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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정법의 길에서 사부님 바짝 따라

글/산둥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금년에 74살이며 학교 문에도 들어가 보지 못한 농가의 아낙네이다. 글 몇 자도 아는 게 없었고 몸에는 병이 있었으나 96년도에 운 좋게 대법수련을 시작하고부터 없어졌다. 법을 얻은 일 년 사이에 나는 기적과도 같이 《전법륜》 및 각지 설법을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 글자는 대법 책에서 알게 된 것이어서 다른 책이나 신문에서는 곧 낯설어진다. 사존께서 나더러 글을 알게 한 것은 대법을 공부하라는 것임을 나는 깨닫게 되었다. 2009년 인터넷 법회에 참가하였고, 밍후이에서는 또 나의 원고를 발표했는데 나는 무척 고무되었다. 금년에 인터넷 법회가 또 시작되었는데 나는 쓸 줄을 모른다. 하지만 말할 줄은 알므로 또 다시 딸 수련생을 청하여 대필하게 하였다. 아래에 최근 몇 년간의 나의 수련체득을 사부님께 회보하고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한다.

1 . 수련환경을 열다

나에게는 여섯 자식이 있는데 모두 도시에 살고 있으며 사업도 모두 괜찮다. 20년 전, 우리는 자식을 따라 도시에 와서 살게 되었다. 나의 다섯 아이와 남편은 모두 대법을 수련하며 사위만은 개별 수련을 하고 있다. 나는 어느 자식 집에 정해서 머무는 것이 아니며, 어느 집에 가서 살든 먼저 진상을 알려 반드시 수련환경을 구비하고, 누구의 집이 사업 환경이 나쁘면 나를 오라고 해도 가지 않으며 어느 자식 집에 있든지 세 가지 일을 모두 한다. 집에서 누가 대법에 불경하면 그에게는 우리를 모시고 살 기회가 없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인류사회 이 일체는 모두 정법을 위하여 창립된 것이고 오늘날 모든 일체 역시 모두 나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당신들이야말로 오늘날 인류사회의 풍류 인물들이고, 당신들이야말로 중생들이 가장 주목하는 생명이며, 당신들은 또 인간세상의 매 한 사람 미래의 생명을 결정하고 있다!(《각지설법5》〈2005년캐나다법회설법〉)

우리 집안은 크고 친척이 특별히 많다. 나의 아이 및 친척들 대부분은 모두 고등학교 입시제도가 회복된 후 대학에 들어간 사람들이어서 사업이 모두 괜찮고 일정한 지위도 있다. 매 번 추석, 설이 오면 그들은 모두 우리를 보러 오는데 애들을 찾아 일 처리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 나는 이것이 나의 수련환경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아주 열심히 큰 어머니, 할아버지 하면서 방문할 때면 나는 진작부터 준비해 놓은 대법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증정하면서 아울러 의미심장하게 그들에게 당부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복을 받고, 큰 난이 올 때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또 동시에 3퇴하도록 한다. 가끔 아들과 며느리가 나에게 부탁한다. 사람을 보고 말씀하시고 누구에게나 다 말하지 마세요. 나는 내 앞에 왔으면 곧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다. 막 주춤하다가도, 안 돼, 그들을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입을 여는데 과연 효과가 괜찮았다.

한 사위는 대법을 저촉하기에 우리 두 사람은 될수록 설복하려 했지만 정말 듣지 않았는데 우리는 그에게 발정념을 많이 하였다. 그 사위는 자기 앞에서는 대법을 언급하지도 못하게 하였고 언급하기만 하면 거절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갓 사온 새 승용차가 교통사고를 냈다. 40을 갓 넘은 사람이라 마땅히 젊고 혈기 왕성해야 할 텐데 병에 걸리고 금년에는 또 직장에서 밑바닥으로 밀려났다. 악보를 받았는데 그는 정말로 주눅이 들었다. 딸은 이 기회에 그를 한바탕 교육하니 많이 고분고분해졌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우리가 누구 집에서 잘 지내면 일가 노소가 대법을 존경하고 우리를 존경했으며, 누구 집이 뜻밖에 잘 살았다.

