 항목에서 좋은 촉진작용을 일으켰다.
휴대폰으로 삼퇴를 권하니 편리하고 빠르다
처음에 전화할 때는 긴장해서 마음이 두근거렸다. 상하이 사람이 전화를 받았다.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상대방은 “이틀 전에 방송원에게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당원입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청년단과 소년선봉대에 가입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복강(福康)이라는 이름으로 탈퇴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기뻐하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내 몸은 많이 가벼워졌는데 좋지 않은 물질들이 사라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다. 이어서 두 번째 사람도 순조롭게 탈퇴시켰다. 중생은 모두 구도되기를 기다리는 듯 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 “사실 사부가 어떻게 하고자 하면 결코 간단한 생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주 많고 많은 기반을 다지는데, 당신들은 보아내지 못하지만, 그런 신들도 모두 같이 하고 있다. 모든 것을 다 다져 놓고, 당신이 가서 하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를 체험했다.
전화로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 다양한 사람이 있었다. 한번은 전화해서 안부를 묻고 오늘 중국에서 생명에 관계되는 큰 일이 발생한다고 알려주었다. 그 사람은 왜 이런 것을 알려주느냐고 물었다. “당신을 위해서입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재앙에서 평안을 보장받으라는 겁니다.” 그 사람은 조롱하는 말투로 “왜 나에게 이렇게 잘해줍니까?”라고 말했다. 대법은 자비롭고 위엄도 동시에 존재한다. 나는 엄숙하게 그에게 “선생님, 예의를 갖추십시오. 예를 들어 당신이 다리에서 운전하고 있는데 앞으로 가면 다리가 끊어져 있어 차가 떨어지고 사람이 죽게 되는데 당신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제가 당신에게 알려주면 좋겠습니까, 안 알려주면 좋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당연히 알려주면 좋지요”라고 얼른 대답했다. “당신은 지금 그런 다리를 가고 있는데 당원, 단원, 소선대원에서 탈퇴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고 인정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는 태도가 완화해지며 몇 가지 질문을 하겠다고 했다. 사부님은 왜 외국에 갔고, 분신 자작극은 어떻게 됐으며 왜 공산당을 반대하고 왜 삼퇴를 해야 평안을 보장받는지 물었다. 나는 일일이 대답을 했다.
그 사람은 듣고 갑자기 깨달은 듯 “오, 이런 일이었구나. 당신의 말이 진실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방금 전의 무례한 저의 행동에 사과하고 감사도 드립니다. 저를 도와서 탈퇴시켜 주세요. 저는 당원입니다. 실제 이름 OO를 쓰세요. 저의 부모는 당원이고 부인은 단원입니다. 그들도 탈퇴시켜 주실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가능합니다. 두 노인이 건강 장수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당신은 반드시 그들에게 알려야 하고 그들이 동의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는 반드시 그들에게 알려주겠다고 하고 또 연이어 감사하다고 했다. 전화 한 통으로 이 생명이 관념을 개변해 새로운 삶을 얻게 하고 한 가정이 희망을 보게 했다. 우리가 정말로 순정한 마음으로 착실하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돕는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이다.
또 한 번은 한 할아버지가 전화를 받았는데 몇 마디 듣지도 않고, 믿지 않으니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어르신,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그건 믿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나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면 보응이 있습니다. 누가 그 장부를 기록하겠습니까? 백성이 말하는 것처럼 하늘이 기록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나쁜 사람이 어떻게 악보(惡報)를 받겠습니까?” “그렇겠지요.” “그렇다면 공산당이 여러 해 동안 삼반, 오반, 문화대혁명, 대약진, 6.4, 지금은 또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고 우리 중국 동포를 8천여만 명이나 살해했습니다. 그것이 응징을 받지 않겠습니까? 하늘이 그것을 용서하겠습니까? 만약 당신이 당, 단, 대에 들었다면 당신은 그것의 한 개 입자가 아닙니까? 당신은 그것을 따라 응징을 받지 않겠습니까?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줄 테니 마음으로 탈퇴하여 이 사악한 조직을 이탈하면 당신은 그것과 경계를 분명히 그은 것입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당신은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할아버지는 “잠깐만, 메모를 좀 해야겠네.”라고 다급하게 말했다. 그리고 한 글자 한 글자 읽으며 기록을 했다. 기록을 다 하고 그는 또 계속 반복해서 읽으며 “제가 적은 것이 맞나요?”라고 물었다. 할아버지의 큰 변화와 하나 하나의 생명이 구도되는 것을 보고 나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느꼈다. 이것은 정말로 불은호탕(佛恩浩蕩)이다.
중생의 각성을 보고 나는 현재 중국 대륙에 아직도 얼마나 많은 중생이 우리가 가서 구도하기를 갈망하고 있을까 생각했다. 우리는 어떻게 유한한 시간 내에 이런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은 우리에게 “천체(天體)의 변화, 인류의 발전 일체는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인류사회의 동향, 그것은 역사적인 배치이며 천상(天象)의 이끌음 하에 나타난 것이다”(정진요지-급히 깨어나라)고 알려주셨다. 지금은 휴대폰이 널리 보급되어 있는데 이것도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외진 지역의 세인을 구도하는 좋은 방식이다.
나는 휴대폰으로 삼퇴를 권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런 세인을 구도하는 방식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수련생은 말할 줄 모른다고 하는데 관건은 우리 마음에 달렸다. 우리의 마음이 제 위치에 도달한다면 우리가 한 말은 에너지가 있어, 세인이 진상을 아는 것을 가로막는 일체 사악을 해체할 것이고 세인은 구도될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기연을 소중히 여겨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최선을 다해 사존께서 우리에게 하사하신 법기를 이용해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층차의 한계로 적절하지 못한 곳은 여러분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허스를 올린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8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11/15/129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