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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ㅣ사은호탕(師恩浩蕩) 속에서 신으로 걸어가다(1)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직장에서 우연한 기회에, 동료가 책상 위에 둔 ‘중국파룬궁’을 가져다 보았다. 무심코 펼쳤는데 사부님의 ‘터우딩바오룬’ 장면이 나타났고, 삽시에 바른 에너지가 덮쳐와 온 몸이 가벼워졌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함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정말 바르다’고 감탄했다.

– 본문 중에서

나는 1994년 8월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18년간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층층이 내려가고, 세세로 윤회하며, 반본귀진하는 길에서 한 걸음 한 걸음이 사부님의 보호아래 있고, 은사의 법광 속에 있다. 우리는 사은호탕한 신이 되는 길에서 가고 있으며, 대궁은 전무후무하게 행운한 생명이다.

1. 법을 얻고 착실히 수련하여, 조사정법의 기초를 닦다

법을 얻기 전에는 저녁에 잠이 잘 오지 않아, 늘 별을 보며 사색에 잠겼다. “하늘의 별은 하나의 큰 성구가 아닐까? 만약 가까이에 있다면, 위에 있는 생명을 볼 수 있을까?” 사람들이 쟁투하면서 살아가고, 온 몸이 불편하면 “사람은 이렇게 살아가야 하나? 아닌 것 같다. 그럼 사람은 무엇 때문에 사는가?”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무엇을 갈망하면서 알지 못할 기대감에 빠지곤 했다.

직장에서 우연한 기회에 동료가 책상위에 둔 ‘중국파룬궁’을 가져다 보았다. 무심코 펼쳤는데 사부님의 ‘터우딩바오룬’ 장면이 나타났고, 삽시에 바른 에너지가 덮쳐와 온 몸이 가벼워졌다.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편안함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정말 바르다’고 감탄했다.

그때부터 확고하게 수련하기 시작하며, 사부님은 정말 높고, 법은 정말 크고도 바르다는 것을 느꼈다.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홍음 – 착실하게 수련) 진정하게 수련하는 것은 자신의 그 마음이다. 일상생활에서 나는 정면으로 대법의 위대함과 초상을 전했다. 무의 중에 사부님의 법상을 보면 사부님은 나를 보고 웃고 계셨다. 사부님의 설법 녹음 중의 많은 말씀이 늘 귀가에서 울려 퍼졌다. “가장 복잡한 사람들 속에서, 가장 복잡한 환경에서야만이 높은 공을 수련해 낼 수 있다”(전법륜)

1994년 12월, 나는 사부님이 반을 열어 법을 전하는데 교란을 받은 사실을 알고, 나중에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할 것이라는 것을 감지했다. 나는 법이 귀하다는 것을 더욱 깊이 느꼈고, 일종 책임감이 생겼다.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여 많은 것을 깨달아 이후의 법 수호에 좋은 기초를 닦아 놓았다.

2. 법공부, 연공, 홍법, 사악의 굴에서 대법을 실증

1999년 공포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4. 25, 7. 20사건으로 베이징 법 실증 후, 8월 말 우리 몇 명은 베이징에 갔다가 각자 현지 구치소로 압송되었다. 우리 감방에 갇힌 수련생들은 죄수복을 입지 않고, 매일 법을 외우고 연공하며 홍법했다. 남자 감방에 나중에 40여 명이 잡혀왔는데 그들도 박해를 반대하여 안에는 바른 마당이 형성되었다. 사악은 우리가 연공하는 것을 발견하면 들어와서 구타했다. 그들은 수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수련생들이었다. 이렇게 대하는 것은 그들에게 불공평했다. 그들은 수련을 포기할 수도 있다. 이튿날 나는 문 앞에 서서 “나를 통과하지 않으면 경찰은 들어오지 못한다”라고 생각하고 태연하게 연공 구령을 외쳤다. 경찰들은 들어와서 나를 밀치고 안에 들어가서 수련생들을 구타했다. 나는 큰 소리로 “때리지 마라”고 소리쳤다. 경찰 4명은 “에이, 저 사람은 왜 때리지 않았어”라고 했다. 소장이 와서 나의 머리카락을 잡고 벽에 힘껏 부딪혔으나, 솜뭉치에 부딪히는 것 같았다. 나는 빙그레 웃었다. 소장은 재빨리 손을 놓았다. 그는 머리가 헝클어졌고 모자와 경찰 번호가 땅에 떨어졌다. 그는 황급히 줍고 밖으로 뛰어나갔고 기타 경찰도 따라서 뛰어 나갔다.

