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생을 책임지는 기점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나는 줄곧 심성관을 넘고 있었는데 마침내 관을 넘었다고 수련생에게 차분하게 말할 수 있다. 줄곧 나를 괴롭히고 성가시게 하는 마음속 깊이 박힌 원망심을 제거해 버렸다.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심이 없는 느낌은 참 좋다. 마음의 용량이 커지고 자비심이 증가됐다.

내가 깨달은 한 가지 일을 수련생과 교류해 보려 한다. 시아버지(수련생)는 줄곧 손자를 갖고 싶어 남편에게 끊임없이 압력을 가했다. 현재 우리가 아기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시아버지는 남편(속인)에게 밖에서 다른 사람과 아기를 낳아서 가져오면 되니 하여튼 손자가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며느리는 좋은 사람이기에 남편과 이혼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듣자 매우 놀랐다. 10여 년 수련한 수련생이 속인의 강렬한 마음에 이끌려 자신이 누군지도 잊고 도덕 수준이 속인보다 못했다. 우리가 수련을 잘하지 못했어도 최소한 중생을 해치면 안 된다. 속인의 이치는 반대다. 하지만 우리는 대법제자로 바른 이치로 일처리를 해야 한다. 만약 속인에게 도덕성이 떨어진 일을 하게 하면 이것은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수련하는 자체가 중생을 위해 책임지는 내포가 있으며 우리의 일언일행은 모두 실천에서 중생을 책임지는 내포가 있다.

이 일에 대해 심각한 교훈이 있다. 금년 8월에 부딪힌 두 가지 일이 이 주제를 연상케 한다. 한 가지 일은 우리 집 주방 환풍기가 망가져서 수리해야 했다. 나는 인터넷에서 한 회사를 찾아 수리하게 했다. 그 결과 어리석게도 1,000위안이나 주고 부속 하나를 바꿨다. 생각해 보면 그 당시 만약 그 사람이 나를 속이면 나에게 덕을 준다고 생각하고 돈을 주었다. 이 일이 지나간 후 잘 생각해 보니 두 가지 큰 잘못을 했다. 첫째는 대법에 먹칠을 했다. 가족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못하고 반대로 자신이 쉽게 속임을 당할 수 있다는 나쁜 인상을 주었다. 두 번째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덕을 준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것은 창피한 이기적인 마음이다. 세 번째는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속인에게 죄를 짓게 하고 덕을 잃게 했는데 사악이 한 일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비록 방식이 같지 않지만 결과는 같다. 나는 중생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보지 않았고 대법에서 얻은 지혜로 일을 처리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사리로 중생을 해쳤다.

이 일이 지난 후 또 한 가지 일에 부딪혔다. 내가 길에서 대면 진상을 알릴 때 남자 두 명을 만났다. 그들이 바쁜 것을 보고 나는 신속히 삼퇴와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들으며 머리를 끄덕이며 나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사고가 나서 지금 그들은 돈이 없어 지방에 가서 일을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급히 택시를 잡으려 했다. 그때 나는 옳지 않은 생각을 했다. 내가 돈을 빌려 주면 삼퇴를 한다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돈을 빌려주었다. 이것을 보고 그들은 돈을 100위안 더 빌려달라는 것이었다. 이때 나는 경계하며 빌려주지 않았다. 그리고 삼퇴를 권하자 동의했다. 이 일이 지나간 후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자신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중생에 대해 책임지지 못하고 이렇게 신성한 일을 사람 마음으로 대하고 돈으로 삼퇴를 바꾸려 했다. 그리고 속인의 나쁜 습관을 방임하고 업을 짓게 했다. 나는 전화를 걸어 그들이 진심으로 삼퇴를 하는지 확인하고 돈을 갚으라고 했다. 그들은 말한 대로 하지 않고 얼굴도 보지 않을 생각이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했다.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연이어 발생하게 됐을까? 사부님께서 이런 안배를 하신 것은 나의 어떤 마음을 제거하려는 것일까? 나는 깨달았다. 어떤 일에서도 우리는 바른 이치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중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이로부터 생각하게 됐는데 많은 수련생은 가정의 역경을 경험한다. 나는 수련생의 많은 이런 교류 문장을 보았고 주변 수련생이 이 방면에서 부딪힌 일을 보았다. 속인 가족이 우리가 3가지 일하는 것을 반대하고 저지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그들을 책임지는 기점에 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사람 마음으로 대응하거나 소극적으로 대하면 안 된다. 한 생명이 만약 대법에 정확한 인식이 있고 대법제자의 수련을 지지하면 그들도 복을 받고 그들의 생명 층차를 제고할 수 있다. 이것은 수련을 하지 않은 생명에게 가장 좋은 결과이다. 우리 수련인이 소극적으로 보고 바른 이치로 정정당당하게 대면하지 않으면 다만 속인의 마성을 방임하고 그들을 해치는 것이다.

이상은 자신이 있는 층차, 경지에서의 약간의 인식이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7/25025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