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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교란 제거에 대한 얕은 깨달음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11월 26일] 내 주위의 일부 수련생들은 병업을 제거하는 과정 중에 세상을 떠났다. 일부는 아주 적극적으로 일하는 수련생이었고, 일부는 감옥에서 표현이 아주 견정했다. 이런 현상은 대법에 손실을 주었고, 주위의 일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내 생각에 이런 현상은 구(舊)세력이 주위 수련생들의 일부 집착을 보고 그들에게 안배하여 고험하려고 한 것이다. 주요하게는 세상을 떠난 수련생들에게 누락이 있어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절대 이런 길을 안배하지 않으신다. 여기에서 나는 내가 깨달은 것을 좀 이야기하고자 한다.

확실히 일부 수련생들은 대법을 실증(證實)하는 일을 아주 적극적으로 하며 정진한다. 그러나 법공부와 심성 수련을 정말 제대로 했는가? 매일 법공부하고 마음을 수련하여 집착을 버렸는가? 정진하여 공부할수록 더 공부하고 싶은 상태에 들어갔는가? 대법의 미묘함을 경험했는가? 덮어놓고 잠을 잘 때, 꿈속에서 버려야 할 모든 마음을 그래도 아주 정진할 수 있었는가? 법공부가 마음을 파고들었는가? 내가 생각하건대 일부 집착은 정말 버리기 아주 힘들다. 내가 이미 버렸다고 생각한 집착이 자기도 모르게 또 나타난다. 어떤 것은 철저히 버리지 못해 수련하는 과정 중에 일부 거창하고 그럴듯한 마음으로 그것을 덮어 놓았다. 나는 이전에 몸이 어디 불편하면 무엇을 잘 먹지 못했다는 것을 먼저 생각했으며, 그 다음에야 비로소 대법에 의거해 불편한 몸을 바로잡으려 했다. 나중에는 몸이 어디 불편하면 내가 어떤 면에서 잘못했는지, 또 어떤 집착이 있는가를 생각했다. 찾아서 고치면 몸이 금방 좋아졌다. 어떻게 잘 하던지 목적은 그래도 몸이 좋아 지기 위해서였다. 그 뒤로는 나의 몸을 상관하지 않고 정진수련을 했다. 몸이 장기간 불편할 때면 어느 곳에 오랜 기간 잘못이 있거나 착오가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했으며, 문제의 방식 혹은 습관 등을 다시 생각했다. 인식하게 되면 비록 일시적으로는 고치지 못해도 주의식은 청성하게 노력하여 그것을 배척하려 했고, 법공부와 심성수련을 통해 부지불식간에 그것이 없어졌다. 몸도 어느새 좋아졌고, 몸이 좋아졌는가를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몸이 불편한 것은 자신이 수련을 잘하고 못하고에 대한 경고이며,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자신을 점오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고 착실히 수련했다.

만약 제고하지 못하면 늘 그 층차에 머물게 되고, 시간이 길어지면 심성이 평온하지 못해 구세력이 바로 틈을 탄다. 그러나 당신이 늘 깨닫지 못하며 아직도 일부 속인의 것을 잡고 놓지 않거나, 사람을 구한다는 구실로 법공부와 심성수련을 홀시하며, 이렇게 속인의 마음으로 대법의 일을 하는 상태가 오래되면 구세력이 기회를 틈타 박해하지 않겠는가? 만약 바로 이때 생명으로 갚아야할 큰 업력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고 하여 자신이 제고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제 5장 공법, 신통가지법은 나의 업력제거에 큰 도움이 되었다. 다리를 결가부좌하면 나는 사부님께서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라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난다. 그러면 마음이 초연해지고 아픔을 내려놓게 되어연공 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고 생각하면 연공시간이 또 좀 길어지고 심성도 제고되며, 업도 제거된다. 그러므로 나는 수련생들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좀 적게 잠자고 연공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면, 병업을 제거하고 수련의 길에서 장애를 제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부당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6/2498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