저녁 무렵에 우리 10여 명은 큰 방에 끌려가 벽을 마주하고 밤새 벌을 섰다. 우리는 ‘홍음’을 외웠고 사부님의 가지 하에 힘들지도 졸리지도 않았다. 이튿날 경찰 회의실로 끌려갔는데 소장이 앉아서 “나, 정법대학 졸업했다. 파룬궁이 어떻다는 것은 말하지 마라. 법률에서 모르는 것이 있다면 질문해라. 대답해주마”고 말했다. 내가 선 자리는 소장의 맞은 편이었다. “소장님, 중국의 현행 헌법과 법률에 공민은 언론, 출판, 집회, 결사, 행진, 시위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우리는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이 말한 것과 반대로 우리의 홍법, 진상 알리기, 합리적인 청원은 헌법을 수호하는 것이고 정부를 믿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소장은 갑자기 일어나서 책상을 치며 “어쨌든 파룬궁은 탄압한다.”고 말했다. 나는 평온하게 말했다. “중국의 법률이 중국에서는 소용이 없다 해도 ‘국제 공약법’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중국도 사인했습니다.” 소장은 나의 말을 듣고 바람 빠진 풍선처럼 의자에 힘없이 내려 앉았다.

나는 그가 불쌍하게 느껴졌다. “소장님, 우리가 좋은 사람인 줄은 아시잖아요. 우리는 당신보다 믿음 하나가 많을 뿐입니다. 이 믿음으로 우리는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때려도 반격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습니다.” 실내에는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나는 얼른 다그쳐 말했다. “지금 사람들은 다 예수, 석가모니가 사람을 구도한 각자라고 믿습니다. 예수는 백인 지역에서 법을 전하고, 석가모니는 인도 일대에서 법을 전했지만, 우리 사부님은 전 세계에서 초대받고 있습니다. 능력도 같지 않습니다.” 나는 조금 쉬었다가 다시 말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사람들은 다 비웃었습니다. ‘당신은 신이 아닙니까. 내려 오세요’ 사흘 뒤에 예수가 부활하고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중동은 전쟁이 끊이지 않습니다. 표면으로는 석유 전쟁이지만 신에게 지은 죄를 갚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의 말은 끝났다. 소장과 경찰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다. 오래 지나 소장이 정신이 들자 ‘데려가라. 데려가라.’고 소리쳤다. 나는 맨 뒤에서 걸어갔고 소장은 나의 머리를 가리키며 ‘당신은 간단한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나는 쟁투심, 환희심이 올라왔고 “칭찬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말을 마치고 나는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인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3. 외지에 감금, 연공을 견지하고 대법을 실증

그 일이 있은 사흘 뒤, 한 젊은 남자가 여자 감방 앞에서 쪼그리고 앉더니 작은 소리로 모모가 누구냐며 나를 찾았다. 나는 다가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여기 감방의 우두머리 입니다. 3일 후에 나가는데 당신들에게 매우 탄복했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정말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돌아가 파룬궁을 찾아서 연마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은 인연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기쁨까지 같이 기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말을 하러 온 것은 아니고, 시 공안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당신을 난위안수감소에 보내 판결한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이나 내일이랍니다.”라고 남자는 말을 마치고 급하게 떠나갔다.