2 . 사부님 바짝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나는 법 공부 속도가 느리지만 신사신법 한다. 오직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면 나는 그대로 한다. 나와 남편은 십여 년 동안 거의 날마다 2시간 연공을 하였다. 전 세계 대법제자가 4시 50분 연공을 하면서부터 우리는 거의 놓치지 않았다. 어느 자식의 집에 가던 모두 자식들을 이끌어 연공하는 작용을 하였다. 우리는 날마다 아침 연공을 하였고, 네 개 정각 발정념, 날마다 8~10개 정각 발정념을 한다. 오전에 사부님 각지 설법, ‘밍후이주간’을 보고, 집안일을 하고 시장을 보며, 점심에 잠을 좀 자고나면 오후에는 우리의 정력이 아주 좋아지는데 거의 전부 법 공부, 발정념에 쓴다. 저녁에는 늘 휴대용 의자를 들고 진상자료를 지니고는 거리에 나가서 사람을 구한다.

한 번은 주택 광장에서 손자를 볼 때, 한 60대 되는 손녀를 보고 있는 할머니에게 대법진상을 알려 주었는데 그 때 그는 마침 허리병이 도져 있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면 신체를 건강히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는 기뻐하면서 접수하였다. 며칠 후 그녀는 나를 찾아와 말하는 것이었다. 그 날 그녀는 3백 여 번 외웠더니 허리가 정말로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그 후 나는 이 할머니가 날마다 불이 나게 전동차를 몰고 손녀를 유치원에 태워다 주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주택구역은 현지에서도 비교적 호화로운 곳이다. 어느 날, 나는 옷차림이 유행에 어울리고 행동거지가 복스러운 할머니가 문어귀에서 거닐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말을 건넸다. 말하는 중에 나는 대법 진상을 그녀에게 알려 주고 아울러 3퇴하면 생명을 지킨다고 했더니 묵묵히 듣고 있던 그녀가 3퇴하였다. 후에 듣자니 그녀는 원래 시 인민대표 주임의 아내라고 하였으며, 모 집법국에서 퇴직했다고 한다. 대법이 박해받기 전 현지 대법제자가 그녀 남편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고 대법 책도 보내 주었다. 그는 모 시에서 시 중급 인민 법원장을 임직하고 있는 한 대법제자를 알고 있었다. 그는 대법제자를 찾아 연공을 배우겠다고 요구하였는데 얼마 안 되어 박해가 시작되자 이 일을 그만 두었다. 어쩌면 그가 진작 진상을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예전에 성질이 나빠 나쁜 말을 들으면 곧장 화를 냈다. 애들은 모두 내 성질을 알고 감히 나를 건드리지 못하였다. 수련 후 나는 이것이 집착임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세간의 어떠한 하나의 마음과 어떠한 하나의 걱정하는 요소도 모두 사람을 떠나지 못하게 잠가두는 자물쇠로 된다.”(《각지설법5》〈2005년맨하턴국제법회설법〉)나는 법 공부를 많이 하여 심성을 제고하고 좋지 않은 말을 들으면 자신을 찾아보고,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주의하였다. 생활에서는 될수록 남을 배려하였다. 자식의 집에 있으면서 나는 될수록 애를 도와 밥을 지었다. 그들은 모두 출근하기에 몹시 바쁘다. 이전에 나는 허리 다리가 아파 자주 드러누웠는데 지금은 몸이 가뿐해졌고 심정도 많이 활달해져 한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세 가지 일을 더 잘 하겠는가만 생각한다.

나와 남편은 손자를 어려서부터 돌봤는데 지금은 유치원에 다닌다. 내가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주면 그는 놀다가도 내가 다 말하면 그는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하고 외친다. 이는 아마 꼬마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특수한 방식일 것이다. 우리 손에서 큰 애들 몇은 모두 꼬마 대법 제자가 되었고 저마다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주 철이 들었다.

춘하추동이든 명절 휴일이든 막론하고 나와 남편은 진상자료를 담아가지고 길을 떠나면서 ‘법정건곤(法正乾坤), 사악은 보지 못한다.’하고 발정념을 한다. 흔히는 내가 자료를 막 놓고 떠나면 인연 있는 사람이 곧 돌아온다. 좀 큰 도시에서는 나는 길을 잃을까 걱정하기도 하지만 사부님이 계시니 나는 길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

한 번은 건물에 들어가 스티커를 붙이고 막 몸을 돌리는데 사람이 들어오더니 보자마자 말하는 것이었다. “오, 원래는 이런 일을 하는 구만요.” 나는 머리도 돌리지 않고 자리를 떴다. 나는 속으로 순정한 일념을 발했다. ‘나는 사람을 구하려 한다.’고. 주위 수련생들의 협력 하에, 위대한 사존님 가호 하에 노인 대법제자인 나도 정법진행을 따라가게 되었다. 내가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란 바로 “나는 정진하여 사부님 바짝 따라 집으로 돌아가련다” 이다.

(밍후이왕제8회중국대륙대법제자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2011년12월1일

문장분류 :8회법회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2495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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