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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협조하면서 사부님 요구를 잘 원용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년 11월 14일 우리 지역 협조인은 우리 지역에 소재한 ‘세뇌반’에서 대법제자를 미친 듯이 박해하는 것과 관련해 전체 수련생들이 매일 오후 1시, 4시, 7시부터 10시까지 하루에 세 시간 단위로 단체 발정념을 하도록 건의하였다.

나는 이런 통지를 받을 때, 한 동료 수련자 집에서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있었다. 그런데 한 수련생이 “지금이 어느 때라고 아직도 이런 소식을 전한단 말인가. ‘세뇌반’이 다 무엇인데 그것이 우리를 움직일 수 있단 말인가? ” 하고 말했다. 나도 그의 말에 도리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집에 돌아와서 나는 또 그 수련생의 말이 생각났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일찍이 우리들에게 알려 주신 “전면적으로 낡은 세력의 일체를 부정하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세뇌반’은 구세력이 안배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고험하는 것으로써 사부님께서는 승인하지 않으시기에 우리도 당연히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지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매일 오후 8, 9, 10시 정각에 발정념을 해 오고 있었다. 하지만 표면상에서 사악은 더욱 발광적이다. ‘우리들의 무슨 마음이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하였는가?’ 하는 이런 문제를 생각하면서 나는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중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일부 수련생들은 서로 간에 협력하는데 있어 몹시 차(差)하다. 단지 일반적으로 차한 게 아니라 심지어 일을 망친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어떤 마음이었든지 간에, 오직 대법제자의 항목이고 혹은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면, 당신이 일을 망치는 작용을 일으켰다면, 당신은 곧 마(魔)의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단번에 명백해졌다. 사악은 우리들이 상호 협조를 잘하지 못하는 틈을 타고 기어들어 온 것이다. 사존께서는 후기 설법에서 “대법 제자들은 상호 협조해야 한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 이런 일들이 우리들에게 보편적으로 나타나게 되지만 사부님께서 그런 우리들을 바로잡아주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미래의 길을 잘 걷도록 하셨다. 최후일수록 사악은 더욱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기에 우리들의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서 분리될 수 없다.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대법제자들이 상호 협조를 잘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체험하고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장기적으로 일부 지역과 일부 사람, 그는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해서, 늘 일부 속인의 수법을 채용하며, 협력이 잘 되지 않을 때 심지어 소극적이고 각자 나름대로 하거나, 혹은 속인의 그런 교활한 태도로 대한다. 이것은 모두 속인이 대법의 일을 하는 것으로 되었는데, 그러면 마땅치 않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매우 오랫동안 나는 이런 상태였다. 어떤 수련생들이 나에게 무슨 일을 하라고 하거나, 또는 일부 대법 항목에 참가하라고 할 때, 나는 늘 여러 가지 구실을 달아 거절하곤 하였다. 사실 나의 이런 표현은 이미 법의 요구를 떠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각지 설법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사실 당신들은 아는가, 그런 대각자들은 하늘에서 그들의 많은 일들에 있어서도 서로 간에 협조하고 상의하는 것이다. 한 신이 하나의 방법을 제출해 내었을 때, 그들은 급급히 가서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급급히 자신들의 것을 표현하지 않고, 자신의 방법이 좋다고 인정하지 않고, 그들은 다른 신이 제출해 낸 방법의 최후의 결과가 어떤 모양인지 가서 본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상호 협조하라고 말씀하셨는지 또 하나의 내포를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 잘 협조하는 것은 한 신의 가장 기본적인 표준이며 한 각자가 응당 구비하여야 할 풍도이다. 사부님께서는 정말 심혈을 기우리시며 매우 고생하신다. 이러한 도리를 명백히 한 후 나는 수련생들과 법공부하고 교류하면서 되도록 더욱 많은 수련생들을 이번 단체 활동에 참가하게 하였다.

첫날 발정념할 때, 나는 마을의 84세 되는 수련생, 다른 한 남성 수련생 등과 한 조가 되어 세 시간 동안 정념을 견지하였는데, 다리가 좀 아픈 것 외에는 사부님의 가지로 에너지 장이 아주 강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노년 수련생도 세 시간을 견지하고는 감각이 매우 좋았다고 했다. 3일째 되던 날 밤에 큰 비가 내렸는데 다음날 오후에야 비가 멎었다. 많은 일반인들은 ‘이 추운 겨울에 왜 이처럼 큰 비가 내리는가?’ 하고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하지만 대법제자들은 마음속으로 모두 알고 있었다. 하루가 지나자 태양이 웃는 얼굴로 나타났다. 푸른 하늘에는 몇 송이의 흰 구름이 떠돌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후련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했다. 꿈에 사부님께서는 또 내게 점화를 주셨다. 땅에 가득했던 잡초가 모두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 격려해 주시면서, 느슨하지 말고 정진하라고 하신 것을 알고 있었다. 대량의 사악한 요소들이 대법제자들의 정념에 의해 해체되었다. 나는 ‘세뇌반’ 또는 ‘전향반’ 같은 것들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번에 발정념 협조를 통하여 자신의 수련 환경도 변하였고 수련생과의 간극도 소실되었으며 나 자신에게 매우 깊숙이 숨어 있었던 하나의 사람 마음인 경계심도 제거되었다. 정체를 원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사부님의 요구를 원용시켰다. 그 중에서의 미묘함은 정말 말로는 표현하기 어렵다.

문장완성: 2011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8/2499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