이튿날 오전, 문 앞에 경찰차가 가득 와 있었다. 수련생들은 이름이 불리었고 수갑을 차고 경찰차에 실려 각지로 끌려갔다. 경찰차는 시내를 가르며 먼 곳으로 질주했다. 우리 세 명이 한 곳으로 보내졌다. 그 중 A 수련생(박해로 사망)은 울었다. 나는 왜 우는지 물어봤다. 그녀는 “어릴 때 도둑이나 나쁜 사람이 경찰차에 잡혀 오르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어떻게 죄가 되었습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순진한 그녀를 보고 하하 웃으며 “좋은 사람을 잡으라고 시킨 사람은 반드시 나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를 압송한 경찰은 구치소에서 사람을 가장 잘 때렸다. 그는 개봉하지 않은 음료수 병을 들고 나를 치려다 공중에서 손을 거두었다. 그는 사색에 잠기더니 존경하는 어투로 “당신은 대학을 졸업했지요?”라고 물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배웠습니다. 아직 졸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차에서 우리는 그에게 법을 알렸고 그는 태도를 바꾸어 묵묵히 듣고 있었다.

오후 3시경, 어느 구치소에 도착했다. 소장은 우리에게 다가와 반가운 척 하며 “당신들이 온다는 말을 듣고 이불을 말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눅눅하고 곰팡이 핀 이불을 받고 일반인 15명 사이에 끼여 잤다. “무엇이 부처인가? 여래(如來)란 진리를 딛고서 여의롭게 왔다는 이런 하나의 세상 사람의 호칭이지만,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질 것이다.”(도항-미국 서부법회 설법)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를 잡아왔으니 나는 돌아갈 생각을 않는다. 어디를 가도 나는 법을 실증할 것이다’ 저녁 6시, 2장 공법을 연마하여, 나중의 연공을 위해 환경을 열었다. 문 앞에서 시작하자마자, 우리를 엿보던 경찰이 연마하지 말라고 소리치며, 전자 봉을 통풍구로 밀어 넣었으나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했다. 경찰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는 침착하게 그곳에 서 있었고, 우뚝 선 산봉우리 같이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람들은 긴장해하며 사태를 주시했다. 경찰은 내 옆을 서 너 바퀴돌더니 “이것이 ‘바오룬’이지” 라고 말하며 나갔다. 조금 후 소장이 들어와서 “내가 너보다 크니 동생이라 부르겠다. 제발 오라버니의 이 가죽(경찰복)을 지켜달라”고 애원했다. “이 시간은 우리가 연공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무고하게 박해당한 것입니다. 당신에게 아무 상해도 가하지 않았습니다” 소장은 어쩔 수 없어하며 나갔다. 그 후 아침, 저녁 6시는 우리의 단체연공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또 ‘전법륜’을 한 권 가져와 세 사람이 함께 법공부하며 교류했다.

10월 1일 저녁, 우리가 연공하려는데 소장이 달려와 시장과 공안국장이 곧 들이닥칠 것이니 그들이 간 다음에 연공하라고 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천둥이 쳐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소장은 급해 발을 한번 구르고 나갔다. A 수련생과 연공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왔다. 왔다’ 긴장하며 나지막하게 말하자, 공기마저 굳은 것 같았다. 나는 연공구령을 외쳤다. A 수련생에게 마음을 움직이지 말라고 알려주고 싶어 잠시 틈을 타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나중에 A 수련생은 연공하지 않으려고 발을 떼려는 찰나에 ‘움직이지 말라’는 단호한 소리를 듣고 두려운 마음이 단번에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크게 제고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이 나의 입을 통해서 당신을 도와준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입구에서 “이? 이것은 파룬궁이 아니야. 어떻게 여기까지 와서 연공해!”라는 소리가 들렸다. 소장은 “시장님, 저 사람들은 B시에서 왔습니다. B시에서 다루지 못해서 여기로 보냈는데, 며칠 후면 갑니다. 상관하지 맙시다.”라고 건의했다.

4. 판결을 담담히 보아 도리어 집으로 돌아가다

하루에 수수밥 두 끼에 매일 아침 저녁으로 화장실을 한 번 가는데 씻는 시간까지 합쳐서 3분이다. 사람은 많고 변기는 적어 나는 속인과 다투지 않고 하수구에서 소변을 보는데 3분도 안 되어 남자 경찰이 입구에서 ‘빨리 나와라’라고 소리친다. 다른 사람이 볼 일을 보면 나는 청소를 하고 쓰레기를 갖고 맨 마지막에 나온다. 대변을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처음 3일은 대변을 볼 느낌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반응이 없었다. 그래도 나의 오성은 올라오지 못했다. 어느 날 나는 쓰레기를 들고 마지막에 나왔다. 문을 지키던 뚱보 경찰이 나에게 “당신은 신이 아닌가. 신이 화장실을 갈 필요가 있는가”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나를 조롱한다고 생각하고 웃어 넘겼다. 집으로 올 때까지 21일간 나는 대변을 보지 않았는데도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이때서야 나는 뚱보 경찰의 말이 생각났다. 자비로운 사부님이 경찰의 입을 이용해서 나를 점화해 주신 것이다. 우리는 정말 신이다.

어느 날 오후, 우리 세 사람이 교류하는데 갑자기 졸음이 밀려왔고, 눈을 감으니 이런 형상이 보였다. 단정하게 생긴 승려가 온갖 고생을 겪으며 산 중의 삼림 속 길을 바삐 걸어가고 있었다. 사부님의 ‘홍음-인연’이 나의 머리로 들어왔다. “크게 깨달아 마음이 더욱 밝으니, 법을 얻어 세간에서 행하도다. 유유한 수천 년 인연 닿자 법은 곧 이뤄지도다.” 나는 갑자기 깨어났다. 그들 둘은 왜 갑자기 눈을 감았냐고 물었다. 나는 잠시 피곤했다고 대답했다. 저녁에 잠들기 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 ‘밖의 대 형세 사악이 갈수록 창궐하는데 사부님께서 큰 고생을 하고, 큰 곤란을 맞이할 결심을 내려야 한다고 점화해 주신 것이 아닌가?’ 그리고 강대한 물질이 나를 향해 눌려왔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맞이하고 타파할 수 있다는 신심이 가득했다. “여러분 알다시피 불(佛)·신(神), 그는 중생을 위해, 우주의 이익을 위해 그의 생명을 포기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모두 포기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탄연(坦然)하며 움직임이 없다. 그럼 만약 당신을 그 위치에 갖다 놓는다면 당신이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가?” (미국 서부법회 설법) 이때 한 문제가 나의 머리에 들어왔다. ‘당신은 우주의 진리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희생할 수 있는가?’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저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확고하게 대답했다.

어떤 사람이 ‘감옥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라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조용히 법을 외우고 법을 마음에 기억했다. 나는 옷과 생활용품을 수련생과 일반인에게 주었다. 그들은 격동되고 탄복하는 눈빛을 보였다. 그 며칠 나의 감수는 이랬다. ‘앞으로 더 나아가면 무슨 일이 발생할 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사부와 법이 있어 미래는 막막하지 않다’ 내가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았을 때, 마음은 평온하고 당당하며 수승했다. 전체 심신이 호탕한 불은과 법광 속에 쌓여있었다. 그리고 생명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체험했다. 어느 날 저녁 11시 반, 가부좌를 하고 연공하는데, 경찰이 “모모는 물건을 정리하고 나와라.”라고 소리쳤다. 사람들은 놀라서 깨어났고 우는 사람도 있었다. 감방 우두머리가 용기를 내어 “저 여자를 어디로 보냅니까?”라고 물었다. “집에 간다!”라는 경찰의 말에 모두 의외라고 여겼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9일
문장분류: 8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2489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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